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사풀인풀] 요약 정리

   Home: 없음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설인아가 김재영에게 죽으려고 결심했던 이유를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청아 역의 설인아는 준휘(김재영 분)에게 왕따 당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이날 청아는 준휘와 함께 만화방에서 데이트를 하며 같이 라면을 먹자, 평소 다른 사람과 겸상을 하지 않는다는 준휘가 이젠 자신과 자연스럽게 밥을 먹고 있다는 사실에 행복감을 감출 수 없었다.




준휘는 청아에게 "그 여고생이 군인 아저씨한테 반한 그날 왜 그런 선택을 하려고 한 거예요?"라며 예전 청아가 죽으려고 결심한 이유를 물어 청아를 놀라게 만들었다.

청아는 망설이다 준휘에게 "왕따를 당하던 아이였거든요. 매일 아침 눈을 뜨는 게 너무 고통스럽고, 학교에 가는 것도 끔찍하고, 아무한테도 말을 못 하고 혼자 외로웠대요"라고 대답했고, 보는 시청자들까지 청아에 감정 이입시키며 모두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청아의 말을 들은 준휘는 청아를 꼭 안아줬고, 그의 따뜻한 모습에 청아는 이내 촉촉이 젖은 눈으로 "그래도 이젠 괜찮대요, 그 아이. 군인 아저씬 지나쳐 갔지만, 그 군인아저씨랑 닮은 아이가 그 아일 꺼내 줬거든요. 그날에서"라고 답하며 웃어 보였다. 하지만 준휘는 오히려 준겸(진호은 분) 생각이 떠올라 슬픈 표정을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청아 역의 설인아는 매회 순수한 외모로 캐릭터 이름다운 청아하고 밝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재영과 함께 사랑스러운 케미를 더하며 드라마의 활력소로서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회가 거듭할수록 진해지는 설인아의 사랑 연기에 이별을 그리고 있는 준휘 역의 김재영과 대비되면서 과연 이들의 이별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 것인지, 설인아가 그리는 이별의 아픔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김교민 기자 kyomin@bizenter.co.kr


 (자작나무 일정)

  03월 25일 수 09시00분  청라역1번출구     세어도둘레길  고염나무집 매식 2 명   이자영 외 1명  초대

  03월 26일 목 10시00분  사우역1번출구     한남애기단맥  6 시간  20000원   이자영 외 1명  초대   

  03월 27일 금 10시00분  청평역1번출구     녹수봉 초대   3 시간  20000원   이자영 외 1명  초대

  03월 28일 토 11시00분  청량리역2번       혜성칼국수    2 시간  20000원   이자영 외 1명  초대        

  (문의) 자작나무  홍성호  010-9819-7730  이메일 raifi@naver.com  미니홈피 raifi.wo.to

    홍성호 : 홍대입구역 부근 에서 맛있는게 무언지 ? 삼계탕 부산회집 순대국 한정식 ㅎㅎㅎㅎ : 12/22 14:07 : X

    홍성호 : 조윤희가 윤박에 점차 더 의지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49, 50회는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 이야기를 펼쳐보였다.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으로 대표되는 생기발랄 청춘스타들과 김미숙, 박영규, 나영희, 박해미, 정원중 등 이름만 들어도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중년배우진이 드라마를 이끈다. 공시준비생과 유튜버 처럼 청춘들의 이야기 뿐 아니라, 입양가족, 비혼주의, 가족의 파경 등을 심도 깊게 다룬다.

전긱 농구스타 김영웅(박영규)은 아내 치킨집 사장 선우영애(김미숙)과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첫째 딸 김설아(조윤희)는 재벌가 며느리를 꿈꿨고, 동생 김청아(설인아)은 2009년 여름 김청아가 구준겸(진호은 분)과 만나 자살하려 했다. 구준겸이 먼저 자살하자 선우영애는 딸을 자살방조범으로 만들 수 없어 구준겸이 물에 빠진 김청아를 구하려다 빠져 죽은 것으로 만들었고 진실은 묻히고 말았다.

9년 뒤 김설아는 결국 도진우(오민석)와 결혼해 그토록 원하던 재벌가 며느리가 됐다. 하지만 시어머니 홍화영(박해미)은 설아를 괴롭혔고 도진우는 문해랑(조우리 분)과 불륜에 빠졌다가 함께 사고를 당해 코마 상태에 빠졌다. 게다가 구준겸의 어머니 홍유라(나영희)는 홍화영의 언니였기에 설아는 친정과 연을 끊었다가 다시 친정식구를 만났고, 결국 화영의 구박과 협박에 협의이혼을 했다.

