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홍성호) 03월 에서 04월 일정 입니다 ㅎㅎㅎㅎ
03월 08일 일 10시00분 수락산역1번출구 비봉산악회 시산제 180 명 3시간 (동기생 15 명) (순연)
03월 25일 수 09시00분 청라역1번출구 무조건산으로 초대 03 명 3시간 세어도둘레길 5.4 킬로
03월 26일 목 10시30분 사우역1번출구 무조건산으로 초대 01 명 6시간 한남애기단맥 마무리 10.3 킬로
03월 27일 금 10시30분 청평역1번출구 무조건산으로 초대 01 명 3시간 녹수봉(368) 다부산(208.8)
04월 21일 화 06시24분 원인재역3번출구 인천푸르네 초대 30 명 5시간 강진 만덕산(411.6) 약9.64 킬로
(문의) 자작나무 010-9819-7730 미니홈피 raifi.wo.to (반드시 확인후 참여 바랍니다)
이메일 raifi@naver.com
(꽃길만 걸어요) 요약 입니다.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정유민이 실추된 명예를 회복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기자회견장에서 뜻밖의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는 황수지(정유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 작가를 매수한 것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양심선언을 하라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제안을 받고 황수지, 구윤경(경숙 분)는 마이크를 잡았다.
황수지가 무대에 오르자 기자들은 그녀의 뉴욕대 학위가 가짜라는 말을 던졌다. 이에 황수지는 "누가 그러냐"며 이성을 잃고 발끈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지훈(심지호 분)은 봉천동에게 "회견 멈춰라"라며 함께 흥분했다.
그때 회견장에 '월간 현대 미술' 최윤진 기자가 도착했다. 그녀는 "재작년부터 뉴욕에서 가족들 몰래 작업해왔다. 미국에서 평론가로 활동한 저도 그의 가정을 몰랐다"며 황수지에 대한 이의제기를 일축%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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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진주고 홈페이지 안내 www.jinjugo.net 02-584-9002
010 2038 9538 조태용 국장 (50회) : 01/07 13:3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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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정유민이 심지호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엄마 구윤경(경숙 분)이 남 작가를 매수한 것을 알게 된 황수지(정유민 분)이 배신감에 김지훈(심지호 분)에게 소리 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수지는 구윤경이 경합 상대인 남 작가를 매수했다는 것, 여기에 김지훈이 연관돼 있음을 알게 됐다. 그녀는 회사 사무실로 가 김지훈에게 "오빤 날 속였다. 애정하는 작가에 대한 신뢰도 없는 팬이 어딨냐"며 실망감을 전했다.
황수지가 이토록 김지훈에게 화를 내는 이유가 있었다. 그동안 양진희(이다니 분)가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해고를 당했고, 봉천동(설정환 분)이 경합의 신뢰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을 때에도 김지훈은 이를 부정했기 때문. 게다가 김지훈은 황수지의 첫 컬렉터로서 든든한 응원을 보내온 인물이기에, 황수지의 배신감이 상당했던 것.
김지훈은 "니가 걱정돼서, 니 자존심을 흠집나지 않게 지켜주고 싶었던 것"이라며 해명했지만 황수지는 오히려 "자존심이 산산히 부서졌다"며 "내 첫 컬렉터가 오빠라는 사실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미칠 것 같다"고 말했다.
황수지는 "이미 벌어진 일 수습 제대로 해라"라며 "엄마까지 이 일에 연관된 거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철저히 은폐해라"라는 지시를 남기고 사무실을 나갔다. : 01/07 13:3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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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심지호가 설정환에게 자신의 잘못을 털어놨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봉천동(설정환 분)에게 남 작가 관련 사건이 자신의 짓임을 밝히면서 책임을 지겠다고 말하는 김지훈(심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터넷에 양심선언문을 올린 남 작가 덕에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한 진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 작가는 경합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대표작을 하나음료 측에 거액에 넘겼다고 양심선언을 한 것.
봉천동은 이 사실을 김지훈에게 알렸지만, 김지훈은 "기사를 최대한 막으라", "하나 음료 측에서 돈을 건넸다는 증거가 어딨냐"라며 오너 일가를 감싸고 돌았다. 이에 봉천동은 "남 작가 그림이 사모님(구윤경) 댁에 있었잖냐"며 "형이 정말 사모님한테 선물한 거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김지훈은 "다 내가 그런 것"이라며 실토했다. 황수지(정유민 분)를 돕기 위해 남 작가한테 콜라보 경합 포기 조건으로 그림을 샀다는 것. 김지훈은 "오너 일가는 이 일과 상관없다"며 "내 거취 결정되는 대로 내가 책임지는 걸로 마무리하자"고 말했다. : 01/07 13:3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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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배우 정유민이 가련하게 떨고 있는 모습부터 서늘한 경고까지, 실력파 여배우다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 하나음료의 독기 어린 상속녀이자 팝 아티스트 황수지(정유민)는 아버지 회사의 일감을 자격 없이 따냈다는 논란 속에 대국민 기자회견에 나섰다.
기자회견 직전 황수지는 봉천동(설정환)에게 “봉 팀장, 내 손 좀 잡아줘요. 봉 팀장 믿고 여기까지 왔는데…”라며 바들바들 떠는 모습으로 동정심을 자아냈다.
결국 봉천동은 황수지를 격려하기 위해 손을 잡아줬고, 이를 목격한 강여원(최윤소)은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단상으로 올라온 황수지는 강여원에게 “왜, 질투나니?”라고 서늘하게 묻고는 “이번 판은 네가 깐 것 다 알고 있어. 다음 판은 내가 깔아줄게”라고 경고한 뒤 기자회견에 나섰다.
하지만 냉정을 유지하려던 황수지는 “뉴욕대 학위도 가짜라는 소문이 있던데…”라는 참기 어려운 질문이 쏟아지자 울컥하며 “누가 그래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럼에도 기자들의 반응은 싸늘했고, 황수지는 어쩔 줄을 몰랐다.
