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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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e
SUBJECT :    몸은 살아있는 우주의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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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살아있는 우주의 진정한 역사이자 주인

 

실제로 세상에 존재하는 것읁 몸이다

정신이라는 말은, 이름은 단지 보편적인 것일 것이다

역으로 몸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정신과 보편성을 추구할 

수 있으니 몸이야말로 아름다운 것이다

그런 점에서 쉽게 몸을 천대하여서는 안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저 행복해요라는  것이 아니면 관심이 없다

더 이상 이성의 커다란 외침을 따라 가면서 내일의 아니 

죽음 뒤의 행복에 속지 않는다

이것은 지금 각자의 감성이 행복하지 않으면 행복하지 않는

것임을 의미한다

이성은 이제 악마의 도구가 되어버렸다 이성은 이제 인류의

항해에 지친 지 오래이다

인류는 이제 어머니를 통해 그리고 자신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작은 요구에 귀기울이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어머니의 종교는 이렇게 시작할 것이다

어머니가 제 1의 화두라면 이에 따르는 제 2의 화두는 자연스럽게

몸이 될 것이다

가부장제의 종교에서는 이름이 중요했지만 미래의 모성사회의..

몸이 중요하다

 

말의 진정한 의미, 깨달음의 진정한 의미는 사라져버리는 것이다

진정한 소통은 말에 의한 것이 아니라 몸에 의해서 이루어 진다

말은 바벨탑의 신화에서 보았듯이 이미 불통과 혼란의 도구임이

증명되었다

몸은 번역이 필요 없는 소통의 궁극적 실체이다

진정 인류의 스승이 된 자들은 그들의 정신보다는 몸을 통해서

되었다고 해야, 아니 몸을 자각함으로서 위대함과 평범함의 경계

선을 넘나들었다고 하는 편이 옳다

그런 점에서 몸이야말로 진정...

 

역으로 몸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정신과 보편성을 추구핳 수 있으

니  몸이야 말로 아름다운 것이다

그런 점에서 쉽게 몸을 천대하여서는 안 될 것이다

말은 항상 인간으로 하여금 몸에서 멀어지게 하지만 몸은 결코 그것

을 허용하지 않는다

가부장제의 말의 권력은 매우 강력한 것처럼 큰 소리치지만  실은 여

성의 자궁이 몸을 재생산을 하지 않으면 그 권력도 당대에 끝나고 말 

것은 뻔한 일이다

말은 항상 수면 위에서 몸을 관리하고 구속하고 거드름을 피우지만 

수면 하에서 몸은 언제나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야 만다

몸은 느낌의 주체이고 몸은 가장 구체적인 존재이면서 동시에 우주와

하나가 되어 한시라도 떨어지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알 수있다 우주의 실체는 몸이고 말은 단지 그것을 가두는

형식에 불과하다는 것을, 또 말은 단지 몸의 방향을 지어주는 것에 불과

하다는 것을.

몸은 정신을 담는 그릇이라고 하지만 실은 말이야말로  몸을 담는 그릇에

불과하다.......

 

목적을 위하여 목적을 훼손하는 자기당착적인 것...

현재 진행중인 이라크전쟁만 하더라도 프로테스탄트 성서주의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의 전쟁이다

석유에너지를 놓고 미래의 패권경쟁을 하는 이들 두 종교집단 혹은 민족 

혹은 국가들은 서로 자신들의 정의의 편에 있음을 역설하면서 상대방을

악마로 규정하기에 조금도 의심이 없다

서로에게 성전인 셈이다 그런데 그 성전 때문에 무고한 인간들은 죽어가고

있거나 부상당하여 신음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 성서와 코란을 읽기 전에 우리의 이웃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살

펴보아야 하고 어머니가 왜 우는지, 아이들은 왜 우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평화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전쟁을 하지 말아야 하며 땅의 소리에 귀를 귀울

여야 한다

하늘의 소리는 거짓이다 권력의 편에 서 있는 하늘의 소리는 더 이상 인간을

속일 수는 없다

지금까지는 하늘이 땅의 소리를 대신하였지만 이제.....

 

........균형잡기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말은 이제 정신적 목적 (시작이자 끝) 으로서가 아니라 도구로서 더 기능하고

있으며 오히려 육체를 배반하고 있다

육체를 인간의 철저한 도구로서 전락시킴으로써 육체에서 정신을 빼앗아가고

있다 

정신과 육체가 하나가 되는 길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정신에 육체를 합치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육체에 정신을 합치는 것이다 전자는 인류가 지금껏 많이

해왔다 후자는 아직 인류가 제대로...

 

몸은 우주의 육체의 표상이다 인간의 특성인 말(상징)은 우주의 일시적 표상에

불과하며 말을 도구로 사용한는 인간의 너무나 인간적인 한계이다

그러나 말言)은  성(性)과 하나가 되어야 하고 더 나이가 우주의 육체(몸)와 하나

가 되어야 한다 

이것을 실현하는 것이 바로 명상이다 비록 육체를 말이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말은

도구적 속성을 면할 길이 없다 말은 처음엔 정신의 목적을 지향했으나 과학의 발달

과 더불어 너무도 수단으로 탈바꿈되어 정신을 육체로부터 분리시키는 역할 을 했다

 

 

몸이야말로 처음부터 우주와 일체가 되어 사는, 우주 그 자체이다 그런데 인간은 괜히

영혼을 몸으로부터 분리해 죽은 후 몸으로부터 그것이 이탈.....

 

사물 자체, 본질은  영원히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를 사물인 양

다시 말하면 밖에 있는 것인 양  착각하게 된다

 

2003.4.3목 메트로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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