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사랑은 뷰티풀] 요약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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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45~46회에서 오민석은 조윤희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 

집으로 돌아오던 도중 오민석은 조윤희, 윤박이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을 봤다.

조윤희는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어”라고 고백했다.

윤박은 “그래, 그렇게 살자”고 답했다. 

조윤희는 “나 누구랑 다시 결혼할 생각 없어”라고 말했다. 

윤박은 “그럼 그렇게 하면 되지. 천천히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살자”고 답했다.

조윤희는 “죄책감이 들어. 죄 짓고 있는 느낌이야. 며칠 전만 해도 너랑 있어도 떳떳했는데 지금은 식구들이 볼까봐 조마조마해”라고 말했다. 

윤박은 “내가 네 속도에 맞출게. 네가 멈추라고 했으면 멈출거야. 내가 널 무너뜨리진 않을거야”라고 말했다.


  

그때 오민석이 나타나 조윤희를 보내고 윤박에게 “데려다 주겠다. 차에 타라”고 말했다. 

윤박은 순순히 응했고 두 사람은 한강에서 대화를 나누게 됐다. 

두 사람은 조윤희를 사이에 두고 티격태격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남은 2019년 일정)   (자작나무  홍성호  일정)  

 12월 19일 목 18시30분  육군회관  65 명  동기생 송년모임  50000 원  삼각지역13번출구  3시간  

 12월 24일 화 07시50분  연안부두약국 10 명  인천푸르네 15000 원  소야도 국사봉(166) 왕재산(143.8)  3시간

  (다음카페  인천푸르네 초대 걷기  경비 15000 원 에서 25000 원  정도)  

 12월 28일 토 08시00분  청라역1번 01 명  세어도둘레길   15000 원  2시간30분  

  (자작나무 미니홈피)  raifi.wo.to  많이  응원해  주시길  ㅎㅎㅎㅎ

    이아린 : 배우 오민석의 대본 열공 비하인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A6TDI자세히보기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도진우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오민석이 열정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민석은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는 모습으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아낌없이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리허설을 할 때도 장면 하나하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진지하게 감정에 몰입했음은 물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꼼꼼하게 분석하는 등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쉬는 시간에도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되면서 촬영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오민석은 긴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설아(조윤희 분), 태랑(윤박 분), 해랑(조우리 분)과 아슬아슬한 사각 관계를 그려내며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민석이 그려나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 12/15 13:45 : X

    이아린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꽃길만 걸어요`의 설정환이 최윤소에게 거리를 뒀다.

1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천동은 강여원을 향한 자신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인지했다. 회사에서 강여원의 행동 하나하나를 의식하고 속으로 딴지를 걸고 있는 자신을 깨달은 것.

이에 봉천동은 강여원에게 더욱 쌀쌀맞게 대꾸했고, 강여원은 봉천동에게 "혹시 저한테 화나신 것이 있느냐. 잘못한 게 있다면 말해 달라. 고치겠다"꼬 말했다.

하지만 봉천동은 "잘못한 거 없다"며 "신입사원이라서 다른 직원들보다 관심을 쏟은 것 뿐이다. 이제는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선 긋고 지내자"고 말했다.

그러자 강여원도 한 발 물러섰다. "그간 팀장님을 스스럼 없이 대했나 보다.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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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좌절부터 환호까지 리얼한 감정 연기 : 12/15 14:03 : X

    이아린 : 배우 윤박이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윤박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해마세요. 렉카에서는 본인이 할 수 밖에 없답니다. #렉카 #얼찍 #도진우 #문태랑 #배우 #스스로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사풀인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팩트로 메이크업을 수정 중인 윤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박의 놀란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박의 우월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박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문태랑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 것 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기 위한 작품이다.

