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아름다운 섬 문갑도 깃대봉을 잘 다녀 왔습니다. 모두 32 명 휴일 온종일 산행도 하고 맛집
에서 섬의 별미도 먹으며 좋은 걷기를 잘하여 기분이 매우 좋은 아침 입니다.
(일시) 09월 29일 일 06시00분 에서 20시45분 까지
(참석) 인천푸르네 동호인들 모두 32 명
(경비) 약 30000 원 정도
(맛집) 바다향기 010-6259-0089 인천 덕적면 문갑2길 24 010-6259-0089
(교통) 인천2호선 1호선 24번버스 코리아스타호 이용
(메뉴) 머우대자 고구마줄거리 총각김치 오징어젓 고동무침 고동국 양파간장피클 열무김치 참이슬오리지널
숭어찜 맥심모카마일드 야관문 카스맥주
(일정) 인천2호선 06시36분 주안역 06시55분 인천행 06시58분 12번버스 07시16분 코리아나 08시00분
소야도 09시04분 나래호(덕적도) 09시24분 처녀바위 11시26분 깃대봉(276) 11시50분 다시바다향기식당
12시50분 나래호 15시40분 덕적도 16시00분 코리아나호 16시30분 연안부두 17시40분 24번버스 17시47분
동인천역 18시17분 용산급행 18시21분 주안역 18시31분 인천2호선 18시35분 서구청역1번출구 19시10분
귀가 19시30분
(후기)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 문갑도를 동호인 들과 같이 즐겁게 걷기도 잘 하고 별미를 즐기며 좋은
나들이 잘 하고 왔습니다. 초대하여 주신 인천푸르네 산악회에 감사 드리며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
문갑도를 잘 다녀와서 기쁘네요 ㅎㅎ 좀더 공부를 했으면 왕재봉(246) 도 마저 답사하는 것인데 선두를
놓쳐서 다음 기회로 미루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다음에는 백아도도 초대 하신다고 하시므로 기대가
매우 큽니다. 덕적도 에서 나래호로 갈아타시고 20분 정도면 문갑도 입니다. 이것 저것 볼거리 많고
섬의 별미가 인상적인 문갑도 나들이 였습니다. 초대하여 주신 인천푸르네 대장님 팀장님 감사 드리며
좋은 섬 즐겁게 다녀와 무척 기쁘네요 이것 저것 좋은 먹거리 나누어 주신 참가자 여러분도 수고 대단히
많이 하셨습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좋은 걷기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가대장님 오팀장님 수고에 늘 깊이 고마움을 전하며 자주 뵙는 것을 커다란 행운으로 알고 자주 참여
하도록 늘 지켜 볼 수 있도록 수고하시는 열정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50여개의 섬산 중에서
이제 13 개가 남아서 매우 기쁘게 생각 합니다. 모두 더운 날씨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남은 걷기) 12월 19일 목 18시30분 삼각지 육군회관 66 명 동기생 송년모임 회비 없음
(남은 걷기) 12월 28일 토 08시00분 청라역1번출구 01 명 세어도 둘레길 경비 0 원 (순연)
(남은 인천의 13 산) 대청도 볼음도 주문도 아차도 백아도 소이작도 자월도 (섬 7 개)
대청도 삼각산(343) 주문도 봉구산(157) 백아도 남봉(143.8) 볼음도 앞남산(86) 봉화산(83) 광산(63)
평양금이산(74) 요옥산(102) 소이작도 큰산(163) 아차도 적골산(43) 울도 당산(231) 북망산(180)
자월도 국사봉(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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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가대장님 010-5331-1397 오현숙팀장님 010-3308-1697
문의는 이메일 skoolohs@hanmail.net
열정이 매우 많고 친절하신 님들로 메모 합니다. : 09/30 10:5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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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인천 앞바다 미답산은 모두 18개로 삼각산 봉구산
남봉 앞남산 봉화산 평양금이산 요옥산 광산 큰산
선갑산 국사봉 왕재산 왕재봉 적골산 당산 국사봉
북망산 세어산 : 09/30 14:4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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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대청도 1산 주문도 1산 백아도 1산 볼음도 5산
소이작도 1산 선갑도 1산 소야도 2산 문갑도 1산
아차도 1산 울도 1산 세어도 1산 모두 16 산 : 09/30 14:4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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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자월도 1산 (국사봉 163) 모두 18산 ㅎㅎㅎㅎ : 09/30 14:5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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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 신한체크카드 승인 1000원 스마일꽈배기 서구 심곡로
44-1 1층 106호 011-201-3008 단팥빵 22977626
09/30 13시44분 : 09/30 17:4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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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 심곡할인마트 032-566-2159 서구 서곶로 255번길 14-7
정석빌딩 1층 소성주1000 크리스피자유시간 800
신한카드 21864253 9/30 12시27분 1800원 : 09/30 17:4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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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 09/29 08시00분 인천 에서 덕적 코리아나호 1등실 239
6500원 현금 케이에스해운 덕적에서 문갑도 09시30분
나래호 현금결제 대부해운 인천지점 032-887-6669
대이작에서 인천 15시50분 코리아스타호 1층 A147 현금결제 고려고속훼리 1577-2891 09/29 08시00분 코리아나호