이 때 ‘월간 현대미술’의 기자가 등장해 “조금 전 뉴욕 현대미술 평론가 협회가 올해 주목할 팝 아티스트 10인 중 하나로 수지 황 작가를 선정했다”고 말했고, 황수지는 위기에서 벗어났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의 실력파 여배우 정유민은 짧은 순간에도 물 흐르듯 감정 변화를 표현하며, 약하고 불안한 모습부터 강단 있고 도도한 표정까지 다채롭게 보여주는 황수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시청자들 역시 “밉살스러운 연기는 정말 최고”, “황수지 덕분에 몰입해서 본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배우 정유민이 도도한 상속녀 황수지 역으로 열연 중인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 01/07 13:3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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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일정이 확정되면 바로 수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은
인천 앞바다 섬산행을 마무리 하려고 해요 15 산 정도
부지런히 인천푸르네 와 같이 해야하지 싶어요 ㅎㅎㅎㅎ : 01/07 13:4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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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이원호 장편소설 영웅시대 초판1쇄 2017 08 25
한결미디어 02-704-3330 마포구 모래내로 83 한올빌딩6층
1권 319페이지 2권 336페이지 3권 319페이지 각권 15000 : 01/07 14:0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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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이원호 전주 무역업에 20년간 종사후 1991년 부터 대중소설가로 변신 밤의대통령 황제의꿈 서유기 제국의탄생
황금제국 영웅전설 불륜시대 고려혼 신의전설 등 15000원 : 01/07 14:1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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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와도가 걷기 01/11 토 11시00분 집결 인천1호선 계산역
6번출구 밖 준비물 점심(간단하게) 냉온수 특생 맛난간식 스틱 그외 코스 계양산둘레길 계산역 전국모임(라마다호텔) 리딩 서울종호 010-9145-6079 ㅎㅎㅎㅎ : 01/07 14:2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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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01/07 화 저녁 시금치국 감자조림 두부/김치볶음 부추김치 쌀밥 01/08 수 아 감자국내 계란찜 마늘쫑장아치무침 맛김치 쌀밥 중 아욱수제비국 보쌈&야채 더덕무침 맛김치 혼잡 녁 북어무국 오뎅조림 섬초무침 맛김치 쌀밥 : 01/07 14:3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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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고염나무집 010 8639 0939 010 9963 4611 농어회 매운탕
식사일체 소성주 등등 : 01/07 14:3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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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01/08 수 감자국내 계란찜 마늘쫑장아치무침 맛 쌀 중
아욱수제비국 보쌈&야채 더덕무침 맛 혼잡 녁 북어무국 오뎅조림 섬초무침 맛 쌀 09일 소고기무국내 진미채 무말랭이 맛 쌀 중 추어탕 깍두기 포기김치 양배추초절임 쌀밥
캐플쥬스 녁 근대된장국 닭조림내 콩나물 맛 쌀 10일
소고기미역국내 꽁치무조림 오이지 맛 쌀 중 두부굴국 동그랑땡 물미역초무침 맛 기장밥 녁 감자고추장찌개 햄볶음내 참나물무침 맛 쌀 11일 토 연두부계란국 돼지장조림
깻잎김치 맛 쌀 중 김치콩나물국 이면수김 톳나물 맛 혼잡 녁 닭곰탕내 멸치고추볶음 취나물무침 맛 쌀 12일 배추무국 계란조림 오복지 맛 쌀 녁 콩비지국 오징어볶 쑥갓나물 맛 쌀 ㅎㅎㅎㅎ : 01/07 17:0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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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이원호 의 영웅시대 3권 읽기 시작해요 ㅎㅎㅎㅎ 심곡도서관 대출건 : 01/07 17:1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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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이원호 소설가 기업인 전주출생 프로페셔널 강안남자 개척자 신문 연재중 전북대 졸업 ㅎㅎㅎㅎ : 01/07 17:1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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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꽃길만 걸어요`의 배우 정유민의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 정유민은 하나음료의 독기 어린 상속녀이자 팝 아티스트 황수지로 분해 아버지 회사의 일감을 자격 없이 따냈다는 논란 속에 대국민 기자회견에 나섰다.
기자회견 직전 황수지는 봉천동(설정환 분)에게 "봉 팀장, 내 손 좀 잡아줘요. 봉 팀장 믿고 여기까지 왔는데…"라며 바들바들 떠는 모습으로 동정심을 자아냈다. 결국 봉천동은 황수지를 격려하기 위해 손을 잡아줬고, 이를 목격한 강여원(최윤소 분)은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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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으로 올라온 황수지는 강여원에게 "왜, 질투나니?"라고 서늘하게 묻고는 "이번 판은 네가 깐 것 다 알고 있어. 다음 판은 내가 깔아줄게"라고 경고한 뒤 기자회견에 나섰다.
하지만 냉정을 유지하려던 황수지는 "뉴욕대 학위도 가짜라는 소문이 있던데…"라는 참기 어려운 질문이 쏟아지자 울컥하며 "누가 그래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럼에도 기자들의 반응은 싸늘했고, 황수지는 어쩔 줄을 몰랐다. 이 때 `월간 현대미술`의 기자가 등장해 "조금 전 뉴욕 현대미술 평론가 협회가 올해 주목할 팝 아티스트 10인 중 하나로 수지 황 작가를 선정했다"고 말했고, 황수지는 위기에서 벗어났다. : 01/07 17:4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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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배우 정유민이 가련하게 떨고 있는 모습부터 서늘한 경고까지, 실력파 여배우다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 하나음료의 독기 어린 상속녀이자 팝 아티스트 황수지(정유민)는 아버지 회사의 일감을 자격 없이 따냈다는 논란 속에 대국민 기자회견에 나섰다.