그로부터 1년 뒤 드디어 도진우는 오랜 코마 상태에서 깨어났다. 그는 자기도 모르게 아내인 김설아와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하지만 이미 설아는 해랑의 오빠 태랑(윤박)과 친해진 사이. 세 사람의 관계는 얽히고설키게 됐다. 전 남편의 등장에 다시 흔들리는 설아를 보고 태랑은 자신의 감정을 고백했다.

이날 도진우는 집에 찾아온 김설아를 향해 “여보 내가 잘못했어. 몰랐어.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어. 나는 당신 안다고 생각했는데 내 식대로 당신 사랑했어. 내가 잘못했다. 설아야. 용서해줘, 제발”라며 “설아야 나는 너 없아 못 살 거 같아”라고 붙잡았다.

하지만 김설아는 단호했다. 홍화영에게 “어머니 아들 좀 떼내 주세요”라며 “제 인생에서 이 사람 어머니가 걷어내 주세요”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홍화영 또한 지지 않았다. 도진우에게 “들었니? 똑똑히 봤지? 끝까지 자기 자존심 세우는 거. 저런 독한 걸 어떻게 9년씩 참았어? 너 좋다는 애랑 살아”라며 말했다.

이후 설아는 진우에게 바람 핀 사실에 대해 캐물었다. “사랑이었냐. 걔 어디에 마음을 뺏겼냐”고 물었다. 도진우는 뒤늦게 마음을 털어놓았다. “당신은 전화 한 통을 안했다. 출장을 가도 회사를 가도 내가 먼저 했다. 당신은 나한테 관심이 없었다. 내가 아니라 내 허울이 필요했으니까. 내 껍데기만 보고 결혼했으니까”라고 당시 자신의 심경을 말했다.

“당신 때문에 지쳐서 그랬다. 자존심도 상하고 인내심도 바닥나고 그냥 위로가 됐다. 나만 오롯이 봐주던 것도 기분 좋고 나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울고 웃고 떨려 하고 그냥 내가 날 남자로 봐주니까 어느날부터인가 연애하는 기분이 들었다”며 “사랑한다고 말해줬다. 그 말에 흔들린 것 같다. 당신 속인 것 맞다. 그런데 사고가 안 났어도 당신에게 돌아갔을 거다.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깨달았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라고 다시 한 번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설아는 "같은 실수 안하고 싶다. 소소하고 조용하게 살겠다. 내 힘으로 하루하루 채워가면서"라고 진우의 마음을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후 설아는 먹방 프로그램 리포터 오디션에 도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했지만 담당 PD는 우리 프로그램에 인터마켓 광고가 붙어있다며 설아에게 오디션 기회도 주지 않았다.

그런 사실을 알게 된 태랑은 설아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함께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갑자기 아침 방송 생방송 메인 MC 대타로 나서게 된 설아는 긴장감에 태랑에게 전화를 걸었다.

설아는 태랑에게 방송 현장에 와달라고 부탁했지만 태랑은 진우의 말을 떠올리며 현장에 가지 못할 것 같다고 거절했다. 하지만 결국 태랑은 설아에게로 향했고 태랑을 본 설아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무사히 생방송을 마쳤다.

한편 김청아는 문준익(정원중 분)을 통해 당시 엄마를 잃은 딸 얘기를 들었다. 이에 그는 문준익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느꼈지만 이또한 금세 좌절로 변했다. 지구대로 복귀한 김청아는 동료를 챙기는 문해랑을 본 것. 김청아는 문준익과 문해랑이 모녀지간임을 깨달았다.

문해랑은 김청아를 찾아가 “왜 하필 여기니?”라고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그러고선 “내 얘기 아빠한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김청아는 “어떤 일? 나 괴롭힌 거? 아니면 우리 언니에게 한 짓?”이라고 물었다. 문해랑은 “우리 아빠 아무것도 몰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청아는 ”잘살아야겠다 너. 난 네가 어떤 애인지 아는데 너네 아버지는 모르시니까“라고 경고했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를 표방하는KBS2TV 주말드라마다. ‘애인있어요’, ‘키스 먼저 할까요’ 등 많은 드라마를 히트시킨 배유미 작가의 주말극이다. 가족 이야기부터 비혼주의, 5포족 공시생 (연애, 결혼, 출산, 집, 경력을 포기)까지 우리사회 다양한 모습이 드라마에 담겼다.

