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이 윤선우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한준호(김사권)가 주상원(윤선우)과 왕금희(이영은)의 사이를 질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길에서 서여름(송민재)을 만난 주상원은 반가운 표정을 지었다. 서여름 또한 주상원과 함께 놀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엄마 왕금희(이영은)를 졸랐다. 서여름이 계속해서 주상원에게 "우리 집에 가서 놀자"라고 하자 왕금희는 "아저씨는 집에 가서 쉬어야 한다"고 아들을 달랬다.
서여름은 "아저씨와 그림을 그리고 싶다"며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이 모습을 본 주상원은 "여름이와 잠시 놀면 안되냐. 커피 한 잔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부탁했다. 왕금희는 "정말 괜찮겠냐"며 그를 집으로 안내했다.
왕금희는 주상원에게 커피를 대접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한준호는 왕금희에게 전화를 걸어 "어디냐"고 물었다. 왕금희는 "내가 있는 장소는 알아서 뭐할 거냐"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한준호는 "그 사람과 있는 게 맞냐. 혹시 주상원을 당신 집에 들인 거냐"고 따졌다.
이어 한준호는 "당장 주상원을 바꿔라"고 화를 냈지만 왕금희는 "주상원과 통화하고 싶으면 그에게 직접 전화해라"고 맞받아쳤다. 이 말을 들은 한준호는 "당신 혹시 그 사람에게 다른 마음이 있냐. 아니라면 당장 그 자식을 집으로 보내라"고 했다. 왕금희는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전화를 끊은 한준호는 "왜 하필 그 자식이 여름의 친아빠냐"며 분노했다.
왕금희는 거실로 나와 주상원을 바라봤다. 그때 주상원의 폰에 윤선경(변주은)의 전화가 걸려왔다. 왕금희는 "지금 가봐야 하는 것 아니냐. 내 생각에는 가봐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왕금희의 주상원은 "나와 선경이는 친구 이상 혹은 이하도 아니다"고 답했다. 왕금희는 "그래도 가 봐라"며 "나도 상원 씨가 여기 있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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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5일 화 11시50분 수색역1번출구 쌍굴옻닭 02 명 3시간 남회장님 과 식사
02월 27일 목 11시30분 청평역1번출구 녹수봉 다부산 02 명 4시간 가평산 마무리 20000원
02월 26일 수 09시00분 조각공원3거리 02 명 5시간 정자산 일우유기봉산 애기봉 20000원 어려워요 (준비)
02월 27일 목 18시00분 종각역3-1번 30 명 2시간 동기생사랑방 소문 한정식 호스트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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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 김사권이 송민재와 윤선우가 부자 관계인 것을 확인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88회에서는 한준호(김사권)가 주상미(이채영)와 갈등을 빚은 가운데 서여름(송민재)와 주상원(윤선우)의 관계를 알게 됐다.
이날 한준호는 처갓집에서 처음부터 어긋나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를 하던 중 허경애(문희경)은 한준호에게 "빨리 애 낳아라"고 말했고, 갑작스러운 요청에 한준호는 "제가 만만하시냐"고 반박했다. 한준호는 기분이 언짢았는지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갔다.
이후 주상미는 한준호의 뒤를 따라와 "아까 부모님 말 때문에 기분이 나빴냐"고 물었고, 한준호는 "아무리 처갓집에 얹혀산다고 해도 집들이로 우리 가족부터 초대해야 하는 게 맞지 않냐"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주상미는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음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이에 분노한 한준호는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거다"라고 소리쳤다.
결국 한준호와 함께 흥분한 주상미는 그의 이름을 소리치며 "어제도 그러더니 오늘도 왜 그러냐. 혹시 일부러 그러는 거냐"면서 "나 열받게 하려고 하는 거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한준호도 "그러니까 왜 내 입에서 그런 말을 나오게 하냐"고 되물었고, 주상미는 "그래서 지금 이게 다 내 탓이라는 거냐"고 답했다. 이를 들은 한준호는 더 이상 주상미와 말싸움을 이어가기 싫은 듯 "그만하자"며 방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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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주상원(윤선우)은 왕재국(손종범)이 서여름의 사진을 갖고 있는 걸 의아하게 생각했다. 이에 주상원은 왕재국에게 "왜 여름이 사진을 찍냐. 여름이 아시냐"고 물었고, 왕재국은 "조금?"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주상원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는지 "그런데 고모부가 왜 여름이 사진을 찍냐"고 되물었고, 왕재국은 "한 서방이 찍어달라고 했다. 여름이가 보고 싶은데 상미(이채영)가 신경 쓰여 못 보는 모양이다. 그래서 사진이라도 보고 싶다고 하길래 찍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주상원은 서여름을 만나기 위해 왕금희(이영은)의 집으로 향했고, 이 가운데 한준호를 마주했다. 한준호는 이런 주상원을 한껏 견제하며 "처남이 여기 왠 일이냐. 여름이 인형 아니냐. 그걸 왜 처남이 갖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주상원은 "여름이가 레스토랑에 놀러 왔다가 놓고 가서 가져다주러 왔다"고 답했고, 한준호는 "그래서 지금 그거 갖다 준다는 핑계로 여름이를 만나려 왔냐"며 비아냥댔다.
