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7월 13일 토 16시00분 에서 14일 일 11시00분
(회비) 당일 5 만원 1박 6 만원
(주소) 대성리 430-10 별내리는펜션
(준비) 여벌의옷 기타
(메모) 호명산(632.4) .... 가평군 청평면 호명리 기차봉(619)
(참석) 홍성호 외 27 명 내외 (모두 28 명)
(메모) 13시00분 상천역 13시05분 셔틀버스 트레킹 14시00분 다시상천역 15시35분 대성리로 16시00분
(메모)
동기생 들과 같이 서울둘레길 4구간 수서역 대모산 구룡산 구간 잘 걷고 염곡사거리로 내려와
간단한 뒤풀이 하고 즐겁게 다시 만나기로 하며 아쉬운 헤어짐이 있었네요 ㅎㅎㅎ
(일시) 5월 22일 수 08시00분 부터 16시 40분 까지
(코스) 수서역 대모산 구룡산 염곡4거리 구간 약 7.2 킬로 내외
(참가) 김민곤 부부 엄기찬 백종철 김대원 홍성호 6 명
(코스) 수서역 대모산(292) 구룡산(306) 염곡동 사거리 코스
(뒤풀이) 늘봄숯불갈비 02-573-2080 서초구 양재동 (강남대로 4길 7번지)
(경비) 1인당 10000 원 정도
(메뉴) 방배김밥 참외 사과 콩떡 영등포막걸리 진천막걸리 미나리전 부추전 감자떡 쑥떡 단무지
커피 낙지전골 콩나물 카스 비름나물 외
(후기) 조금 더운 날 이어서 모두 힘들어 하였어요 다음 구간은 우면산 관악산 구간 이겠어요
암튼 잘 걷고 동기들 끼리 좋은 이야기 들을 나누며 즐겁게 걸어서 기쁘네요 ㅎㅎㅎㅎ
중간 에 스마트폰으로 진행 상황을 실황 중계 하여 즐거웠습니다. 잘 추스리시고 다음 구간
에서 신나게 뵙지요 ㅎㅎㅎㅎ
(다음모임) 라이온가족 06월 24일 월 18시00분 종각역3-1번출구 센트로폴리스 지하2층 라오베이징 12 명
(다음모임) 동기사랑방 6월 26일 수 18시00분 종각역 3-1번출구 소문 23 명 참석 호스트 김영근
(다음걷기) 덕골계곡 07월 07일 일 07시00분 대화역3번출구 25 명 일산소풍산악회 물놀이
(다음걷기) 호명호수 07월 13일 토 11시55분 상천역 1번출구 와도가 43 명 전국모임 참가 1박
(다음걷기) 상해봉 07월 16일 화 08시00분 강동역 4번출구 산행여행 40 명 조경철 천문대 보양식
(다음걷기) 문경 대야산(931) 6월 15일 토 08시00분 종합운동장역2번출구 101 명 (동기 07 명) 비봉산악회
(다음걷기) 해남 달마산(489) 8월 16일 금 22시00분 종합운동장역2번출 40 명 비봉산악회 특별걷기 무박
이나영 : 공병2 (631) 0 : 05/23 09:44 : X
이나영 : 다음 구간은 우면산 으로 양재역 에서 만날 듯 ㅎㅎ
그 다음은 관악산 구간 ㅎㅎㅎㅎ 5명 에서 10명
우면산은 293 고지 ㅎㅎㅎㅎ : 05/23 10:00 : X
이나영 : 종로 오산환 종주란 코스가 궁금 해요 ㅎㅎㅎㅎ : 05/23 10:10 : X
이나영 : 서울 33 산 종주 소개 하려고 해요 ㅎㅎㅎㅎ : 05/23 11:39 : X
이나영 : 정재종택 (안동시 경동로 2661-8 임동면) 시외터미널에서
11번 버스로 안동대입구 633번버스로 수곡교 10분 도보
투숙비용 1인기준 5~6만원 조식 12000원 송화주 40000
문의 버스로기획 1661-0416 강태안님 (미식여행가) 문화일보 소개 : 05/24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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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호명산 가는 친구들은 13시00분 에 상천역 모여서
트레킹 하고 15시 40분에 다시 픽업 하러 버스가
온다고 해요 ^^^ *** : 06/19 09:3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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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서울지역 정모 6/26 18시00분 청수복국 02-742-4210
종로5가역 4번출구 1부 청수복국 2부 인근노래방
