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 닭) 02월 25일 화 11시30분 수색역1번출구 10 명 소문난 맛집 02-3158-6473
(일우유기봉산) 26일 수 11시30분 사우역1번출구 03 명 한남애기단맥 10.3 킬로 5시간
(녹수봉) 02월 27일 목 11시45분 청평역1번출구 03 명 가평 미답산 마무리 3시간 ~ 4시간
동기사랑방 18시00분 종각역3-1번 27 명 센터폴리스 지하 2층 소문 42회
(국사봉) 02월 28일 금 07시45분 연안부두 10 명 자월도 트레킹 3 시간
(풍 도) 03월 07일 토 07시00분 사당역1번출구 36 명 반더룽초대 4 시간 55000원
(시산제) 03월 08일 일 10시00분 수락산역1번출구 270 명 비봉산악회 시산제 (진고전체)
(문의) 자작나무 홍성호 010-9819-7730 (미니홈피) raifi.wo.to (이메일) raif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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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많이들 걸으십시오 실천이 중요해요 ㅎㅎㅎㅎ : 09/05 09:0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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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신한은행 교통카드 요금이 3550 원 안내 되어서
서구청지점 에서 확인 하니 세마대 궐리사 등에서
3번 버스 이용한 걸로 확인해 주시네요 ㅎㅎㅎㅎ
암튼 전철이 안다니는 구간 08월 16일 경에 사용
한걸로 후회 막심 이네요 ㅎㅎㅎㅎ : 09/05 10:4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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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근로장려금 은 언제 지급 하는지 답답하네요 ㅎㅎㅎㅎ : 09/05 10:4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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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공병2개 (200) (씨유심곡대동) : 09/06 08:1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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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 김혜옥이 서벽준과 배우희가 사귄다는 걸 알게 됐다.
5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93회에서는 진수연(배우희)이 왕금동(서벽준)과 사귄다는 사실을 나영심(김혜옥)에게 털어놨다.
이날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진수연 왕금동 커플은 집 대문 앞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왕금동은 짧은 데이트가 아쉬웠는지 "한 바퀴 더 돌자"고 했지만 진수연은 "번역할 게 있다"며 거절했다. 이에 왕금동은 "그냥 결혼하면 안 되냐"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진수연은 어이가 없다는 듯 웃으며 "결혼이 애들 장난인 줄 아냐. 준비할 게 얼마나 많은데"라고 말했다. 그러나 왕금동은 "준비할 게 뭐 있냐"고 반박했고, 진수연은 "3년만 기다려달라. 그때면 아빠의 빚을 다 갚을 수 있을 것"이라며 왕금동을 설득했다.
그 가운데 나영심이 집으로 돌아왔고, 아들 왕금동과 진수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에 나영심은 "둘이 혹시 사귀냐"고 물었고, 진수연은 잠시 고민하더니 "사귄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 09/06 08:2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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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복지온누리약국 1100원 032-568-5538 서구 탁옥로
37 (107호 심곡동) 신한 12444587 구론산 100원 인상 ? : 09/06 09:0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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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 : 제 홈패션은 노속옷 롱티하나 이것마저 벗겨주실분 남편
동호회 갔어요. 연락해요 bd5.b821.com 09/05 목 오후 12시03분 발 010-3014-3212 : 09/06 09:0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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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 김혜옥이 서벽준과 배우희가 사귄다는 걸 알게 됐다.
5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93회에서는 진수연(배우희)이 왕금동(서벽준)과 사귄다는 사실을 나영심(김혜옥)에게 털어놨다.
이날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진수연 왕금동 커플은 집 대문 앞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왕금동은 짧은 데이트가 아쉬웠는지 "한 바퀴 더 돌자"고 했지만 진수연은 "번역할 게 있다"며 거절했다. 이에 왕금동은 "그냥 결혼하면 안 되냐"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진수연은 어이가 없다는 듯 웃으며 "결혼이 애들 장난인 줄 아냐. 준비할 게 얼마나 많은데"라고 말했다. 그러나 왕금동은 "준비할 게 뭐 있냐"고 반박했고, 진수연은 "3년만 기다려달라. 그때면 아빠의 빚을 다 갚을 수 있을 것"이라며 왕금동을 설득했다.