윤박을 비롯해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등이 출연하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 : 12/16 07:43 : X

    이아린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민석이 조윤희를 향한 마음을 내비쳤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는 도진우(오민석 분), 홍화영(박해미 분)이 김설아(조윤희 분)을 두고 이야기를 나눈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화영은 “집이 너무 썰렁하지 않아?”라며 “네 나이도 있고, 손주도 보고 싶고. 문비서 그만 들이자. 나 걔 마음에 들어. 미련스러울 정도로 너만 보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도진우는 “설아 데리고 올 거야. 해령이한테도 말했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그걸 말이라고 하는 거야?라고 큰 소리치는 홍화영을 향해 “다시 잘해 볼 것”이라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화영은 “너 혼자 잘해본다고 될 일이야? 사랑? 너 그거 사랑 아니다. 너 지금 오기 부리고 있는 거다. 생전 처음이잖아. 네 맘대로 안 되는 거”라며 말렸다.

그럼에도 도진우는 “그래서 가져야겠다고. 다른 놈한테 설아 못 주겠다고”라고 소리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12/16 07:52 : X

    이아린 :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윤박이 조윤희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는 문태랑(윤박 분), 문해랑(조우리 분)이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해랑은 집에 온 문태랑에게 “이 시간까지 어디 갔다 왔어? 몸은 괜찮아? 열은 내렸어? 도대체 왜 그러고 다니는 거야. 속상하게. 오빠 요즘 자주 새벽에 들어오는 거 같던데 그때까지 어디서 뭐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윤박이 조윤희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사풀인풀 캡처


사진설명‘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윤박이 조윤희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사풀인풀 캡처
이에 문태랑은 “갑자기 왜? 가게에 있지. 어디서 뭐하겠어?”라고 되물었다.

문해랑은 “나 봤다. 오빠가 어떤 여자랑 같이 있는 거. 멀리서 뒷모습만 봤다. 누구야? 그 여자?”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냥 친구야’라는 말에 “친구? 친구라고? 딱 봐도 그런 분위기가 아니던데. 무슨 관계야 도대체?”라고 따졌다.

문태랑은 “좋아하는 여자야. 나 혼자 좋아해”라며 김설아(조윤희 분)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jinaaa@mkculture.com : 12/16 08:02 : X

    이아린 : 서울 내외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오민석의 대본 열공
비하인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비에스투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플 인생은 원더풀 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에서 도진우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배우 오민석이
열정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오민석은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는 모습으로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아낌없이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리허설을 할때도 장면 하나하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진지하게 감정에 몰입했음은 물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꼼꼼하게 분석하는 등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쉬는시간에도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되면서 촬영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오민석은 긴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후 설아(조윤희분) 태랑(윤박분) 해랑(조우리분) 과 아슬아슬한 사각관계를 그려내며 디테일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매주 토 일 오후7시55분 에 방송
vampiro12*2@naver.com : 12/16 08:58 : X

    이아린 : Name: 이아린

Subject: [사랑은 뷰티풀] 요약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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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45~46회에서 오민석은 조윤희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

집으로 돌아오던 도중 오민석은 조윤희, 윤박이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을 봤다.

조윤희는 “이렇게 살아도 괜찮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어”라고 고백했다.

윤박은 “그래, 그렇게 살자”고 답했다.

조윤희는 “나 누구랑 다시 결혼할 생각 없어”라고 말했다.

윤박은 “그럼 그렇게 하면 되지. 천천히 그런거 생각하지 말고 살자”고 답했다.

조윤희는 “죄책감이 들어. 죄 짓고 있는 느낌이야. 며칠 전만 해도 너랑 있어도 떳떳했는데 지금은 식구들이 볼까봐 조마조마해”라고 말했다.

윤박은 “내가 네 속도에 맞출게. 네가 멈추라고 했으면 멈출거야. 내가 널 무너뜨리진 않을거야”라고 말했다.




그때 오민석이 나타나 조윤희를 보내고 윤박에게 “데려다 주겠다. 차에 타라”고 말했다.

윤박은 순순히 응했고 두 사람은 한강에서 대화를 나누게 됐다.

