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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며 쉬지않고 물었다. '아틸라라고? 후. 저 무시무시한 스렛과 하마스터피에게 대항을 하는 존재가 있다니 분명 아틸라는 진정 용기 있는 자가 틀림없겠군. 결국 이들의 제물이 될 건 뻔하겠지만..그 용기만큼은 가상하게 여겨야겠군. 그나저나 과연 이들을 막을 자가 이 우주에 존재한다면..젠장 그럴 리는 없겠지..' 「하하하 김시인씨 뭔가 오해하고 있는거 아니야 너한테 뭘 원하는 거나 있을 것 같아?」 "나는 오늘 떠날 것이오." 염소선은 질식할 듯한 답답함을 느끼고 절망에 젖어 눈을 딱 감은 채 세븐럭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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