1등실 239 6500원 현금결제 1577-2891 09/29 16시30분
코리아나호 1등실 136 5000원 현금결제 1577-2891
케이에스해운 : 09/30 17:5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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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 최네집 부대찌개 031-663-8922 평택시 경기대로 1401
(서정동 779-3) : 09/30 18:2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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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 삼각지 원대구탕 02-797-4488 용산구 한강로1가 142-4
(한강대로 62가길 8) 4호선 1번출구 : 09/30 18:2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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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 (주) 공화춘 중국요리 032-765-0571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3가 5-6번지인천역에서 108미터 거리 : 09/30 18:2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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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 `여름아 부탁해` 김사권의 진심은 대체 무엇일까. 이영은에 대한 사랑일까. 아님 윤선우에 대한 질투인걸까.
3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 분)에게 자신을 다시 한번 남자로 생각해봐달라고 말하는 한준호(김사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준호는 왕금희가 주상원(윤선우 분), 서여름(송민재 분)과 함께 외국으로 나가서 살기로 했다는 말을 전해듣고 "어떻게 된 거 아니냐"고 따졌다.
왕금희가 "우리 부모님 허락하셨다"면서 단호한 태도를 보이자, 한준호는 주상원이 자신의 처남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절대 안 된다"며 반대했다.
하지만 왕금희는 "고집 좀 그만 부려라"면서 한준호의 말을 무시했다. 이에 한준호는 "나 정말 안되겠냐"면서 "나 이혼할테니까 나랑 여름이랑 같이 외국 나가서 살면 안되겠냐"고 말해 왕금희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주상미(이채영 분)가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어, 앞으로 한준호와 주상미의 관계에도 지각변동이 올 것을 예고했다.
손민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름아 부탁해KBS1 월,화,수,목,금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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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김혜옥, 이영은·윤선우 허락 "미국으로 떠나라" : 10/01 10:1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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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 와도가 10/05 토 11시00분 회룡역3번출구 점심 냉온수
특생 간식 스틱 그외 코스 둘레길 큰바위 1보루 2보루
호암능선 회룡역 원점회귀 3 ~ 4 시간 김종호 010-9145-6079 총무 010-2824-8284 참석 김종호 임명화 2명 : 10/01 10:1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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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 10/27 일 금남정맥 15킬로 6시간 06시30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9번출구 07시00분 양재역1번 30000원
국민은 장정숙(선화) 752602-04-242095
모래재 운장산 피암목재 15 킬로 6시간 거인산악회
02-736-3050 종로34길7 세종501호 010-7100-1857 : 10/03 11:0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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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 여름아부탁해는 120부작 이나 4회 늘려 124 회로 종방
한다고 해요 10월 말경 종방 한다고 해요 ㅎㅎㅎㅎ : 10/06 17:3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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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여름아 부탁해 종영 은
10 18 123회로 한다고 합니다 : 10/09 04:3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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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름 : 나만 볼려구 운동한거 아니야 봐줄 오빠 추가요^^ k톡
luck3 친추해요 주유진 벗고 만지고 듣고 보고 즐길 오빠만 카톡 okqa56 : 10/11 14:1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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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어느덧 데뷔 12년차다. 그럼에도 배우 이채영은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성장하고 있다. 한 시선으로 보면 같은 악녀지만 역할에 녹여낸 연기는 결이 다르다. ‘여름아 부탁해’를 통해 또 한 번 성장한 이채영이다.