이석희 kmnews@kbsmedia.co.kr : 12/22 14:23 : X

    홍성호 : 19일 방송된 꽃길만걸어요 에서는 봉천동에 대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황수지의 모습이 그려짐 황수지는 괜히 강여원을 의식 일부러 더 친근한척 굴기도 멀리서 이 두사람을 지켜본 강여원은 [둘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라며 힘없게 뒤돌아 섰다. 천동은 대외 협력팀에서 일하겠다는 수지를 말리려다가 수지의 아버지이자 대표인 병래의 노여움을 샀다. 병래는 이를 보고하는 지훈에게 [봉팀장이 수지가 일하겠다고 나서는걸 발목을 잡았단 말이야? 라고 화를 냈다. 김지훈은 봉천동이 협업에 대해 부정적인 의사를 내비쳤음을 황병래에게 보고 했다. 발끈한 황병래는 [감히 누구딸에게]라고 분노 황수지의 마음을 달래주고자 바로 스튜디오로 향했다. 황수지는 이어 봉팀장에게 나하고 만나요. 연애 하자고요 나는 봉팀장이 굉장히 매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맘에 든다 내가 봉팀장에게 날개가 되어 주겠다 라고 돌직구로 고백했다. 봉천동은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에 당황하면서도 [그런 제안이라면 받아 들일 수 없다고 칼같이 거절했다. 황수지는 [오늘은 봉팀장이 내 작품을 인정해 주었지만 곧 내마음을 인정해 줄 것 자신있다 라고 직진을 이어갔다. 그 때 수지의 아버지 병래와 지훈이 스튜디오로 들어왔고 병래가 천동을 꾸짖자 수지는 [내가 경합을 하겠다고 말했다, 라고 하며 천동의 편을 들어주게 됐다. : 12/22 15:41 : X

    홍성호 : 짠 티 짱 역 (가사도우미) 닫기

생활력 강한 베트남 여인. 병래네 가사도우미. #베트남에서_왔어요 #한국요리_잘해요 #남편_찾아_삼만리 베트남 가판대에서 음식을 팔던 밝고 순박했던 짱은 한국에서 온 유명한 한식당 장남이라는 한 남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됐지만, 남자는 짱만 남겨둔 채 한국으로 떠나버렸다. 무슨 사정이 있을 거란 생각에 연락만 기다리며 흘려보낸 세월이 벌써 5년이다. 그 사이 짱에게는 더는 기다리고 있을 수 없는 사정이 생겼고. 짱은 남편을 찾아 한국으로 왔다. 남편의 입맛을 맞추려 하나씩 배웠던 한국요리가 수준급 실력인 덕에 운 좋게도 병래네 집 가사도우미로 취직하게 된다

출처 : 공식홈






홍지희 (뮤지컬배우,영화배우)

1988.07.27
꽃길만 걸어요(2019)





양희경

왕꼰닙 역
양희경


선우재덕

황병래 역
선우재덕


김규철

강규철 역
김규철


김경숙

구윤경 역
김경숙


조희봉

남일남 역
조희봉


출연 더보기











































































‘마침내’ 설정환의 감동적 고백♡ ＂직진하겠습니다＂






애타게(?) 찾던 최윤소 만나 기분 좋아진 설정환 ＂장갑 끼셨네요~＂






수지황 정유민 등장에 일동 당황... ＂입성 기념으로 회식하죠＂






※분노주의※ 몇 마디로 차가워져버린 회식 분위기






＂저 사실..＂ 김이경! 나인우에게 고백할 절호의 타이밍!






＂우리는 이제 완전 남!＂ 또 다시 부딪친 조희봉·홍지희








































































































꽃길만 걸어요







꽃길만 걸어요







꽃길만 걸어요







꽃길만 걸어요







꽃길만 걸어요







꽃길만 걸어요
















하루를 일년처럼 살아






사랑하게 되면






괜찮아






정말 보고싶다






슬픈 눈으로






너 하나 없는데









--------------------------------------------------------------------------------



블로그








꽃길만걸어요 홍지희 가정부 확인하세요
2019.12.03
가사일을 돕는 베트남 여인으로 남편을 찾아온 연기를 보여주는데요. 꽃길만걸어요 홍지희님에 대해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연기력이 좋다고...

film35.tistory.com/52 한글 2017 무료설치 .








꽃길만 걸어요 짱 베트남 가정부 홍지희 나이 인스타 강아지
2019.12.06
홍지희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요. ​ ​ 홍지희 인스타에 보니까 꽃길만 걸어요 강아지...귀여웠어요. ​ ​ 인스타에 가시면 홍지희가 키우는 귀여운 강아지 코미 반려견의...

astray0313.blog.me/221728852196 데일리호두 .








꽃길만 걸어요 홍지희 나이 인스타
2019.12.17
꽃길만 걸어요`의 조희봉 홍지희(1988년생)가 양희경의 가게에서 재회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남일남은 짠 티 짱(홍지희)과 길거리에서 우연해 재회했답니다. 남일남은...

ghll769.tistory.com/2 007작전 .








홍지희 나이 프로필 feat.꽃길만걸어요
2019.12.16
알아듣는데는 문제가 없네요! 오늘은 홍지희 나이, 프로필, 뮤지컬 꽃길만걸어요 드라마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홍지희씨 많이 사랑해주시고 랜선 스타뉴스도...

pgyer123.blog.me/221737967913 댕댕기프트 .

