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3일 목 11시00분 세어도둘레길 03 명 고염나무집 15000 원 인터넷 으로 인천서구청 정서진호 예약
12월 24일 화 12시30분 신경수님 과 조우 예정 3시간 30000 원 홍대입구역 1번출구
12월 19일 목 18시00분 동기생 송년모임 삼각지 육군회관 66 명 회비 없음
12월 26일 목 10시00분 석수역1번출구 서울둘레길6구간 03 명 10000 원 사이산악회 (안양천 구간)
거리 18.80 킬로 4시간32분 석수역 8.07킬로 구일역 10.73 킬로 가양역 별로 재미없는 구간 ㅎㅎㅎㅎ
12월 28일 토 10시30분 구파발역1번출구 서울둘레길8구간 00 명 김민곤 대장 1 명 10시간 삼각산 구간
(문의) 자작나무 홍성호 010 9819 7730 미니홈피 raifi.wo.to 이메일 raif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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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010 9045 3232 : 12/20 08:4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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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저도 처음 뵙는 분인데 기대 되고 궁금한게 많습니다 : 12/20 08:4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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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 설정환 최윤소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황수지(정유민)가 봉천동(설정환)을 자신의 전시회장으로 데려갔다.
황수지는 일부러 강여원(최윤소) 앞에서 보란듯이 봉천동에게 다정하게 굴었다. 넥타이를 바로잡아주고, 웃으면서 봉천동의 뒤를 따라갔다. 그러면서도 보란듯이 강여원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날렸다.
황수지는 전시회장에서 기회를 잡아 "나랑 만나자. 연애하자"며 봉천동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난 봉 팀장 굉장히 매력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에 든다. 내가 봉팀장한테 날개가 돼주겠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하지만 봉천동은 "그런 제안이라면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거절했다. 봉천동은 강여원(최윤소)을 좋아하고 있기 때문. 황수지가 "사귀는 여자라도 있는 거냐"고 묻자, 봉천동은 아무런 답을 하지 못 했다.
오히려 황수지는 더욱 당당해졌다. 봉천동의 마음은 헤아리지 않고, 황수지는 "그럼 됐다. 아직 사귀는 사람은 아니라는 거 아니냐. 곧 내 마음도 인정해줄 날이 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봉천동은 황수지의 고백에도 강여원에 대한 마음을 점점 키워갔다. 강여원이 선물한 양말을 흐뭇하게 바라봤고, 그가 써준 편지를 읽으며 기뻐했다.
봉천동은 황수지를 조용히 불러내 선물 받은 양말을 신고왔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강여원은 "제가 드린 거 신으셨다"며 좋아했고, 봉천동은 "정말 고맙다. 오래오래 잘 신겠다"고 화답했다.
봉천동과 강여원이 조심스럽게 마음을 키워가는 사이, 강여원을 향한 황수지의 질투심도 커져가고 있는 상황. 과연 삼각관계는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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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꽃길만 걸어요 | 최윤소
`꽃길만걸어요` 정유민, 설정환에 고백 "나랑 연애하자"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 짝사랑 정유민, 최윤소 견제 시작 : 12/20 08:4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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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설정환 과 최윤소의 사랑이 맺어 지기를 응원 합니다.
동덕여대 졸업 전주출신 인기가 많아요 요즈음 ㅎㅎㅎㅎ : 12/20 08:5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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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169 센티 49 킬로그램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2003
은장도로 데뷔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소속 이뻐요
전주예고 출신 : 12/20 08:5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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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1984년생 36세 : 12/20 08:5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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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169 센티 49 킬로그램 비형 전주예고 동덕여대방송연예학과 2003년 영화 은장도로 데뷔 1984년 11월 29일
생 1남 1녀중 막내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소속 : 12/20 09:0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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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정유민이 설정환을 자신의 스튜디오로 이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김지훈(심지호 분)과의 저녁 약속을 거절하고 봉천동(설정환 분)을 자신의 스튜디오로 데려가는 황수지(정유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병래(선우재덕 분)는 황수지가 자신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갔다는 사실에 놀라며 김지훈에게 "패키지 협업, 잘 마무리한 거 아니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훈은 난감한 듯 "봉 팀장(봉천동)이 협업 절차에 대해 문제를 삼았다"고 답했다.