그러나 주상원은 "그게 매형과 무슨 상관이냐. 아직도 여름이가 매형 아들인 줄 아냐. 그래서 누나(이채영) 몰래 고모부(손종범)를 시켜 여름이 사진을 찍게 했냐"고 반박했다. 이를 듣고 황당한 한준호는 "그게 무슨 소리냐"고 되물었지만, 주상원은 "여름이, 금희 씨가 혼자 입양한 아이다. 그러니 신경 쓰지 말고 누나나 신경 써라"고 말했다.
이에 한준호는 주상원이 한 말을 다시 한 번 되짚으며 왕재국이 자고 있는 틈을 타 그의 핸드폰 속에 있는 서여름의 사진을 발견했다. 이어 한준호는 깨어난 왕재국에게 "장모님이 찍으라고 시키신 걸 왜 제가 부탁했다고 하셨냐. 그리고 장모님은 왜 여름이 사진을 푹 빠져서 봤냐. 여름이랑 우리 가족 누군가가 관계가 있는 거냐. 그래서 장모님이 유전자 검사를 진행 시킨 거 아니냐. 그 사람이 누구냐"며 쉴 새 없이 따져 물었다. 그러나 왕재국은 "난 모른다. 전혀 모르는 사실이다"라며 발뺌했다.
결국 한준호는 직접 단서를 찾기 위해 몰래 허경애(문희경)의 방에 들어갔다. 그는 방 곳곳을 뒤지기 시작했고, 곧 침대 옆에 있는 서랍에서 한 서류를 발견했다. 이어 한준호는 친자 확인 서류를 통해 주상원과 서여름이 부자관계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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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의 윤선우가 송민재를 보며 마음 아파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잃어버린 아들 생각에 아파하는 주상원(윤선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왕금희(이영은 분)는 한석호(김산호 분)에게 "얼굴이 많이 상하셨어요. 저희 어머니가 무리한 말 했다면서요. 제가 대신 사과드릴게요"라고 얘기했다. 한석호는 "어머니 마음 이해해요. 금주 씨는 어때요?"라고 물었다.
왕금희는 "금주도 마찬가지예요. 밥도 잘 안 먹고"라며 한숨을 내뱉었다. 한준호는 그런 왕금주(나혜미 분)이 걱정되는지 왕금희에게 밥은 꼭 먹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왕금희는 "그렇게 금주 걱정하시면서 금주랑 이렇게 헤어지실 수 있으세요?"라며 속상한 마음을 표했다. 한석호는 "어떡합니까. 준호랑 인연을 끊을 수도 없고"라고 시무룩하게 말했다.
서여름(송민재 분)은 주상원이 아프다는 말을 듣고 직접 찾아갔다. 서여름은 주상원의 이마에 손을 짚으며 걱정을 표했다. 이에 주상원은 "이렇게 하는 거 어디서 배웠어?"라며 흐뭇하게 물었다. 서여름은 엄마한테 배웠다고 답하며 아프지 말라고 주상원을 위로했다. 이에 주상원은 `지석이도 살아있었으면 여름이 너만 할텐데`라고 생각하며 마음 아파했다.
