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집 자하문로 10길 19 - 3 경복궁역 3번출구 10분 창성갈비 안쪽 보양탕 맛집
진주집 02-735-3833 사직로 8길 5-5 경복궁역 7번출구 6 분 거리 사직공원 앞 쪽 에 위치
비빔밥 선지해장국(진주식탕국) 양구이 곱창구이
1월 중 자작나무 계획
01월 26일 일 07시50분 연안부두 터미널 20 명 소야도 트레킹 22000 원 왕재산(143.8) 국사봉(143)
08월 26일 월 18시30분 타노시젠 15 명 라이온 가족 ( 10월 캠핑 건 조율 ) 센트로폴리스 지하2층
08월 16일 금 22시00분 종합운동장역2번 40 명 비봉산악회 달마산 ( 인원에 따라 조정 ) 40000원
01월 23일 목 11시00분 청라역1번출구 02 명 세어도둘레길 인천 서구청에 정서진호 예약 필수
02월 18일 화 08시00분 청주 행복산악회 40 명 고성 연화산(528) 저는 1박 해야 합니다.
해야할 일 메모
야외의자 내의 양말 복합우루사 물파스 샤워수건 비누곽 트레킹화 작은멜빵 손톱깍게 스킨 물컵
케이티
(성산 395.4 마이산 627.4 하금봉 423.2 덕암산 556.6 흑암봉 488 11킬로 4시간30분 08월 31일 토
07시00분 사당역10번출구 국민은행 28000 (당일 31000)
|
|
|
이나영 : 라이온모임도 사직동 진주집 에서 한 번 했으면 해요
비빔밥 진주식탕국 양구이 등등 02-735-3833
3호선 경복궁역7번출구 6분거리 사직공원 건너편 위치 : 08/06 10:35 : X
|
|
정선녀 : 준비물 11가지 샤워수건 내의 비누곽 트레킹화 작은멜빵
손톱깍기 스킨 물컵 양말 케이티 야외의자 외 : 08/06 14:00 : X
|
|
김종호(서) : 08/10 토 와도가 초대 구파발역8번출구 11시00분
회비 10000 원 남자 소주 맥주 각1병 현재 01 명 : 08/06 14:02 : X
|
|
송진순 : 집근처라서 참석해요 모두 02 명 (와도가) (삼겹살파티) : 08/06 14:04 : X
|
|
임윤아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채영이 유산 진실을 안 동생 윤선우에게 매달렸다.
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71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상원은 이날 상미가 유산을 금희에게 누명으로 뒤집어씌우고, 사실상 준호를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했다. 상미는 “그래서 그거 준호 씨한테 말할 거냐”라며 두려워했다.
상원은 “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금희 씨한테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먼저 아니냐”라며 화를 냈다.
상미는 “그 사람, 아이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나랑 결혼하려고 했던 거다. 알잖냐”라며 비밀을 안 동생에게 사정을 거듭했다.
하지만 상원은 “누나 불쌍한 건 불쌍한 거고, 무고한 사람 죄책감에 시달리게 할 순 없다”라며 진실을 밝히겠다고 선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08/07 09:08 : X
|
|
임윤아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사권의 뻔뻔한 이중 태도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71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주상원은 금희와 한준호를 만나 “누나 유산은 금희 씨 책임이 아니다. 단순 사고였다”라고 말했다.
준호는 “겨우 그 딴 소리 하려고 이 밤에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찾아왔냐”라며 처남을 향한 분노와 질투를 드러냈다.
금희는 “당신이야말로 집에서 나가라”라고 화를 냈지만, 준호는 “이럴 거면 친정에 들어가라”라며 전 아내를 단속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여름아 부탁해’]
티브이데일리 바로가기 www.tvdaily.co.kr : 08/07 09:12 : X
|
|
임윤아 : 08/10 와도가 신청자 송진순 임명화 오성석 이학순
김종호(서울) 5 명 삼겹살파티 회비 1만원 : 08/07 09:27 : X
|
|
임윤아 : 서울방배 우정산악회 가입 합니다 ㅎㅎㅎㅎ : 08/07 09:53 : X
|
|
이나영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채영이 유산 진실을 안 동생 윤선우에게 매달렸다.