그 가운데 나영심이 집으로 돌아왔고, 아들 왕금동과 진수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에 나영심은 "둘이 혹시 사귀냐"고 물었고, 진수연은 잠시 고민하더니 "사귄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 09/06 09:1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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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 : 08/15 에서 09/06 사이 교통카드 사용내역
08/15 인천버스 더월드스테이트후 삼환운수중형 950원
08/16 간석남부역 540번버스
08/16 경기버스 세마대 성우운수(하북) 1250원
08/17 세류역 301번 08/17 매교다리 수원여객(광교) 1350
08/18 궐리사 12:35 20번 토탈 3550원 (신한은행 제공) : 09/06 09:1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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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 : 문자로 보고 싶다고 송신 ㅎㅎㅎㅎ(애인대행) 조국
청문회 열리고 있네요 ㅎㅎㅎㅎ 전국모임 불참 통보 ^^ : 09/06 11:0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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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동네북 님에게 안부 문자 송신 ㅎㅎㅎㅎ : 09/06 11:0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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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 윤선우와 이영은이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나눴다.
5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93회에서는 왕금희(이영은)가 주상원(윤선우)에게 레스토랑을 그만두겠다고 밝힌 가운데, 마지막 작별 인사를 건넸다.
앞서 주상원과 서여름(송민재)은 서로는 모르지만 허경애(문희경)에 의해 부자관계임이 밝혀진 바 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주상원의 레스토랑을 방문한 서여름은 그에게 "선물"이라며 하늘색 상자를 건넸다. 주상원은 "내가 봐도 되냐"며 상자를 열려고 했지만, 나영심(김혜옥)이 레스토랑으로 들어와 주상원은 상자 안을 확인하지 못한 채 서여름에게 돌려줬다. 이어 주상원의 가게에서 일하는 딸 왕금희의 모습이 보기 싫었던 나영심은 딸에게 "왜 아직도 여기 있냐"고 지적했고, 서여름에게는 "앞으로 아저씨(주상원)가 보고 싶다고 마음대로 찾아와선 안된다"고 충고했다.
어쩔 수 없이 서여름과 왕금희는 집으로 돌아갔지만, 서여름은 잠에 들기 전 주상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서여름은 "할머니한테 혼나는 모습을 보고 걱정돼서 전화했다"고 말했고, 감동받은 주상원은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그러나 나영심의 불안은 커져만 갔다. 나영심은 주상원의 레스토랑에 들어가는 왕금희를 보며 다시 한 번 "언제 일 할 거냐"고 닦달했고, 왕금희는 "믿고 기다려달라"며 퇴사를 결심했다. 이에 왕금희는 주상원과 오랜 대화를 나눈 뒤 "오늘까지만 일하고 그만두겠다"고 전했다. 이에 주상원은 "꼭 그래야되냐"며 설득하려 했지만, 왕금희는 "새롭게 일하는 사람이 올 때까지 기다리려 했는데, 그게 아니라면 오늘 그만두는 게 맞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결국 주상원은 이런 왕금희의 의견을 받아들였고, 마지막으로 저녁 식사를 제안했다. 이 자리에서 왕금희는 주상원을 보며 "상원 씨는 내가 무너질 것 같을 때 내옆에서 도와준 고마운 사람이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를 들은 주상원도 "나도 그랬다. 금희씨와 여름이가 내게 더없는 위로가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주상원은 "어제 여름이가 전화를 했다. 내가 슬퍼보였던 모양이다"고 밝혔고 왕금희는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주상원은 "여름이의 전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됐는지 모른다. 아들 지석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슬펐는데, 처음 여름이를 안았을 때 내 아들이 살아 돌아온 것 같았다. 그래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또한 주상원은 지난번 왕금희와 함께 본 별똥별을 언급하며 "그때 여름이랑 금희 씨가 행복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었다. 그러니까 어디 가서도 꼭 행복해달라. 그게 바로 내 행복이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왕금희는 눈물을 글썽이며 "그럴게요. 여름이와 나 꼭 행복할 테니까 상원 씨도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주상원이 자신의 아들 지석이 있던 행복 보육원에 대해 알게 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으로 과연 주상원이 서여름과 부자 관계임을 알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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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여름아 부탁해
`여름아 부탁해` 김혜옥, 서벽준♥배우희 사이 알았다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추태 “이영은♥윤선우 안돼”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윤선우 좋아해” 김사권·변주은에 통보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변주은에 폭탄선언 "윤선우 좋아해" [종합] : 09/06 11:1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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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여름아 부탁해` 윤선우가 송민재의 전화를 받고 감동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 분)이 걱정돼 한밤 중 전화를 거는 서여름(송민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심(김혜옥 분)은 왕금희(이영은 분)와 주상원이 서여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서여름에게 "앞으로 아저씨 만나지 마라"고 말했다.