기자회견 직전 황수지는 봉천동(설정환)에게 “봉 팀장, 내 손 좀 잡아줘요. 봉 팀장 믿고 여기까지 왔는데…”라며 바들바들 떠는 모습으로 동정심을 자아냈다. 결국 봉천동은 황수지를 격려하기 위해 손을 잡아줬고, 이를 목격한 강여원(최윤소)은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단상으로 올라온 황수지는 강여원에게 “왜, 질투나니?”라고 서늘하게 묻고는 “이번 판은 네가 깐 것 다 알고 있어. 다음 판은 내가 깔아줄게”라고 경고한 뒤 기자회견에 나섰다.
하지만 냉정을 유지하려던 황수지는 “뉴욕대 학위도 가짜라는 소문이 있던데…”라는 참기 어려운 질문이 쏟아지자 울컥하며 “누가 그래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럼에도 기자들의 반응은 싸늘했고, 황수지는 어쩔 줄을 몰랐다. 이 때 ‘월간 현대미술’의 기자가 등장해 “조금 전 뉴욕 현대미술 평론가 협회가 올해 주목할 팝 아티스트 10인 중 하나로 수지 황 작가를 선정했다”고 말했고, 황수지는 위기에서 벗어났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의 실력파 여배우 정유민은 짧은 순간에도 물 흐르듯 감정 변화를 표현하며, 약하고 불안한 모습부터 강단 있고 도도한 표정까지 다채롭게 보여주는 황수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시청자들 역시 “밉살스러운 연기는 정말 최고”, “황수지 덕분에 몰입해서 본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배우 정유민이 도도한 상속녀 황수지 역으로 열연 중인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보도자료문의 travelnews@naver.com : 01/07 17:5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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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설정환이 심지호를 위기에서 구했다.
6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극본 채혜영 나승현)’에서는 봉천동(설정환 분)이 김지훈(심지호 분)을 위기에서 구했다.
황수지(정유민 분)는 자신의 모친 구윤경(경숙 분)이 작가를 돈으로 매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구윤경은 김지훈과 통화하면서 “그 그림을 내가 샀다는 말은 절대 하면 안 된다”라고 신신당부했고 이 통화를 황수지가 듣게 되면서 일이 커졌다. 다음날 김지훈은 “사모님께서는 너를 걱정하셔서 그런 거다 나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황수지는 “어쨌뜬 너를 속였다”라면서 분노했다. 황수지는 “내 첫 콜렉터가 오빠라는 사실이 너무 수치스러워서 미칠 것 같다”며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철저히 은폐하라면서 수습을 요구했다.
그러나 남 작가가 직접 양심선언을 하면서 하나음료 쪽에서 돈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접한 봉천동(설지환 분)은 김지훈을 찾아가 진실을 말해달라고 했다. 남 작가 그림이 황 작가 집에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훈은 “내가 그런 거야”라면서 자신이 돈을 주고 그림을 샀고 오너알가와는 상관없다고 말하면서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지훈은 정유민과 오너일가를 위해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것은 자신이 지지른 일이라고 밝히겠다고 결심했다.
봉천동은 양심선언을 한 남 작가를 만났다. “갑자기 양심선언을 한 계기가 뭐냐”고 물었고 남 작가는 강여원이 아무 말도 안했냐면서 “작가로서의 자존심 지킬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강여원에게 전해 달라”고 말했고 하나음료에도 더 이상의 추가보상은 필요 없다고 전해달라고 전했다. 봉천동은 남 작가의 말을 전하기 위해 구윤경을 찾아가 “직접 사과를 하라”고 말했고 돈으로 남 작가의 마음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된 오너 일가는 사과를 하겠다고 나섰다. 김지훈은 약속대로 기자회견장에 나타났고, 봉천동과 함께 나타난 구윤경에 당황했다. 구윤경은 자신의 자산 100억을 예술가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면서 논란을 일단락 시켰다.
한편, 황지수는 강여원이 남 작가의 마음을 돌려 양심선언을 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황수지는 기자회견 단상에 오르면서 강여원에게 “이번 판 네가 깐 거 다 안다. 기대해라 다음 판은 내가 깔아주겠다”면서 날을 세웠다. 단상에 오른 황수지는 문제에 대해 해명했으나 뉴욕예술대 학위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봉천동은 "황수지의 학위를 입증해줄 분이 있다"면서 위기에서 황수지를 구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기자회견장에서 봉천동이 쓰러지면서 모두 패닉에 빠졌다.
popnews@heraldcorp.com : 01/07 17:5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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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이원호 소설 영웅시대 대출 받아서 읽기 시작해요
작가 전주출생 전북대졸업 프로페셔널 강안남자 개척자
신문 연재중 (문화일보 등) : 01/07 18:0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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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두 번째로 읽는 이원호의 작품이다. 제목 ‘강안남자(强顔男子)’는 낯가죽이 두꺼운 남자 즉, 철면피라는 뜻이 있다. 1부 3권, 2부 4권 전7권으로 이뤄졌다.
주인공 조철봉은 자동차 판매영업소의 영업사원이다. 그는 여자를 후리는 재주와 뛰어난 정보력, 대담한 사기술로 자동차를 팔다가 크게 한 건 엮어 200억이라는 돈을 손을 쥔다. 조봉철은 이 돈으로 국제개혁연맹이라는 유령단체를 만들어 권력가와 재력가를 끌어들여 기반을 다지고 이를 이용해 더 큰 사기를 획책한다. 그는 누구도 진심으로 대하지 않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지만 여자들은 그의 카리스마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든다. 조봉철은 여자들과 유령조직을 이용한 발군의 영업실력으로 판매실적 전국 1위를 기록해 영업소장으로 승진하고 그의 영업소를 회사로부터 독립시켜 사장이 된다.
조철봉은 자신이 신데렐라로 키운 조선족 여자 윤성희를 이용해 큰 건수를 올리지만 윤성희는 그를 배신하고 돈을 챙겨 달아난다. 그는 배신한 윤성희를 붙잡아 자신의 돈을 되찾은 후, 연극을 꾸며 윤성희가 마치 살인을 한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고 중국으로 돌아가도록 만든다. 조철봉은 회사에 특수부를 만들고 심복 최갑중을 이용해 치밀한 계획으로 고액 체납자들을 함정에 빠뜨려 거액을 빼앗고 야쿠자 두목의 재산을 가로챈다. 또한 베트남으로 중고차를 수출하고, 공사대금을 떼어먹고 도망친 사람을 잡으러 중국에 갔다가 북한측 폭력배와 협력해서 중국에 가라오케 사업을 벌이고 부도난 섬유공장을 인수해 대표이사가 된다.