두 사람은 조윤희를 사이에 두고 티격태격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남은 2019년 일정)

12월 19일 목 18시30분 육군회관 65 명 동기생 송년모임 50000 원

12월 24일 화 07시50분 연안부두약국 10 명 인천푸르네 15000 원

12월 28일 토 08시00분 청라역1번 01 명 세어도둘레길 15000 원



이아린 : 배우 오민석의 대본 열공 비하인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 12/16 09:01 : X

    홍성호 : 저의 미니홈피 raifi.wo.to 참조 하시길 ㅎㅎㅎㅎ : 12/16 14:32 : X

    이아린 :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가창 대열에 합류한 조문근은 신곡 ‘괜찮아(It’s alright)’를 15일 발표한다.

팝, 발라드, 록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조문근은 새 OST를 통해서도 자신만의 굵직한 선이 느껴지는 보컬 역량을 과시했다.

‘괜찮아 It`s alright /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거야 …… 조금 느리면 어때 / 속도보다 중요한건 방향일지도 몰라 / 쉬어가도 돼 / 언젠간 닿을 테니까’라고 이어지는 노랫말이 삶에 지쳐 힘든 일상을 보내는 주인공에게 이입되어 극적 재미를 더하는 노래다.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단순하지만 명료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경쾌한 기타 리프와 조문근의 힘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힘을 북돋아주는 듯 하다.

최근 11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슈퍼쥬니어 성민의 앨범 수록곡 ‘쉼표’를 프로듀싱 한 메이져리거가 곡을 썼다. 그동안 조문근과 다양한 곡 작업을 통해 케미를 과시한 바 있어 또 하나의 웰메이드 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싱글 발표와 OST 곡 활동으로 바쁜 2019년을 보낸 조문근은 다양한 연말 행사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고 때로는 부드러운 음색의 목소리로 감동과 여운이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디며 만사 적극적인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 분)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하게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 분)의 심장 쿵쿵 뛰는 인생 리셋을 소재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조문근의 ‘괜찮아(It’s alright)’는 15일 정오 음악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 12/16 14:54 : X

    김종호(서울) : 와도가 12/21 토 10시40분 1호선 방항역1번 2번 출구
대합실 맨앞 의정부방향 하차 점심 냉온수 특생 간식
스틱 그외 코스 오봉초교 둘레길 쌍둥이전망대 갈림길
원통사 무수골 도봉역 3시간 에서 4시간 조정가능
하얀종호 010-9145-6079 김정희 총무 010-2824-8284 : 12/16 15:02 : X

    이아린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최윤소와 정유민이 설정환 집에서 마주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집에서 서로를 발견하고 신경전을 벌이는 강여원(최윤소 분), 황수지(정유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천동의 집에서 강여원을 마주한 황수지는 "야! 니가 여길 왜왔냐구"라며 무례한 말투로 말했다. 강여원은 "아무리 사장님 딸이라지만 직원들한테 기본 예의는 지켜달라"며 "이런식으로 막대하시면 앞으로 황수지씨와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다"고 기분을 표현했다.

이에 황수지는 `강여원씨`라고 호칭하며 "듣자하니 아줌마라던데 무슨 이유로 봉팀장 집을 들락거리냐"고 물었고 강여원은 "전해드릴 게 있어서 왔다"고 답했다.

곧 봉천동이 귀가해 두 사람을 발견했다. 강여원은 시어머니 왕꼰닙(양희경 분)이 준 보따리만 봉천동에게 전달하고 집을 나갔다. 황수지는 강여원을 따라나가려는 봉천동을 막았다.

봉천동의 집 앞에서 강여원은 속으로 "황수지씨 결국 팀장님이랑 가까워졌나보네"라고 생각하며 아쉬운 듯 발걸음을 옮겼다. : 12/17 08:06 : X

    이아린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이유진이 설정환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무신경함에 여동생으로서 일침을 날리는 봉선화(이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천동은 집에 온 황수지(정유민 분)에게 무신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봉선화는 봉천동의 방으로 와 "작가님한테 왜그랬냐. 화나서 가셨잖냐"고 물었다.

봉천동은 별 관심없다는 듯 "평소에도 화나 있어서 몰랐다. 복잡한 일이 있어서 그랬다. 다음에 만나면 사과하겠다"라고 말했다.

