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12월 14일 토 07시20분
집 결 인천 연안부두 약국 앞
준 비 점심 냉온수 특생 맛난간식 스틱 그외 겨울 산행에 필요한 것 (중식비 10000원 과 알파)
코 스 소야도 국사봉 왕재산 걷기 4 시간
리 딩 인천푸르네 대장님 010 5331 1397 010 5339 1331
(세어도초대) 12월 28일 08시00분 청라역1번출구 01 명 고염나무집 에서 매식 (칼국수 등) 3 시간
(동기모임) 12월 19일 목 18시00분 삼각지 육군회관 73 명 회비 50000 원 3 시간
(세어도 초대)12월 28일 토 08시00분 청라역1번출구 01 명 반드시 인천서구청에 정서진호 예약 필수 코스
(소야도 초대)12월 14일 토 07시20분 연안부두 약국 18 명 인천푸르네 초대 걷기 중식비 버스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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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봉천동이 최윤소가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분)에게 떨어진 장갑을 전해주려는 봉천동(설정환 분)이 여원과 그의 딸을 발견해 놀라는 장면이 펼쳐졌다.
강여원이 혼자 회식자리에 갔다는 사실을 들은 봉천동은 곧장 그곳으로 향했다. 마침 강여원은 술에 취한 허기자를 부축하고 있었고, 이 상황을 오해한 봉천동은 기자에게 박치기를 했다. : 12/10 09:1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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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오랫만에 인천모임 참석 하려고 해요 ㅎㅎㅎㅎ 09명
12/28 토 17시00분 상동역1번출구 갑장들 친목모임
정종순 김영배 오주홍 강성진 석옥지 김명숙(서울)
홍성호 리주진 이진희 09 명 현재 시간 : 12/10 14:1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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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불 같은 재벌녀 황수지 역을 맡은 배우 정유민이 김지훈(심지호)으로부터 깜짝 꽃다발 선물을 받고 토끼 눈이 돼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9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황수지(정유민)의 아버지 황병래(선우재덕)가 사윗감으로 점찍은 김지훈(심지호)을 집에 초대했다. 황수지는 김지훈이 없을 때 황병래에게 “아빠가 괜히 우리 둘을 이어 주려는 통에 우리는 이제 오빠, 동생 사이도 끝났다”며 “차라리 잘 됐지 뭐”라고 김지훈에게 미련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김지훈은 황수지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내밀며 “이 꽃은 버리지 마라”라고 말했고, 황수지의 눈빛은 흔들렸다.
앞서 황수지는 김지훈과 같은 고아원 출신 직장 후배인 봉천동(설정환)에게 끌렸고, 자신을 재벌가인 하나음료의 상속녀로 바라봤던 김지훈에게 실망했다. 하지만 김지훈이 달라진 모습으로 황수지를 향하면서, 과연 그녀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의 배우 정유민은 아버지 앞에서는 철없지만 다정다감한 딸의 모습을,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순정녀의 모습을 연기하면서도 하나음료의 외동딸로서는 엄청난 자존심과 불 같은 성미를 가진 황수지를 맞춤옷처럼 소화하며 사랑받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KBS1 꽃길만걸어요 캡처)
popnews@heraldcorp.com : 12/10 14:5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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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불 같은 재벌녀 황수지 역을 맡은 배우 정유민이 김지훈(심지호)으로부터 깜짝 꽃다발 선물을 받고 토끼 눈이 돼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9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황수지(정유민)의 아버지 황병래(선우재덕)가 사윗감으로 점찍은 김지훈(심지호)을 집에 초대했다. 황수지는 김지훈이 없을 때 황병래에게 “아빠가 괜히 우리 둘을 이어 주려는 통에 우리는 이제
오빠, 동생 사이도 끝났다”며 “차라리 잘 됐지 뭐”라고 김지훈에게 미련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김지훈은 황수지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내밀며 “이 꽃은 버리지 마라”라고 말했고, 황수지의 눈빛은 흔들렸다.
