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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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때 딸'의 유선이 일과 육아를 모두 짊어지며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선(유선 분)이 고용한 육아 도우미가 정다빈(주예림 분)을 계속해서 괴롭혔다.

강미선의 육아 도우미는 교묘한 수법으로 일을 제대로 하지 않고, 심지어 다빈이를 괴롭히기 까지 했다. 육아 도우미는 다빈에게 소리지르는 것은 물론 자신이 그만 두면 엄마가 직장을 잃는다고 협박했다. 

거기에 더해 근무시간에 전화를 하는 것은 기본이고, 밥을 하거나 청소 조차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정진수(이원재 분) 역시도 육아 도우미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세젤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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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방송화면   
육아 도우미가 제대로 일도 하지 않고 다빈이를 괴롭히는 이유는 미선이 직장을 마음 편히다니기 위해선는 육아 도우미가 필수이고, 새로운 육아 도우미를 구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다빈이는 그저 부모님을 위해서 모든 고통을 참아내고 있었다. 모든 것은 아직 어리고 어른의 손길이 필요한 다빈이 탓이었다. 모든 것을 참아내는 다빈의 모습은 안타까웠다. 

미선 역시도 마음에 들지 않는 육아 도우미지만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참을 수밖에 없었다. 미선 뿐만 아니라 시어머니인 하미옥(박정수 분) 역시도 미선에게 육아 도우미를 해고하라고 밀어붙였다. 

'세젤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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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방송화면   
하지만 미선을 도와주는 이가 아무도 없는 상황을 견딜 수밖에 없었다. 미선은 친정 부모님에게 다빈을 맡기는 것 역시도 미안하게 생각하면서 다른 형제들의 눈치를 봤다. 남편 역시도 마라톤을 시작하면 거의 집안일을 방치하고 있었다. 결국 아이가 겪는 고통에 대한 책임은 미선 혼자 지고 있었다. 일과 육아를 모두 한다는 이유만으로 괴로움을 겪는 미선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직장에 다니면서 다빈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쉽지 않은 환경이라는 것을 '세젤예'는 차분하게 그려내고 있다. 과연 미선이 육아도우미를 바꾸고 다빈이를 키워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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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얌모얌2019.07.29.10:24작가님 종일반 어린이집 있는데 육아도우미한테만 매달리는 억지설정 이해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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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2019.07.29.12:16실상은 다빈이 종일반으로하고 시부모가 하원 정도만 도와주면 될거같은데 너무 오바함




사월애2019.07.29.08:57육아 도우미 이런저런  사람있겠지안
저건 극단적인 예일듯.
작가야 더 이상 오버하지 마라.

    임윤아 :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가 30%대 시청률을 재돌파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는 전국기준 26.9%, 3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73, 74회가 기록한 24.2%, 29.5%보다 높은 시청률이다 .

이날 방송에서는 한태주(홍종현)가 전인숙(최명길)와 강미리(김소연) 모녀관계를 알고 잠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강미리에게 분노하며 부부 갈등이 예고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2.9%, SBS `8뉴스`는 4.6%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 07/30 15:01 : X

    임윤아 : OSEN=박판석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김해숙과 최명길이 각자 딸들에 대한 남다른 모성애를 보여줬다. 상황은 다르지만 딸의 상처를 걱정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감동적이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한태주(홍종현 분)가 전인숙(최명길 분)과 강미리(김소연 분)가 모녀라는 사실을 속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태주는 사랑하는 어머니와 아내에게 배신당했다는 생각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인숙은 태주에게 미리와의 결혼을 미리 반대했다는 것을 밝히면서 불행해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자책했다.

하지만 태주는 배신감을 떨쳐낼 수 없었다. 미리는 결국 어머니인 인숙에게 도움울 요청할 수밖에 없었고, 인숙은 다시 한번 태주를 만나러 갔다.

`세젤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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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방송화면
상처 받은 태주는 인숙에게 막말을 했다. 인숙 역시 지지 않았으며, 태주에게 미리에게 상처 주지말라고 진지하게 경고했다. 인숙은 "마지막으로 난 너를 키우기 위해 내 딸을 버렸고, 내 딸은 너와 결혼하기 위해 나를 버렸다. 우리 둘 사이는 이미 만신창이이고, 세상에 없는 원수다. 그래도 난 어머니까 내 딸에게 상처주지마라. 상처주면 나야 말로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말했다.

