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해숙이 치료를 결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가 폐암 치료를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영달(박근수 분)는 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박선자에게 “다시 살아난 사람도 많다고 하더라”라며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해숙이 유선에게 폐암 사실을 숨겨달라고 당부했다.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에서는 박선자(김해숙)의 폐암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박선자는 쇼크로 인해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 이후 정신을 차린 박선자에게 강미선(유선)은 "어떻게 우리에게 한 마디도 안하냐"고 화를 냈다. 이에 박선자는 "말하면 뭐하냐. 너희에게 말하면 조금 더 사냐"고 날카롭게 말했다.
이어 박선자는 "미선아. 울지 마라. 진작 엄마 말 좀 잘 듣지. 이제 와서 뭐하러 그렇게 우냐. 정신 똑바로 차려라. 이제 엄마 없으면 애들한테 너가 엄마야"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아직은 애들한테 말하지 마라. 미리(김소연)이 임신했다. 아직은 안 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말하면 안된다. 미리는 다시 볼 수 없을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당부했다.
이를 들은 강미선은 그런 말 하지 말라며 오열했다. 이후 강미선은 "항암 치료를 시작하려 한다. 엄마를 이렇게 보낼 수 없다. 엄마 없이 자신이 없다. 나 같은 게 어떻게 엄마 빈 자리를 채우냐"고 울먹였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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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오현숙 님에게 보래봉 회비 연평도로 돌려 주십사고 양해
구해야 할 듯 ㅎㅎㅎㅎ : 09/08 13:3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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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7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7~98회에서 김해숙은 유선에게 두 동생을 부탁했다.
김해숙은 “내가 미리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미혜 그 기집애는 빨리 시집 보내자. 네가 살림 좀 봐줘, 소소한건 내가 기운 차리면 그때 봐줄테니까”라고 말했다.
유선은 눈물을 흘리며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병실을 나온 유선은 박근수(박영달)에게 “삼촌, 나 엄마 항암치료 할거에요. 엄말 이렇게 보내드릴 수는 없잖아요”라고 말했다.
항암치료를 거부하는 김해숙. 하지만 박근수도 “그래, 네 말이 맞다. 누님을 이대로 보낼 수 없어”라고 말했다.
유선은 다시 눈물을 흘리며 “나 자신 없어. 어떻게 엄마도 없이 미애 시집 보내고 미리 애를 받아요. 내가 어떻게 엄마 빈자리를 채워요”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 09/08 13:4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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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해숙이 유선에게 폐암 사실을 숨겨달라고 당부했다.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에서는 박선자(김해숙)의 폐암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박선자는 쇼크로 인해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 이후 정신을 차린 박선자에게 강미선(유선)은 "어떻게 우리에게 한 마디도 안하냐"고 화를 냈다. 이에 박선자는 "말하면 뭐하냐. 너희에게 말하면 조금 더 사냐"고 날카롭게 말했다.
이어 박선자는 "미선아. 울지 마라. 진작 엄마 말 좀 잘 듣지. 이제 와서 뭐하러 그렇게 우냐. 정신 똑바로 차려라. 이제 엄마 없으면 애들한테 너가 엄마야"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아직은 애들한테 말하지 마라. 미리(김소연)이 임신했다. 아직은 안 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말하면 안된다. 미리는 다시 볼 수 없을지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당부했다.
이를 들은 강미선은 그런 말 하지 말라며 오열했다. 이후 강미선은 "항암 치료를 시작하려 한다. 엄마를 이렇게 보낼 수 없다. 엄마 없이 자신이 없다. 나 같은 게 어떻게 엄마 빈 자리를 채우냐"고 울먹였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 09/08 13:4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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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또 암이다. `왜그래 풍상씨`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KBS 인기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도 등장했다.
오는 22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의 이야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박선자(김해숙 분)의 엔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로 시한부 인생이 됐기 때문.
박선자는 앞서 방송분(8월 25일)에서 암 진단을 받았다. 폐암 말기로 3개월 시한부다. 세 명의 딸을 번듯하게 키웠던,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이제 빛을 좀 볼까 했는데 날벼락을 맞았다.