이를 신경 쓴 서여름은 방에서 몰래 주상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아저씨가 슬플 것 같아서 전화했다"며 "아까 할머니가 무섭게 그래서요. 전 아저씨가 슬픈 게 싫다"고 말했다 .
이에 감동받은 주상원은 "아저씨 위로해주려고 전화했냐"며 "여름이가 전화해줘서 이젠 하나도 안 슬프다"라고 말했다. : 09/06 11:1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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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 김혜옥이 서벽준과 배우희가 사귄다는 걸 알게 됐다.
5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93회에서는 진수연(배우희)이 왕금동(서벽준)과 사귄다는 사실을 나영심(김혜옥)에게 털어놨다.
이날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진수연 왕금동 커플은 집 대문 앞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왕금동은 짧은 데이트가 아쉬웠는지 "한 바퀴 더 돌자"고 했지만 진수연은 "번역할 게 있다"며 거절했다. 이에 왕금동은 "그냥 결혼하면 안 되냐"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진수연은 어이가 없다는 듯 웃으며 "결혼이 애들 장난인 줄 아냐. 준비할 게 얼마나 많은데"라고 말했다. 그러나 왕금동은 "준비할 게 뭐 있냐"고 반박했고, 진수연은 "3년만 기다려달라. 그때면 아빠의 빚을 다 갚을 수 있을 것"이라며 왕금동을 설득했다.
그 가운데 나영심이 집으로 돌아왔고, 아들 왕금동과 진수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에 나영심은 "둘이 혹시 사귀냐"고 물었고, 진수연은 잠시 고민하더니 "사귄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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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여름아 부탁해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윤선우, 애틋한 작별 "행복해달라" [종합]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추태 “이영은♥윤선우 안돼”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윤선우 좋아해” 김사권·변주은에 통보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변주은에 폭탄선언 "윤선우 좋아해" [종합] : 09/06 13:1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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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연평도 소야도 문갑도 갑니다. raifi.wo.to 참조 : 09/10 09:0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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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동태눈깔 이 맞습니다 ㅎㅎㅎㅎ : 09/10 13:4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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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마루금님 후기 참조건 지피에스 8킬로 소요 4시간29분
10시48분 에서 15시17분 2019년 10월 06일 다녀오신
산행기 참조건 ㅎㅎㅎㅎ 영남알프스 막내 산 참조 : 10/11 11:1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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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 와도가 걷기 01/18 토 10시30분 구파발역2번출구
3시간 간단한행동식 (점심 준비 하지마세요)
코스 이말산 진관사 둘레길8코스 연신내 참석 03명
김종호(초대) 차정아 김종호(서울) : 01/15 10:2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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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야망있는 아나운서 역을 맡은 배우 조윤희의 연기 변신이 매회 화제가 되고 있죠. 더불어 그녀의 패션 스타일링에도 눈길이 쏠리는데요. 방송국 아나운서에서 재벌가 며느리로 입성한 조윤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룩을 다양하게 연출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에서 눈길을 끌었던 조윤희의 패션 스타일링을 함께 알아볼까요?
화려한 컬러로 눈길을 사로잡는 수트 스타일링
사진=KBS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쳐
사진=KBS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쳐
드라마는 10년 전, 새내기 아나운서로 야망을 키우는 조윤희의 모습에서 출발하는데요. 그녀의 최종 꿈은 아나운서로서의 성공이 아닌 재벌가 입성이죠. 야망있는 캐릭터에 맞게 아나운서 시절 그녀는 화려한 컬러의 수트를 즐겨 입습니다. 뉴스를 진행할 때도 진한 핑크 컬러의 재킷에 화이트 이너를 매치해 화사한 룩을 선보였고요. 편안한 화이트 티셔츠에도 쨍한 레드 컬러의 재킷을 걸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KBS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쳐
사진=KBS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쳐
방송이 아닌 평소에도 컬러풀한 의상을 주로 선택했는데요. 밝고 화려한 컬러의 블라우스, 재킷 등이 화려한 삶을 꿈꾸는 그녀의 캐릭터를 잘 보여주고 있네요. 화려한 컬러의 상의를 선택한 만큼 하의는 블랙 스커트나 청바지 등을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습니다.
