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 속독은 타속독과 달리 처음부터 책을 읽지 않습니다. 운동선수의 가장 기본 은 제력입니다. 체력이 없다면 운동을 잘하기가 힘들어지죠.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의 힘이 없으면 책을 읽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졸려하거나 책을 읽기도 전에 글씨의 크기, 책의 두께를 먼저 살피며 겁부터 내는 것이지요. EFT속독은 눈의 힘을 먼저 길러줍니다. 그 후 독서 단계로 접어들면 아이들이 힘이 생긴 사진의 눈을 신기해하며 책을 읽어나가게 됩니다. 따 라서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하게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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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을 읽지 않으려 합니다. 속독을 하면 아이가 다시 책을 좋아하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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