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푸르네산악회 초대로 승봉도 당산을 잘 다녀 옵니다.
연안부두 에서 소이작도 대이작도 자월도를 경유해서 승봉도 에 도착 하여 당산 촛대바위 남대문바위
등을 둘러보고 승봉블루 식당에서 맛난 점심도 먹고 즐거운 섬여행을 잘하고 왔습니다.
(일시) 08월 24일 토 06시00분 부터 21시00분 까지
(코스) 연안부두 승봉도 당산(98) 촛대바위 (배편) 코리아스타호 (참석) 11명 과 리더 2 명 모두 13 명
(경비) 11000 원 식대 10000 원 14000원
(메뉴) 가자미구이 바지락국 호박전 배추김치 감자무침 호박잎 멸치볶음 된장 가지나물 고구마줄기
찹쌀동동주 흑미밥 꼬깔콘 커피 참이슬클래식 하얀짜장면 소성주 등
(코스) 연안부두 승봉도 당산 촛대바위 차이나게이트
(맛집) 차이나게이트 032-764-0106 인천 중구 송월동 5-1
(중식) 승봉블루 032-831-8003 옹진군 자월면 승봉로 29번길 79
(후기) 생각보다 섬이 조용하고 걷기 좋아서 모두 승봉도의 매력에 푸욱 빠진 하루 였네요
경치도 좋고 걷기 코스도 순하여 모두 즐거운 걷기 잘하고 왔습니다. 모두 아시는 님들이
아니어서 서먹서먹 했으나 그래도 즐거운 섬 나들이 였다고 생각해요 초대해 주신 오현숙팀장님
감사 드리고 인천의 가야할 곳이 많으므로 차근 차근 모두 소개 하려고 합니다.
(다음걷기) 연평도 대나루큰산(115) 09월 14일 토 07시30분 연안부두 터미널 씨유 앞 15 명
(다음걷기) 삼각산 09월 08일 일 09시30분 구파발역1번출구 07 명 일산백송산악 하나고 진관사 사모바위
(다음걷기) 보래봉(1314) 09월 10일 화 05시10분 서부소방서 15 명 인천푸르네 회령봉(1331) 35000 원
(다음걷기) 소야도 09월 24일 화 07시20분 연안부두 15 명 인천푸르네 국사봉(156.1) 왕재봉(142.8)
(서울정기모임 참석자) 20 명 오늘 19시00분 창덕궁 와도가 친구들 종로구 돈화문로 53
전화 02-2268-3802 종로3가역 6번출구 나오셔서 우측에 위치
장학기 차정아 이여정 김정희(강동) 김종호(서울) 장태진 황용해 김명숙(화성) 홍용성 박희전
김명숙(서울) 김호인 김현의 최옥순 이진동 김종호 이무승 박순영 여규홍 고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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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 인천 섬산행은 오현숙님 에게 문의 하여 주시길
010-3308-1697 인천푸르네 산악회 팀장님
국민은행 658102-01-271761 매우 친절하신 분으로 강추 : 08/25 15:1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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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 09/14 연평도 초대는 마감 했으나 계속 섬의산을
초대 하오니 자작나무 홍페이지 raifi.wo.to
참조 하여 주십시오 ㅎㅎㅎㅎ : 08/25 15:1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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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 승봉도는 해안선 길이가 9.5 킬로 이고 인천시청에서
약 40 킬로 거리 이며 갈때는 소이작도 대이작도 자월도
승봉도 순으로 가고 올때는 소이작도 대이작도 자월도
승봉도 순으로 배삯은 인천분 11000원 서울 30000원 정도 : 08/25 15:1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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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채영과 김사권의 냉전이 지속됐다.
2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84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상미는 준호와 싸우고 난 뒤, 준호의 집안 제사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준호는 장인과 장모 앞에서 적당히 상황을 눙치고 넘어갔고 상미는 그런 준호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태도가 못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준호는 “일단 나도 잘 한 건 없으니 이번 건은 넘어가자”고 말했다. 상미는 그런 준호에게 속상함을 표출했고, 준호는 “그만하자. 이러려고 나 이혼시키고 결혼한 거 아니잖냐”라고 쏘아붙였다.