봉선화는 "아무래도 작가님이 오빠한테 관심있으신 거 같다. 자꾸 오빠에 대해 묻고 궁금한 게 많은 것 같다"며 봉천동에 대한 황수지의 관심을 전했다.

봉천동이 이를 부정하자, 봉선화는 "그렇게 눈치가 없으니 여태 여자가 없지"라는 말을 남기고 방을 나갔다. : 12/17 08:09 : X

    이아린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최윤소를 챙기는 설정환에 정유민이 질투심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황수지(정유민 분)가 강여원(최윤소 분)의 손에 장갑을 씌워주는 봉천동(설정환 분)을 목격하고 물건을 집어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천동은 상자 속 검정색 가죽 장갑을 만지작거리며 고민에 빠졌다. 강여원을 주려고 간직하고 있었던 것. 그는 "주지도 못할 거 맨날 보고만 있으면 속상한다. 환불하든지 해야겠다"라며 장갑을 들고 외출을 했다.

시장 생선가게에 장을 보러 온 강여원 추워서 손에 입김을 불었다. 생선가게 직원을 만나러 왔다가 이 모습을 본 봉천동은 신경쓰이는 마음으로 다가갔다. 봉천동은 앞서 강여원이 겉절이를 건네주고 휙 가버린 것을 언급하며 "그날은 왜 그리 급하게 갔냐"고 물었다.

강여원은 "팀장님이 절 피하려고 하시는 거 같아서 제가 먼저 피해드렸다. 저 눈치는 있다"라며 황수지가 봉천동의 집에 초대됐던 것을 떠올렸다. 정작 봉천동이 자신에게 관심을 쏟고 있음을 눈치채지 못하고 보인 반응이었다.

봉천동은 강여원의 뒤를 쫓았고, 맨손으로 한 짐 가득 들고 있는 강여원을 불러세웠다. 그는 "추운데 왜이러고 다니냐. 장갑도 안끼고"라며 "무슨 장을 이렇게 많이보냐. 이 무거운 걸 혼자서 왜 드냐. 왜 한 겨울에 사서 고생이냐. 내가 속상해서 진짜"라며 그녀를 향한 걱정을 폭발시켰다.

강여원은 "저도 집에 장갑 있다"며 만류했지만, 봉천동은 장갑을 꺼내 직접 손에 씌워줬다. 그는 "키는 크면서 손은 또 왜 이렇게 작냐"라고 중얼거리며 마음씀씀이를 보였고 강여원은 어색한 듯 어쩔 줄 몰랐다.

이런 두 사람에게 물건이 던져졌다. 바로 황수지였다. 질투심 가득한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는 황수지와, 깜짝 놀란 봉천동과 강여원의 표정이 오버랩되며 이어질 삼각관계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 12/17 08:15 : X

    이아린 : 12/15 지에스25 서울극장점 1300 (도봉막걸리) 현소
G69866817 종로구 관수동 70-1 외 8필지 06시41분
1150 팔도왕뚜껑 현소 G69866784 06시38분 : 12/17 08:55 : X

    이아린 : 호남집 02-959-3668 동대문구 홍릉로1길5 현대코아옆
순대국 : 12/17 08:57 : X

    이아린 : 김해약국 1000 12/15 11시00분 현소 02-2267-1551
종로구 종로5가 138-8 1470 87214 : 12/17 09:01 : X

    이아린 : 인원약국 02-392-3881 중구 중림동 732 1000 12/17
09시12분 현소 031646534 영진 복합 : 12/17 09:05 : X

    최윤소 :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꽃길만 걸어요`의 불 같은 재벌녀 황수지 역을 맡은 정유민이 제대로 된 ‘실연 연기’를 선보이며 분노로 이글이글 끓는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하나음료의 외동딸 황수지(정유민)가 봉천동(설정환)과 봉선화(이유진)의 집을 방문해 겉절이를 앞에 두고 대화를 나눴다. 봉선화는 겉절이를 먹어보며 “정말 맛있다. 작가님도 드셔 보세요”라고 황수지에게 권했지만, 황수지는 “난 우리 집 김치 아니면 입에 잘 안 맞아”라며 거절했다.