박선자(김해숙 분)은 김우진(기태영 분)과 강미혜(김하경 분) 사이를 필사적으로 반대했다. 선자가 우진과 미혜 사이를 반대하는 이유는 표면적으로 이혼남이라는 것 때문이었다.

하지만 선자의 속내는 달랐다. 우진이 어린 시절 어머니로부터 사랑받고 크지 못했다는 것을 듣고, 미혜가 사랑 받는 대신 마음 고생 할 것을 걱정했다.

`세젤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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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방송화면
선자는 철저하게 자신의 딸인 미혜만을 생각했다. 선자는 "평생 자신의 어머니를 존경하거나 사랑 한 적 없다고해서 불쌍하기도 했다. 하지만 내 새끼가 그런 사람 상처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 싫다. 인생은 부모가 반이고, 배우자가 반이다. 술만 취하면 미친놈 되는 아버지 밑에서 보냈는데, 남편 마저도 상처입고 우울한 사람 만나서 그렇게 보내면 안된다. 돈은 없어도 밝고 건강한 사람이랑 결혼 해야한다"고 딸을 걱정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선자와 인숙 모두 딸을 생각하는 마음은 남달랐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의 딸들이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상처 받지 않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마음을 탁월한 연기로 표현해 내고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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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11 : 07/30 15:03 : X

    임윤아 : 홍종현이 김소연에게 분노하며 부부갈등이 예고됐다.

7월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75-76회 (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 한태주(홍종현 분)는 전인숙(최명길 분) 강미리(김소연 분) 모녀관계를 알고 잠적했다.

한태주는 자신을 아들처럼 키워준 작은 어머니 전인숙이 버린 친딸이 제 아내 강미리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고, 먼저 전인숙을 찾아가 사실을 확인했다. 전인숙은 친딸 강미리를 알아보지도 못했다면서 “내가 천벌 받는 거다. 딸 버리고 남의 자식 키우며 평생 위선 떤 죄. 어쨌거나 모든 건 내가 안고 갈 거다. 불쌍한 애다. 미리는 건들지 마라”고 말했다.

한태주는 그런 전인숙에게 “어떻게 두 사람 다 날 속일 수 있냐”고 분노했고, 강미리의 전화도 받지 않고 잠적했다. 같은 시각 강미리는 남편 한태주를 회장으로 만들기 위한 특급 내조에 더 공을 들였다. 강미리는 나혜미(강성연 분) 오빠 나도진(최재원 분)을 해고한 데 이어 전인숙 동생 전인호도 만났다.

강미리는 전인호에게 다른 회사를 소개하며 “능력껏 대우 받으실 거다. 친인척 정리 작업에 들어갔다. 이렇게 해야 한회장(동방우 분)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강미리는 전인숙 조카 수경에게도 용돈 대신 “정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고 싶냐. 이번 기회에 전문직 여성이 돼봐라”며 학원 명함을 건넸다.

그런 강미리에게 분노한 나혜미 나도진 남매가 강미리 뒷조사를 시작했고, 전인숙 친정식구들도 반감을 품었다. 이어 강미리는 연락이 닿지 않는 한태주를 걱정하며 전인숙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인숙은 강미리에게 “아무 걱정하지 마라”고 말한 뒤 금세 한태주를 찾아냈다. 전인숙은 한태주에게 “이러지 마라. 네 처가 눈치 챈다”고 말했다.

또 전인숙은 “난 널 키우기 위해 내 딸을 버렸고, 내 딸은 너하고 결혼하기 위해 날 버렸다. 우리 모녀사이 이미 만신창이다. 되돌릴 수 없다. 이 세상 누구보다 원수다. 이제 와서 그래도 난 어미니까. 너 내 딸에게 상처주지 마. 상처주면 나야말로 너 용서하지 않을 거야”라고 경고했다.

한태주는 그런 전인숙의 반응에 더욱 황당해하며 이날 방송말미 강미리를 자신이 있던 곳으로 불러냈다. 강미리는 걱정하며 찾아가 “대체 무슨 일이냐. 얼굴은 며칠 새 왜 이렇게 말랐냐”며 손을 내밀었지만 한태주는 그런 강미리의 손을 막으며 싸늘한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전인숙이 “멀리 가야 할 것 같다”며 떠날 작정을 하는 가운데 강미리가 전인숙 대신 어패럴 대표 대행을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한태주가 강미리에게 “내가 묻는 말에 대답만 해요. 말해요. 왜 나하고 결혼했냐고요”라고 분노하는 모습이 부부갈등을 예고했다.