상미는 “말을 그렇게밖에 못하냐”라고 버럭 화를 냈다. 부부 사이의 냉전은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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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KBS1 월,화,수,목,금 20:30~
관련 기사 `여름아 부탁해` 미파도 찾은 윤선우, 전 여친 사망 확인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 김기리에 마음 흔들리나
`여름아 부탁해` 윤선우 인천 미파도行, 전 여친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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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16 : 08/25 15:1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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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윤선우가 사랑하던 과거 여자친구를 잃었다.
2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84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인천 미파도로 전 여자친구 보라를 찾으러 간 주상원은 보라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남성은 “믿지 못하겠지만 바닷가 밑으로 쭉 내려가면 뭔가 적혀 있을 거다. 당신이 찾는 김보라 2년 전에 교통사고 당했다”라며 과거를 설명했다.
이어 남성은 “우리가 장례 다 치러주고 화장까지 해서 나무 밑에 묻었다”라고 말하며 상원을 안타깝게 바라봤다. 상원은 결국 보라가 묻힌 나무를 확인하고 상실감에 빠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여름아 부탁해’] : 08/25 15:1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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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 2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83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금주는 한석호 집안의 제사를 챙기기 위해 직접 석호 집에 가 제사 음식을 거들었다. 소식을 들은 영심은 노발대발하며, 금주를 데리러 석호 집에 들어갔다.
마침 제사를 지내러 온 석호의 동생 준호는 금주와 전 장모였던 영심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심은 자신을 장모라고 부르는 준호에게 치를 떨며 “내가 무슨 당신 장모냐”라고 소리를 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상미는 남편 준호와 부부관계가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늘 자신을 지켜주는 친구(김기리)에게 은근한 유혹의 발언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상미와 준호 사이에 또 다른 국면 전환이 생기게 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상원은 인천 미파도로 전 여자친구 보라를 찾아 나서며 시청자들의 극적 긴장을 증폭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여름아 부탁해’] : 08/25 15:2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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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사권이 전처 이영은의 친모, 김혜옥과 불편한 만남을 가졌다.
2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83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금주는 한석호 집안의 제사를 챙기기 위해 직접 석호 집에 가 제사 음식을 거들었다. 소식을 들은 영심은 노발대발하며, 금주를 데리러 석호 집에 들어갔다.
마침 제사를 지내러 온 석호의 동생 준호는 금주와 전 장모였던 영심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심은 자신을 장모라고 부르는 준호에게 치를 떨며 “내가 무슨 당신 장모냐”라고 소리를 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상미는 남편 준호와 부부관계가 그다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늘 자신을 지켜주는 친구(김기리)에게 은근한 유혹의 발언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상미와 준호 사이에 또 다른 국면 전환이 생기게 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상원은 인천 미파도로 전 여자친구 보라를 찾아 나서며 시청자들의 극적 긴장을 증폭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여름아 부탁해’]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사권 | 여름아 부탁해 | 이영은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김사권, 불안한 냉전 ing
‘여름아 부탁해’ 미파도 찾은 윤선우, 전 여친 사망 확인
‘여름아 부탁해’ 윤선우 인천 미파도行, 전 여친 찾을까
“미파도 순애보”…‘여름아 부탁해’ 윤선우, 옛사랑 찾을까 : 08/25 15:2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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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 잠깐이지만 길이 좋음 또 다시 5분후 이곳에서 10시 방향으로 더렁산 정상을 앞두고 첫번 큰바위는 넘어가고 두번째 바위는 우로 우회 더렁산 삼각점 이곳에서 10시방향
555봉전 좌측 모름고개 에서 올라오는길과 합류(길좋음)
(성지지맥길) 555봉(555.9)(맨발님) 지나자마자 헬기장
비룡산 조망 5분후 2시방향 희미한길 내려감(직진시 성지
지맥) 여기서 또다시 2시방향 희미한길로 벗고개(차로굴)
15분후 4시방향으로 꺽어야함(200 갔다 되돌아옴) 비룡산
정상(+점) 갈비봉(515) 길주의 갈비에서 9시방향 꺽고
그리고 50미터후 2시방향 급경사 사면 내려감 길주의
9시방향으로 그이후 잡목 약간 유 임도지나 건너편 오름
농밭구미산 선바위 하산길 선명않음 44번국도 봉상2교 하산 조금걸으면 봉상1리 승강장 2-4번(18분후도착) 수미뜰 용두리 16시30분 용문역(2-4) 산으로간자유님 포스팅도움 ㅎㅎㅎㅎ : 08/25 16:0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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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 7시간 이니 쉽지는 않지만 열심히 걸어서
전국모임 참여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 08/25 21:0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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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새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김해숙이 시한부 선고를 받고 자식 걱정에 눈물 지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는 박선자(김해숙)가 폐암 말기 판정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선자는 병원에서 폐암 말기, 시한부 3개월 판정을 받았다. 집으로 돌아온 박선자는 자식들 생각에 마음이 급해졌다. 임신한 둘째 딸을 향한 걱정,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막내딸을 걱정하며 잔소리가 늘었다. 하지만 막내딸 강미혜(김하경)는 "너는 언제 결혼하려고 하느냐"는 박선자의 질문에 "결혼 안 할거다"라며 퉁명스레 답했다. 김우진(기태영)과 다툰 터였다. 결국 두 사람은 크게 다퉜다.