.
펼쳐보기 블로그 더보기


--------------------------------------------------------------------------------



이미지






홍지희, 혹시 베트남 사람? `꽃길만 걸어요` 가정부 짱이 연기에 국적 의심, 나이는?







꽃길만 걸어요 홍지희 : 12/22 15:50 : X

    홍성호 : 일의 기쁨과 슬픔 ( 지은이 알랭 드 보통 정영목 역 )
2009년 09월 03일 초판 2쇄 12600원 도서출판 이레 : 12/22 16:01 : X

    홍성호 : 홍지희 88년 07월 27일 생 경희대 연극영화학과 : 12/22 16:05 : X

    홍성호 : 유로화 10센트가 우리돈으로 128400 원 이라고 해요
ㅎㅎㅎㅎ 하나은행 에서 교환 가능 하겠지요 ? : 12/23 08:09 : X

    홍성호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와 김재영 사이에 위기가 닥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김청아(설인아 분) 가 구준휘(김재영 분)에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준휘가 대화 도중 김청아의 팔목을 잡았고, 그의 팔목에 있는 시계를 보게 됐다. 그 시계는 죽은 구준겸 것이었다. 앞서 홍유라(나영희 분)가 김청아에게 건넸다.

이에 분노한 구준휘는 “이런걸 왜 차고 다녀”라며 “왜 선물을 받냐고. 준다고 차냐고”라고 화를 냈다.

당황한 김청아는 “내가 원해서 받은 거다. 나한테 소중한 시계다. 구준휘 씨가 차라 마라냐”고 따져 물었다.

왜 그러냐는 김청아에 물음에 구준휘는 답하지 못했고, 김청아는 “남자 시계라고 화를 내는 거면 실망이다. 잘가요. 연락하지 마요”라며 자리를 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 12/23 08:15 : X

    홍성호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진엽, 질투 화신 변신


2019. 12.16(월) 17:41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진엽이 귀여운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김진엽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에서 김청아(설인아)의 남사친 백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진엽의 유쾌한 첫 출근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엽은 평소와 다르게 한껏 멋을 낸 첫 출근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비장한 표정으로 브이를 그리며 신입사원의 패기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이어 극 중 자신의 연적인 구준휘(김재영)의 자리에 앉아 명패를 깨무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5일 방송된 47, 48회에서는 인터마켓 스포츠 마케팅부로 발령 나 좌절하는 백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청아의 남자친구 구준휘가 있어 가장 피하고 싶은 부서였던 것이다.

더욱이 다른 직원들은 백림을 부회장의 라인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가운데, 백림은 자연스럽게 팀장님이 아닌 “구준휘 씨”라고 불러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퇴근하기 싫다며 회식하자고 나서는 등 눈치는 없지만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김진엽은 드라마 안팎에서 유쾌한 에너지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아주 깊다. 지난 방송에서 구준휘가 “김청아씨, 사귑시다. 우리”라고 고백하자, 마시던 술을 도로 뱉어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한 장면이 바로 김진엽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장면이다. 이렇게 백림이라는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신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사풀인풀` 김재영, 설인아와 이별 준비 "그만 보내주자" [TV온에어]

`사풀인풀` 오민석, 조우리에 독설 "너한테 상처줄 것"

`사풀인풀` 김재영 "설인아 생일까지만 만나겠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민석, 훈훈한 분위기 ‘여심 저격’ : 12/23 08:23 : X

    홍성호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윤박이 조윤희에게 고백했다.

7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문태랑(윤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에 탄 김설아와 문태랑은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이 차에 탄 모습을 본 문해랑(조우리 분)은 "어떻게 너 따위가 우리 오빠를 아니지, 오빠? 안 돼, 그 여자는 안 돼”라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문태랑은 김설아에게 "이러고 조금만 더 있자, 내가 불편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설아는 "갑자기 조금 그렇다"며 불편한게 맞다고 시인했다. 그러자 문태랑은 "나는 너 더 불편하게 하고 싶다"며 "네가 날 너무 편하게만 생각하는 게 갑자기 싫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문태랑은 "나는 네가 떨린다"며 "지금 네가 불편하게 느끼는 건 그래서일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너 좋아한다"며 "나 너 지금 안고 싶다고 김설아"라고 고백했다.

김설아가 “알아, 나도 더 좋아한다”고 말하자 문태랑은 “난 널 안고 싶다고, 지금”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설아는 도진우(오민석 분)에 대해서는 습관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문태랑은 김설아의 손을 잡고 “떨려? 느껴져? 내가 떨리는 건? 네가 안 떨리면 난 계속 친구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김설아는 떨린다는 감정을 느꼈다.