황병래는 "수지가 일하고 나서겠다는 거 발목을 잡았다는 거냐"며 "감히 누구 딸한테 그러냐. 걔가 얼마나 속이 상하고 자존심 상했으면 제 아빠 회사까지 찾아왔다가 그냥 갔겠냐"고 분노했다.
그 시각 황수지는 스튜디오에 봉천동과 함께 있었다. 그녀는 "전시회는 휴관"이라며 전시회를 가자는 핑계가 거짓말이었음을 알렸다.
황당해하는 봉천동에게 그녀는 "봉 팀장한테 오늘 내 작품 선보이고 싶어 그랬다. 일종의 비지니스 스킬이라고 해두자. 내 성의를 봐서라도 오너 딸이란 선입견 버리고 날 아티스트 황수지로 봐달라"고 부탁했다. : 12/20 14:0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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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설정환에게 연애하자고 고백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황수지(정유민)가 봉천동(설정환)에게 고백했다.
이날 황수지는 봉천동을 자신의 전시회에 억지로 데려왔다.
황수지는 전시회장에서 봉천동에게 "나랑 만나자. 연애하자"고 고백했다. 놀란 봉천동을 향해 "난 봉 팀장 굉장히 매력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에 든다. 내가 봉팀장한테 날개가 돼주겠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봉천동은 "그런 제안이라면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거절했다. 황수지가 "사귀는 여자라도 있는 거냐"고 묻자, 봉천동은 쉽게 답하지 못 했다. 봉천동은 강여원(최윤소)을 마음에 담아뒀기 때문.
그럼에도 황수지는 "그럼 됐다. 아직 사귀는 사람은 아니라는 거 아니냐. 곧 내 마음도 인정해줄 날이 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12/20 14:0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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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12월28일(토요일)청산수산악회 토요산행 안내(송년산행)
청산수산악회(송년 산행)
산행지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미곡리~산법리▣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석교리▣
①비봉산(430.4m:모든지도)
②송학산(362.7m:모든지도)
③송악산(350.5m:다음지도)
④망월산(300.7m:지리원 최신지도)
⑤노인봉(376.7m:모든지도)
산행일자
▣ 2019년 12월 28일(토요일)
■ 항상 출발 10분전 도착 해요
(지각 하시는분 절대 기다리지 않음)
출발~
경유지
(1)AM7시00분 ☞ 사당역10번출구 100m"국민은행" 앞
(2)AM7시10분 ☞ 양재역 1번출구 100m"수협은행" 앞
(3)AM7시25분 ☞ 동천 간이버스정류소(경부고속도로)
(4)AM7시30분 ☞ 죽전 간이버스정류소(경부고속도로)
산행회비
입금계좌
◆산행회비: 30,000원 (입장료 발생할 경우 각자부담)
당일 납부시 ▶33,000원(당일 공석이 있을경우)
◆입금계좌: 신한은행 010-5215-9610 청산수
◆산행신청방법: 회비 입금후, 글쓰기로 예약 하세요
산행코스
A코스(능선길)▶태장리-임도-385봉-안부-385봉-안부-
비봉산(430.4m) 하산-안부-구무바위-
순흥읍 내리(벽화고분)-931번 도로-
소백로-송학산(362.7m)-갈림길 안부-
송악산(350.5m:다음지도)-소장골-
삼거리-망월산(300.7m)왕복(빽)-
다시 삼거리-홍교(다리 건너)-300봉-
250봉-계곡-300봉-노인봉(376.7m)-
어은골-풍기고물상계량소-산법노인회관
B코스(자유 트래킹) ▶ 자유산행 또는 자유여행
거리,시간
10.5km,4시간 30분
안내사항
■ 산행시 준비물
(1)충분한 식수 + 빈 도시락 과 반찬 + 수저 +
산행 가능한 복장 과 갈아입을 옷 등
※ 찰밥 과 술(막걸리)제공
(2)여벌옷/장갑/모자/양말/랜턴/우의/스틱
(3)유사시 비상식량(과일,육포,초코렛,사탕 등)
(4)기타 개인적 으로 필요한 물품들 준비 하세요
※ 청산수산악회 준수사항
(1)차내에서는 절대 음주 및 소란행위 는 할수 없습니다
(조용히 휴식)
(2)차량내 혼잡을 피하고 안전을 위하여 배낭은
화물칸에 실어 주세요
(3)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인이 여행자보험에
가입해 주세요
(4)산행 중 발생하는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청산수산악회 에서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청산수산악회 환불규정
(1)산행 3일전 수요일 오전 까지 연기시에는
이월해 드립니다.
