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청산수 웅도 초대 (7/3 07시00분) 사당역10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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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7월 03일 수 07시00분  

  가는산  웅도 섬산행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에 있는 섬  

  산이름  안산(97) 왕산(100) 동산(136) 당봉산(91.2) 큰산(68) 사상봉(정자 삼각점봉 87.5) 불농산(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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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영 : 식수 빈도시락 반찬 수저 복장 여벌옷 비상식량
찰밥 막걸리 소주 제공 : 06/19 10:00 : X

    이나영 : 미카도참치 031-775-5019 양평읍 공흥리 225-8
1층 편의점 2 층 3층 미카도참치 접근 양평 벽산
블루밍 한신아파트 가는길에 위치 첫찌랑 둘찌네 소개 : 06/20 09:28 : X

    이나영 : 안성 석남사 031-676-1444 안성시 금광면 상촌새말길3-120 (상중리 508) 안성시에서 옥천교를 지나 진천방면
313번 지방도 11.4 킬로 배티고개 막 시작되는 지점에
우로 이어지는 좁은 시멘트포장 도로 1.3 킬로 오르면 보임 영화 도깨비 촬영지 ㅎㅎㅎㅎ : 06/22 12:23 : X

    이나영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홍종현이 김소연과 최명길의 모녀 관계를 알게 될까.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 한종수(동방우 분)는 강미리(김소연 분)와 한태주(홍종현 분)의 결혼 문제를 의논하고자 박선자(김해숙 분)를 집으로 불러들였다.

동방우는 박선자에게 "초면에 이런 말씀 당황스럽겠지만 팔불출 같은 내 아들이 댁의 따님에 목메고 있다. 정신 차리라고 했는데 말을 안 듣는다. 뭐가 그렇게 좋은지 따님과 결혼 못해서 안달이다. 뭐 어쩌겠나.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그렇게 하고 싶다는데 시켜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강미리의 가정 형편을 언급해 박선자를 불쾌하게 했다. 이에 박선자는 "나는 결혼시킬 생각이 없다. 우리 딸이 목메는 것도 아니고 그쪽 아들이 목메는데 결혼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결혼할 때 당사자 의견이 중요하지 뭐가 중요하냐. 가정 문제, 먹고사는 거? 우리도 먹고는 산다. 사람이 세끼 먹지, 열 끼 먹냐. 그쪽 아들이 목메면 그쪽이 을이지 우리가 을이냐"라고 맞받아쳤고, 동방우는 화통하게 웃었다. 이어 동방우는 박선자에게 아이들을 결혼시키자고 재차 제안했다.

이때 한태주가 한종수의 방으로 들어섰고, 박선자를 보고 당황했다. 한태주는 박선자를 직접 집으로 데려다주며 살뜰히 예비 장모를 챙겼다. 박선자는 한태주에게 강미리가 왜 좋은지 물었고, 진심을 전하는 한태주를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박선자는 딸의 결혼 문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앞서 한종수에게 결혼을 종용받은 강미리는 전인숙(최명길 분)을 찾아가 사실을 밝혔다. 강미리는 "자신만만하더니 이제 어쩔 거냐. 나 더 이상 못 있는다. 이제 다 말할 거다"라고 했으나, 전인숙은 결혼을 거절하고 회사를 떠나라고 했다. 이에 강미리는 "내가 여기서 거절하면 당신이 걱정하는 일이 오지 않을 거 같냐. 한 회장이 죽어도 모를 거라면 우리 결혼을 허락할 거라는 예상은 왜 못했냐"라고 말했다.