주인공 조철봉은 넘치는 자신감으로 남자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일들을 현실로 만들어 낸다. 탁월한 수완으로 큰 돈을 벌고, 미인을 차지하고, 사업을 벌인다. 돈이 많다면 사람을 부릴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돈만으로 되지 않는다. 조철봉은 돈을 버는 재주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재주가 모두 있다. 목표를 이루는 그의 방법이 올바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그의 사업은 점점 커지고 있다.
2부 내용이 궁금한데 도서관에 가보니 누군가가 대출해갔는지 서가에 없다. : 01/07 18:0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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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정유민이 또 한 번 최윤소에게 모진 독설을 쏟아내며 악녀 본색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재벌녀 황수지(정유민)이 봉천동(설정환) 병실 앞에서 강여원(최윤소)에게 막말을 퍼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천동은 쓰러져 병원 신세를 졌다. 이에 회사 팀원들이 모두 병실 앞을 지키며 그를 걱정했고, 황수지는 "솔직히 지금 당신들 얼굴 보고 싶지도 않다"고 막말하며 직원들을 쫓아냈다.
하지만 황수지는 직원들과 함께 떠나려고 하던 강여원을 따로 붙잡았다. 황수지는 강여원에게 "팀장님이 쓰러진 건 다 당신 때문이다. 주제도 모르고 나대지 말라"며 화풀이를 했다.
또한 과거 남편과 사별한 강여원에게 "남편 하나 잡았으면 충분하지, 팀장님까지 잘못되게 하려고 하느냐"고 막말했다. 강여원은 도를 넘은 황수지의 발언에 충격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 01/08 08:3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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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공병2 (200) : 01/08 08:3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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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Name: 홍성호
Subject: [꽃길만 걸어요] 요약 입니다 ㅎㅎㅎㅎ
Home: http://raifi.wo.to
(자작나무(홍성호) 01월 에서 03월 일정 입니다 ㅎㅎㅎㅎ
01월 23일 목 11시00분 청라역1번출 세어도 둘레길 3시간 15000원 (중식)
03월 08일 일 10시00분 수락산역1번출구 비봉산악회 시산제 180 명 3시간 (동기생 15 명)
02월 00일 목 19시00분 비봉산악회 총회 시내 모처 54 명 금년 일정 발표 및 의견 청취 수렴
(문의) 자작나무 010-9819-7730 미니홈피 raifi.wo.to
이메일 raifi@naver.com
(꽃길만 걸어요) 요약 입니다.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정유민이 실추된 명예를 회복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기자회견장에서 뜻밖의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는 황수지(정유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 작가를 매수한 것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양심선언을 하라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제안을 받고 황수지, 구윤경(경숙 분)는 마이크를 잡았다.
황수지가 무대에 오르자 기자들은 그녀의 뉴욕대 학위가 가짜라는 말을 던졌다. 이에 황수지는 "누가 그러냐"며 이성을 잃고 발끈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지훈(심지호 분)은 봉천동에게 "회견 멈춰라"라며 함께 흥분했다.
그때 회견장에 `월간 현대 미술` 최윤진 기자가 도착했다. 그녀는 "재작년부터 뉴욕에서 가족들 몰래 작업해왔다. 미국에서 평론가로 활동한 저도 그의 가정을 몰랐다"며 황수지에 대한 이의제기를 일축했다.
그녀는 "오늘은 황작가에게 한 가지 소식을 전하려 왔다"며 "조금 전 뉴욕 현대미술 평론가협회가 올해 주목할 팝 아티스트 10인에 수지황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혀 기자회견장에 파란을 일으켰다. 이를 들은 황수지는 만면에 미소를 띠며 기뻐했고, 봉천동과 김지훈도 결국 긴장을 풀고 다행이라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해고됐던 양과장(이다니 분)은 강여원(최윤소 분)의 노력으로 누명을 벗고 회사에 복직했다. 양과장은 강여원의 손을 부여잡고 "남 작가님 마음 여원 씨가 돌려서 양심선언 한 거라면서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지켜본 황수지는 강여원이 자신을 위기로 내몬 당사자임을 알고 분노에 떨었다.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정유민이 심지호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엄마 구윤경(경숙 분)이 남 작가를 매수한 것을 알게 된 황수지(정유민 분)이 배신감에 김지훈(심지호 분)에게 소리 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수지는 구윤경이 경합 상대인 남 작가를 매수했다는 것, 여기에 김지훈이 연관돼 있음을 알게 됐다. 그녀는 회사 사무실로 가 김지훈에게 "오빤 날 속였다. 애정하는 작가에 대한 신뢰도 없는 팬이 어딨냐"며 실망감을 전했다.
황수지가 이토록 김지훈에게 화를 내는 이유가 있었다. 그동안 양진희(이다니 분)가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해고를 당했고, 봉천동(설정환 분)이 경합의 신뢰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을 때에도 김지훈은 이를 부정했기 때문. 게다가 김지훈은 황수지의 첫 컬렉터로서 든든한 응원을 보내온 인물이기에, 황수지의 배신감이 상당했던 것.
김지훈은 "니가 걱정돼서, 니 자존심을 흠집나지 않게 지켜주고 싶었던 것"이라며 해명했지만 황수지는 오히려 "자존심이 산산히 부서졌다"며 "내 첫 컬렉터가 오빠라는 사실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미칠 것 같다"고 말했다.
