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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641 date : 2008-07-16 09:3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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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어떤 여자가 옷이 찢겨진 상태로 헉헉거리며 경찰서 안으로
뛰어 들어와 정신나간 듯 소리쳤다.
"뒷산에서 겁탈을 당했어요! 살려주세요.."
경찰은 깜짝 놀라 아가씨를 진정시키며 말했다.
"얼굴을 봤습니까?"
"아니요.. 살려주세요.."
"얼굴을 못 봤어요? 왜요??"
"그 녀석들이 뒤에서 강간을 하고 있었어요.."
"그렇다고 왜 못 봐요? 뒤로 돌아보면 되잖아요!"
그러자 여자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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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빠지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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