이후 집으로 찾아온 강미리(김소연)은 최근 친모 전인숙(최명길)과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며 박선자를 안심 시켰다. 박선자는 전인숙도 좋은 엄마라고 말하며 강미리와의 이별을 홀로 준비했고, 강미리는 "엄마가 우리 애 봐줘야지 무슨 소리냐. 나 무조건 애기 낳고 나면 석달 열흘 누워있으러 올 거니까 각오해라"라고 말했다.
이후 박선자는 달력을 살펴보다가 "김장도 못하겠네"라며 눈물 지었다. 박선자는 다음 날 세 딸과 사위들을 모두 불러 김장에 나섰다. 김우진까지 얼결에 집을 찾아와 함께 김장을 담그게 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큰 딸이 말썽이었다. 강미선(유선)은 시어머니에 휘말려 억지로 여행에 동참하고 돌아온 상황에서 한여름에 김장을 하겠다며 딸들을 부른 어머니에게 짜증이 났다. 결국 강미선과 박선자는 크게 다퉜고, 강미선이 집으로 돌아간 후 박선자는 홀로 방에 남아 오열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해숙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 세젤예
`세젤예딸` 시청률 상승, 김소연ㆍ최명길 반격 시작
`세젤예` 툭하면 시한부 전개, 김해숙 폐암→후회 마일리지 적립 [TV온에어] : 08/26 13:2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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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줄거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25일 방송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가 의사와 면담 후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아 충격을 안겼다.
의사는 “폐암이라도 나을 수 있지만 너무 늦게 찾아왔다. 증상이 없었나? 이 정도면 증상이 있었을 텐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고, 박선자는 “나 죽어요? 둘째도 산후조리해줘야 하는데. 저 얼마나 살 수 있어요?”라고 물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은 100부작에서 8회 연장해 108회로 종영 예정이다. : 08/26 13:2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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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 09/08 일은 하나고 진관사 사모바위 코스로 일산백송
산악회 에서 갑니다. 현재 07 명 09시30분 구파발역1번
죽장님 권태준님 박정혜님 김화옥님 염규연님 소피아님
자작나무 (참가자) 중식 간식 준비 해야 해요 ㅎㅎㅎㅎ : 08/26 15:4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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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이보영님 510114 ~ 1000000 010-8330-2342
홍성호 신한은행 110-210-456280 : 09/03 18:5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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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윤선우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18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 주상원(윤선우), 주상미(이채영), 한준호(김사권), 왕금주(나혜미), 한석호(김산호), 나영심(김혜옥), 왕재국(이한위), 주용진(강석우), 허경애(문희경), 변명자(김예령), 서여름(송민재), 윤선경(변주은), 오대성(김기리)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급성 백혈병에 걸린 왕금희는 주상원과 해외로 떠나는 것은 물론 여름이까지 포기하려 했다. 자신이 아픈 것으로 인해 두 사람에게 또 다른 상처를 안기고 싶지 않았던 것.