액세서리는 최소화해 세련된 느낌 물씬
사진=KBS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쳐
사진=KBS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쳐
주로 화려한 의상이 많다보니 액세서리는 최소화하는 모습인데요. 방송 의상을 협찬 받기 위해 찾아간 명품숍에서 입은 블랙 원피스에는 딱 붙는 이어링을 더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는 자칫 밋밋해보일 수 있지만 어깨의 지퍼 디테일이 포인트가 돼주죠. 때문에 깔끔하게 빗어 넘겨 묶은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이어링으로 마무리해도 심심함이 없습니다.
재벌가 며느리룩의 완성은 숄더 포인트
사진=KBS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쳐
사진=KBS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쳐
조윤희는 오랜 꿈이었던 재벌가 입성에 성공하는데요. 더불어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로서의 일상도 보여주죠. 꿈꾸던 화려한 삶을 살게 된 그녀의 패션도 부쩍 화려해졌습니다. 특히 어깨에 포인트를 준 다양한 코디가 눈에 띕니다. 올해 다양한 브랜드에서 어깨를 부각시킨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조윤희의 패션에서 스타일링 팁을 얻을 수 있겠어요.
심플할 수 있는 블랙 스트라이프 니트도 어깨에 힘을 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허리는 잘록하게 조이면서 어깨는 강하게 연출해 화려하면서도 강인한 여성의 느낌을 전해줍니다. 부드러운 컬러의 의상을 선택할 때도 어깨 디테일을 빼놓지 않았는데요. 연한 바이올렛 컬러의 원피스는 어깨의 셔링이 우아함을 더해줍니다.
사진=KBS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쳐
사진=KBS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쳐
사진=KBS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쳐
어깨와 팔 부분을 한껏 강조한 의상은 다소 부담스러운 디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조윤희는 톤온톤 코디로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습니다. 재벌가 며느리의 화려함을 뽐내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패션이었죠. 디테일이 살아있는 롱미디 스커트와 구두까지 비슷한 컬러톤으로 매치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코디 완성!
드라마만큼이나 보는 재미가 쏠쏠한 조윤희의 패션 스타일링. 특히 올해 유행하는 숄더 포인트 의상을 세련되게 소화하는 코디 노하우가 흥미롭습니다.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조윤희의 코디법 참고해 멋진 가을룩을 완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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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71-6858 강남구 언주로 30길 13 재미는 별로 이네요 : 02/04 15:2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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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외출이 2주
간 금지되어서 답답해요 어서 평상시로 돌아오길
기대 합니다 ㅎㅎㅎㅎ : 02/05 10:5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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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서울에서 옻닭 제대로 하는 곳 알고 싶어요 ㅎㅎㅎㅎ : 02/05 15:0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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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12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 77회에서 선우재덕(황병래)의 설득에 경숙이 마음을 열었다.
심지호와 다 같이 모인 자리에 경숙은 “혼주 자리는 어떻게 할거야. 양측 없다고 비워둘 순 없잖아. 대신 앉힐 사람 정말 없어? 먼 친척이라도? 없으면 사람이라도 사서 앉혀”라고 말했다.
정유민은 “쿨하게 혼주 자리 비우고 하면 돼”라고 말했다.
고민하던 경숙도 “차라리 그게 낫겠다”고 동의했다.
심지호는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애써 대답했다.
정유민은 “엄마랑 나랑 스타일이 달라서 같이 가는 것도 피곤해. 그냥 결혼식장에서 보라”며 함께 하는 것도 거부했다.
선우재덕이 “나랑 드라이브나 해”라며 경숙을 데리고 나가자 심지호는 반지를 꺼내 정식으로 청혼했다.
정유민은 환하게 웃으며 반지를 받았다.
심지호는 “이 반지는 팔지마. 이건 영원히 간직하라고”라고 말했다.
정유민은 “나 그동안 오빠한테 못되게 했어.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심지호는 “지금 네가 내 곁에 있잖아. 그것ㅁ나으로도 난 충분히 행복해”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02/13 09:5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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