화가 난 전인숙은 한종수를 찾아갔다. 전인숙은 "태주 어느 집 자식보다 훌륭하게 키워냈다. 30년 동안 태주에게 쏟아부었다. 아들의 결혼에 엄마의 의견을 들어봐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회장님이 아무리 아니라고 말씀하셔도, 인정 못하겠다고 변덕과 오기를 부려도, 이 문제만큼은 물러설 수 없다. 태주는 내 자식이고 난 엄마다. 강미리는 절대 안 된다. 태주와 강미리 결혼시키겠다면 나는 오늘부터 모든 걸 내려놓고 이 집안을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강미리는 전인숙의 만류에 한태주에게 사실을 밝히지도 못하고 전전긍긍했다. 이후 전인숙은 직접 박선자를 찾아갔다. 전인숙은 "오늘 다녀온 곳이 어딘지 아냐. 한성그룹 본가다. 승현이 다니는 회사고, 내가 있는 곳이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거길 간 거냐. 이 결혼은 안 된다. 승현이 결혼하려는 남자 내 아들 같은 아이다. 그래서 유학 가려고 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선자는 크게 당황했다. 생각에 잠겨 있던 박선자는 집에 온 강미리에게 "박복한 년.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태어났냐. 얼마나 독한 죄를 지었길래 6살 때 어미한테 버림 받고 이런 집에서 자라다가 뼈빠지게 일만 하다가 겨우 마음 주고 받은 게 그 년 아들이냐. 어디 하다하다 좋아할 놈이 없어서 좋아한 게 그 집 자식이냐"라고 소리쳤다. 이어 "세상에 이런 법은 없다. 너하고 나하고 죽는 법이 있어도 이건 안 된다. 차라리 너하고 나하고 같이 죽자. 이렇게 박복할 거면 같이 죽자. 절대로 안 된다"며 오열했다.

집으로 돌아온 강미리는 무언가 결심한 듯한 표정으로 한태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앞서 강미리는 전인숙에게 모녀 관계를 밝히자고 꾸준히 이야기해온 상황. 이에 그가 한태주에게 드디어 진실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 06/23 16:07 : X

    이나영 :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김소연과 홍종현은 결국 이어질 수 없는 인연이었다. 김소연을 딸처럼 키운 김해숙은 홍종현과 최명길의 관계를 알고 결혼을 반대했다.

2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와 한태주(홍종현 분)의 결혼을 반대하는 박선자(김해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미리와 한태주 그리고 전인숙(최명길 분)의 관계를 모르는 한종수(동방우 분)는 한태주와 강미리를 결혼시키려 했다. 강미리에게 한태주와 결혼하라고 말한 한종수는 박선자를 집으로 초대해 결혼을 진행하려 했다.

박선자는 돈 많은 집안이라며 거들먹거리는 한종수를 좋게 보지 않았다. 그러나 강미리와 한태주의 각별한 사이를 알고 있었기에 내심 결혼을 기대했다.

한종수는 한태주에게 "빨리 날짜 잡고 결혼할 준비나 하라"며 강미리와 결혼을 허락했다. 그러나 한태주와 강미리의 결혼은 쉽지 않았다.

박선자는 전인숙에게 한종수를 만난 것을 알렸다. 그러자 전인숙은 한태주가 자신이 키운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이 결혼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선자는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정신을 넋놓고 있을 때 강미리가 찾아왔다. 박선자는 강미리를 끌어 안고 통곡하며 "결혼은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강미리 역시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며 눈물흘렸다.

강미리는 한태주와 만나 이별을 선언하려 했다. 그 사이 박선자는 전인숙을 찾아가 머리채를 잡으며 "네가 사람이냐? 네가 어미냐? 버리간 것도 모자라 어떻게 새끼 가슴에 못을 박아"라고 말했다.

박선자는 한태주가 강미리를 버리고 떠난 전인숙이 키운 아들인 사실을 알고 두 사람을 결혼시킬 수 없었다. 어린 시절 이미 어머니에게 버림 받은 강미리가 다시 한 번 상처받을 수 있는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수 없던 것이다. 또한 이 사실을 알고 가만히 있지 않을 한종수인 것을 알고 있었기에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다. 결국 두 사람은 이어질 수 없는 인연이었다.

purin@sportsseoul.com

KBS2 방송화면 : 06/23 16:09 : X

    이나영 : 하수정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이 홍종현을 사랑해서 지켜주기 위해 모든 비밀을 감추기로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가 한태주(홍종현 분)에게 전인숙(최명길 분)과의 모녀 관계를 폭로하지 않고, 퇴사를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미리를 키워 준 엄마 박선자(김해숙 분)는 딸 강미리의 남자친구 한태주가 전인숙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노발대발했다. 박선자를 전인숙을 찾아가 머리끄덩이를 잡았고, "네 새끼가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는데 보고만 있느냐? 손톱이 부서지고 피가 나도 말렸어야지. 네가 떨어져 죽어도 말렸어야지. 넌 그 누구한테도 애미라고 불려서는 안 된다"며 화를 냈다.