(2)그주 수요일 오후 부터는 연기 및 취소는
없습니다(환불 은 없습니다)
산행문의
(닉)청산수☞010-5215-9610
카페 바로가기
서울 청산수산악회 cafe.daum.net/grinmathmt : 12/20 14:0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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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와도가 12/21 토 10시40분 방학역 1번 2번 대합실내
점심 냉온수 특생 간식 스틱 외 코스 오봉초교 둘레길
쌍둥이전망대 갈림길 원통사 무수골 도봉역 3 ~ 4 시간
하얀종호 리딩 01091456079 하얀종호 김정희 차정아
오헌 04 명 : 12/20 14:1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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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혼성듀오 공기남녀의 여성 보컬 미네가 OST를 통해 안치환의 명곡 ‘사랑하게 되면’을 리메이크 했다.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가창 제안을 받은 미네는 1999년 안치환의 정규앨범 ‘I still believe’에 수록되어 히트곡 반열에 오른 ‘사랑하게 되면’을 자신의 감성으로 느낌을 바꾸어 21일 음원을 발표한다.
안치환의 짙은 감성을 미네의 담백한 음색으로 재해석 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담백한 톤과 깔끔함이 돋보이는 감성을 자아내는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네의 보컬이 곡의 흐름과 완벽하게 녹아들어 완성도 높은 리메이크곡으로 선보였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디며 만사 적극적인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 분)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하게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 분)의 심장 쿵쿵 뛰는 인생 리셋을 소재로 하고 있다.
극중 사랑하는 이를 향한 절절한 그리움이 담긴 연가로 등장하는 미네의 OST 신곡 ‘사랑하게 되면’은 수많은 OST 인기곡을 발표한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와 버저비터가 드라마 전개와 시청자 감성을 겨냥한 편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2007년 싱글 ‘mine’로 가요계 데뷔한 미네는 2014년 공기남과 혼성 듀오 공기남녀를 결성해 싱글 및 OST 곡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꽃길만 걸어요’ OST 공기남녀 미네의 ‘사랑하게 되면’은 21일 낮 12시 국내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skyb1842@mk.co.kr : 12/20 14:2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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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를 향한 설정환의 마음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분)을 걱정하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사에 도착한 여원은 시계를 매만지며 웃음 지었다. “남편이 선물한 시계냐”는 상사의 물음에 “제가 예쁘다고 갖고 싶다고 그랬더니 사줬어요. 저희 남편 작년에 사고로 세상 떠났어요. 저희 남편이 마지막으로 주고 간 선물이에요. 진짜 예쁘죠?”라고 씩씩하게 답했다.
여원의 사연을 들은 상사들은 그녀가 자리를 비우자 모두 안타까움을 표했다. 천동은 일부러 직원들에게 일을 독촉했고, 탕비실로 따라가 “강여원 씨는 회사에 차 타러 들어왔습니까? 왜 맨날 남들 차까지 타준다고 오지랖을 부려요? A4용지 다 떨어졌다니까 비품실에서 좀 가져 오세요”라고 말했다.
첫만남에서 자신이 고장 낸 시계가 남편이 준 선물인 것을 안 천동은 “마지막 선물인 줄도 모르고 그 때 그렇게 끌었으니.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정말”이라며 자책했다.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방송 캡처
한편, 천동은 "오빠 전화 좀 줘"라는 문자를 받고 선화(이유진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당시 선화는 분리수거를 위해 자리를 비웠던 상황.