황수지는 "이미 벌어진 일 수습 제대로 해라"라며 "엄마까지 이 일에 연관된 거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철저히 은폐해라"라는 지시를 남기고 사무실을 나갔다.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심지호가 설정환에게 자신의 잘못을 털어놨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봉천동(설정환 분)에게 남 작가 관련 사건이 자신의 짓임을 밝히면서 책임을 지겠다고 말하는 김지훈(심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터넷에 양심선언문을 올린 남 작가 덕에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한 진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 작가는 경합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대표작을 하나음료 측에 거액에 넘겼다고 양심선언을 한 것.
봉천동은 이 사실을 김지훈에게 알렸지만, 김지훈은 "기사를 최대한 막으라", "하나 음료 측에서 돈을 건넸다는 증거가 어딨냐"라며 오너 일가를 감싸고 돌았다. 이에 봉천동은 "남 작가 그림이 사모님(구윤경) 댁에 있었잖냐"며 "형이 정말 사모님한테 선물한 거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김지훈은 "다 내가 그런 것"이라며 실토했다. 황수지(정유민 분)를 돕기 위해 남 작가한테 콜라보 경합 포기 조건으로 그림을 샀다는 것. 김지훈은 "오너 일가는 이 일과 상관없다"며 "내 거취 결정되는 대로 내가 책임지는 걸로 마무리하자"고 말했다.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배우 정유민이 가련하게 떨고 있는 모습부터 서늘한 경고까지, 실력파 여배우다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 하나음료의 독기 어린 상속녀이자 팝 아티스트 황수지(정유민)는 아버지 회사의 일감을 자격 없이 따냈다는 논란 속에 대국민 기자회견에 나섰다.
기자회견 직전 황수지는 봉천동(설정환)에게 “봉 팀장, 내 손 좀 잡아줘요. 봉 팀장 믿고 여기까지 왔는데…”라며 바들바들 떠는 모습으로 동정심을 자아냈다.
결국 봉천동은 황수지를 격려하기 위해 손을 잡아줬고, 이를 목격한 강여원(최윤소)은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단상으로 올라온 황수지는 강여원에게 “왜, 질투나니?”라고 서늘하게 묻고는 “이번 판은 네가 깐 것 다 알고 있어. 다음 판은 내가 깔아줄게”라고 경고한 뒤 기자회견에 나섰다.
하지만 냉정을 유지하려던 황수지는 “뉴욕대 학위도 가짜라는 소문이 있던데…”라는 참기 어려운 질문이 쏟아지자 울컥하며 “누가 그래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럼에도 기자들의 반응은 싸늘했고, 황수지는 어쩔 줄을 몰랐다.
이 때 ‘월간 현대미술’의 기자가 등장해 “조금 전 뉴욕 현대미술 평론가 협회가 올해 주목할 팝 아티스트 10인 중 하나로 수지 황 작가를 선정했다”고 말했고, 황수지는 위기에서 벗어났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의 실력파 여배우 정유민은 짧은 순간에도 물 흐르듯 감정 변화를 표현하며, 약하고 불안한 모습부터 강단 있고 도도한 표정까지 다채롭게 보여주는 황수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시청자들 역시 “밉살스러운 연기는 정말 최고”, “황수지 덕분에 몰입해서 본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배우 정유민이 도도한 상속녀 황수지 역으로 열연 중인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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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진주고 홈페이지 안내 www.jinjugo.net 02-584-9002
010 2038 9538 조태용 국장 (50회) : 01/07 13:34 : X
홍성호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정유민이 심지호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엄마 구윤경(경숙 분)이 남 작가를 매수한 것을 알게 된 황수지(정유민 분)이 배신감에 김지훈(심지호 분)에게 소리 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수지는 구윤경이 경합 상대인 남 작가를 매수했다는 것, 여기에 김지훈이 연관돼 있음을 알게 됐다. 그녀는 회사 사무실로 가 김지훈에게 "오빤 날 속였다. 애정하는 작가에 대한 신뢰도 없는 팬이 어딨냐"며 실망감을 전했다.
황수지가 이토록 김지훈에게 화를 내는 이유가 있었다. 그동안 양진희(이다니 분)가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해고를 당했고, 봉천동(설정환 분)이 경합의 신뢰성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을 때에도 김지훈은 이를 부정했기 때문. 게다가 김지훈은 황수지의 첫 컬렉터로서 든든한 응원을 보내온 인물이기에, 황수지의 배신감이 상당했던 것.
김지훈은 "니가 걱정돼서, 니 자존심을 흠집나지 않게 지켜주고 싶었던 것"이라며 해명했지만 황수지는 오히려 "자존심이 산산히 부서졌다"며 "내 첫 컬렉터가 오빠라는 사실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미칠 것 같다"고 말했다.
황수지는 "이미 벌어진 일 수습 제대로 해라"라며 "엄마까지 이 일에 연관된 거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철저히 은폐해라"라는 지시를 남기고 사무실을 나갔다. : 01/07 13:35 : X
홍성호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심지호가 설정환에게 자신의 잘못을 털어놨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봉천동(설정환 분)에게 남 작가 관련 사건이 자신의 짓임을 밝히면서 책임을 지겠다고 말하는 김지훈(심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터넷에 양심선언문을 올린 남 작가 덕에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한 진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 작가는 경합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대표작을 하나음료 측에 거액에 넘겼다고 양심선언을 한 것.
봉천동은 이 사실을 김지훈에게 알렸지만, 김지훈은 "기사를 최대한 막으라", "하나 음료 측에서 돈을 건넸다는 증거가 어딨냐"라며 오너 일가를 감싸고 돌았다. 이에 봉천동은 "남 작가 그림이 사모님(구윤경) 댁에 있었잖냐"며 "형이 정말 사모님한테 선물한 거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김지훈은 "다 내가 그런 것"이라며 실토했다. 황수지(정유민 분)를 돕기 위해 남 작가한테 콜라보 경합 포기 조건으로 그림을 샀다는 것. 김지훈은 "오너 일가는 이 일과 상관없다"며 "내 거취 결정되는 대로 내가 책임지는 걸로 마무리하자"고 말했다. : 01/07 13:37 : X
홍성호 :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배우 정유민이 가련하게 떨고 있는 모습부터 서늘한 경고까지, 실력파 여배우다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 하나음료의 독기 어린 상속녀이자 팝 아티스트 황수지(정유민)는 아버지 회사의 일감을 자격 없이 따냈다는 논란 속에 대국민 기자회견에 나섰다.