한태주가 전인숙의 부탁대로 아내 강미리에게는 출생비밀을 알게 된 사실을 덮고 넘어갈 것인지, 전인숙이 모든 책임을 떠안고 그대로 떠날 것인지 궁금증을 모았다. (사진=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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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아 :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이 최명길과 김소연이 모녀 관계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75회·76회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가 전인숙(최명길)과 강미리(김소연)에게 배신감을 느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주는 전인숙에게 "강미리와 강승연이 같은 사람 맞습니까. 말씀해주세요. 정말 맞습니까. 제발 아니라고 말씀해주세요"라며 추궁했고, 전인숙은 "이렇게 진실을 감당할 수도 없으면서. 그러니까 왜 찾았니. 맞아. 강미리 내 딸이야"라며 고백했다.

전인숙은 "그 결혼 선택한 건 너야. 말했으면 너 지금 네 처랑 결혼을 안 할 수 있었니? 어차피 우린 불행해질 수밖에 없었던 진실이야. 그래서 내가 반대했잖아. 그러니까 왜 내 말을 안 들어"라며 속상해했고, 한태주는 "그럼 선배도 알고 있었습니까. 전인숙 대표님이 자신의 엄마라는 거 선배도 알고 있었냐고요. 두 사람 다 이 사실 알면서 저한테 말하지 않았던 겁니까"라며 전인숙과 강미리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냈다.

전인숙은 "내가 다 안고 갈 거야. 불쌍한 애야. 미리는 건들지 마"라며 부탁했다. 그러나 한태주는 강미리의 연락을 피했고, 그 사이 강미리는 영문을 모른 채 한태주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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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숙에게 강미리로부터 한태주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곧바로 한태주를 찾아 나섰다. 전인숙은 한태주와 다시 만났고, 한태주는 "어떻게 두 사람 다 저를 속일 수가 있습니까"라며 분노했다.

전인숙은 "그 아이는 내가 말렸어. 너한테 진실을 말하겠다고 발악을 하길래 내가 뜯어말렸어. 그냥 유학이나 떠나버리라고 했어. 가진 건 돈밖에 없으니 돈 줄 테니까 그냥 유학 가서 지금처럼 그랬듯이 남으로 살자고 했어"라며 강미리를 감쌌다.

게다가 전인숙은 "처음에 난 그 아이를 알아보지도 못했다. 그 아이가 나한테 신호를 보냈는데도. 알아봐 달라고. 딸인 걸 알아봐 주기만 하면 모든 걸 용서해주겠다는 듯이 발버둥 쳤는데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 믿지도 않았었다"라며 오열했다.

한태주는 "그만하세요.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우리가 가족이었든 남이었든 당신은 날 속였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낳은 딸. 당신이 키운 아들까지도. 둘 다 버린 겁니다"라며 일침을 가했고, 전인숙은 "그러니 그 아이한테는 비밀로 해. 네가 알고 있다는 걸 그 아이는 몰랐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너 그거 아니. 난 너를 키우기 위해 내 딸을 버렸고. 내 딸은 너하고 결혼하기 위해 날 버렸다"라며 사정했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한태주가 강미리를 다그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앞으로 한태주가 강미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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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12 : 07/30 15:06 : X

    임윤아 : 최명길이 홍종현에게 김소연을 부탁하며 눈물 흘렸다.

7월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75-76회 (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 전인숙(최명길 분)은 한태주(홍종현 분)에게 강미리(김소연 분)를 부탁했다.

강미리는 한태주가 사라지자 전인숙에게 전화를 걸어 “전화 안하려고 했는데 태주씨가 연락이 안 된다. 걱정된다”고 말했다. 전인숙은 “아무 일 없을 거다. 넌 걱정하지 말고 있어라”고 말한 뒤 한태주를 찾아냈다.

전인숙은 한태주에게 “이러지 마라. 네 처가 눈치 챈다”며 “어머니라고 부르기 싫으면 이제 그래도 된다. 네 처는 버리지 마라. 불쌍한 애다. 결혼하기 싫다고 떠나겠다는 애 붙잡은 것도 너다. 네게 진실 말하겠다고 발악하기에 내가 뜯어말렸다. 가진 거 돈 밖에 없으니 돈 줄 테니까 유학 가서 남으로 살자고 했다”고 말했다.