그러면서도 황수지의 관심은 온통 봉천동에게 쏠려 있었다. 결국 봉천동의 눈치를 살피던 황수지는 봉선화에게 “전시회에 갈래? 마침 표가 딱 3장 있는데…”라며 ‘직진’을 시작했다. 봉선화는 “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예요”라며 기뻐했지만, 멍하니 있던 봉천동은 “생각 좀 해 보겠습니다. 편하게 얘기 나누세요”라며 바로 일어나 자리를 떴다.

자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봉천동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황수지는 이후 다시 한 번 “앨리스(봉선화)네 집에 급하게 상의할 게 있어서 가야겠다”며 김지훈(심지호)에게 데려다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봉천동의 집 근처에서 황수지는 봉천동이 강여원(최윤소)의 장바구니를 들어주며 장갑을 끼워 주는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고, 이들에게 물건을 집어던지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정유민은 미운 짓을 골라 하지만 속이 훤히 보이는 ‘직진녀’ 황수지 역할을 실감나게 소화하며, ‘꽃길만 걸어요’ 속 삼각관계의 한 축을 넘치는 존재감으로 채우고 있다.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12/17 14:22 : X

    이아린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꽃길만 걸어요`의 조희봉 홍지희가 양희경의 가게에서 재회했다.

1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일남은 짠 티 짱(홍지희)과 길거리에서 우연해 재회했다. 남일남은 경악을 하며 "왜 아직도 베트남에 안 돌아갔느냐. 네가 이렇게 서울에서 설치고 있으면 내가 너무 불안하지 않느냐"고 적반하장으로 소리쳤다.

이에 짠 티 짱은 자신의 일에 상관하지 말라며 남일남에게 쏘아 붙이고 자리를 떴다.

이후 남일남은 어머니 왕꼰닙 국밥집을 찾아가 식사를 했다. 왕꼰닙의 심부름을 갔던 짠 티 짱도 가게로 돌아왔다. 왕꼰닙은 "저 손님에게 음식 좀 가져다 줘라"라며 뚝배기를 건넸고, 남일남과 짠 티 짱은 식탁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알아보며 경악했다.

남일남은 그 길로 짠 티 짱을 가게 밖으로 끌고 나왔다. 짠 티 짱은 "어머니 서울에서 제일 큰 한정식 집 한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래서 큰 집만 찾아 다녔는데"라고 억울해 했고, 남일남은 "엄마한테 티 내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며 그를 가게로 돌려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12/18 08:35 : X

    이아린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꽃길만 걸어요`의 최윤소가 정유민에게 자신이 남편과 사별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설정환 역시 미안함에 휩싸였다.

1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수지는 봉천동의 집 앞에서 만남을 가진 강여원, 봉천동을 목격했다. 황수지는 강여원을 유부녀임에도 설정환에게 꼬리를 치는 여자로 몰아갔고, 막말을 퍼부었다.

이에 강여원은 "오해가 있으신 것 같다. 저 남편과 사별했다"고 밝혔다. 황수지는 "남편이 죽었다고? 왜 죽어?"라고 끝까지 막말을 했고, 김지훈이 그런 황수지 대신 강여원에게 사과하고 두 사람은 자리를 떴다.

봉천동 역시 강여원이 사별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강여원은 "장갑 못 받겠다"며 봉천동에게 돌려주려 했고, 봉천동은 "남편 분과 그런 사연이 있는지도 모르고 시계 때문에 불안하게 만들어 미안하다. 미안한 마음을 담아 드리는 것이니 그냥 받아 달라"고 말했다.

이후 봉천동은 집으로 돌아와 동생 봉선화와 식사를 하면서도 강여원을 걱정했다. 강여원이 사별한 사실을 알게 된 봉선화 역시 그를 동정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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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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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정유민, 설정환에 거침없이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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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아린 :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 설정환에 거침없이 직진


2019. 12.17(화) 11:39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꽃길만 걸어요`의 불 같은 재벌녀 황수지 역을 맡은 정유민이 제대로 된 ‘실연 연기’를 선보이며 분노로 이글이글 끓는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하나음료의 외동딸 황수지(정유민)가 봉천동(설정환)과 봉선화(이유진)의 집을 방문해 겉절이를 앞에 두고 대화를 나눴다. 봉선화는 겉절이를 먹어보며 “정말 맛있다. 작가님도 드셔 보세요”라고 황수지에게 권했지만, 황수지는 “난 우리 집 김치 아니면 입에 잘 안 맞아”라며 거절했다.