기자회견 직전 황수지는 봉천동(설정환)에게 “봉 팀장, 내 손 좀 잡아줘요. 봉 팀장 믿고 여기까지 왔는데…”라며 바들바들 떠는 모습으로 동정심을 자아냈다.
결국 봉천동은 황수지를 격려하기 위해 손을 잡아줬고, 이를 목격한 강여원(최윤소)은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단상으로 올라온 황수지는 강여원에게 “왜, 질투나니?”라고 서늘하게 묻고는 “이번 판은 네가 깐 것 다 알고 있어. 다음 판은 내가 깔아줄게”라고 경고한 뒤 기자회견에 나섰다.
하지만 냉정을 유지하려던 황수지는 “뉴욕대 학위도 가짜라는 소문이 있던데…”라는 참기 어려운 질문이 쏟아지자 울컥하며 “누가 그래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럼에도 기자들의 반응은 싸늘했고, 황수지는 어쩔 줄을 몰랐다.
이 때 ‘월간 현대미술’의 기자가 등장해 “조금 전 뉴욕 현대미술 평론가 협회가 올해 주목할 팝 아티스트 10인 중 하나로 수지 황 작가를 선정했다”고 말했고, 황수지는 위기에서 벗어났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의 실력파 여배우 정유민은 짧은 순간에도 물 흐르듯 감정 변화를 표현하며, 약하고 불안한 모습부터 강단 있고 도도한 표정까지 다채롭게 보여주는 황수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시청자들 역시 “밉살스러운 연기는 정말 최고”, “황수지 덕분에 몰입해서 본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배우 정유민이 도도한 상속녀 황수지 역으로 열연 중인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 01/07 13:38 : X
홍성호 : 일정이 확정되면 바로 수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은
인천 앞바다 섬산행을 마무리 하려고 해요 15 산 정도
부지런히 인천푸르네 와 같이 해야하지 싶어요 ㅎㅎㅎㅎ : 01/07 13:40 : X
홍성호 : 이원호 장편소설 영웅시대 초판1쇄 2017 08 25
한결미디어 02-704-3330 마포구 모래내로 83 한올빌딩6층
1권 319페이지 2권 336페이지 3권 319페이지 각권 15000 : 01/07 14:01 : X
홍성호 : 이원호 전주 무역업에 20년간 종사후 1991년 부터 대중소설가로 변신 밤의대통령 황제의꿈 서유기 제국의탄생
황금제국 영웅전설 불륜시대 고려혼 신의전설 등 15000원 : 01/07 14:12 : X
홍성호 : 와도가 걷기 01/11 토 11시00분 집결 인천1호선 계산역
6번출구 밖 준비물 점심(간단하게) 냉온수 특생 맛난간식 스틱 그외 코스 계양산둘레길 계산역 전국모임(라마다호텔) 리딩 서울종호 010-9145-6079 ㅎㅎㅎㅎ : 01/07 14:27 : X
홍성호 : 01/07 화 저녁 시금치국 감자조림 두부/김치볶음 부추김치 쌀밥 01/08 수 아 감자국내 계란찜 마늘쫑장아치무침 맛김치 쌀밥 중 아욱수제비국 보쌈&야채 더덕무침 맛김치 혼잡 녁 북어무국 오뎅조림 섬초무침 맛김치 쌀밥 : 01/07 14:31 : X
홍성호 : 고염나무집 010 8639 0939 010 9963 4611 농어회 매운탕
식사일체 소성주 등등 : 01/07 14:33 : X
홍성호 : 01/08 수 감자국내 계란찜 마늘쫑장아치무침 맛 쌀 중
아욱수제비국 보쌈&야채 더덕무침 맛 혼잡 녁 북어무국 오뎅조림 섬초무침 맛 쌀 09일 소고기무국내 진미채 무말랭이 맛 쌀 중 추어탕 깍두기 포기김치 양배추초절임 쌀밥
캐플쥬스 녁 근대된장국 닭조림내 콩나물 맛 쌀 10일
소고기미역국내 꽁치무조림 오이지 맛 쌀 중 두부굴국 동그랑땡 물미역초무침 맛 기장밥 녁 감자고추장찌개 햄볶음내 참나물무침 맛 쌀 11일 토 연두부계란국 돼지장조림
깻잎김치 맛 쌀 중 김치콩나물국 이면수김 톳나물 맛 혼잡 녁 닭곰탕내 멸치고추볶음 취나물무침 맛 쌀 12일 배추무국 계란조림 오복지 맛 쌀 녁 콩비지국 오징어볶 쑥갓나물 맛 쌀 ㅎㅎㅎㅎ : 01/07 17:04 : X
홍성호 : 이원호 의 영웅시대 3권 읽기 시작해요 ㅎㅎㅎㅎ 심곡도서관 대출건 : 01/07 17:11 : X
홍성호 : 이원호 소설가 기업인 전주출생 프로페셔널 강안남자 개척자 신문 연재중 전북대 졸업 ㅎㅎㅎㅎ : 01/07 17:19 : X
최윤소 :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꽃길만 걸어요`의 배우 정유민의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 정유민은 하나음료의 독기 어린 상속녀이자 팝 아티스트 황수지로 분해 아버지 회사의 일감을 자격 없이 따냈다는 논란 속에 대국민 기자회견에 나섰다.
기자회견 직전 황수지는 봉천동(설정환 분)에게 "봉 팀장, 내 손 좀 잡아줘요. 봉 팀장 믿고 여기까지 왔는데…"라며 바들바들 떠는 모습으로 동정심을 자아냈다. 결국 봉천동은 황수지를 격려하기 위해 손을 잡아줬고, 이를 목격한 강여원(최윤소 분)은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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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으로 올라온 황수지는 강여원에게 "왜, 질투나니?"라고 서늘하게 묻고는 "이번 판은 네가 깐 것 다 알고 있어. 다음 판은 내가 깔아줄게"라고 경고한 뒤 기자회견에 나섰다.
