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관계의 미학
- 인간존재에로의 고찰 -
남녀관계에 있어서 무엇보다 전제가 되어야 하는 사실은 인간 존재에 대한 사유가 우선되어야 한다.
즉, 인간은 중성적 존재일수도 있다는 가정적인 사유이다. 그러기에 남녀를 말하기에 앞서 사람이란 단어 혹은, 인간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본다.
즉, 사람이란 단어를 놓고 본다면 아담의 갈비뼈가 이브라는 존재를 가능하게 하였다면 우선적으로 상보적관계성속에서의 남,여의 모습.
남자란 50%의 남성과 49%의 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과 여자는 50%의 여성과 49%의 남성으로 이루어져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있는가? 느끼고 있는가?
그리고 1%의 남자와 여자의 의지가 남자이든지, 여자이든지 하는 규정을 보여준다는 사실.
하지만 이러한 가정은 가정이 아닌, 현실적 모습에서 살펴볼 수가 있다.
남자는 외형적으로 울뚱불퉁한 모습, 근육질, 와일드한 모습을 대체적으로 보이지만, 내성은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애로한 관능미, 아름다운 육신들을 생각하며 그리워 한다는 것이다. 반면, 여자 역시 반대로, 외형은 남성이 가지고 있는 내성을 보이지만 정작 그 스스로의 내성은 남성의 외형적 모습을 그리며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 같이 남자와 여자는 1%의 의지에 의하여 구분되어지는 존재라고 한다면, 우리는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남녀 관계에 대한 차별적의 식을 다시한번 되새겨봄직 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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