이어 문해랑은 집에 돌아온 문태랑에게 “이 시간까지 어디 갔다 왔냐"며 "오빠 요즘 자주 새벽에 들어오는 거 같던데 그때까지 어디서 뭐하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문해랑은 "나는 오빠가 어떤 여자랑 있는 것을 봤다"며 누구냐고 말했다. 그러자 문태랑은 그냥 친구라고 둘러댔다.

이에 문해랑은 "친구? 친구라고? 딱 봐도 그런 분위기가 아니던데 무슨 관계냐"고 말했다. 이에 문태랑은 "나 혼자 좋아하는 여자"라고 털어놨다.

한편 도진우는 홍화영(박해미 분)에게 김설아를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화영은 “집이 너무 썰렁하지 않냐"며 "네 나이도 있고, 손주도 보고 싶고, 문비서 그만 들이자"며 문해랑을 언급했다.

그러자 도진우는 "설아 데리고 올거다"며 "다시 잘 해 볼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에 홍화영은 분노하며 홍화영은 “너 혼자 잘해본다고 될 일이야? 사랑? 너 그거 사랑 아니고 너 지금 오기 부리고 있는 거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도진우는 "그래서 가져야겠다"며 "다른 놈한테 설아 못 준다"고 소리쳤다.

이후 김설아와 문해랑은 만남을 가졌다. 문해랑은 김설아에게 "왜 하필 우리 오빠냐"며 "나한테 복수하려고 하는 거잖나"고 말했다.

이어 "상처주지 마라, 오빠와 진우 씨 모두에게"라고 말했다.

이 말에 김설아는 "그래 그럼 그렇게 복수하면 되겠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해랑은 "우리 오빠 건들지 말라"며 "괜한 사람 이용하지 말고 나한테 복수하라"고 했고, 김설아는 "남의 남편 건드린 네가 할 소리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면 되는 거냐"고 맞섰다.

이에 문해랑은 "자기 남편도 사랑하지 못해놓고 누굴 사랑한다는 거냐"며 "신 같이 이기적인 사람이 그런 게 될리가 없다"고 말했다.


김설아는 문해랑에게 "내가 누굴 선택해야 네가 더 아플까, 다 나한테 마음이 있는 거 같아서 말이다"라고 소리쳤다. : 12/23 08:26 : X

    홍성호 : 유로 10센트 60원 환전 실시 (하나은행 서소문)
(동전이라고 반값) : 12/23 09:28 : X

    홍성호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와 김재영 사이에 위기가 닥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김청아(설인아 분) 가 구준휘(김재영 분)에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준휘가 대화 도중 김청아의 팔목을 잡았고, 그의 팔목에 있는 시계를 보게 됐다. 그 시계는 죽은 구준겸 것이었다. 앞서 홍유라(나영희 분)가 김청아에게 건넸다.

이에 분노한 구준휘는 “이런걸 왜 차고 다녀”라며 “왜 선물을 받냐고. 준다고 차냐고”라고 화를 냈다.

당황한 김청아는 “내가 원해서 받은 거다. 나한테 소중한 시계다. 구준휘 씨가 차라 마라냐”고 따져 물었다.

왜 그러냐는 김청아에 물음에 구준휘는 답하지 못했고, 김청아는 “남자 시계라고 화를 내는 거면 실망이다. 잘가요. 연락하지 마요”라며 자리를 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 12/23 09:31 : X

    홍성호 :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진엽이 귀여운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김진엽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에서 김청아(설인아)의 남사친 백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진엽의 유쾌한 첫 출근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엽은 평소와 다르게 한껏 멋을 낸 첫 출근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비장한 표정으로 브이를 그리며 신입사원의 패기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이어 극 중 자신의 연적인 구준휘(김재영)의 자리에 앉아 명패를 깨무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5일 방송된 47, 48회에서는 인터마켓 스포츠 마케팅부로 발령 나 좌절하는 백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청아의 남자친구 구준휘가 있어 가장 피하고 싶은 부서였던 것이다.

더욱이 다른 직원들은 백림을 부회장의 라인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가운데, 백림은 자연스럽게 팀장님이 아닌 “구준휘 씨”라고 불러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퇴근하기 싫다며 회식하자고 나서는 등 눈치는 없지만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김진엽은 드라마 안팎에서 유쾌한 에너지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아주 깊다. 지난 방송에서 구준휘가 “김청아씨, 사귑시다. 우리”라고 고백하자, 마시던 술을 도로 뱉어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한 장면이 바로 김진엽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장면이다. 이렇게 백림이라는 캐릭터를 한층 입체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신상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사풀인풀’ 설인아, 김재영과 다툼 후 달달한 첫 키스

`사풀인풀` 김재영, 설인아와 이별 준비 "그만 보내주자" [TV온에어]

`사풀인풀` 오민석, 조우리에 독설 "너한테 상처줄 것"