기자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더셀럽 사옥에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 속 주상미로 열연한 이채영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드라마 마지막 촬영 후 매체 인터뷰까지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음에도 이채영은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뻐꾸기 둥지’ 이후 오랜만에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로 돌아온 그는 “KBS라 고향에 온 느낌이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뻐꾸기 둥지’ 때 같이 일했던 스태프들이 추천해주셔서 ‘여름아 부탁해’를 선택하게 됐어요. 감회가 새로웠죠. 힐링 되는 느낌이었어요. 오랜만에 KBS 작품을 해서 카메라감독님, 현장감독님들도 여전히 따스하게 맞이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았어요. 종영에 대한 실감도 못하고 있고요. 다음 주부터 현장에 안 나간다고 생각하니 시원섭섭해요.”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극이다. 이채영은 극중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제멋대로 자란 천방지축 주상미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에게 설렘으로 다가오는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 임신이라는 거짓말을 하며 악녀 행보를 이어가기도. 앞서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가족의 탄생’ ‘뻐꾸기 둥지’ 등을 통해 악녀 캐릭터를 맡았던 그가 ‘여름아 부탁해’의 주상미와는 어떤 차별점을 뒀을까.
더셀럽 포토
“제가 악녀 역할을 많이 안 했어요. 비율로 보면 7대 3정도. 악녀를 3번 했으면 정의로운 역할을 7번 한 거죠. 그런데 악녀를 했을 때 반응과 피드백이 많더라고요. 배우는 관객을 위해서 존재하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 시작점부터가 달랐죠. ‘뻐꾸기 둥지’ 속 이화영은 사회적인 차별과 아픔, 슬픔이 많은 인물이었어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바닥까지 간 사람이 대리모도 하고 아이까지 빼앗겨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끝까지 갔고 무너져 내린 캐릭터죠. 주상미는 우울함보다 타인의 아픔을 이해할 수 없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에요. 높은 곳에서 내려온 사람이죠. 알고 나쁜 짓을 한 게 아닌, 몰라서 나쁜 짓을 한 인물이에요. 남들이 받을 피해에 대해 생각을 안 한, 미성숙 된 인물이죠.”
배우들은 드라마, 영화 등 작품 속 인물로 대중을 만난다. 그래서 특정 작품 또는 역할로 그 사람의 이미지가 되기도 한다. 이채영은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지만 앞서 맡았던 악녀 이미지가 잔상에 강하게 남아 있어 이미지 고착화에 대한 고충은 없었을까.
“그런 걱정은 배우답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배우는 주어진 인물, 텍스트를 맛있게 요리하면 되는 광대죠. 연기를 좋게만 봐주시면 역할은 중요하지 않아요. 어떻게 보이는 연기는 저만을 위한 연기잖아요. 아무도 저를 봐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요. 시청자가 원하는 모습도 있고, 제가 잘하는 것도 있어요. 저에게 악녀 연기만 들어오는 것도 아니에요. 역할에 두려움이 없어 악녀 캐릭터에 거부감이 없었죠. 어떤 역할이 들어와도 ‘잘 해내야지’라는 생각뿐이에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넣어서 충실히 하는 게 중요하고요.”
이채영은 자신이 예쁘게 돋보이는 것보다 어떤 역할이든 잘, 맛있게 소화하고 싶은 배우이고 싶다고 한다. 이 같은 이유에서 다시 한 번 악녀 역할이 주어져도 망설임 없이 해낼 수 있었다고. 이채영은 “신경 쓰면서 했다면 배우 일을 하는 동안 우울했을 것 같다”라고 말문을 이어갔다.
“저는 우울하기보다 즐거웠어요. 이 일이 성격에 잘 맞는 것 같아요. 뜨거운 감자라고 하잖아요. 이야기에 소재거리가 있을 때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면 살아있음을 느껴요. 제가 이야기의 주제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어요. 사건사고를 제외하고 한 번이라도 제가 이야기의 대상이 된다는 자체가 영광스럽죠. ‘주상미 나빠, 미워’ 등 댓글을 보면 속상하기보다 기분이 좋았어요. 오히려 연기에 대해 지적받거나 이상하다고 하시면 더 속상했을 것 같아요. ‘악녀가 왜 저래, 감정이입이 안 된다, 이상하다’라고 하면 더 속상하더라고요. 처음부터 이런 마음이 있었어요. 역할에 대한 반응보다 연기에 대한 평가가 저를 속상하게 했죠.”