앞서 황수지는 김지훈과 같은 고아원 출신 직장 후배인 봉천동(설정환)에게 끌렸고, 자신을 재벌가인 하나음료의 상속녀로 바라봤던 김지훈에게 실망했다. 하지만 김지훈이 달라진 모습으로 황수지를 향하면서, 과연 그녀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의 배우 정유민은 아버지 앞에서는 철없지만 다정다감한 딸의 모습을,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순정녀의 모습을 연기하면서도 하나음료의 외동딸로서는 엄청난 자존심과 불 같은 성미를 가진 황수지를 맞춤옷처럼 소화하며 사랑받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KBS1 `꽃길만걸어요`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 12/11 08:4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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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더셀럽 이원선 기자]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최윤소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 하기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강여원(최윤소)을 향한 높아지는 마음을 숨기지 못 하는 봉천동(설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여원은 봉천동에게 업무에 대한 제안을 했으나 봉천동은 그를 향한 높아지는 마음을 숨길 수 없다는 듯 “그건 양 과장님이 더 잘 설명해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자리를 피했다.
한편 봉천동은 퇴근후 왕꼰닙(양희경)을 찾아 한글을 가르쳐 줬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 12/11 08:4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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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더셀럽 이원선 기자] ‘꽃길만 걸어요’ 나인우가 술에 취해 김규철 집에 신세 지게 됐다.
10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봉선화(이유진)에게 차인 남이남(나인우)이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여주(김이경)은 아빠 강규철(김규철)을 불러 남이남을 부축해 집으로 데려갔다.
남이남을 침대에 두고 강여주는 “잘 생겼다. 다리도 길고, 손가락도 참 길다”라고 달달함을 보였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 : 12/11 13:5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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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더셀럽 이원선 기자]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최윤소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 하기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강여원(최윤소)을 향한 높아지는 마음을 숨기지 못 하는 봉천동(설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여원은 봉천동에게 업무에 대한 제안을 했으나 봉천동은 그를 향한 높아지는 마음을 숨길 수 없다는 듯 “그건 양 과장님이 더 잘 설명해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자리를 피했다.
한편 봉천동은 퇴근후 왕꼰닙(양희경)을 찾아 한글을 가르쳐 줬다.
[더셀럽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 : 12/11 14:0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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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신경수 님과 술한잔 하기로 합니다.
010 9045 3232 : 12/11 15:3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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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행신동 근처로 메모 주셨네요 ㅎㅎㅎㅎ : 12/12 08:0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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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가 남편 임지규와의 사별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남동우(임지규)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강여원(최윤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여원은 손목에 찬 시계를 소중하게 다뤘다. 이 모습을 본 회사 동료가 "시계 참 예쁘다. 맨날 차고 다니는 것 같던데, 누가 사준 거냐. 남편?"이라고 물었다.
이에 강여원은 "제가 예쁘다고 갖고 싶다고 그랬더니"고 답했다. 동료는 "남편이 엄청 다정한가 보다. 금술이 좋은 거 같다"고 말했고 그는 "저희 남편 작년에 사고로 세상 떠났다. 저희 남편이 마지막으로 주고간 선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상황을 맞은편 자리에서 바라보던 봉천동(설정환)은 깜짝 놀라 강여원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 12/12 08:3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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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169 센티미터 49 킬로그램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졸업
전주 예술고 졸업 2003 영화 은장도 로 대뷔
2012 12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신인상 (최윤소 프로필) : 12/12 08:4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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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11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 32회에서 정유민은 이유진이 설정환(봉천동)의 동생임을 알게 됐다.
저녁식사를 먼저 제안한 정유민은 설정환에 대해 캐물었다.
정유민은 설정환에게 여자친구가 없다는 말에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럼 어떤 스타일 좋아해? 너처럼 청순가련? 아님 나처럼 시크도도? 그것도 아니면?”이라고 물었다.
그때 심지호가 도착했고 정유민은 “어, 여기. 일찍 도착했네”라고 인사했다.