장학기 고상현 박시현 최옥순 4 명 문의 010-2546-9013 : 06/19 15:3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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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서울 정모 참석 08명 고상현 장학기 차정아 박시현
최옥순 손무광 허정희 최금옥 청수복국 02-742-4210 : 06/22 14:0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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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해숙의 최명길을 향한 분노가 극에 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이 한종수(동방우)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종수는 박선자에게 "애들 결혼 문제로 뵙자고 했다. 초면에 이런 말씀 당황스럽겠지만 팔불출 같은 내 아들이 댁의 따님에 목을 메고 있다. 정신 차리라고 했는데 말을 안 듣는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그렇게 하고 싶다는데 시켜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설렁탕집을 하신다고 했나. 부군 없이 딸 셋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다. 우리 집안과 결혼하면 앞으로 먹고 살 걱정 안 해도 된다. 설렁탕집 안 하고 이제 편히 살 수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박선자는 한종수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않았다. 박선자는 때마침 전화 걸려온 동생 박영달(박근수 분)과 통화를 마친 후 "나는 결혼시킬 생각이 없다. 우리 애가 결혼에 관심이 없다. 우리 딸이 목 메는 것도 아니고 그쪽 아들이 목 메는데 결혼 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결혼할 때 당사자 의견이 중요하지 뭐가 중요하냐. 가정 문제, 먹고 사는 거? 우리도 먹고는 산다. 사람이 세끼 먹지, 열끼 먹냐. 그쪽 아들이 목 메면 그쪽이 을이지 우리가 을이 아니다. 아들은 참 괜찮은데 아버지가 영"이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한종수는 박선자의 호탕한 모습에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한종수는 "따님이 어머님을 쏙 빼닮았다. 오늘 갑자기 뵙자고 한 게 실례가 됐다면 죄송하다. 대화 중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린다. 나도 장사하는 놈이라 거칠다. 그래도 사람 보는 눈 하나는 정확한데 솔직히 따님 아주 마음에 든다. 웬만하면 우리 집안과 혼인하자. 이달 안에 식을 올렸으면 하는데 사부인 생각은 어떠냐"라고 말했다. 그 순간 들이닥친 한태주(홍종현 분)는 박선자가 한종수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전인숙은 한종수 대표를 만나러 갔다온 박선자를 목격했다. 이후 전인숙은 박선자네 설렁탕집에 들렀다. 박선자는 "미리 결혼할 남자 집에 다녀왔다"며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했다. 전인숙은 자신이 강미리(김소연 분)의 친엄마임이 탄로 나지 않도록 전전긍긍했다. 전인숙은 박선자에게 "거기가 어딘 줄 알고 아무 생각 없이 다녀왔냐. 한성그룹 본가다. 미리가 다니는 회사. 승연이 회사다. 한종수 회장 집이고 내가 있는 곳이다. 내가 오늘 거기서 형님 보고 기함하는 줄 알았다. 무슨 생각으로 가신 거냐"고 몰아붙였다.
이어 전인숙은 "이 결혼 안 된다. 절대 안 된다. 승연이가 결혼하려는 그 남자, 그 아들 같은 애다. 아니, 내 아들이다. 그래서 내가 승연이 유학 떠나라고 한 거다. 둘 사이 어떻게든 막아보려고"라고 비밀을 털어놨다.