더셀럽 포토
2007년 ‘마녀유희’로 데뷔한 이채영은 다양한 드라마, 영화, 예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데뷔 12년차 ‘베테랑 배우’임에도 그는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가하고 있다. 조그마한 성장이라도 그 변화를 알아봐주는 대중들이 있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다.
“다른 분이 연기한 기사에서 ‘차라리 이채영처럼 악역을 맡아 연기파로 가던가’라는 댓글을 봤어요. 너무 소름 돋더라고요. ‘연기’에서 이채영은 거론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외모나 트렌드 이슈, 운동법 등에만 질문을 해주셨거든요.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기사도 봤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이제는 어떤 한 파트를 떠나 연기하는 이채영으로 인정해주셔서 너무 신났어요. 성장했다는 의미잖아요. 10년 전과 반응이 똑같았다면 너무 슬펐을 텐데 피드백들에 변화가 있고 긍정적인 반응이라면 성장한 게 아닐까요. (웃음)”
‘여름아 부탁해’를 끝으로 이채영은 휴식 후 차기작 검토에 들어간다. 데뷔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나온 이채영. 지치거나 힘들 법 한데 묵묵하게 길을 걸어가고 있는 그이기에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얼굴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데뷔 때 ‘잘 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진 않을까’ 생각을 많이 했어요. 어느 순간 현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겁먹어 있는 시간조차 손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탑배우의 계열에 든 적도 없지만 꾸준히 주조연을 왔다, 갔다하고 있어요. 지치거나 그런 것들이 없어 너무 감사한 일이죠. 캐릭터가 매력적이라면 주연이든 조연이든 상관없어요. 중요해지지 않은 때가 왔어요. 이 일을 하는 자체가 재밌죠.”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 : 10/31 09:3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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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11/03 친구자녀결혼식(도곡역4번) 11/16 친구자녀결혼식
(산업은행 본점) 11/19 자월도 국사봉(166) 11/22 라이온모임 삼각산 생태원 1박 36 명 11/30 갑장들 정모
1박2일 변산 샹그릴라 : 10/31 14:4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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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린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꽃길만 걸어요`의 조희봉 홍지희가 양희경의 가게에서 재회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일남은 짠 티 짱(홍지희)과 길거리에서 우연해 재회했다. 남일남은 경악을 하며 "왜 아직도 베트남에 안 돌아갔느냐. 네가 이렇게 서울에서 설치고 있으면 내가 너무 불안하지 않느냐"고 적반하장으로 소리쳤다.
이에 짠 티 짱은 자신의 일에 상관하지 말라며 남일남에게 쏘아 붙이고 자리를 떴다.
이후 남일남은 어머니 왕꼰닙 국밥집을 찾아가 식사를 했다. 왕꼰닙의 심부름을 갔던 짠 티 짱도 가게로 돌아왔다. 왕꼰닙은 "저 손님에게 음식 좀 가져다 줘라"라며 뚝배기를 건넸고, 남일남과 짠 티 짱은 식탁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알아보며 경악했다.
남일남은 그 길로 짠 티 짱을 가게 밖으로 끌고 나왔다. 짠 티 짱은 "어머니 서울에서 제일 큰 한정식 집 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래서 큰 집만 찾아 다녔는데"라고 억울해 했고, 남일남은 "엄마한테 티 내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며 그를 가게로 돌려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 12/18 14:2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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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린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꽃길만 걸어요`의 최윤소가 정유민에게 자신이 남편과 사별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설정환 역시 미안함에 휩싸였다.
1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수지는 봉천동의 집 앞에서 만남을 가진 강여원, 봉천동을 목격했다. 황수지는 강여원을 유부녀임에도 설정환에게 꼬리를 치는 여자로 몰아갔고, 막말을 퍼부었다.
이에 강여원은 "오해가 있으신 것 같다. 저 남편과 사별했다"고 밝혔다. 황수지는 "남편이 죽었다고? 왜 죽어?"라고 끝까지 막말을 했고, 김지훈이 그런 황수지 대신 강여원에게 사과하고 두 사람은 자리를 떴다.