수지(정유민 분)는 계속해서 진동이 울리는 선화의 휴대폰으로부터 `울 오빠`라는 문구를 확인했다. 두 사람이 남매라는 사실을 확인한 수지는 작업실로 들어온 선화에게 "따라나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작업실에서 벗어난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고급 레스토랑. 수지는 선화에게 "왜 말 안 했냐. 네 오빠랑 나랑 아는 사이였던 거 뻔히 알았다면서. 봉 팀장님이 말하지 말라고 했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선화가 "죄송하다"고 말하자 수지는 "전혀 죄송한 일이 아니다. 먹고 싶은 거 다 골라 봐"라고 받아쳤다.
음식이 나오자 수지는 선화에게 "네 오빠 사귀는 사람 있냐"고 물었고 "여자 친구 없는 것 같다"는 답변에 "오빠가 어떤 여자 스타일 좋아해? 너처럼 청순가련? 아님 나처럼 시크도도? 그것도 아니면?”이라고 물었다.
그때 지훈(심지호 분)가 도착했고 수진은 “어, 여기. 일찍 도착했네”라고 인사했다.
선화는 지훈을 보고 “지훈 오빠?”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수진은 “두 사람 아는 사이였어?”라고 물었고 지훈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KBS2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 12/20 14:2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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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최윤소와 정유민이 설정환 집에서 마주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집에서 서로를 발견하고 신경전을 벌이는 강여원(최윤소 분), 황수지(정유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천동의 집에서 강여원을 마주한 황수지는 "야! 니가 여길 왜왔냐구"라며 무례한 말투로 말했다. 강여원은 "아무리 사장님 딸이라지만 직원들한테 기본 예의는 지켜달라"며 "이런식으로 막대하시면 앞으로 황수지씨와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다"고 기분을 표현했다.
이에 황수지는 `강여원씨`라고 호칭하며 "듣자하니 아줌마라던데 무슨 이유로 봉팀장 집을 들락거리냐"고 물었고 강여원은 "전해드릴 게 있어서 왔다"고 답했다.
곧 봉천동이 귀가해 두 사람을 발견했다. 강여원은 시어머니 왕꼰닙(양희경 분)이 준 보따리만 봉천동에게 전달하고 집을 나갔다. 황수지는 강여원을 따라나가려는 봉천동을 막았다.
봉천동의 집 앞에서 강여원은 속으로 "황수지씨 결국 팀장님이랑 가까워졌나보네"라고 생각하며 아쉬운 듯 발걸음을 옮겼다.
손민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 12/20 14:3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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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아이린 배주현 만28세 에이형 레드벨벳 학남고 졸업
SM엔터테인먼트 소속 : 12/20 14:4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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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연남 돼지구이 백반 8000 02-333-9921 : 12/20 15:0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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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태화장 042-256-2407 동구 중앙로 203번길 78 (정동)
솔파인 629-6610 동구 동대전로 171 우송타워13층
소 안심 스테이크
두루치기 042-255-5630 중구 대종로 505번길 31
청양칼국수 강태안 미식여행가 대전 맛집 소개 : 12/20 15:1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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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정유민이 설정환을 자신의 스튜디오로 이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김지훈(심지호 분)과의 저녁 약속을 거절하고 봉천동(설정환 분)을 자신의 스튜디오로 데려가는 황수지(정유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병래(선우재덕 분)는 황수지가 자신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갔다는 사실에 놀라며 김지훈에게 "패키지 협업, 잘 마무리한 거 아니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훈은 난감한 듯 "봉 팀장(봉천동)이 협업 절차에 대해 문제를 삼았다"고 답했다.
황병래는 "수지가 일하고 나서겠다는 거 발목을 잡았다는 거냐"며 "감히 누구 딸한테 그러냐. 걔가 얼마나 속이 상하고 자존심 상했으면 제 아빠 회사까지 찾아왔다가 그냥 갔겠냐"고 분노했다.
그 시각 황수지는 스튜디오에 봉천동과 함께 있었다. 그녀는 "전시회는 휴관"이라며 전시회를 가자는 핑계가 거짓말이었음을 알렸다.
황당해하는 봉천동에게 그녀는 "봉 팀장한테 오늘 내 작품 선보이고 싶어 그랬다. 일종의 비지니스 스킬이라고 해두자. 내 성의를 봐서라도 오너 딸이란 선입견 버리고 날 아티스트 황수지로 봐달라"고 부탁했다. : 12/21 08:4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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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설정환에게 연애하자고 고백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황수지(정유민)가 봉천동(설정환)에게 고백했다.
