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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최윤소에게 설정환을 갖겠다고 선포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43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수지는 천동과 여원이 어딘가 친해보이는 상황에 질투를 느꼈다. 수지는 여원을 따로 불러 자신과 천동의 사생활에 끼어들지 말라며 심술을 부렸다.
급기야 수지는 “나 이제 봉 팀장이랑 사귈 거다. 알아들었으면 앞으로 봉 팀장 근처에서 질척대지마”라고 경고했다. 여원은 “제가 대답할 의무는 없다. 두 분 사생활이시니 두 분이 알아서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지는 “테이블 싹싹 닦아라. 주제 파악해라”라며 여원에게 칼처럼 날선 태도를 고수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꽃길만 걸어요’]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 12/27 08:0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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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최윤소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과 봉천동(설정환)이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았다.
앞서 봉천동은 밤 늦게 퇴근하는 강여원의 앞에 나타나 미리 준비했던 꽃다발을 내밀면서 "저 강여원 씨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강여원은 고백을 거절한 상황.
이날 방송에서 봉천동은 강여원에게 "밤새 생각했다. 제가 너무 제 감정만 생각했다. 여원 씨 입장도 있는데"라면서 "여원 씨 입장 편한 게 더 제게 중요하다. 앞으로 회사에서 불편할까봐 걱정 말라. 평소처럼 편하게 지내자"고 말했다.
이에 강여원은 "팀장님은 좋은 분이다. 그래서 더 미안하다"고 말했다. 봉천동은 "앞으로도 씩씩하게 살아달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 12/27 08:1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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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최윤소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정유민의 거침 없는 돌진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2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과 봉천동(설정환)이 엇갈린 가운데 황수지(정유민)가 본격적으로 갈등을 조장했다.
앞서 봉천동은 밤 늦게 퇴근하는 강여원의 앞에 나타나 미리 준비했던 꽃다발을 내밀면서 "저 강여원 씨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강여원은 고백을 거절한 상황.
이날 방송에서 봉천동은 강여원에게 "밤새 생각했다. 제가 너무 제 감정만 생각했다. 여원 씨 입장도 있는데"라면서 "여원 씨 입장 편한 게 더 제게 중요하다. 앞으로 회사에서 불편할까봐 걱정 말라. 평소처럼 편하게 지내자"고 말했다.
이에 강여원은 "팀장님은 좋은 분이다. 그래서 더 미안하다"고 말했다. 봉천동은 "앞으로도 씩씩하게 살아달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황수지는 강여원에게 "봉 팀장이 준 장갑을 버렸냐. 그 장갑 봉 팀장 마음인 건 알고 있냐. 봉 팀장 이제 나랑 사귈 거다. 내가 픽한 남자 내가 갖는 건 당연하다. 알아들었으면 봉 팀장 근처에서 질척거리지 마"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여원은 "불쾌하다. 그건 대답할 이유가 없다. 두 분 사생활이니 두 분이 알아서 하라"고 대꾸했다.
이를 들은 황수지는 "주제 파악은 할 줄 아네"라고 비꼬며 업무 지시를 내렸다. 이윽고 황수지는 방을 나갔고 강여원은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내렸다.
이후 회의 시간이 진행됐고 강여원은 준비한 자료를 토대로 의견을 냈지만 황수지는 사사건건 시비를 걸며 방해했다. 황수지는 회의 도중 팀원들 앞에서 "자꾸 음식 들고 봉 팀장 집을 들락거리냐"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간이 흐른 뒤 황수지는 강여원의 식당에 들려서 봉천동을 만났다. 그 시각 강여원 역시 식당에 들렸고 예기치 만남에 세 사람 모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 12/27 08:1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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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걷기 일정 12월 26일 목 10시00분 석수역2번 03 명
김민곤 백종철 홍성호 5시간 석수역 에서 가양역 5 시간 (사이산악회) : 12/27 08:2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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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강여원이 봉천동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자신과의 일에도 불구하고 딸 보람(이아라 분)을 잘 돌봐주는 봉천동(설정환 분)을 보고 미안한 마음을 갖는 강여원(최윤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여전히 보람을 업은 봉천동은 강여원에게 "제가 너무 제 감정만 생각했다. 여원 씨 입장도 있는데. 여원 씨 마음이 편한게 저한테 더 중요하다. 그러니까 앞으로 회사에서 저와 불편할까봐 걱정 말라. 평소처럼 편하게 지내자."라고 말했다.
강여원은 "팀장님 좋은 분이다. 그래서 더 죄송하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고, 봉천동은 "힘든일 겪고도 이렇게 예쁜 딸도 키우고 가족들도 돌보고 강여원 씨 정말 멋진 여자다. 그러니 앞으로도 씩씩하게 직장생활 한다고 약속해달라."라며 자신의 마음보다 강여원의 마음을 더 신경썼다.