하지만 냉정을 유지하려던 황수지는 "뉴욕대 학위도 가짜라는 소문이 있던데…"라는 참기 어려운 질문이 쏟아지자 울컥하며 "누가 그래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럼에도 기자들의 반응은 싸늘했고, 황수지는 어쩔 줄을 몰랐다. 이 때 `월간 현대미술`의 기자가 등장해 "조금 전 뉴욕 현대미술 평론가 협회가 올해 주목할 팝 아티스트 10인 중 하나로 수지 황 작가를 선정했다"고 말했고, 황수지는 위기에서 벗어났다. : 01/07 17:49 : X
최윤소 :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배우 정유민이 가련하게 떨고 있는 모습부터 서늘한 경고까지, 실력파 여배우다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 하나음료의 독기 어린 상속녀이자 팝 아티스트 황수지(정유민)는 아버지 회사의 일감을 자격 없이 따냈다는 논란 속에 대국민 기자회견에 나섰다.
기자회견 직전 황수지는 봉천동(설정환)에게 “봉 팀장, 내 손 좀 잡아줘요. 봉 팀장 믿고 여기까지 왔는데…”라며 바들바들 떠는 모습으로 동정심을 자아냈다. 결국 봉천동은 황수지를 격려하기 위해 손을 잡아줬고, 이를 목격한 강여원(최윤소)은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단상으로 올라온 황수지는 강여원에게 “왜, 질투나니?”라고 서늘하게 묻고는 “이번 판은 네가 깐 것 다 알고 있어. 다음 판은 내가 깔아줄게”라고 경고한 뒤 기자회견에 나섰다.
하지만 냉정을 유지하려던 황수지는 “뉴욕대 학위도 가짜라는 소문이 있던데…”라는 참기 어려운 질문이 쏟아지자 울컥하며 “누가 그래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럼에도 기자들의 반응은 싸늘했고, 황수지는 어쩔 줄을 몰랐다. 이 때 ‘월간 현대미술’의 기자가 등장해 “조금 전 뉴욕 현대미술 평론가 협회가 올해 주목할 팝 아티스트 10인 중 하나로 수지 황 작가를 선정했다”고 말했고, 황수지는 위기에서 벗어났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의 실력파 여배우 정유민은 짧은 순간에도 물 흐르듯 감정 변화를 표현하며, 약하고 불안한 모습부터 강단 있고 도도한 표정까지 다채롭게 보여주는 황수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시청자들 역시 “밉살스러운 연기는 정말 최고”, “황수지 덕분에 몰입해서 본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배우 정유민이 도도한 상속녀 황수지 역으로 열연 중인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보도자료문의 travelnews@naver.com : 01/07 17:53 : X
최윤소 :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설정환이 심지호를 위기에서 구했다.
6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극본 채혜영 나승현)’에서는 봉천동(설정환 분)이 김지훈(심지호 분)을 위기에서 구했다.
황수지(정유민 분)는 자신의 모친 구윤경(경숙 분)이 작가를 돈으로 매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구윤경은 김지훈과 통화하면서 “그 그림을 내가 샀다는 말은 절대 하면 안 된다”라고 신신당부했고 이 통화를 황수지가 듣게 되면서 일이 커졌다. 다음날 김지훈은 “사모님께서는 너를 걱정하셔서 그런 거다 나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황수지는 “어쨌뜬 너를 속였다”라면서 분노했다. 황수지는 “내 첫 콜렉터가 오빠라는 사실이 너무 수치스러워서 미칠 것 같다”며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철저히 은폐하라면서 수습을 요구했다.
그러나 남 작가가 직접 양심선언을 하면서 하나음료 쪽에서 돈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접한 봉천동(설지환 분)은 김지훈을 찾아가 진실을 말해달라고 했다. 남 작가 그림이 황 작가 집에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훈은 “내가 그런 거야”라면서 자신이 돈을 주고 그림을 샀고 오너알가와는 상관없다고 말하면서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지훈은 정유민과 오너일가를 위해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것은 자신이 지지른 일이라고 밝히겠다고 결심했다.
봉천동은 양심선언을 한 남 작가를 만났다. “갑자기 양심선언을 한 계기가 뭐냐”고 물었고 남 작가는 강여원이 아무 말도 안했냐면서 “작가로서의 자존심 지킬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강여원에게 전해 달라”고 말했고 하나음료에도 더 이상의 추가보상은 필요 없다고 전해달라고 전했다. 봉천동은 남 작가의 말을 전하기 위해 구윤경을 찾아가 “직접 사과를 하라”고 말했고 돈으로 남 작가의 마음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된 오너 일가는 사과를 하겠다고 나섰다. 김지훈은 약속대로 기자회견장에 나타났고, 봉천동과 함께 나타난 구윤경에 당황했다. 구윤경은 자신의 자산 100억을 예술가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면서 논란을 일단락 시켰다.
한편, 황지수는 강여원이 남 작가의 마음을 돌려 양심선언을 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황수지는 기자회견 단상에 오르면서 강여원에게 “이번 판 네가 깐 거 다 안다. 기대해라 다음 판은 내가 깔아주겠다”면서 날을 세웠다. 단상에 오른 황수지는 문제에 대해 해명했으나 뉴욕예술대 학위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봉천동은 "황수지의 학위를 입증해줄 분이 있다"면서 위기에서 황수지를 구했다. 그러나 방송 말미, 기자회견장에서 봉천동이 쓰러지면서 모두 패닉에 빠졌다.
popnews@heraldcorp.com : 01/07 17:57 : X
최윤소 : 이원호 소설 영웅시대 대출 받아서 읽기 시작해요
작가 전주출생 전북대졸업 프로페셔널 강안남자 개척자
신문 연재중 (문화일보 등) : 01/07 18:01 : X
최윤소 : 두 번째로 읽는 이원호의 작품이다. 제목 ‘강안남자(强顔男子)’는 낯가죽이 두꺼운 남자 즉, 철면피라는 뜻이 있다. 1부 3권, 2부 4권 전7권으로 이뤄졌다.