박선자의 암 진단, 시한부 인생이라는 점으로 시청자들의 불만도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왜그래 풍상씨` `하나뿐인 내편`에서 각각 간암을 소재로 극적 긴장감을 높인 바 있어 "또, 암"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암`이란 소재는 그간 수차례 KBS 주말드라마의 결말 소재로 쓰인 바 있어 `식상` `뻔함`이라는 반응을 낳고 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 일부 시청자들은 죽음이 아닌, 어떻게 됐든 해피엔딩을 바라기도 했다. 해피엔딩이라고 해봐야, 항암 치료를 바탕으로 한 생명연장과 이 기간 동안 가족들의 화합과 이해, 다시 사랑으로 뭉치는 일이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기적`의 순간을 바라고 있기도 하다. 드라마니까, 혹시라도 `생존할 수 있지 않은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내심 기대를 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 같은 결말에 함구한 상태다. 자칫 종영 전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박선자 뿐만 아니라 그녀의 세 딸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겨왔다. 다소 식상할 수 있는 암이 소재로 나왔지만, 이를 어떻게 풀어낼지도 관전 포인트다. 뻔한 결말보다 공감되는 결말, 그리고 혹시 모를 기적의 생존도 시청자들은 바라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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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내 : 09/08 13:5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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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보래봉 취소하고 연평도 로 회비 대체 요청 할려고 해요
ㅎㅎㅎㅎ : 09/08 13:5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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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09/06 소성주 1000 신한 15556728 14시02분
심곡할인마트 : 09/08 17:2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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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서구제스트점 16시31분 36562391 영진구론산 1000
서구 탁옥로 49 심곡동 1층 105호 : 09/08 17:2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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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신한 37150072 1100원 복지온누리약국 17시22분 : 09/08 17:2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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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09/14 연평도 3000 24일 소야도 10000원 29일
문갑도 19000 원 연안부두 07시20분 ㅎㅎㅎㅎ : 09/08 17:2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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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배영걷기가 언제 인지 알고 싶어요 : 09/09 04:0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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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22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종영
이라고 해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09/09 04:0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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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결국 조국을 버리네요 너무너무 늦었지만
문바보 라네요 ^^^ *** : 09/09 04:4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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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관악산 회비 돌려 달라고 하겠습니다 : 09/09 04:4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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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회비 입금은 신중하게 해야겠어요 : 09/09 04:5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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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배영 도 카톡 실시 하려고합니다 도와
주십시오 어려운 일이 아니니 모두
동참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 09/10 06:2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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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공병3 (621) (심곡대동씨유점) : 09/10 09:0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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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공병1개 (683) ㅎㅎㅎㅎ : 10/19 17:4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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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채식주의자 한강 2016 7년의밤 정유정 2011
투명인간 성석제 2014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수 없다면
(김초엽) 댓글부대 장강명 2015 두근두근 내인생 김애란 2011 살인자의 기억법 2013 김영하 : 01/09 17:2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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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꽃길만 걸어요`에서 최윤소와 설정환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봉천동(설정환 분)에게 자신도 같은 마음임을 고백하는 강여원(최윤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원은 달려가 봉천동을 붙잡으며 "팀장님, 저도 파란불이에요. 이제부터 저도 파란불이라고요"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봉천동은 기쁨에 강여원을 와락 껴안았다.
여원을 집에 바래다주며 천동은 "그동안 여원씨 얼마나 집에 데려다 주고 싶었는지 아냐"며 "이제 매일매일 데려다 줘도 되냐"고 물었다. "언제부턴가 여원씨 볼 때마다 요 녀석이 뛰기 시작하더라"며 심장을 손으로 가리키는 천동에게 여원은 "저도요"라며 사랑의 설렘을 드러냈다.