`사풀인풀` 김재영 "설인아 생일까지만 만나겠다" : 12/23 09:40 : X

    홍성호 :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최윤소의 열정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의 최윤소가 추위를 이겨내며 촬영하고 있는 미공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윤소의 카메라 밖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틈틈이 대본을 체크하고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그녀는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 완성도 높은 연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여느 때처럼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그녀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살을 에는 찬바람에 꽁꽁 얼어버린 손과 발을 난로에 녹여가며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23일 방송된 ‘꽃길만 걸어요’에서 강여원(최윤소)은 봉천동(설정환)에게 고백을 받아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과연 그녀는 그의 마음을 받아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 12/24 15:39 : X

    홍성호 :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최윤소의 열정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1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강여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윤소가 추위를 이겨내며 촬영하고 있는 순간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윤소의 카메라 밖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틈틈이 대본을 체크하고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그는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 완성도 높은 연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여느 때처럼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그녀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살을 에는 찬바람에 꽁꽁 얼어버린 손과 발을 난로에 녹여가며 열의를 불태웠다.

23일 방송된 ‘꽃길만 걸어요’에서 강여원(최윤소)은 봉천동(설정환)에게 고백을 받아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과연 그녀는 그의 마음을 받아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윤소는 24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1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만날 수 있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 12/24 15:42 : X

    홍성호 : 금천석수 파리바게뜨 02-8939906 금천구 시흥동 979-2
07시12분 12/26 단팥도넛 1400 현소 446425066
12/26 소성주 1300 현소 G 69877914 04 13 GS 심곡우리점 032-564-0029 : 12/27 14:56 : X

    홍성호 : 설정환이 정유민의 불도저식 밀어부치기에 불편함을 표했다.

27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사남매 식당에 함께 있는 황수지(정유민 분), 봉천동(설정환 분)을 마주하고 당황하는 강여원(최윤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봉천동은 황급히 자리를 피하려 했지만 황수지는 "저녁 먹고 가고 싶다. 우리 맛있게 먹고 가자."라며 무리하게 봉천동을 붙잡아 앉혔다.

왕꼰닙(양희경 분)은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곤 강여원에게 "연애하는 사이인가 보다. 아가씨가 인물도 좋고 둘이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고, 강여원의 표정은 굳어졌다. : 12/28 08:41 : X

    홍성호 :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정유민의 직진대시가 시작됐다. 유탄을 맞은 건 최윤소였다.



27일 방송된 KBS 1TV ‘꽃길만 걸어요’에선 여원(최윤소 분)이 수지(정유민 분)의 독설에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천동(설정환 분)은 수지와 꼰닙(양희경 분)의 가게를 찾았다 여원과 맞닥뜨렸다. 천동은 “자꾸 이렇게 연락도 없이 찾아오는 거 불편합니다”라며 선을 그으나 수지는 굴하지 않았다.



익숙해지도록 불쑥불쑥 찾아오겠다며 “나 지금 열 번 찍고 있는 거예요. 두고 봐요. 봉 팀장이 반드시 나 좋아하게 만들 테니까”라고 선언했다.



수지의 대시는 지훈(심지호 분)도 알아차릴 정도로 노골적인 것. 지훈은 “시간이 해결해줄 거야. 수지는 내가 잘 알아”라고 천동을 달랬다. 누군가 좋아해본 적이 있느냐는 천동의 물음엔 “내 나이에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하지”라며 웃었다.



그런 지훈에 천동은 “그 사람을 위해서 마음을 접는 게 맞는데 어렵다”며 여원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천동은 또 회사에서 만난 여원에게 사과를 전했지만 여원은 “팀장님께서 죄송할 게 뭐가 있어요. 전 아무렇지 않아요. 마음 쓰지 마세요”라고 일축했다. 천동은 씩씩해서 다행이라며 애써 웃었다.



그러나 여원은 이미 수지의 마수에 든 바. 수지는 “시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시나봐. 본인이 며느리 시나리오에 이용당하고 있다는 거. 강여원 씨 산전수전 다 겪어서 그런지 보통이 아니야”라고 비꼬았다.



여원이 겉으론 천동을 밀어내면서 뒤로는 그의 환심을 사고자 아이와 시어머니까지 동원했다는 것.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여원의 일갈에도 수지는 “그러니까 이런 말 듣고 싶지 않으면 처신 똑바로 해요. 아이한테 부끄럽지도 않아요?”라며 막말을 했다.



그는 “봉 팀장이 강여원 씨 좋아하는 감정 즐기면서 이용하고 있잖아. 딸한테 부끄럽지 않으려면 회사 그만둬요. 제 발로 나갈 기회 줄 때 결정하는 게 좋을 거야. 나중에 사람들 앞에서 망신당하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나아가 수지는 천동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지만 천동의 선택은 수지가 아닌 여원이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손가락은 당신의 특성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어떠한 손가락을 가지고 있나요?