이유진은 심지호를 보고 “지훈 오빠?”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정유민은 “두 사람 아는 사이였어?”라고 물었고 심지호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12/12 08:5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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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자작나무 계획 12/14 토 07시20분 소야도 트레킹 18명
12/19 목 삼각지 육군회관 동기송년회 73 명
12/28 토 세어도둘레길 01명 인천모임 09명 : 12/12 09:0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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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서울둘레길 12월 13일 금 10시00분 낙성대역 조금 길게
걷는다고 해요 관악산 삼성산 구간 5 시간 에서 6 시간 예상 김민곤 엄기찬 백종철 김영식 홍성호 강순석 : 12/12 14:1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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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꽃길만 걸어요` 홍지희가 구직에 나섰지만 어려움을 겪었다.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집에서 쫓겨나 일을 구하는 짠 티 짱(홍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정집에서 쫓겨난 짱은 식당가를 헤맸다. 그는 한 식당 주인에게 "저 한국말도 잘한다. 한국 음식 더 잘한다. 저 뽑아주시면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사장님은 "우리 이미 연변 아줌마 뽑았다. 급한 사정은 알겠는데 다른 데 알아봐라"며 자리에서 벗어났다.
짱은 캐리어를 들고 길을 배회하던 와중에도 고향에 계신 어머니에게 생활비를 부쳐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어머니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지난달에 보내드린 생활비는 잘 받았냐"며 "이번 달도 보내드릴 테니까 너무 걱정말라"고 말했다.
전화가 끊어지자 짱은 "이 달 월급도 못 받고 쫓겨나서 큰일이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 12/12 14:1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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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짠 티 짱 역 (가사도우미) 닫기
생활력 강한 베트남 여인. 병래네 가사도우미. #베트남에서_왔어요 #한국요리_잘해요 #남편_찾아_삼만리 베트남 가판대에서 음식을 팔던 밝고 순박했던 짱은 한국에서 온 유명한 한식당 장남이라는 한 남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됐지만, 남자는 짱만 남겨둔 채 한국으로 떠나버렸다. 무슨 사정이 있을 거란 생각에 연락만 기다리며 흘려보낸 세월이 벌써 5년이다. 그 사이 짱에게는 더는 기다리고 있을 수 없는 사정이 생겼고. 짱은 남편을 찾아 한국으로 왔다. 남편의 입맛을 맞추려 하나씩 배웠던 한국요리가 수준급 실력인 덕에 운 좋게도 병래네 집 가사도우미로 취직하게 된다
홍지희 (뮤지컬배우,영화배우)
1988.07.27
꽃길만 걸어요(2019) : 12/12 14:2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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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꽃길만 걸어요` 홍지희가 구직에 나섰지만 어려움을 겪었다.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집에서 쫓겨나 일을 구하는 짠 티 짱(홍지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정집에서 쫓겨난 짱은 식당가를 헤맸다. 그는 한 식당 주인에게 "저 한국말도 잘한다. 한국 음식 더 잘한다. 저 뽑아주시면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사장님은 "우리 이미 연변 아줌마 뽑았다. 급한 사정은 알겠는데 다른 데 알아봐라"며 자리에서 벗어났다.
짱은 캐리어를 들고 길을 배회하던 와중에도 고향에 계신 어머니에게 생활비를 부쳐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어머니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지난달에 보내드린 생활비는 잘 받았냐"며 "이번 달도 보내드릴 테니까 너무 걱정말라"고 말했다.
전화가 끊어지자 짱은 "이 달 월급도 못 받고 쫓겨나서 큰일이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 12/12 14:4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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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설정환과 이유진의 관계를 알아챘다.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봉천동(설정환)과 봉선화(이유진)가 남매라는 사실을 알아챈 황수지(정유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천동은 "오빠 전화 좀 줘"라는 문자를 받고 봉선화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당시 봉선화는 분리수거를 위해 자리를 비웠던 상황.
황수지는 계속해서 진동이 울리는 봉선화의 휴대폰으로부터 `울 오빠`라는 문구를 확인했다. 두 사람이 남매라는 사실을 확인한 황수지는 작업실로 들어온 봉선화에게 "따라나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작업실에서 벗어난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고급 레스토랑. 황수지는 봉선화에게 "왜 말 안 했냐. 네 오빠랑 나랑 아는 사이였던 거 뻔히 알았다면서. 봉 팀장님이 말하지 말라고 했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봉선화가 "죄송하다"고 말하자 황수지는 "전혀 죄송한 일이 아니다. 먹고 싶은 거 다 골라 봐"라고 받아쳤다.