천동은 여원이 낀 장갑을 보더니 "괜히 사줬다"고 말해 여원을 의아하게 했다. 이에 천동은 "여원씨 손잡고 싶어서요"라며 닭살 멘트로 설렘을 폭발시켰다. 그는 여원에게 "저한테 달려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했을지 잘 안다"며 "지금은 다른 생각 말고 여원 씨와 저 둘 감정만 바라봐달라"고 부탁했다.
천동은 잠들기 전에도 여원에게 전화를 걸어 애정을 드러냈다. 천동은 "여원 씨 지금 제 생각하고 있었냐."라고 떠보며, "지금부턴 제 생각만 하라. 잘 자라."고 달달한 굿나잇 인사를 전했다. 천동은 지나치게 설레는 마음에 잠도 이루지 못했다.
한편, 수지(정유민 분)는 병래(선우재덕 분)에게 연신 천동에 대해 어필했다. 수지는 집에 지훈(심지호 분)을 초대할거라는 병래의 말에 천동의 공을 언급, 천동을 향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리고 윤경(경숙 분)은 이런 수지를 못마땅해 했다.
다음 날, 병래는 수지와의 약속대로 천동을 집에 초대했다. 천동은 내키지 않아 하면서도, 지훈도 자리에 함께한다는 말에 이를 받아들였다.
수지는 선화(이유진 분)에게 천동의 입맛도 물었다. 이에 선화는 "저희 오빠 순두부 좋아한다."고 말했고, 수지는 윤경에게 "무조건 순두부를 준비해 놓으라."고 부탁했다.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방송 캡처
한편,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천동은 `피치 못할 약속이 생겨 바래다 주지 못할 거 같다.`라고 메시지를 보내며 집에 도착하면 전화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천동은 병래가 초대한 식사자리에 참석했고, 수지는 천동을 크게 반겼다. 그리고 뒤늦게 자리에 합류한 지훈은 천동이 식사 자리에 앉아있자 당황했다. 더구나 누구의 시선도 개의치 않고 천동을 챙기는 수지 모습에 무척 신경쓰여 했다.
천동은 여전히 수지에게 칼같이 선을 그었지만, 수지 또한 포기하지 않았다. 수지는 천동을 자신의 방에까지 불러 조금더 함께 있고자 시간을 끌었다. 그러던 중 천동이 잠시 손을 씻으러 화장실에 간 사이 여원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받은 수지는 "봉팀장 지금 나랑 같이 있다. 씻으러 갔는데 전할 말이라도 있냐. 없으면 끊으라."라며 오해를 불러일으킬 말을 했다.
이어 천동을 붙잡아 두고자 애쓰던 수지는 그림에 발이 걸려 넘어졌고, 수지는 다리가 아프다는 핑계로 천동의 부축을 받곤 천동을 침대에 밀어트렸다. 그리고 그 순간 수지의 방으로 들어온 지훈이 두 사람의 모습을 보게 됐다.
천동-수지의 뒤엉킨 모습에 당황한 지훈, 수지의 전화로 단단히 오해하게 된 여원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 설정환
# 심지훈 : 01/10 09:0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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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휴가 갑니다 23 일 부터 27일 세어도 소야도 소이작도
다녀 오겠어요 ㅎㅎㅎㅎ : 01/21 14:0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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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소야도 갑니다. 01/24 금 07시50분 06 명 4시간 에서
5시간 소요 연안부두 약국 앞 중식 제공 ㅎㅎㅎㅎ : 01/21 14:3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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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연 :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민석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에서 도진우 역을 맡아 매주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전했던 배우 오민석이 최종회를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오민석은 "안녕하세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도진우 역할을 맡았던 오민석입니다. 그동안 저희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도진우라는 인물을 아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또 좋은 작품으로, 좋은 역할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오민석은 그동안 다양한 인물들과 호흡을 주고받으며 능청스러운 연기부터 눈물 연기까지 디테일한 열연으로 도진우 그 자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는 `사풀인풀`로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어제(21일) 방송에서 아내 설아(조윤희 분)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핑크빛 앞날을 예고한 오민석. 그가 그려낼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 오후 7시 55분 KBS2 `사풀인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 03/22 08:5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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