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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러웠다. 과연 그에게 정말로 죄가 없을지. 그 카르센 역시 코 끝에 땀방울이 송송 맺히기 시작했다. 현재 카르센의 무공武功수위는 신비경정도가 다였다. 벌써 오래 전에 융합경을 운용하려 했지만 그럴 경우 조화경에 이르고 머리마저 백발로 변할 테니 이제 겨우 14살인 자신을 볼 때 백발은 싫었던 모양이었다. 어쨌든 카르센은 [신비경]의 수록된 무공武功가지고 이 난관難關을 헤쳐나가야만 하였다. 사실 [신비경] 그 자체도 달마가 중국에 전한 역근과 세수이외에 인도와 티벳에 남아있던 모든 무공武功의 근원根源이니 결코 약하다고 말할 수는 없었었다. 아니 무림을 몇 번이나 뒤흔들고도 남을 신비의 무공이었으리라. 제목 : [종횡천하] 第7章 -8 ★ 시술자는 일갑자의 내공이 상실... "잘 알고 있습니다." <a href="https://cykepdvsvt.tumblr.com">더킹카지노</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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