이후 강여원과 단 둘이 시간을 보내던 보람은 엄마에게 봉천동과 보낸 시간을 자랑하며 "아저씨가 비행기도 접어주고 그네도 밀어줬다. 완전 재미있었다. 아빠와 놀 때처럼."이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 12/27 08:3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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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정유민이 설정환과 단 둘이 있을 기회를 포착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해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봉선화(이유진 분)에게 김지훈(심지호 분)의 집으로 가 반찬통을 전해주고 오라고 말하는 황수지(정유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봉천동(설정환 분)의 집에 들어와 황수지를 발견하고는 곧바로 나갔다. 황수지는 봉선화, 봉천동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 중이었다. 봉선화는 김지훈에게 밑반찬을 전해주려고 1층에 내려갔지만, 김지훈은 이미 떠난 후였다.
이에 다시 집으로 돌아온 봉선화를 본 황수지는 "김 본부장(김지훈) 집에 직접 가서 전해주고 오라"며 그녀를 외출시키려 했다. 그녀는 감기 기운이 있는 봉천동을 언급하며 "나 간호 정말 잘한다. 오빠는 내가 지켜보고 있을테니 걱정말고 마음 편히 다녀와라"라며 봉선화를 현관문으로 밀어냈다. : 12/27 08:3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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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청진옥 12/24 07시29분 현소 14000 121003093
종로구 종로3길 32 (청진동) : 12/27 09:2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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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인원약국 02-392-3881 중구 중림동 732 031506223 1000
12/24 에쎄로열팰리스 화 07시39분 10000 183813811
열린약국 02-2264-8210 종로4가 185 07시50분 1000
12/24 20시14분 024202525 10000 02-7331776 종로구 사직로 8길 4 (사직동) 주 스페이스본 휘트니스 현소
12/26 03시32분 청천올갱이해장국 01075171461 10000
12/24 08시12분 1000 02-2267-1551 종로5가 138-8 1000
148448920 : 12/27 09:2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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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서울둘레길 6구간 석수역 에서 가양역 다녀 왔어요
모두 3 명 5 시간 ㅎㅎㅎㅎ 김민곤 백종철 홍성호 : 12/27 14:3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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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최윤소에게 설정환을 갖겠다고 선포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43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수지는 천동과 여원이 어딘가 친해보이는 상황에 질투를 느꼈다. 수지는 여원을 따로 불러 자신과 천동의 사생활에 끼어들지 말라며 심술을 부렸다.
급기야 수지는 “나 이제 봉 팀장이랑 사귈 거다. 알아들었으면 앞으로 봉 팀장 근처에서 질척대지마”라고 경고했다. 여원은 “제가 대답할 의무는 없다. 두 분 사생활이시니 두 분이 알아서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지는 “테이블 싹싹 닦아라. 주제 파악해라”라며 여원에게 칼처럼 날선 태도를 고수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꽃길만 걸어요’]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 12/27 14:4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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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제이에이치 푸드 10000 뚝배기불고기 7000
막걸리 3000 현소 095069966 12/25 17시21분
지에25 안양석수역점 느린마을 1950 현소 G69880059
만안구 경수대로 1430 26 07시15분 031-474-2632 : 12/27 15:0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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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돼지구이백반 27000 02-333-9921 마포구 동교로 240 1층(연남동) 12/24 14시16분 149861215 : 12/27 15:0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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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씨유숙대입구점 02-318-3278 12/17 17시39분 1000
코팅자일리톨빅팩껌 494281130 : 12/27 15:0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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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왕풋 032-567-3888 서구 탁옥로 37 우리타워 401호
12/25 17시37분 08811584 88000 : 12/27 15:0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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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 지에스25 용산포인트점 12/28 06 22 59 용산구 갈월동 69-95 1150 신한카드 35271697 7294500397 팔도짬뽕왕뚜껑 : 12/28 08:3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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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최윤소가 양희경의 말에 씁쓸해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왕꼰닙(양희경 분)의 가게에서 봉천동(설정환 분), 황수지(정유민 분)를 만난 강여원(최윤소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수지는 강여원을 보고는 "여기가 강여원 씨 시댁이었구나? 레트로 스타일이 인상적이네요"라며 얄미운 미소를 지었다. 이어 황수지는 봉천동의 팔짱을 끼며 "우리 맛있게 먹고 가요"라며 해맑게 말했다.
그렇게 봉천동과 황수지를 보낸 후 강여원은 왕꼰닙에 "저희 회사 분들 식사까지 챙겨주신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죄송해요"라고 사과했다. 이에 왕꼰닙은 "봉 선생은 내 손님이기도 해. 신경 쓸 거 없어. 아까 온 그 아가씨랑 봉 선생이랑 연애하는 것 같더라?"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강여원은 살짝 표정을 굳히며 "그렇게 보이셨어요?"라고 물었다. 왕꼰닙은 강여원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한 채 "아가씨가 인물도 좋고 둘이 잘 어울리는 거 같더라고"라고 답했다. : 12/28 08:3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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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서울둘레길 8 구간 12/28 토 10시30분 구파발역1번출구
삼각산 구간 34 킬로 ㅎㅎㅎㅎ 하루종일 걸어야 할 듯
김민곤 엄기찬 백종철 외 : 12/28 08:3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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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유로 동전 1센트는 우리돈으로 얼마인지 궁금해요 ?