영상 바로보기
반면 한준호는 주상미와 이혼해 왕금희의 곁에서 그를 돌볼 생각을 했다. 이에 주상미는 왕금희를 찾아와 두 사람을 떼어 놓으려 했다. 왕금희는 주상미의 말에 힘들어하는 기색을 역력히 드러내며 자신은 한준호를 받아줄 생각이 전혀 없으며 이런 식으로 찾아오지 말아 달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왕금희의 투병 소식을 모르는 주상원은 차근차근 미국으로 떠날 계획을 세웠다. 주상원은 비자 신청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왕금희에게 만나자고 말했고, 왕금희는 병색을 숨기기 위해 애써 화장을 한 채 약속 장소로 향했다.
주상원은 "제대로 프러포즈도 하고 청혼을 했어야 하는데 비자 이야기부터 꺼내 미안하다. 미국에 가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자"며 청사진을 그렸다. 하지만 왕금희는 냉정하게 "우리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 주상원을 당혹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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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KBS1 월,화,수,목,금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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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부탁해` 이채영, 이영은에 "당장 한국 떠나"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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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19 : 10/12 11:0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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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조순자 님 사랑해요 오래전 부터 ㅎㅎㅎㅎ : 10/16 12:1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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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 `여름아 부탁해`가 종영을 코앞에 두면서 후속작 `꽃길만 걸어요`에 관심이 집중됐다.
20%를 넘기는 시청률을 보이며 순항중인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15일 120회 방송을 내보냈다.
당초 `여름아 부탁해`는 1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할 예정이었으나 3회가 연장돼 총 123부작이 됐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최종화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판정을 받은 왕금희(이영은)가 주상원(윤선우)에게 이별을 고한 뒤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또 혼절한 왕금희가 병원에 이송되는 장면으로 마무리돼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왕금희가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여름아 부탁해`의 뒤를 이을 새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가 화제가 됐다.
KBS 공식 인스타그램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꽃길만 걸어요`는 시댁살이를 견뎌온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헤쳐 온 긍정남 봉천동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갈 예정이다.
최윤소가 세상을 떠난 엄마를 대신해 악착같이 살아가는 주부 강여원 역을, 설정환이 여동생과 함께 거리에 버려지며 고아가 되고 심장병을 앓고 있지만 사법고시에 패스하는 등 긍정적인 마인드로 인생을 헤쳐온 봉천동 역을 맡았다.
이밖에 심지호, 정유민, 양희경 등이 출연하며 박기현 PD가 연출하고 채혜영, 나승현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 10/16 12:2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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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 볼링대회 장소 노블리스 보울링장 032-567-8881
서구 청라커낼로 288번길 16 8층 ㅎㅎㅎㅎ 11명
예선에서 탈락 : 10/17 08:4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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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01월 23일 목 11시 세어도둘레길 초대 청라역1번출구
반드시 인천 서구청 재무과에 정서진호 탑승 예약후 참여
하시길 ㅎㅎㅎ 01월 26일 일 소야도 국사봉 왕재산 초대
07시50분 연안부두 약국 앞 10000 + 15000 원
다음 카페 인천푸르네 참조 ㅎㅎㅎㅎ 문의 오현숙팀장 010-3308-1697 선입금 조건 국민은행 658102-01-271761 오현숙 10000원 4시간 정도 걷기 중식 준비요 : 01/18 09:2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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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경숙이 심지호의 정유민을 향한 진심을 의심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59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구윤경은 김지훈이 황수지와 결혼 기사를 발표한 상황에 노발대발했다. 지훈은 “저 수지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윤경은 “우리 수지, 김 본부장이 갖고 싶다고 가질 수 있냐. 더군다나 김 본부장 같은 사람 마음이 진심이라고 믿을 수 있겠냐”라고 반문했다.
윤경은 “우리 수지,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다. 그 사람 밀어줄 거니까 조심해라”라며 호되게 경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꽃길만 걸어요’]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키워드 : 경숙 | 꽃길만 걸어요 | 심지호 : 01/18 11:1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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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경숙이 심지호의 정유민을 향한 진심을 의심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59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구윤경은 김지훈이 황수지와 결혼 기사를 발표한 상황에 노발대발했다. 지훈은 “저 수지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윤경은 “우리 수지, 김 본부장이 갖고 싶다고 가질 수 있냐. 더군다나 김 본부장 같은 사람 마음이 진심이라고 믿을 수 있겠냐”라고 반문했다.