장은송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 08/31 08:5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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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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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 ·2019.08.31 10:17
상미와 그의엄마에게만 벌주세요 빨리 벌주면서 우리들의 마음이 힐링도 하게요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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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2019.08.31 10:15
작가님 추락한 준호 이미지 살려 주시고 마무리 하셔요. 첨엔 멋진 가장 이었잖아요 전국에 불임 주부들 많은데 작가님은 그들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쥤어요. 바람펴서 애가지면 다 가정을 순식간에 버리나요? 여름이 땜시 악질들과 편먹게 하지 마세요 절대로~~ 부탁합니다 한준호 다시 첨의 인품대로 돌려주세요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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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2019.08.31 09:28
아직도 안끝났다 너무 질질질.....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윤선우·이영은 사이 질투 "왜 송민재 아빠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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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 ·2019.08.31 05:56
금희 상원 두사람 꼭사랑이 이루어졌음좋겠다 그래야여름이가행복해짐 다른사람들이 이제는그두사람을위해욕심을버려야할듯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윤선우·왕금희 사이 질투 "왜 송민재 아빠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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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2019.08.31 02:41
설마 연장할려고 느긋느긋하게스토리 진행하는것 아니겟죠? 정말 상미식구들은 양심도 없다-상미는 여름이 한테 한짓 생각해라--특히 준호는 왜그러는지?? 또 선경이는 뭐하는꼬? 난 금희랑 상원이도 반대!!그 시어머니 시누이 된다면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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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31 02:35
한가지만 해라. 찌질한 쒜끼안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윤선우·왕금희 사이 질투 "왜 송민재 아빠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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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2019.08.31 01:20
느린전개라 한달에 한번만 봐도 될듯 그래도 이영은씨 화이팅입니다 팬이에요^^ 귀여운 여름이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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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 ·2019.08.31 00:04
답답해답답해 그만좀시간죽기지말라구ㅠㅠ... 작가진짜ㅠㅠ...잠자면서글데본쓰니ㅠㅠ...얼마나더ㅠㅠ... 진짜개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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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 ·2019.08.30 23:48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라고? 사기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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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2019.08.30 23:46
상원이가뭐가그렇게잘났다고 난별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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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2019.08.30 23:45
선경아 너한테관심없는 상원이바라보지말고 너좋아해주는남자만나라 같은여자로써보기가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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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은*** ·2019.08.30 23:27
윤선우 왕금희 가 아니라 윤선우 이영은...배우님이요...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윤선우·왕금희 사이 질투 "왜 송민재 아빠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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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2019.08.30 23:13
준호가 뭔가 달라졌어요를 기대했는데 질투에 눈이 멀어 결국 장모와상미편에 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드네요 추리만 눈치 빠르게 하더니 다른건 역시 찌질이 못난이 그러니까 상미하고 짝이되어 살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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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2019.08.30 22:38
선경역 배우는 이번드라마에서 쿨하고 괜찮은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항상 해오던 바라기 및 스토커역의 모습이.. ㅎ 그리고 여름이는 훌륭한 친아빠가 있는데 당연 밝혀지는게 맞지않나. 아이입장에서도 자기가 버림받은게 아니라는걸 알아야 좋을듯. 준호는 여전히 찌질이. 아내가 둘이라 착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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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 ·2019.08.30 22:33
주상미 자궁암 안걸리나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윤선우·왕금희 사이 질투 "왜 송민재 아빠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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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19.08.30 22:22
멀쩡하던 여의사가 똘끼녀가 되어가는 아쉬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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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2019.08.30 21:59
금희가 잘살았으면 좋겠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구 주상원과 새출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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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2019.08.30 21:51
주상원!!! 금희 ♡여름 ♡부탁해요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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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 ·2019.08.30 21:50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 얽키고 설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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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2019.08.30 21:32
준호는 결혼하고도 끝까지 찌질한 모습 금희와 여름이 지켜줄 사람은 상 원이 뿐 나머진 다 적들 도움 안됨~~~~``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윤선우·왕금희 사이 질투 "왜 송민재 아빠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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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2019.08.30 21:12
상원이랑 금희를 개족보로 연결시키기 위해 나머지 캐릭터는 찌질이거나 멍청이거나 악마로 만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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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 ·2019.08.30 21:04
그러게요 의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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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2019.08.30 21:02
아 진짜 저 선경새끼 진짜 보면볼수록 개밉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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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 ·2019.08.30 21:02
선경이 넘하네 상원이에게 차였으면 꺼지지 금흐는 왜 찿아가 밥맛이네 직업이 좋은데 왜 사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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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019.08.30 21:02
어떻게 불륜녀 남동생이랑 맺으주려고 생각하는지 작가는 무슨생각이야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처부모와 마찰→송민재·윤선우 관계 확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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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2019.08.30 21:00
금희가 상원이곁을 떠난다해도 사윈이가 선경이곁에있을까 절대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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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2019.08.30 20:59
선경이 지싫다는 남자한테 왜저래? 저런식으로까지해야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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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 ·2019.08.30 20:56
주은아 정신차려라 너 상원이하고 전혀 안어울려 몬생겨가지고ㅎ 글구 연기공부좀 더해야것드라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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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 ·2019.08.30 20:55
주상원역 윤선우 잘생겼어요~♡다음에 또 재밌는 역할 많이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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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2019.08.30 20:36
메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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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2019.08.30 20:12
아역 연기자가 연기를 참 자연스럽게 잘 하네여 늘 재미있게 본방사수하고 있어요 오늘도 기대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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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2019.08.30 19:49
엄마가 여름이 뺏을 려고 별짖다하지만 아들이 여름이가 지아들 인거 알고 여름이 엄마하고 나중 결혼할거 같은데요
추리력 천재 김사권ㄷㄷ "가족 누군가와 여름이가.."