그러면서도 황수지의 관심은 온통 봉천동에게 쏠려 있었다. 결국 봉천동의 눈치를 살피던 황수지는 봉선화에게 “전시회에 갈래? 마침 표가 딱 3장 있는데…”라며 ‘직진’을 시작했다. 봉선화는 “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예요”라며 기뻐했지만, 멍하니 있던 봉천동은 “생각 좀 해 보겠습니다. 편하게 얘기 나누세요”라며 바로 일어나 자리를 떴다.

자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봉천동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황수지는 이후 다시 한 번 “앨리스(봉선화)네 집에 급하게 상의할 게 있어서 가야겠다”며 김지훈(심지호)에게 데려다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봉천동의 집 근처에서 황수지는 봉천동이 강여원(최윤소)의 장바구니를 들어주며 장갑을 끼워 주는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고, 이들에게 물건을 집어던지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정유민은 미운 짓을 골라 하지만 속이 훤히 보이는 ‘직진녀’ 황수지 역할을 실감나게 소화하며, ‘꽃길만 걸어요’ 속 삼각관계의 한 축을 넘치는 존재감으로 채우고 있다.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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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호 : 고성 연화산(528) 성공한다면 홍도 깃대봉(365) 이
100명산 중 유일한 미답산이 됩니다 ㅎㅎㅎㅎ
경비 20만원 정도 예상 ㅎㅎㅎㅎ : 01/13 14:58 : X

    이자영 : 최윤소가 남편 임지규의 사망이 하나음료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2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강여원(최윤소 분)이 남동우(임지규 분) 죽음이 하나음료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이날 방송에서 왕꼰닙은 강여원을 불러 "땅을 팔아야겠다"라고 말했다. 놀라는 최윤소에게 "내가 고집만 부를 게 아니라 땅을 파는 게 나을 거 같다. 너네 고생만 시키는 것 같고. 버릇만 고칠 게 아니라 도움을 줬어야 했는데"라고 말했다.

땅을 팔기로 마음먹은 왕꼰닙은 돈을 마련해 가족들에게 나눠줬다. 왕꼰닙은 장상문(류담 분)에게 돈을 주며 "자네 집 비닐하우스 고쳐야하잖아. 보태"라고 말했다. 이에 왕꼰닙 양진희(이다니 분)가 "돈이 어디서 났냐"라고 묻자 왕꼰닙은 "땅 팔았다"라고 답했다.

하나음료에 땅을 팔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강여원은 김지훈(심지호 분)에게 전화했다. 김지훈은 황병래(선우재덕 분)에게 이를 알렸고 황병래는 기뻐했다. 황병래는 봉천동(설정환 분)을 칭찬하며 "자네 덕이 컸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음료의 거래처는 김지훈을 찾아와 거래를 끊겠다고 말했다. 김지훈은 "직원 관리 잘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 없어요"라고 거래처 사장을 말렸다. 그러나 거래처 사장은 "어떻게 이런 일이 없겠냐. 농민일보 남기자 죽은 게 하나음료 때문이라는 게 알려지면 더 커질텐데"라고 답했다.

이를 본 강여원은 충격에 빠졌다. 남편의 죽음의 원인인 회사에 땅을 팔기로 했던 것 때문이다. : 03/21 17:36 : X

    허향미 : 카톡요청 83213 해외동포인듯 ㅎㅎㅎㅎ : 04/19 09:41 : X

    홍성호 : 선유도 초대 5/16 토 07시10분 3호선 신사역6번출구
24000원 과 개인경비 중식 간식 포함 ㅎㅎㅎㅎ 40명 내외 다음카페 참조 ㅎㅎㅎㅎ : 05/06 09:47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