이날 황수지는 봉천동을 자신의 전시회에 억지로 데려왔다.
황수지는 전시회장에서 봉천동에게 "나랑 만나자. 연애하자"고 고백했다. 놀란 봉천동을 향해 "난 봉 팀장 굉장히 매력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에 든다. 내가 봉팀장한테 날개가 돼주겠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봉천동은 "그런 제안이라면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거절했다. 황수지가 "사귀는 여자라도 있는 거냐"고 묻자, 봉천동은 쉽게 답하지 못 했다. 봉천동은 강여원(최윤소)을 마음에 담아뒀기 때문.
그럼에도 황수지는 "그럼 됐다. 아직 사귀는 사람은 아니라는 거 아니냐. 곧 내 마음도 인정해줄 날이 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 12/21 08:5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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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를 향한 설정환의 마음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분)을 걱정하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사에 도착한 여원은 시계를 매만지며 웃음 지었다. “남편이 선물한 시계냐”는 상사의 물음에 “제가 예쁘다고 갖고 싶다고 그랬더니 사줬어요. 저희 남편 작년에 사고로 세상 떠났어요. 저희 남편이 마지막으로 주고 간 선물이에요. 진짜 예쁘죠?”라고 씩씩하게 답했다.
여원의 사연을 들은 상사들은 그녀가 자리를 비우자 모두 안타까움을 표했다. 천동은 일부러 직원들에게 일을 독촉했고, 탕비실로 따라가 “강여원 씨는 회사에 차 타러 들어왔습니까? 왜 맨날 남들 차까지 타준다고 오지랖을 부려요? A4용지 다 떨어졌다니까 비품실에서 좀 가져 오세요”라고 말했다.
첫만남에서 자신이 고장 낸 시계가 남편이 준 선물인 것을 안 천동은 “마지막 선물인 줄도 모르고 그 때 그렇게 끌었으니.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정말”이라며 자책했다.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방송 캡처
한편, 천동은 "오빠 전화 좀 줘"라는 문자를 받고 선화(이유진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당시 선화는 분리수거를 위해 자리를 비웠던 상황.
수지(정유민 분)는 계속해서 진동이 울리는 선화의 휴대폰으로부터 `울 오빠`라는 문구를 확인했다. 두 사람이 남매라는 사실을 확인한 수지는 작업실로 들어온 선화에게 "따라나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작업실에서 벗어난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고급 레스토랑. 수지는 선화에게 "왜 말 안 했냐. 네 오빠랑 나랑 아는 사이였던 거 뻔히 알았다면서. 봉 팀장님이 말하지 말라고 했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선화가 "죄송하다"고 말하자 수지는 "전혀 죄송한 일이 아니다. 먹고 싶은 거 다 골라 봐"라고 받아쳤다.
음식이 나오자 수지는 선화에게 "네 오빠 사귀는 사람 있냐"고 물었고 "여자 친구 없는 것 같다"는 답변에 "오빠가 어떤 여자 스타일 좋아해? 너처럼 청순가련? 아님 나처럼 시크도도? 그것도 아니면?”이라고 물었다.
그때 지훈(심지호 분)가 도착했고 수진은 “어, 여기. 일찍 도착했네”라고 인사했다.
선화는 지훈을 보고 “지훈 오빠?”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수진은 “두 사람 아는 사이였어?”라고 물었고 지훈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KBS2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21 09:4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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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아직 없나요?
몇회까지 인가요?