추리력 천재 김사권ㄷㄷ "가족 누군가와 여름이가.."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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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2019.08.30 17:39
준호야 부탁해~~~ 장모랑 상미랑 같이 여름이 범죄에 절대로 가담 하지말길 ~~~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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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2019.08.30 12:17
주상원은 진짜 같어 연기가 아니라.. 연기 잘하심
`여름아` 윤선우, 송민재 보며 "지석이 살아있었으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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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 ·2019.08.30 12:14
아주 재밋게 시청 합니다. 작가분의 능력까지야 어찌 알겠냐마는, 나름대로 공감되는 기질들을 바라보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저런 상황에서 저렇게 반응하는 정서도 있구나아~하지요 끝까지 본방 사수 합니다!!!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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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 ·2019.08.30 11:49
문희경 씨...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임...(당시 숙명여대 불문과...)
`여름아 부탁해` 문희경, 이영은 입양아 빼앗을 궁리
`여름아 부탁해` 문희경, 이영은 입양아 빼앗을 궁리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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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2019.08.30 11:44
썩을잡것 애미 누나 사태파악 못하는 의사년
`여름아부탁해` 윤선우, 송민재 찾는 손종범에 수상함 느껴[별별TV]
`여름아부탁해` 윤선우, 송민재 찾는 손종범에 수상함 느껴[별별TV]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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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2019.08.30 11:43
못된 엄마 애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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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 09/05 두부된장국 참치부추볶음 무말랭이 맛 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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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 와도가 걷기 09/14 토 11시00분 약 3시간 불광역2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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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홍 김정희(강동) 김종호(서울) 장학기 4 명 : 09/13 13:4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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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 09/20 금 열무된장국 북어채볶음 무말랭이 맛 쌀 중 매생이떡국 스팸볶음 묵은지 열무김치 혼잡 녁 소고기무국
코다리튀김 오이지 맛 쌀 21일 누룽지 참치부추볶음 오복지 맛 쌀 녁 카레라이스 부추김치 맛 쌀 이오 22 근대된장국 어묵조림 오이소박이 맛 쌀 녁 오뎅국 닭조림 묵무침
맛 쌀 : 09/19 17:4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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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월미바다열차는 인천역 에서 탑승이 가능해요 ㅎㅎㅎㅎ : 10/11 14:2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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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선유도 동석산 연화산 깃대봉 가고 싶어요 가는팀에
따라 붙어야 하는데 ㅎㅎㅎㅎ : 01/15 17:3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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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선유도 동석산 연화산 깃대봉 가고 싶어요 가는팀에
따라 붙어야 하는데 ㅎㅎㅎㅎ : 01/15 17:3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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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최윤소에게 자신의 마음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20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60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여원은 맞선 이후 봉천동에게 미안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여원은 싱글맘으로서 시댁을 물리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천동은 그런 영원을 자신의 여자로 만들고 싶어했다.
여원의 맞선 소식을 알게 된 황수지는 “맞선 안 돼서 마음 아프겠다. 소개팅 해줄테니 만나볼 테냐. 내 소개 아니면 여원 씨 어디 가서 만나지도 못할 사람이다”라며 여원의 자존심을 자꾸만 자극했다.
봉천동은 수지가 여원을 괴롭힐까 노심초사하며 여원을 살뜰히 챙겼다. 그는 “강여원 씨, 저 여원 씨 직장상사다. 혹시 오너 딸에게 부당한 갑질을 당하는 거 아닌가 걱정돼서 묻는다”라며 수지에게서 여원을 지켜주겠노라 다짐했다.
이어 천동은 “남자로서도 저 강여원 씨한테서 물러날 생각 없다”라며 애정을 고백했다. 여원은 그런 봉천동의 마음이 고마우면서도 무겁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꽃길만 걸어요’]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 01/21 13:4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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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씨유서구제스트점 032-562-2026 서구 탁옥로 49 1층105호 에쎄로열팰리스 10000 신한 37103076 11시11분 1/21 : 01/21 16:3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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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설정환이 퇴사한 최윤소와 우연히 재회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쭈꾸미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강여원(최윤소 분)과 우연히 재회하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천동은 업무 차 회식 장소에 왔다가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강여원을 만났다. 이후 봉천동은 강여원이 퇴근할 때까지 기다린 후 말을 걸었다.
봉천동은 "내가 미안하다. 정규직 전환도 못 시켜주고 여원씨 그렇게 회사 나가게 해서"라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에 강여원은 "팀장님 잘못 아니다. 여기서 일하는 게 더 편하다. 신경쓰지 마라"고 답한 후 자리를 피했다. : 02/04 09:2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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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20시 평일 연속극 꽃길만 걸어요 주인공 최윤소 와 설정환의 러브라인이 흥미롭게 진행 되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즐겁고 달달한 이야기로 전개해 주시길 ㅎㅎㅎㅎ123부 작 인데 현재 73 회 진행 답답해요 ㅎㅎㅎㅎ : 02/08 09:2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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