음식이 나오자 황수지는 봉선화에게 "네 오빠 사귀는 사람 있냐"고 물었고 "여자 친구 없는 것 같다"는 답변에 "오빠가 어떤 여자 스타일 좋아해?"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 12/12 14:5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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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숙대입구역 에서 낙성대역 19분 1350원 사당역 에서
환승 1정거장 (저는 무임) ㅎㅎㅎㅎ : 12/12 15:4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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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설정환과 이유진의 관계를 알아챘다.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봉천동(설정환)과 봉선화(이유진)가 남매라는 사실을 알아챈 황수지(정유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천동은 "오빠 전화 좀 줘"라는 문자를 받고 봉선화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당시 봉선화는 분리수거를 위해 자리를 비웠던 상황.
황수지는 계속해서 진동이 울리는 봉선화의 휴대폰으로부터 `울 오빠`라는 문구를 확인했다. 두 사람이 남매라는 사실을 확인한 황수지는 작업실로 들어온 봉선화에게 "따라나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작업실에서 벗어난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고급 레스토랑. 황수지는 봉선화에게 "왜 말 안 했냐. 네 오빠랑 나랑 아는 사이였던 거 뻔히 알았다면서. 봉 팀장님이 말하지 말라고 했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봉선화가 "죄송하다"고 말하자 황수지는 "전혀 죄송한 일이 아니다. 먹고 싶은 거 다 골라 봐"라고 받아쳤다.
음식이 나오자 황수지는 봉선화에게 "네 오빠 사귀는 사람 있냐"고 물었고 "여자 친구 없는 것 같다"는 답변에 "오빠가 어떤 여자 스타일 좋아해?"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 12/12 15:5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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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짠 티 짱 역(가사도우미)닫기
생활력 강한 베트남 여인. 병래네 가사도우미. #베트남에서_왔어요 #한국요리_잘해요 #남편_찾아_삼만리 베트남 가판대에서 음식을 팔던 밝고 순박했던 짱은 한국에서 온 유명한 한식당 장남이라는 한 남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됐지만, 남자는 짱만 남겨둔 채 한국으로 떠나버렸다. 무슨 사정이 있을 거란 생각에 연락만 기다리며 흘려보낸 세월이 벌써 5년이다. 그 사이 짱에게는 더는 기다리고 있을 수 없는 사정이 생겼고. 짱은 남편을 찾아 한국으로 왔다. 남편의 입맛을 맞추려 하나씩 배웠던 한국요리가 수준급 실력인 덕에 운 좋게도 병래네 집 가사도우미로 취직하게 된다
출처 : 공식홈
홍지희(뮤지컬배우,영화배우) 1988.07.27 꽃길만 걸어요(2019) : 12/12 16:0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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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01/16 목 메뉴 정리 아 근대된장국 어묵볶음 무조림
맛김치 쌀밥 중 매생이떡국입 마늘소스닭튀김 유채나물
맛김치 혼잡 녁 알탕입 햄볶음내 삼색묵무침 맛 쌀밥
01/17 아 계란파국 진미채무침 파래자반볶음 맛 쌀 중
배추콩나물국 계란말이 감자채볶음 콩조림 맛 렌틸콩밥
녁 대구탕 함박스테이크 숙주 & 장아찌무침 맛 쌀밥 : 01/13 17:1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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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자월도 국사봉 간다고 해요 코로나가 물러가면 갑니다
ㅎㅎㅎㅎ 연안부두 인천푸르네 초대 아직 미공지 ㅎㅎㅎㅎ : 03/28 08:5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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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녀 : 구내 도서관 3권 대출 (7일 간 독서후 반납 요함)
내 젊은 날의 숲 (김훈 344페이지) 욕망의땅 (엘리스 피터스 송은경 역 327페이지) 은주 (권비영 400페이지 청조사
13000원 02-922-3931 청조사 창립 40주년 기념작) : 05/06 09:5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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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이원호 작가 추적1권 읽는 중 152/313 48.56%
끝없는추적 153~221 70.60% 악마의얼굴 222~303 96.80%
집행인 304~313 100% 12000원 : 08/07 14:0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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