한태주는 “그것도 이해가 안 된다. 어떻게 자기 딸에게?”라며 경악했고, 전인숙은 “난 이 고해성사를 죽을 때까지 몇 번이나 해야 할까? 처음에 난 그 아이 알아보지도 못했다. 내 눈 앞에 서 있는 게 내 딸인지도 모르고 맹랑한 아이라고만 생각했다. 그 아이가 그렇게 알아봐 주면 모든 걸 용서해줄 것처럼 발버둥 쳤는데도”라며 눈물 흘렸다.

한태주는 “됐다. 이미 충분하다. 우리가 가족이었든 남이었든 당신은 날 속였다. 당신이 낳은 딸, 키운 아들까지 둘 다 버린 거다. 자식 두 번 버린 거다”고 성냈지만 전인숙은 “그러니 그 아이에게 비밀로 해라. 네가 아는 걸 그 아이는 몰랐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또 전인숙은 “난 널 키우기 위해 내 딸을 버렸고, 내 딸은 너하고 결혼하기 위해 날 버렸다. 우리 모녀사이 이미 만신창이다. 되돌릴 수 없다. 이 세상 누구보다 원수다. 그래도 난 어미니까. 이제 와서 그래도 난 어미니까. 너 내 딸에게 상처주지 마. 상처주면 나야말로 너 용서하지 않을 거야”라고 강조했다. (사진=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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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아 : 김하경의 돌발 발언에 모친 김해숙이 실신했다.

7월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75-76회 (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 강미혜(김하경 분)는 김우진(기태영 분)을 붙잡으려 초강수를 뒀다.

김우진은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강미혜와 마지막 데이트를 계획했고, 강미혜와 식사하며 “다음 주에 미국으로 떠난다. 집필도 어느 정도 끝난 거 같은데 필요한 거나 갖고 싶은 거 없냐”고 물었다. 강미혜는 “편집장님이요”라며 김우진에게 함께 스케이트를 타자고 청했다.

강미혜는 “데이트 한 번도 못하고 헤어지는 게 억울해서 못 타지만 타야겠다. 남자친구 생기면 꼭 타보려고 기다렸다”며 김우진과 스케이트를 탔고, 김우진은 강미혜와 스케이트 데이트 후 집까지 데려다줬다.

그렇게 이별을 앞두고 강미혜는 김우진에게 “우리 엄마에게 딸 달라고 하기에 염치없죠? 그럼 방법은 하나다. 우리 임신하자”고 돌발 발언했고, 김우진이 “네?”라며 경악하자 강미혜는 “우리 애 갖자고요”라고 다시 한 번 말했다.

박선자는 딸 강미혜를 기다리다가 그 대화를 엿듣고 뒷목을 잡고 쓰러졌다. 그런 박선자를 뒤늦게 발견한 강미혜도 “엄마!”라며 경악했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강미혜가 김우진에게 계속해서 “나 좀 어떻게 해봐라”고 재촉하는 모습이 이들의 로맨스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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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10 : 07/30 15:10 : X

    임윤아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홍종현이 자신을 속인 김소연과 최명길에 배신감을 느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한태주(홍종현 분)는 모든 진실을 알면서 자신을 속인 강미리(김소연 분)와 전인숙(최명길 분)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인숙이 자신의 집에 들어오기 전 버린 자식이 있고, 그 자식이 강미리 팀장임을 알게 된 한태주는 전인숙을 찾아가 울먹였다. 한태주는 "제발 아니라고 말씀 해 달라"고 말했고, 전인숙은 "이렇게 진실을 감당할 수도 없으면서 그러니까 왜 찾았니"라고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전인숙은 "맞아. 강미리(김소연 분) 내 딸이야. 언젠가 밝혀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그래도 제일 먼저 안게 너라서 다행이구나"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한태주는 "결혼하기 전에 미리 말씀해 주셨어야죠"라며 화를 냈다. 이에 전인숙은 "결론은 내가 천벌을 받은 거다. 내 자식 버린 죄, 남의 자식을 내 자식처럼 키우면서 평생 잊었던 죄"라고 소리치며 울먹였다.

한태주는 강미리 또한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한편 강미리는 한동안 연락이 되지 않는 한태주를 걱정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한태주에게서 연락이 왔다. 한태주는 "선배, 나 좀 봐요"라는 말을 남긴 채 전화를 끊어버렸다.