충격을 받은 박선자는 "미리도 알고 있냐"고 물었다. 전인숙은 "당연히 내가 경고했는데도 죽어라고 말을 안 듣는데 어떻게 하냐. 그 남자가 누군지 알았다면 그만둘 줄 알았다. 그래서 내가 형님에게 `애 잘못 키웠다`고 한 거다. 이 결혼 절대 안 된다. 모녀 사이라는 걸 아무도 알아선 안 된다. 안 그러면 승연이 위험하다. `이 결혼 반대다`, `차이나는 결혼 나 반대다` 이런 식으로 형님이 나서서 막아줘야 한다. 세상에 이런 법은 없다. 어떻게 엄마와 딸이..."라며 강미리와 한태주(홍종현 분)의 결혼을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전인숙은 사표까지 쓰면서 한태주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다. 전인숙은 한태주에게 "너희 둘이 결혼하면 절대 행복해질 수 없어"라고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을 종용했다. 그러나 한태주는 "선배도 어머니도 포기 못합니다. 저 절대로 두 사람 포기 안할겁니다"라고 강미리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강미리는 박선자를 찾아갔다. 박선자는 강미리에게 "박복한 년.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태어났냐. 얼마나 독한 죄를 지었길래 6살 때 어미한테 버림 받고 이런 집에서 자라다가 뼈빠지게 일만 하다가 겨우 마음 주고 받은 게 그 년 아들이냐. 어디 하다하다 좋아할 놈이 없어서 좋아한 게 그 집 자식이냐. 차라리 너하고 나하고 같이 죽자. 이렇게 박복할 거면 같이 죽자. 절대로 안 된다"며 오열했다. 강미리는 "그래서 저 안할 거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집으로 돌아온 강미리는 한태주에게 전화를 걸어 꼭 할 말이 있다며 만나자고 약속을 잡았다. 두 사람의 이별이 암시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극 말미 박선자는 전인숙의 자택을 찾아갔다. 분노가 극에 달한 박선자는 전인숙의 머리채를 잡고 "이 썩어빠진 사람아. 네가 사람이냐, 네가 에미냐. 어떻게 자식 가슴에 대못을 박냐. 너 오늘 내가 죽여버릴 거다"라고 일갈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 06/23 16:1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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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최명길이 김해숙 앞에서 김소연과 홍종현의 결혼을 결사 반대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는 전인숙(최명길 분)이 박선자(김해숙 분)를 찾아갔다.
이날 전인숙은 한종수 대표를 만나러 갔다온 박선자를 목격했다. 이후 전인숙은 박선자네 설렁탕집에 들렀다. 박선자는 "미리 결혼할 남자 집에 다녀왔다"며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했다.
전인숙은 자신이 강미리(김소연 분)의 친엄마임이 탄로 나지 않도록 전전긍긍했다. 전인숙은 박선자에게 "거기가 어딘 줄 알고 아무 생각 없이 다녀왔냐. 한성그룹 본가다. 미리가 다니는 회사. 승연이 회사다. 한종수 회장 집이고 내가 있는 곳이다. 내가 오늘 거기서 형님 보고 기함하는 줄 알았다. 무슨 생각으로 가신 거냐"고 몰아붙였다.
이어 전인숙은 "이 결혼 안 된다. 절대 안 된다. 승연이가 결혼하려는 그 남자, 그 아들 같은 애다. 아니, 내 아들이다. 그래서 내가 승연이 유학 떠나라고 한 거다. 둘 사이 어떻게든 막아보려고"라고 비밀을 털어놨다.
충격을 받은 박선자는 "미리도 알고 있냐"고 물었다. 전인숙은 "당연히 내가 경고했는데도 죽어라고 말을 안 듣는데 어떻게 하냐. 그 남자가 누군지 알았다면 그만둘 줄 알았다. 그래서 내가 형님에게 `애 잘못 키웠다`고 한 거다. 이 결혼 절대 안 된다. 모녀 사이라는 걸 아무도 알아선 안 된다. 안 그러면 승연이 위험하다. `이 결혼 반대다`, `차이나는 결혼 나 반대다` 이런 식으로 형님이 나서서 막아줘야 한다. 세상에 이런 법은 없다. 어떻게 엄마와 딸이..."라며 강미리와 한태주(홍종현 분)의 결혼을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sjr@sportschosun.com : 06/23 16:1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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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이 최명길을 무시한 강성연에게 분노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55회·56회에서는 전인숙(최명길 분)이 나혜미(강성연)에게 따귀를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혜미는 한태호(이로운)를 데리고 귀국했다. 한종수는 "마이애미에서 젊은 놈이랑 팔짱 끼고 돌아다닌 게 잘 했다는 거야?"라며 나혜미와 다른 남자가 함께 찍힌 사진을 들이밀었고, 나혜미는 "오해라고요, 오해. 내가 몇 번을 말해요. 이 남자 태호 골프 선생이에요. 다른 애들보다 더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엄마가 아부도 좀 하고 대접도 해야 되지 않겠어요? 당신 정말 늙었나 봐"라며 해명했다.
