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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점은 댓글로 ㄱㄱ~
포인트를 확인하고 계산하다 보니, 생각하지도 못했던 점이 있네요.
비스뜨마스떠님, 이미 아이템은 드셨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 되어 버렸지만
최소한 자신의 포인트는 확인하시고 경매에 참여하도록 해 주십시오.
130점 보유하고 계시면서 200점을 질러 아이템을 드시면 어떻합니까?
누가 200점을 지르면 그 사람이 정말 200점을 소유하고 있나
일일이 확인하고 진행하지 못하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루만 지나도 뻔히 알게 되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오닉시아 가방을 드셨으니 어찌 보면 사소한 일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어떤 아이템이냐를 떠나서 이 문제는 공대원들 서로의 기본적인 신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미처 확인 못 하시고 그렇게 경매에 참여하신 거라고..고의는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게 뭡니까..극단적으로 비유하면 닌자와 무슨 차이가 있나요..
(비스뜨마스떠님이 닌자했다는 말은 아닙니다. 오해는 마시길.)
본인 점수를 확인하기 귀찮으시면 길챗으로라도 물어보시면 다 알려 주지 않습니까?
정 확인 못 하시겠으면 공챗으로 물어보세요..차라리..
왠지 경매 시에 확인 못한 저의 실수 같기도 해서
기분이 정말 씁쓸해지네요..
공대원 여러분 누구든 이런 일은 없도록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비스뜨마스떠님은 이번 일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공창이든 게시판이든 사과의 표시를 해 주세요.
그게 공대원 전체분들께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93차 포인트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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