한태주가 있는 곳으로 간 강미리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거냐. 얼굴은 며칠 새 왜 이렇게 말랐냐"며 한태주의 얼굴을 쓰다듬으려 했다. 그 순간 한태주가 강미리의 손을 뿌리쳤고, 이에 강미리는 놀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시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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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아 : 첫 전철로 갈 수 있도록 건의 드렸어요 내년에는 고려
하신다고 하시네요 ㅎㅎㅎㅎ : 07/30 15:18 : X

    임윤아 : 관악산 초대 09/08 일요일 07시00분 조조떡집
2만원 매일관광 이용 ㅎㅎㅎㅎ 40명 정도 ㅎㅎㅎㅎ
일산백송산악회 초대 : 07/30 15:20 : X

    임윤아 : 정든땅 아니어도 오라는 곳은 매우 많아요 ㅎㅎㅎㅎ
열심히 했어도 접근 금지는 무슨 심보 인지 궁금 ㅎㅎㅎㅎ : 07/30 15:22 : X

    임윤아 : 정든땅 님들의 건승을 진심 으로 기원 드려요 ㅎㅎㅎㅎ : 07/30 15:23 : X

    이나영 : 문갑도 화유산 깃대봉(277.6) 왕재봉(246) 당일 산행이
가능하다고 해요 ㅎㅎㅎㅎ : 08/07 19:43 : X

    이나영 : 롯데관광 이은채 실장 010-6832-5110 건 김태진 친구
010-5251-2210 : 10/19 17:57 : X

    조순자 : 무섬식당 054-632-6213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 238-3
(모두 기립박수를 치는 곳 ㅎㅎㅎㅎ) : 10/30 14:24 : X

    홍성호 : 2019.12.17.(화)

수지는 천동이 여원에게 장갑을 끼워주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다. 지훈은 그런 수지가 신경 쓰이고 불편하다. 한편 출장에서 돌아온 일남은 사남매식당에 가는데... : 12/21 12:51 : X

    홍성호 : 배누리보지 많이 좋아해요 하루내내 잘 성의껏 빨아주고
싶으네요 ㅎㅎㅎㅎ 아 배누리 씹구멍 들어가고 싶어요 ㅎㅎㅎㅎ : 08/07 14:22 : X

    홍성호 : 정은궐 작가님 영원의사자들 15000원 파란미디어 3 49~66 13.86% 4 67~84 17.64% 5 85~105 22.05% 6 108~123
25.84% 읽어요 ㅎㅎㅎㅎ : 08/29 13:16 : X

    홍성호 : 배누리보지 잘 빨아보고 구멍 속으로 제대로 넣고 싶네요
ㅎㅎㅎㅎ 우리나라 최고로 이쁜 보지구멍 속으로 쑤욱 !!!
홍성호 자지로 찔러보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꿈이여 한번 : 08/29 14:02 : X

    홍성호 : 배누리보지가 너무 이뻐서 몸살 나겠어요 ㅎㅎㅎㅎ
하루내내 박아보고 싶어요 홍성호 자지로 ㅎㅎㅎㅎ : 09/07 14:16 : X

    홍성호 : 하유지님 소설 집 떠나 집 은행나무 12000원 읽고
있어요 단국대 문창과 졸업 2016년 한경 청년신춘문예
장편소설 당선작 (상금 3000만원 정도) 대단한 작가님 !!!!! : 09/07 14:19 : X

    홍성호 : 19~40 연옥색대문 14.44% 장독의고양이 41~62 22.38%
생일케이크 63~96 34.65% 내 고양이일까 97~132 47.65% : 09/07 14:23 : X

    홍성호 : 결혼합시다 읽어요 ㅎㅎㅎㅎ 작가 생각이 안나요 ?
배누리보지만 생각 나네요 ㅎㅎㅎㅎ 아 홍성호 자지로
신나게 눌러보고 싶어요 ㅎㅎㅎㅎ 아 너무 좋아요 ㅎㅎㅎ : 09/11 07:43 : X

    홍성호 : 배누리보지만 생각해요 우리나라 최고의 맛보지 꿀보지
좋으보지 구멍만 생각 나네요 ㅎㅎㅎㅎ 아 좋으니 당연히
넣고 싶어요 홍성호 자지로 ㅎㅎㅎㅎ 욕심 이지만 ㅎㅎㅎ : 09/11 07:51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