팁과 요령



















"내장지방,뱃살,팔뚝살"이것으로 90% 제거!

대한비만연구소









`이것` 먹으니 2주만에 무릎 연골 재생?! : 12/28 08:46 : X

    홍성호 :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정유민의 직진대시가 시작됐다. 유탄을 맞은 건 최윤소였다.



27일 방송된 KBS 1TV ‘꽃길만 걸어요’에선 여원(최윤소 분)이 수지(정유민 분)의 독설에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천동(설정환 분)은 수지와 꼰닙(양희경 분)의 가게를 찾았다 여원과 맞닥뜨렸다. 천동은 “자꾸 이렇게 연락도 없이 찾아오는 거 불편합니다”라며 선을 그으나 수지는 굴하지 않았다.



익숙해지도록 불쑥불쑥 찾아오겠다며 “나 지금 열 번 찍고 있는 거예요. 두고 봐요. 봉 팀장이 반드시 나 좋아하게 만들 테니까”라고 선언했다.



수지의 대시는 지훈(심지호 분)도 알아차릴 정도로 노골적인 것. 지훈은 “시간이 해결해줄 거야. 수지는 내가 잘 알아”라고 천동을 달랬다. 누군가 좋아해본 적이 있느냐는 천동의 물음엔 “내 나이에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하지”라며 웃었다.



그런 지훈에 천동은 “그 사람을 위해서 마음을 접는 게 맞는데 어렵다”며 여원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천동은 또 회사에서 만난 여원에게 사과를 전했지만 여원은 “팀장님께서 죄송할 게 뭐가 있어요. 전 아무렇지 않아요. 마음 쓰지 마세요”라고 일축했다. 천동은 씩씩해서 다행이라며 애써 웃었다.



그러나 여원은 이미 수지의 마수에 든 바. 수지는 “시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시나봐. 본인이 며느리 시나리오에 이용당하고 있다는 거. 강여원 씨 산전수전 다 겪어서 그런지 보통이 아니야”라고 비꼬았다.



여원이 겉으론 천동을 밀어내면서 뒤로는 그의 환심을 사고자 아이와 시어머니까지 동원했다는 것.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여원의 일갈에도 수지는 “그러니까 이런 말 듣고 싶지 않으면 처신 똑바로 해요. 아이한테 부끄럽지도 않아요?”라며 막말을 했다.



그는 “봉 팀장이 강여원 씨 좋아하는 감정 즐기면서 이용하고 있잖아. 딸한테 부끄럽지 않으려면 회사 그만둬요. 제 발로 나갈 기회 줄 때 결정하는 게 좋을 거야. 나중에 사람들 앞에서 망신당하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나아가 수지는 천동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지만 천동의 선택은 수지가 아닌 여원이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 12/28 09:10 : X

    홍성호 :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정유민의 직진대시가 시작됐다. 유탄을 맞은 건 최윤소였다.



27일 방송된 KBS 1TV ‘꽃길만 걸어요’에선 여원(최윤소 분)이 수지(정유민 분)의 독설에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천동(설정환 분)은 수지와 꼰닙(양희경 분)의 가게를 찾았다 여원과 맞닥뜨렸다. 천동은 “자꾸 이렇게 연락도 없이 찾아오는 거 불편합니다”라며 선을 그으나 수지는 굴하지 않았다.



익숙해지도록 불쑥불쑥 찾아오겠다며 “나 지금 열 번 찍고 있는 거예요. 두고 봐요. 봉 팀장이 반드시 나 좋아하게 만들 테니까”라고 선언했다.



수지의 대시는 지훈(심지호 분)도 알아차릴 정도로 노골적인 것. 지훈은 “시간이 해결해줄 거야. 수지는 내가 잘 알아”라고 천동을 달랬다. 누군가 좋아해본 적이 있느냐는 천동의 물음엔 “내 나이에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하지”라며 웃었다.



그런 지훈에 천동은 “그 사람을 위해서 마음을 접는 게 맞는데 어렵다”며 여원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천동은 또 회사에서 만난 여원에게 사과를 전했지만 여원은 “팀장님께서 죄송할 게 뭐가 있어요. 전 아무렇지 않아요. 마음 쓰지 마세요”라고 일축했다. 천동은 씩씩해서 다행이라며 애써 웃었다.



그러나 여원은 이미 수지의 마수에 든 바. 수지는 “시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시나봐. 본인이 며느리 시나리오에 이용당하고 있다는 거. 강여원 씨 산전수전 다 겪어서 그런지 보통이 아니야”라고 비꼬았다.



여원이 겉으론 천동을 밀어내면서 뒤로는 그의 환심을 사고자 아이와 시어머니까지 동원했다는 것.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여원의 일갈에도 수지는 “그러니까 이런 말 듣고 싶지 않으면 처신 똑바로 해요. 아이한테 부끄럽지도 않아요?”라며 막말을 했다.