박선자에게 한태주와 헤어지겠다고 선언한 강미리는 한태주를 집으로 초대했다. 한태주는 "선배가 이렇게 다시 집에 초대까지 해주다니 감격스럽다"며 좋아했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강미리는 "내가 처음에 결혼 거절했었던 이유 기억나냐? 그때 말했던 그 과거 얘기다. 내가 지금부터 하는 얘기 태주 씨한테 많이 버거울 수도 있다"고 말했고, 한태주는 "날 낳아준 어머니가 아주 어릴 때 돌아가셨다. 운이 좋게도 부잣집에 태어나서 사랑 받으면서 자랐는데, 사랑을 주는 법은 모르겠더라. 다행히도 전 대표님, 지금의 어머니를 만나서 사랑 주는 법을 배우게 됐다. 그 분 덕분에 몸도 마음도 아주 튼튼하다. 선배가 무슨 얘기를 해도 받아들일 수 있다. 제발 떠나겠다는 얘기, 결혼 못하겠다는 얘기만 빼고 해도 된다. 내가 선배를 너무 많이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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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리는 모든 진실을 고백하면 한태주가 너무 큰 충격과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했다. 자신을 낳아 준 엄마와 한태주를 키워 준 엄마가 똑같은 전인숙이라는 사실을 도저히 말할 수 없었다.

진실을 폭로하는 대신 퇴사를 선택한 강미리는 "날 나쁜 년으로 만들어도 좋으니, 태주 씨 깔끔하게 포기시켜라. 당신이 이겼다. 회사에 사표 낼 테니까 처리해달라. 태주 씨가 사무실로 오기 전에 떠날 거다. 당신을 위해서 떠나는 거 아니다. 그 사람, 내가 정말 사랑해서 떠난다. 평생을 이기적으로 살아오셔서 이런 감정 모르실까봐 말씀 드리면, 난 어떤 상처를 받아도 상관 없지만, 그 사람이 상처 받는 건 죽어도 싫다. 그래서 떠난다. 당분간 엄마 옆에 있을 거다. 이젠 좀 쉬고 싶다"고 털어놨다.

전인숙이 "엄마가 찾아가겠다. 그때 이야기를 나누자"고 했지만, 강미리는 "우리도 마지막이었으면 한다. 다시는 그 어떤 인연으로라도 만나지 말자"며 돌아섰다.

늦은 밤, 한태주가 강미리를 만나 "선배,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나한테 말 한마디 없이. 나랑 있을 땐 행복하지 않았냐?"며 붙잡고 설득했지만, 강미리는 "난 재벌가, 그 답답한 곳에서 평생 갇혀 지내는 거 싫다. 우리 가족이랑 소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결혼은 태주 씨랑만 하는 게 아니다"라며 진짜 이유를 숨겼다.

이런 가운데, 전인숙이 아들 한태주에게 강미리와의 모녀 관계를 밝히려는 결심을 해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hsjssu@osen.co.kr : 06/24 10:33 : X

    홍성호 : 고잔마을 본향산 일출봉(92.9) 마전저수지 대각사 상양봉
(143.6) 원동마을 고잔마을 본향산(196.5) ㅎㅎㅎㅎ : 04/24 07:0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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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했어요 ㅎㅎㅎㅎ 04/24 13시28분 ㅎㅎㅎㅎ : 04/24 12:1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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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호 : 우리나라 에서 제일 박아보고 싶은 보지 배누리 보지
욕심 인가요 ? 아닙니다 ㅎㅎㅎㅎ 홍성호 생각 !!!! : 05/23 07:47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