매칭된 토픽
드라마 배경음악/OST 2019.10.28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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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는 kbs1 저녁 일일극이기고 이제 시작단계에 있습니다.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
방송 채널 KBS 1TV
방송 기간 2019년 10월 28일 ~ 2020년 4월 17일
방송 시간 매주 평일 저녁 8:30 ~ 9:00
방송 분량 30분
방송 횟수 120부작
책임프로듀서 전우성 (KBS 드라마운영팀)
제작사 KBS 드라마본부
연출 박기현
각본 채혜영, 나승현, 유상영
출연자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외
여는 곡 제이세라
음성 1,2채널 돌비 디지털(디지털)
자막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이미지 내용
꽃길만 걸어요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남다른 가족애를 발휘해 진정한 가족으로 단단히 여물어 가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
program.kbs.co.kr
OST의 경우에는 그래서 좀 더 시간이 지나면서 지켜봐야 하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2019.10.30 신고 의견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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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KBS1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의 OST는 아직
정식으로 출시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총 120부작으로 방송됩니다. : 12/21 09:4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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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소야도 초대 01월 26일 일 07시50분 연안부두약국 09명
10000원 인천푸르네 초대 걷기 3시간 ㅎㅎㅎㅎ 국민은행 선입금 인천 10000원 타시민 20000원 : 01/09 10:0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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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경기도 미답산이 42 산 입니다 금년내로 모두 초대하고
싶어요 ㅎㅎㅎㅎ 가능해 보이는데 시간 경비가
될것인지 궁금해요 ㅎㅎㅎㅎ : 03/17 12:3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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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슬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조희봉이 심지호의 금고를 뒤지다 들키며 위기를 맞았다.
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113회에서는 진실을 밝히기 위한 남일남(조희봉)의 노력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훈(심지호)은 왕꼰닙 땅의 판매를 설득하기 위해 남일남,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을 불러 점심 식사를 제안했다. 남지영은 왕꼰닙에게도 같이 가자고 했지만, 왕꼰닙은 "그런 곳에 가봐야 밥이 얹히기만 하고 넘어가지도 않을 거다. 안 갈 거다"고 거절했다.
남일남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같이 가자"는 장상문의 말에 "그런 곳에 왜 가냐"고 거절했지만, 이내 이 기회를 살려 김지훈의 정보를 알아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점심 식사에 함께하게 됐다.
이후 점심 식사 장소에 도착한 남일남은 김지훈 사무실에 있는 금고 비밀번호를 알기 위해 결혼기념일부터 생일까지 물었지만, 김지훈은 뭔가 눈치챈 듯 답변을 피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히려 "아드님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들었다. 저희 회사 재단이 그런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보면 어떠냐"고 제안했고, 생각이 복잡해진 남일남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밖으로 나섰다.
집으로 돌아온 남일남은 김지훈 사무실에 설치해놓은 몰래카메라를 바라봤다. 이때 김지훈이 화면 속에 나타났고, 남일남은 그가 누르는 번호를 종이에 적었다. 이어 그는 금고 속 서류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김지훈의 사무실로 향했다. 하지만 금고 속은 비어있었다. 이때 김지훈 역시 사무실로 돌아와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물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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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심지호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2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113회에서는 봉천동(설정환)이 헛개수입대장을 두고 김지훈(심지호)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여원(최윤소)과 봉천동은 함께 2018년 10월 31일의 CCTV 영상을 돌려보며 충격에 빠졌다. 김지훈이 남동우 기자(임지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기 때문.
이때 김지훈이 사무실로 들어왔고, 그는 봉천동에게 "네가 여긴 웬일이냐. 여원 씨도 같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봉천동은 "형한테 물어볼 말이 있다"며 "남동우 기자님 사고 나던 날, 형 여기서 남 기자님 만나지 않았냐. 남 기자님이 형한테 받은 뇌물 돌려주려 온 거였다고 박 사장님한테 들었다"고 되물었다.
이를 들은 김지훈은 "부끄럽지만 그런 일이 있었다"고 인정했지만, "그런데 CCTV를 돌려보니까 남 기자님이 뇌물을 돌려주려 온 게 아니라 서류를 받으러 온 것 같더라. 서류를 두고 말싸움을 하던데 모르는 일이냐"는 봉천동의 질문에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답하며 오히려 "아직도 남 기자를 못 잊어서 쓸데없는 탐정 놀이하고 있는 거냐. 회사 사정은 이미 말하지 않았냐"고 분노했다.
이에 봉천동은 "형은 그럼 여기에 왜 있는 거냐. 우리 탐정 놀이가 궁금해서 그런 거 아니냐"고 반박했지만, 이때 직원이 들어와 김지훈이 밤늦게 이곳에 온 이유를 대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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