이후 나혜미는 전인숙을 보자마자 따귀를 때렸다. 나혜미는 "동서가 나 감시했잖아. 그리고 우리 허니한테 꼬아바쳤잖아. 왜 꼬아바쳐. 있지도 않은 일을"이라며 쏘아붙였고, 전인숙은 "난 회장님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입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더 나아가 나혜미는 "동서 정말 이럴 거야? 같은 여자끼리 이래도 돼? 동서는 왜 나랑 다른 척해. 어차피 우리가 이 집에 들어온 이유는 똑같잖아. 다른 게 있다면 난 젊은 년이고 동서는 늙은 년이라는 거 아닐까. 동서 동생 이번에 말레이시아에서 사고 쳤더라. 현지인 말만 믿고 회사 돈 투자했다가 엄청 날렸다며. 회장님이 아시는 거 시간문제 아니겠어? 근데 왜 우리 오빠랑 남동생만 잘렸냐고. 동서 동생은 뭐하고"라며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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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숙은 "형님"이라며 만류했고, 나혜미는 "밥해. 나 배고파. 오랜만에 동서 솜씨 좀 보자. 하기 싫어? 하는 게 좋을 걸. 그래야 내가 오늘 밤에는 회장님한테 안 일러바치지"라며 경고했다. 결국 전인숙은 나혜미를 위해 상을 차렸다.
또 한태주는 전인숙이 한종수와 나혜미, 한태호를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한태주는 "근데 왜 어머니가 저녁을 차리고 계세요"라며 분노했고, 나혜미는 "내가 좀 부탁했어. 표정 풀어. 태호가 먹고 싶다는데 어떻게 해. 나 요리 못하는 거 잘 알잖아. 동서는 선수고"라며 핑계를 댔다.
한태주는 "도우미 아주머니 계시지 않습니까. 어머니, 나오세요"라며 발끈했다. 나혜미 역시 "태주야. 네 엄마는 나야. 작은엄마를 부를 때는 작은엄마라고 정확하게 불러야지. 네가 자꾸 이러니까 사람들이 오해하잖아. 안 그래?"라며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고, 한태주는 "어머니 나오시라고요"라며 언성을 높였다. 결국 한태주는 "신경 쓰지 마시고 가족끼리 오붓하게 식사 잘 하세요. 태호도 잘 먹이시고요"라며 전인숙을 데리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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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인숙은 집으로 돌아간 후 한태주 앞에서 오열했고, 한태주는 "제가 죄송해요. 앞으로 그런 일은 그 여자가 시켜도 아버지가 시키신다고 해도 절대 하지 마세요. 저한테 진짜 가족은 어머니 한 분뿐이에요"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전인숙은 "너 앞으로 무슨 일 있어도 이 엄마 지켜줄 수 있지"라며 확인했고, 한태주는 "그럼요. 제가 항상 어머니께 드리는 말씀이잖아요"라며 약속했다. 전인숙은 "그 말 약속할 수 있어? 그러면 내가 너한테 할 말이 있다. 지금부터 엄마가 하는 말 잘 들어"라며 말했고, 앞으로 전인숙이 한태주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06/24 10:3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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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만취당기 188/415 45.30 % 읽어요 ㅎㅎㅎㅎ
초판발행 2004 02 10 9000 원 027451854 종로구 효제동
13 정화빌딩 2층 돋을새김 김문수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ㅎㅎㅎㅎ : 05/23 19:4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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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배누리보지 열심히 빨아주고 싶어요 ㅎㅎㅎㅎ : 05/03 15:0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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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와도가 보지도 한 번 빨아보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 05/15 12:3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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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우리나라 최고의 보지구멍 배누리 보지 털 질 아 박고 싶다 ㅎㅎㅎㅎ : 05/15 14:4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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