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71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상원은 이날 상미가 유산을 금희에게 누명으로 뒤집어씌우고, 사실상 준호를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했다. 상미는 “그래서 그거 준호 씨한테 말할 거냐”라며 두려워했다.
상원은 “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금희 씨한테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먼저 아니냐”라며 화를 냈다.
상미는 “그 사람, 아이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나랑 결혼하려고 했던 거다. 알잖냐”라며 비밀을 안 동생에게 사정을 거듭했다.
하지만 상원은 “누나 불쌍한 건 불쌍한 거고, 무고한 사람 죄책감에 시달리게 할 순 없다”라며 진실을 밝히겠다고 선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 08/07 16:36 : X
|
|
이나영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사권의 뻔뻔한 이중 태도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71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주상원은 금희와 한준호를 만나 “누나 유산은 금희 씨 책임이 아니다. 단순 사고였다”라고 말했다.
준호는 “겨우 그 딴 소리 하려고 이 밤에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찾아왔냐”라며 처남을 향한 분노와 질투를 드러냈다.
금희는 “당신이야말로 집에서 나가라”라고 화를 냈지만, 준호는 “이럴 거면 친정에 들어가라”라며 전 아내를 단속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 08/07 16:40 : X
|
|
이나영 : 8/31 성산 마이산 하금봉 덕암산 흑암봉 11킬로 4시간30분 07시00분 사당역10번출구 28000 (당일 31000)
(서구청역에서 05시 50분 에는 나서야 할 듯) : 08/07 17:00 : X
|
|
이나영 : 05시35분 첫전철로 주안역 신도림역 1시간 14분 소요
(사당역 10번 출구) : 08/07 17:09 : X
|
|
이나영 : 갑장들 송년회 안내 11/30 에서 12/01 1박2일
변산 샹그릴라 펜션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272-8
1박 2일 60000원 ( 자세한 일정은 수정 공지 ) : 10/19 13:53 : X
|
|
조순자 : 마침내 정경심 교수에게 구속영장 청구 ㅎㅎㅎㅎ : 10/21 09:03 : X
|
|
조순자 : 영주 부석사 후기는 차분하게 정리하여 이곳에 올리도록 하겠어요 같이해 주신 동기들 모두 먼길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았어요 ㅎㅎㅎㅎ : 10/30 10:48 : X
|
|
조순자 : 도곡역 가려면 검암역 김포공항역(9호선) 선정릉역(분당역) 도곡역 (1시간17분소요) 12시00분에는 나서야 해요
따라서 숙소에서 11시45분 에는 나가야 할 듯 1950원 : 11/02 17:00 : X
|
|
정려원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김이경이 나인우에 막말을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사무실에서 견원지간처럼 서로를 향해 으르렁대는 남이남(나인우 분)과 강여주(김이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이남은 도시락을 먹으며 동료에게 "요즘 세상에 우리 형수처럼 시댁에 잘하는 사람 드물 것"이라고 말한 후 컵라면을 먹는 강여주를 향해 "이리 와서 같이 들자"고 챙겼다.
하지만 강여주는 남이남에게 다가와 그가 마시고 있던 물병을 툭 쳐버렸다. 이에 사레에 들린 남이남은 "저한테 왜이러냐 보람이 이모"라고 화를 내며 "일부러 그러신 거냐. 저한테 무슨 악감정 있냐"고 물었다.
이에 강여주는 "밥맛이다. 우리 언니 매번 부려먹는 집구석 사람들 다 싫다"고 답했다.
기분이 상한 남이남은 "사돈이라고 꼬박꼬박 대우해줬더니 막 나가네"라고 반격했고 강여주는 "나야말로 너 사돈만 아니었음 진작 묵사발 만들어놨다"며 으르렁댔다. : 11/09 09:34 : X
|
|
최윤소 : 꽃길만 걸어요 열심히 시청 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최윤소 설정환 팬 되었어요 ㅎㅎㅎㅎ : 01/09 18:54 : X
|
|
최윤소 : `꽃길만 걸어요`에서 최윤소와 설정환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봉천동(설정환 분)에게 자신도 같은 마음임을 고백하는 강여원(최윤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원은 달려가 봉천동을 붙잡으며 "팀장님, 저도 파란불이에요. 이제부터 저도 파란불이라고요"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봉천동은 기쁨에 강여원을 와락 껴안았다.