봉천동 역시 강여원이 사별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강여원은 "장갑 못 받겠다"며 봉천동에게 돌려주려 했고, 봉천동은 "남편 분과 그런 사연이 있는지도 모르고 시계 때문에 불안하게 만들어 미안하다. 미안한 마음을 담아 드리는 것이니 그냥 받아 달라"고 말했다.
이후 봉천동은 집으로 돌아와 동생 봉선화와 식사를 하면서도 강여원을 걱정했다. 강여원이 사별한 사실을 알게 된 봉선화 역시 그를 동정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 12/18 14:3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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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2019.12.18.(수)
수지는 하나음료와의 협업 제의를 받아들이겠다며 회사에 입성한다. 지훈은 수지가 돌연 마음을 바꿔 회사에 들이닥치자 당황한다. 한편 첫 월급을 탄 여원은 가족들의 내복을 사러 갔다가 천동에게 줄 선물까지 고르는데… : 12/21 12:4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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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글로벌 고령화 (320/366 87.43 %) 렛미인 초대
4/30 에서 6/5 CJ 토월극장 (이지영 감독) 80000 60000
40000 3호선 남부터미널역5번 에서 마을버스 22 환승
오늘 저녁 에는 완독 가능 해요 ㅎㅎㅎㅎ : 03/21 13:0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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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이혼 그리고 삼각관계의 교차로 극적 재미를 높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년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본팩토리)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 윤규진(이상엽 분)이 또 한 번 감정 대립을 이어갔다.
엇갈림과 거듭된 오해로 이혼까지 했던 송나희, 윤규진. 이번에도 두 사람은 또 한 번 으르렁거렸다. 윤규진은 송나희가 이정록(알렉스 분)의 차를 타고 집에 온 것에 괜한 심술을 부렸다. 서로 감정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던 상황은 또 한 번 물건너 가고 말았다.
이후 송나희, 윤규진에게 위기가 닥쳤다. 이들의 이혼 사실을 알면 큰 충격을 받게 될 엄마 장옥분(차화연 분)이 `동거계약서`를 발견했다. 송나희와 윤규진의 이혼을 알게 된 장옥분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유독 송나희와 사위 윤규진을 아꼈던 장옥분은 눈물까지 흘렸다.
이어진 등장한 예고편에서는 송나희를 꾸짖는 장옥분, 사위 윤규진과 대화를 나누는 송영달(천호진 분)까지 등장하면서 앞으로 어떤 풍파가 불어닥치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이밖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나희, 윤규진의 긴장감 넘치는 `파국` 전개에 설렘을 유발하는 삼각관계의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초연(이정은 분), 양치수(안길강 분), 장옥자(백지원 분)의 삼각관계다. 강초연에게 홀딱 반한 양치수가 그녀를 향해 직진을 시작했다. 또 양치수에게 마음이 홀린 장옥자는 속마음을 감추고 그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장옥자가 양치수가 강초연에게 마음이 있는지 모르고, 강초연과 함께 일하는 이주리(김소라 분), 김가연(송다은 분) 중 한 명이 양치수를 홀렸다고 생각하게 됐다. 이들의 얽혀가는 관계 또한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긴장감을 만들기 시작했다.
서로 다른 긴장감 가득한 전개를 피운 `한 번 다녀왔습니다`. 회를 거듭하면서 주연부터 조연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 회에서는 또 어떤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로 시청잘들을 사로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경호|sky@mtstarnews.com 페이스북
재미있고, 풍성한 방송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05/04 13:5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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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 공계옥(33 여) 강세정 분 정육배달원 이자 초보 정형사
고무장화에 커다란 비닐 앞치마 허리에는 휴대폰 카드결제기를 차고 다니며 마장동 정육시장을 종횡무진 합니다.
가진거라곤 근성과 깡다구 그걸 받쳐주는 굳건한 체력 거기에 덤이라면 무능하고 사고 잘치는 돈벌레 같은 가족들 집도 절도 없이 쫓겨나 벼랑 끝에 몰린 기막힌 타이밍에
팔순 부영감의 은밀하고 위험한 거래를 받아들이고 마는데 ... : 05/05 09:5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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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시흥의 산이 106 개 정도나 되므로 열심히 간다고 해도
금년 안에 다 답사하기가 버거워 보이네요 ㅎㅎㅎㅎ : 05/15 12:2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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