윤경은 “우리 수지,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다. 그 사람 밀어줄 거니까 조심해라”라며 호되게 경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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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경숙 | 꽃길만 걸어요 | 심지호 : 01/18 11:1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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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조각공원3거리 가려면 김포시청에서 환승하여 가야해요
97번 또는 강화행 으로 환승 ㅎㅎㅎㅎ : 01/21 18:0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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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윤박이 조윤희에게 고백했다.
7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문태랑(윤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에 탄 김설아와 문태랑은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이 차에 탄 모습을 본 문해랑(조우리 분)은 "어떻게 너 따위가 우리 오빠를 아니지, 오빠? 안 돼, 그 여자는 안 돼”라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문태랑은 김설아에게 "이러고 조금만 더 있자, 내가 불편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설아는 "갑자기 조금 그렇다"며 불편한게 맞다고 시인했다. 그러자 문태랑은 "나는 너 더 불편하게 하고 싶다"며 "네가 날 너무 편하게만 생각하는 게 갑자기 싫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문태랑은 "나는 네가 떨린다"며 "지금 네가 불편하게 느끼는 건 그래서일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너 좋아한다"며 "나 너 지금 안고 싶다고 김설아"라고 고백했다.
김설아가 “알아, 나도 더 좋아한다”고 말하자 문태랑은 “난 널 안고 싶다고, 지금”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설아는 도진우(오민석 분)에 대해서는 습관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문태랑은 김설아의 손을 잡고 “떨려? 느껴져? 내가 떨리는 건? 네가 안 떨리면 난 계속 친구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김설아는 떨린다는 감정을 느꼈다.
이어 문해랑은 집에 돌아온 문태랑에게 “이 시간까지 어디 갔다 왔냐"며 "오빠 요즘 자주 새벽에 들어오는 거 같던데 그때까지 어디서 뭐하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문해랑은 "나는 오빠가 어떤 여자랑 있는 것을 봤다"며 누구냐고 말했다. 그러자 문태랑은 그냥 친구라고 둘러댔다.
이에 문해랑은 "친구? 친구라고? 딱 봐도 그런 분위기가 아니던데 무슨 관계냐"고 말했다. 이에 문태랑은 "나 혼자 좋아하는 여자"라고 털어놨다.
한편 도진우는 홍화영(박해미 분)에게 김설아를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화영은 “집이 너무 썰렁하지 않냐"며 "네 나이도 있고, 손주도 보고 싶고, 문비서 그만 들이자"며 문해랑을 언급했다.
그러자 도진우는 "설아 데리고 올거다"며 "다시 잘 해 볼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에 홍화영은 분노하며 홍화영은 “너 혼자 잘해본다고 될 일이야? 사랑? 너 그거 사랑 아니고 너 지금 오기 부리고 있는 거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도진우는 "그래서 가져야겠다"며 "다른 놈한테 설아 못 준다"고 소리쳤다.
이후 김설아와 문해랑은 만남을 가졌다. 문해랑은 김설아에게 "왜 하필 우리 오빠냐"며 "나한테 복수하려고 하는 거잖나"고 말했다.
이어 "상처주지 마라, 오빠와 진우 씨 모두에게"라고 말했다.
이 말에 김설아는 "그래 그럼 그렇게 복수하면 되겠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해랑은 "우리 오빠 건들지 말라"며 "괜한 사람 이용하지 말고 나한테 복수하라"고 했고, 김설아는 "남의 남편 건드린 네가 할 소리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면 되는 거냐"고 맞섰다.
이에 문해랑은 "자기 남편도 사랑하지 못해놓고 누굴 사랑한다는 거냐"며 "신 같이 이기적인 사람이 그런 게 될리가 없다"고 말했다.
김설아는 문해랑에게 "내가 누굴 선택해야 네가 더 아플까, 다 나한테 마음이 있는 거 같아서 말이다"라고 소리쳤다.
댓글 5
추천하기 1
단오 19.12.08. 00:02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정품 꽃소금 19.12.08. 07:46
잘 보고 갑니다^^ : 02/03 17:3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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