그는 “봉 팀장이 강여원 씨 좋아하는 감정 즐기면서 이용하고 있잖아. 딸한테 부끄럽지 않으려면 회사 그만둬요. 제 발로 나갈 기회 줄 때 결정하는 게 좋을 거야. 나중에 사람들 앞에서 망신당하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나아가 수지는 천동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지만 천동의 선택은 수지가 아닌 여원이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12/28 14:23 : X

    홍성호 :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를 향한 설정환의 마음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분)을 걱정하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사에 도착한 여원은 시계를 매만지며 웃음 지었다. “남편이 선물한 시계냐”는 상사의 물음에 “제가 예쁘다고 갖고 싶다고 그랬더니 사줬어요. 저희 남편 작년에 사고로 세상 떠났어요. 저희 남편이 마지막으로 주고 간 선물이에요. 진짜 예쁘죠?”라고 씩씩하게 답했다.



여원의 사연을 들은 상사들은 그녀가 자리를 비우자 모두 안타까움을 표했다. 천동은 일부러 직원들에게 일을 독촉했고, 탕비실로 따라가 “강여원 씨는 회사에 차 타러 들어왔습니까? 왜 맨날 남들 차까지 타준다고 오지랖을 부려요? A4용지 다 떨어졌다니까 비품실에서 좀 가져 오세요”라고 말했다.



첫만남에서 자신이 고장 낸 시계가 남편이 준 선물인 것을 안 천동은 “마지막 선물인 줄도 모르고 그 때 그렇게 끌었으니.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정말”이라며 자책했다.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방송 캡처



한편, 천동은 "오빠 전화 좀 줘"라는 문자를 받고 선화(이유진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당시 선화는 분리수거를 위해 자리를 비웠던 상황.




수지(정유민 분)는 계속해서 진동이 울리는 선화의 휴대폰으로부터 `울 오빠`라는 문구를 확인했다. 두 사람이 남매라는 사실을 확인한 수지는 작업실로 들어온 선화에게 "따라나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작업실에서 벗어난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고급 레스토랑. 수지는 선화에게 "왜 말 안 했냐. 네 오빠랑 나랑 아는 사이였던 거 뻔히 알았다면서. 봉 팀장님이 말하지 말라고 했냐"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선화가 "죄송하다"고 말하자 수지는 "전혀 죄송한 일이 아니다. 먹고 싶은 거 다 골라 봐"라고 받아쳤다.



음식이 나오자 수지는 선화에게 "네 오빠 사귀는 사람 있냐"고 물었고 "여자 친구 없는 것 같다"는 답변에 "오빠가 어떤 여자 스타일 좋아해? 너처럼 청순가련? 아님 나처럼 시크도도? 그것도 아니면?”이라고 물었다.



그때 지훈(심지호 분)가 도착했고 수진은 “어, 여기. 일찍 도착했네”라고 인사했다.



선화는 지훈을 보고 “지훈 오빠?”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수진은 “두 사람 아는 사이였어?”라고 물었고 지훈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KBS2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28 15:11 : X

    최윤소 : 공병1(100) 삼성카드 에서 300원 인출 ㅎㅎㅎㅎ (교통대금) : 01/09 11:22 : X

    이자영 : 연극초대 4/30 에서 6/5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80000 60000 40000 남부터미널역5번출구 마을버스 22번
평일 20시 주말 14시 19시00분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렛미인 초대 합니다. : 03/21 12:57 : X

    강여주 : 꽃길만 걸어요’ 김이경, 여성 건강 브랜드 모델 발탁

배우 김이경이 2020 질경이의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 측은 “배우 김이경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이경의 생기 넘치고 당당한 이미지를 통해 제품의 주요 특징인 ‘여성의 자신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한 김이경이 역대 최연소 모델인만큼 기존의 주 소비자층이었던 30,40대에서 나아가 10,20대 젊은 여성 소비자층과도 적극 소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배우 김이경은 채널A ‘열두밤’으로 데뷔하여 때묻지 않은 명랑한 소녀 연기로 존재감을 알리며 이후 ‘나쁜형사’, ‘생일편지’, ‘녹두전’ 등에 출연하며 현대극부터 사극까지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고 있다.

현재 KBS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걸크러쉬 하며 시원한 성격의 강여주 역을 소화하는 신예답지 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김이경의 소속사 림컴퍼니에는 서정우 우민지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 04/02 14:42 : X

    이소정 : 코로나19 라고 하는 감염성 질병은 왜 코로나19로 명명
하였는지 알고 싶어요 ㅎㅎㅎㅎ : 04/19 17:25 : X

    홍성호 : 배누리 씹구멍 잘 빨아주고 싶어요 홍성호 혓바닥 으로 : 09/20 15:15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