주인공 조철봉은 자동차 판매영업소의 영업사원이다. 그는 여자를 후리는 재주와 뛰어난 정보력, 대담한 사기술로 자동차를 팔다가 크게 한 건 엮어 200억이라는 돈을 손을 쥔다. 조봉철은 이 돈으로 국제개혁연맹이라는 유령단체를 만들어 권력가와 재력가를 끌어들여 기반을 다지고 이를 이용해 더 큰 사기를 획책한다. 그는 누구도 진심으로 대하지 않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지만 여자들은 그의 카리스마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든다. 조봉철은 여자들과 유령조직을 이용한 발군의 영업실력으로 판매실적 전국 1위를 기록해 영업소장으로 승진하고 그의 영업소를 회사로부터 독립시켜 사장이 된다.
조철봉은 자신이 신데렐라로 키운 조선족 여자 윤성희를 이용해 큰 건수를 올리지만 윤성희는 그를 배신하고 돈을 챙겨 달아난다. 그는 배신한 윤성희를 붙잡아 자신의 돈을 되찾은 후, 연극을 꾸며 윤성희가 마치 살인을 한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고 중국으로 돌아가도록 만든다. 조철봉은 회사에 특수부를 만들고 심복 최갑중을 이용해 치밀한 계획으로 고액 체납자들을 함정에 빠뜨려 거액을 빼앗고 야쿠자 두목의 재산을 가로챈다. 또한 베트남으로 중고차를 수출하고, 공사대금을 떼어먹고 도망친 사람을 잡으러 중국에 갔다가 북한측 폭력배와 협력해서 중국에 가라오케 사업을 벌이고 부도난 섬유공장을 인수해 대표이사가 된다.
주인공 조철봉은 넘치는 자신감으로 남자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일들을 현실로 만들어 낸다. 탁월한 수완으로 큰 돈을 벌고, 미인을 차지하고, 사업을 벌인다. 돈이 많다면 사람을 부릴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돈만으로 되지 않는다. 조철봉은 돈을 버는 재주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재주가 모두 있다. 목표를 이루는 그의 방법이 올바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그의 사업은 점점 커지고 있다.
2부 내용이 궁금한데 도서관에 가보니 누군가가 대출해갔는지 서가에 없다. : 01/07 18:05 : X
최윤소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정유민이 또 한 번 최윤소에게 모진 독설을 쏟아내며 악녀 본색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재벌녀 황수지(정유민)이 봉천동(설정환) 병실 앞에서 강여원(최윤소)에게 막말을 퍼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천동은 쓰러져 병원 신세를 졌다. 이에 회사 팀원들이 모두 병실 앞을 지키며 그를 걱정했고, 황수지는 "솔직히 지금 당신들 얼굴 보고 싶지도 않다"고 막말하며 직원들을 쫓아냈다.
하지만 황수지는 직원들과 함께 떠나려고 하던 강여원을 따로 붙잡았다. 황수지는 강여원에게 "팀장님이 쓰러진 건 다 당신 때문이다. 주제도 모르고 나대지 말라"며 화풀이를 했다.
또한 과거 남편과 사별한 강여원에게 "남편 하나 잡았으면 충분하지, 팀장님까지 잘못되게 하려고 하느냐"고 막말했다. 강여원은 도를 넘은 황수지의 발언에 충격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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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공병2 (200) : 01/08 08:3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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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더셀럽 최서율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와 설정환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 52회에서는 연인이 된 봉천동(설정환)과 강여원(최윤소)의 달달한 일상이 그려진다.
천동은 여원에게 “지금부터 제 생각만 하세요”라며 마음을 고백한 날 밤잠을 설치는 모습을 보인다.
회사 탕비실에서 케이크를 살피는 여원을 발견한 천동은 “저도, 아, 빨리요”라며 입을 벌리고 케이크를 달라고 조른다. 이에 여원은 천동에게 케이크를 먹여 준다. 그러다 인기척이 느껴지자 천동과 여원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어색하게 떨어진다.
한편 구윤경(김경숙)은 반지 도둑이 짱(홍지희)가 아닌 사실을 알게 된 후 다시 짱을 가사 도우미로 들이기 위해 노력한다. 윤경은 짱이 일하는 순두부 가게를 찾아가 “짱, 우리 집에 다시 들어오는 건 어때. 내가 두 배로 올려 줄게”라며 회유하지만 “아니, 개똥 아줌마”라며 윤경을 막아서는 남일남(조희봉) 때문에 물러선다.
왕꼰닙(양희경)은 “봉 선생님, 못 온다더라”라며 천동이 약속을 못 지키게 된 것을 여원에게 알린다. 여원은 “급한 일이 생기셨나 봐요”라고 답한다. 이후 여원은 자초지종을 확인하기 위해 천동에게 연락하지만 의외의 인물인 황수지(정유민)가 천동의 전화를 대신 받는다. 여원은 “근데 황 작가님이 왜 팀장님 전화를”이라며 당황한다.
천동의 전화를 대신 받은 수지로 인해 벌어질 흥미진진한 전개에 관심이 모인다. : 01/08 19:5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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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04/21 화 06시24분 원인재역3번출구 만덕산(411.6) 인천푸르네 초대 문의 010 3308 1697 오현숙 팀장 35000원
국민은행 선입금 658102-01-271761 코로나 해제후 입금건
30명 내외 다산초당 경유 : 03/09 18:1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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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용두산(해발 모름) 이천시 호법면 후안리 소재 문의 하기
위해서 호법면 사무소 031-632-9001 (= 통미산) 메모 : 03/22 15:0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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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290/321 90.34 % 냉혈자1권 읽는중 ㅎㅎㅎㅎ : 04/05 10:5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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