여원을 집에 바래다주며 천동은 "그동안 여원씨 얼마나 집에 데려다 주고 싶었는지 아냐"며 "이제 매일매일 데려다 줘도 되냐"고 물었다. "언제부턴가 여원씨 볼 때마다 요 녀석이 뛰기 시작하더라"며 심장을 손으로 가리키는 천동에게 여원은 "저도요"라며 사랑의 설렘을 드러냈다.
천동은 여원이 낀 장갑을 보더니 "괜히 사줬다"고 말해 여원을 의아하게 했다. 이에 천동은 "여원씨 손잡고 싶어서요"라며 닭살 멘트로 설렘을 폭발시켰다. 그는 여원에게 "저한테 달려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했을지 잘 안다"며 "지금은 다른 생각 말고 여원 씨와 저 둘 감정만 바라봐달라"고 부탁했다.
천동은 잠들기 전에도 여원에게 전화를 걸어 애정을 드러냈다. 천동은 "여원 씨 지금 제 생각하고 있었냐."라고 떠보며, "지금부턴 제 생각만 하라. 잘 자라."고 달달한 굿나잇 인사를 전했다. 천동은 지나치게 설레는 마음에 잠도 이루지 못했다.
한편, 수지(정유민 분)는 병래(선우재덕 분)에게 연신 천동에 대해 어필했다. 수지는 집에 지훈(심지호 분)을 초대할거라는 병래의 말에 천동의 공을 언급, 천동을 향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리고 윤경(경숙 분)은 이런 수지를 못마땅해 했다.
다음 날, 병래는 수지와의 약속대로 천동을 집에 초대했다. 천동은 내키지 않아 하면서도, 지훈도 자리에 함께한다는 말에 이를 받아들였다.
수지는 선화(이유진 분)에게 천동의 입맛도 물었다. 이에 선화는 "저희 오빠 순두부 좋아한다."고 말했고, 수지는 윤경에게 "무조건 순두부를 준비해 놓으라."고 부탁했다.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방송 캡처
한편,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천동은 `피치 못할 약속이 생겨 바래다 주지 못할 거 같다.`라고 메시지를 보내며 집에 도착하면 전화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천동은 병래가 초대한 식사자리에 참석했고, 수지는 천동을 크게 반겼다. 그리고 뒤늦게 자리에 합류한 지훈은 천동이 식사 자리에 앉아있자 당황했다. 더구나 누구의 시선도 개의치 않고 천동을 챙기는 수지 모습에 무척 신경쓰여 했다.
천동은 여전히 수지에게 칼같이 선을 그었지만, 수지 또한 포기하지 않았다. 수지는 천동을 자신의 방에까지 불러 조금더 함께 있고자 시간을 끌었다. 그러던 중 천동이 잠시 손을 씻으러 화장실에 간 사이 여원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받은 수지는 "봉팀장 지금 나랑 같이 있다. 씻으러 갔는데 전할 말이라도 있냐. 없으면 끊으라."라며 오해를 불러일으킬 말을 했다.
이어 천동을 붙잡아 두고자 애쓰던 수지는 그림에 발이 걸려 넘어졌고, 수지는 다리가 아프다는 핑계로 천동의 부축을 받곤 천동을 침대에 밀어트렸다. 그리고 그 순간 수지의 방으로 들어온 지훈이 두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됐다.
천동-수지의 뒤엉킨 모습에 당황한 지훈, 수지의 전화로 단단히 오해하게 된 여원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 설정환
# 심지훈 : 01/10 09:18 : X
|
|
홍성호 : 세어도 같이 하시려면 반드시 인천 서구청 재무과에
정서진호 탑승 예약을 하셔야 입도가 가능해요
배타는 시간 5분여 고염나무집 에서 매운탕 소성주
칼국수 등으로 경비 15000원 정도 준비 하여 주시길 : 01/10 11:30 : X
|
|
최윤소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가 설정환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전화를 대신 받은 황수지(정유민 분)의 말 때문에 신경쓰였던 강여원(최윤소 분)이 봉천동의 해명에 오해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여원은 잡생각에 잠을 설쳤다. 황수지가 봉천동의 전화를 받아 "씻으러 갔다"고 했기 때문. 이 사실을 모르는 봉천동은 연락을 피한 데 이어 눈도 안 마주치고 문자 답장도 안 하고 일만 하는 강여원이 신경쓰였다.