6원 이면 교환불가 인지 ? (중림동 에서 주움) : 12/28 08:4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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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헌 : 01/04 토 10시30분 도봉산역2번출구 코스 도봉산역 창포원 수락산 당고개역 1000원 준비물 도시락 식수 방풍자켓 아이젠 여벌옷 우의 4시간 리딩 오헌 01037878588
참석 2명 차정아 오헌 : 12/28 09:0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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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심지호에게 설정환을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2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40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수지는 천동에게 집착하는 자신을 뜯어말리는 지훈에게 분노했다. 수지는 “나 봉 팀장 좋아한다”라고 소리쳤다.
지훈은 “봉천동, 네가 막 갖고 놀 그런 남자 아니다”라며 천동을 아끼는 동생이라고 말했다. 수지는 “나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회사 들어왔고, 천동 좋아하는 마음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훈은 수지에게 마음이 있었기에, 수지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집으로 돌아온 지훈은 독한 술을 마시며 수지와 찍은 사진을 바닥에 내팽개쳐 긴장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꽃길만 걸어요’] : 12/28 15:0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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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꽃길만 걸어요 120부작에서 조금연장하면 123할수 있습니다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
인물 관계도
최윤소 : 강여원 역 - 꼰닙의 며느리, 보람의 엄마, 규철의 장녀, 전업주부 → 하나음료 인턴사원
설정환 : 봉천동 역 - 보육원 출신 변호사, 하나음료 대외협력팀장
심지호 : 김지훈 역 - 천동의 보육원 동기, 하나음료 경영기획본부장
정유민 : 황수지 역 - 하나음료 무남독녀 외동딸, 팝 아티스트
2019.12.25 수정됨 신고 의견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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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하며 총 123부작입니다.
편성 KBS1 2019.10.28. ~ 방영중(월~금) 오후 08:30소개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2019.12.25 신고 의견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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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ti
안녕하세요. Runt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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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드라마는 원래 총 120부작으로
편성이 예정이 된 드라마였으나 총 123부작으로 최종 편성이 되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19.12.26 신고 의견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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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는 123부작입니다. : 12/28 15:1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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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꽃길만 걸어요 123 부작 4월 17일 종영 예정
최윤소 설정환 결혼 하기를 바라며 ㅎㅎㅎㅎ 현재 52 회
방영 사랑을 확인해 가고 있어요 : 01/09 09:4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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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꽃길만 걸어요’의 화려한 악녀 정유민이 반전 모습을 선보였다.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도 침착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반전 면모’를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하나음료 본부장 김지훈(심지호 분)이 친모 윤정숙(김미라)이 남긴 편지를 읽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훈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숨기고 김지훈이 데릴사위로 들어와 살고 있는 집의 가사도우미로 취업했던 윤정숙은 “따뜻한 밥이라도 한 끼 먹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내 걱정 말고 건강하라”는 편지를 남기고 떠났다.
이 편지를 읽고 만감이 교차하는 김지훈에게 아내인 황수지(정유민)는 조심스럽게 “아줌마… 아니, 오빠 엄마 정말 나가신 거야?”라고 물어 김지훈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막상 황수지는 “본의 아니게 엿들었어. 불편할까봐 말을 안 했던 거고”라며 침착하게 말했다.
그리고 미안하다는 김지훈에게 황수지는 “나도 처음에 정말 황당하고 기막혔는데… 오빠한테 서운한 마음이 더 커. 나한텐 말을 했어야지, 명색이 와이프인데”라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오빠, 지금 좀 쓸쓸해 보인다”라며 겨우 만난 어머니와 다시 떨어진 김지훈을 감싸기도 했다.
이어 황수지는 아버지 황병래(선우재덕)가 준 시계 얘기를 꺼내며 “그 시계를 왜 오빠 엄마한테 드렸어? 혹시 돈 문제야? 돈이 문제면 내가 아빠한테 얘기할까?”라며 김지훈의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고 나섰다. 이어 황수지는 “이 황수지의 남자가 그깟 돈 때문에 절절매는 꼴 난 못 봐줘”라고 말하며 재벌가의 위엄을 드러냈다.
정유민은 소속사를 통해 “최근에는 갑질과 분노에 빠져 있던 악녀에서 벗어나, 황수지의 다양한 표정을 보여드릴 수 있어 스스로도 더 행복하게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1TV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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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화요일)
오전 11:58:33 : 03/17 11:2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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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도요새님 후기 잘 보고 있어요 늘 부럽습니다. 저도
다녀오고 싶어요 노성산길 옥천 에서 보은 코스 : 03/17 11:2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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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양천허씨 27337 가구 (남한) 114863 명 거주 (1985 기준) 허정행님이 양천허씨 라고 하시네요 ㅎㅎㅎㅎ : 04/06 14:0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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