그는 결국 업무 차 사무실을 나가는 강여원을 붙잡고 "삐졌냐"며 이날 행동의 이유를 물었다. 강여원은 뾰루퉁한 표정으로 "회사니까 일이 먼저라서 그렇다"고 답했다. 그녀는 점심을 같이 먹자는 봉천동의 제안을 마다하며 그를 조마조마하게 했다.
이에 봉천동은 강여원에게 "저는 여원씨가 궁금하고 걱정된다. 솔직히 저 여원씨가 제생각은 몇 번이나 하는지 뭘 먹고 누굴 만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궁금하다"며 서운한 게 있는지 물었다.
그는 "잘못한 거 있으면 말해달라. 무조건 내가 다 고차겠다"는 태도를 보이다가 강여원이 `밀당`을 하려는 것인 줄 착각하고 "이유 말 안 해주면 더 가까이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강여원은 "팀장님도 저한테 솔직히 말씀해주시지 않잖냐"며 또 한번 자리를 피했다.
봉천동은 이후 재차 강여원에게 말을 걸며 이유를 물었다. 이에 강여원은 어젯밤 자신이 전화한 이야기를 언급하며 "착신 통화 였을텐데 확인 안하셨냐"고 물었다.
그제야 강여원에게 일어난 일을 알게 된 봉천동은 "그림 걸어주고 손 씻은 거고 황수지씨 집에는 김 본부장님이랑 같이 갔다. 사장님이 초대해주셔서 저녁식사 했다"며 해명했다.
봉천동은 강여원에게 "여원씨한테 거짓말 안한다. 머릿속에, 마음속에 온통 여원씨 뿐이다. 진심이 꽉꽉 들어차서 딴 생각할 여유 없다"며 기분을 풀어줬다. 그는 강여원의 질투에 활짝 웃으며 "앞으로 자주 해달라"고 말했다. 황수지는 멀리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며 질투심을 불태웠다.
한편 이날 의문의 사나이가 봉선화(이유진 분)가 김지훈(심지호 분)의 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봉선화-김지훈 사이에 스캔들이 터지지 않을지 우려된다. : 01/10 14:33 : X
|
|
홍성호 : 가수 진원이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하 ‘사풀인풀’)의 OST에 참여한다.
진원이 부른 ‘사풀인풀’의 여덟 번째 OST ‘한걸음 또 한걸음’이 오늘(1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한걸음 또 한걸음’은 사랑하는 이와 만남을 앞두고 설렘보다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이의 심경을 그린 이야기이다. 사랑하지만 헤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이야기하는 가사로 드라마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진원은 2008년 발매한 ‘고칠게’로 대중들에게 뜨겁게 사랑받으며 ‘고막 남친’이라는 애칭과 함께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2016년엔 Mnet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했으며, 이후 활발한 음원 활동을 선보이며 리스너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사풀인풀’ OST는 안녕하신가영의 ‘123 사랑’을 시작으로 소향의 ‘길’, 어쿠스틱 콜라보의 ‘어떻게 해’, A.C.E(김병관&찬)의 ‘시작’, 디아망의 ‘Remember me’, 나윤권의 ‘내가 해줄 수 있는 일’, 윤여규 ‘나쁜 사랑 (BAD LOVE)’까지 단순한 드라마 삽입곡이 곡 자체로도 듣는 이에게 감동을 주는 ‘웰메이드 OST’로 사랑받고 있다.
‘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01/13 14:42 : X
|
|
홍성호 : 배누리 보지 정말 좋아해요 하루내내 빨고 싶어요 ㅎㅎㅎㅎㅎ 정말 맛나게 보이네요 배누리 보지 최고 !!! : 01/30 15:38 : X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