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심지호가 이유진의 앞에서 정유민을 떠올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봉선화(이유진 분)의 선물에 황수지(정유민 분)를 떠올리는 김지훈(심지호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봉선화는 자신이 직접 뜬 목도리를 예쁘게 포장해 김지훈에게 건넸다. 그 목도리에는 JH라는 김지훈의 이니셜까지 새겨져 있었다. 김지훈은 "나 주려고 직접 만든 거야?"라고 물었고, 봉선화는 "마음에 들지는 모르겠어요. 제 서프라이즈 선물이에요"라고 답했다.
이때 김지훈은 '서프라이즈'라는 단어에 과거 황수지와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렸다. 하지만 곧 이 생각을 정리한 김지훈은 "좋은데? 마음에 들어. 근데 아까워서 못 두르겠다. 우리 선화가 쉬지도 못하고 떴을 거 생각하면"이라고 말했다.
이에 봉선화는 "편하게 두르고 다니세요. 제가 또 떠드릴게요"라며 환하게 미소 지었고, 김지훈은 저녁을 안 먹었으면 맛있는 밥을 사주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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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 01/11 토 베스트셀러 일생일대의거래(다산책방)
돌이킬수 없는 약속(북플라자) 아몬드(창비)
봉제인형 살인사건(북플라자) : 01/11 09:3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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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 김형석 교수님의 백년을 살아보니 300페이지 중에서 62 페이지 (20.66 %) 읽어요 15000원 2017 3 10 15쇄
(주)알피스페이스 02-2002-9880 강남구 봉은사로 114길12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품 ㅎㅎㅎㅎ : 01/11 09:3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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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현 : 드라마 꽃길만 에서 설정환이 심지호에게 정유민에 대한
마음을 물었다. 9일 오후 (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 김지훈에게 황수지(정유민 분)를 마음에 두고 있냐고 직접적으로 묻는 봉천동의 모습이 그려짐 이날 방송에서 발등을 다친 황수지(정유민 분)를 두고 김 과 봉은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김은 황에게 손을 내밀어 그녀가 일어나는 걸 도움 봉이 황을 부축하려하자 김은 [내가 한다]며 그를 견제 봉은 김의 차를 타고 집에 도착 김은 봉에게 [수지 평생 남들에게 거절이나 무시 받아본 적 없는 애다 서슴없이 막무가내로 행동하면 철부지 여동생으로 생각하고 엄격하게 대해달라]며 [수지가 무례하게 구는 거 내가 대신 사과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봉은 [형 혹시 수지씨 마음에 두고 있냐]며 직접적으로 그의 마음을 물었다. 이에 김은 [지금 얘기할 건 아닌 것 같다]며 차에 탔다. : 01/11 10:2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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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공병 2 (200) : 01/11 12:4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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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동생 이유진에게 연애상담을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분)이 전화를 받지 않자, 동생 봉선화(이유진 분)에게 고민을 상담하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천동은 황수지(정유민 분)의 집에서 나와 귀가를 하다가 휴대폰을 확인했다. 강여원이 부재 중 통화를 했다는 걸 안 봉천동은 반가움에 미소지으며 전화를 걸었다.
그 시각 강여원은 방 안에서 황수지의 말을 곱씹고 있었다. 황수지는 앞서 봉천동에게 걸려온 강여원의 전화를 대신 받아 "봉 팀장 지금 나랑 같이 있다. 씻으러 갔다"고 말해 강여원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강여원은 고민하다가 봉천동의 전화를 받지 않았고, 딸 보람이를 재웠다.
봉천동은 강여원의 전화기가 꺼져있자 "무슨 일 있나" 걱정을 시작했다. 그는 여동생 봉선화와 시루떡을 먹으면서 "만나던 사람이 갑자기 연락이 안되면 왜 그런 거냐"고 물었다.
봉선화는 "서운한 게 있어서 삐지거나"라며 답을 해주다가 "오빠 얘기냐. 오빠 누구랑 사귀냐"고 물었다. 봉천동은 "아니다"라고 부정하다가 사레에 들렸고, 봉선화는 이 모습을 귀엽다는 듯 바라봤다. : 01/11 12:4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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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백년을살아보니 75/300 (25 %) (01/04) 읽어요 ㅎㅎㅎㅎ
2017년 03월 10일 15쇄 발행 15000원 (주)알피스페이스
02-2002-9880 강남구 봉은사로 114길 12 읽어요 : 01/11 12:5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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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서울) : 와도가걷기 01월 11일 토 10시30분 계산역6번출구 2명
15시30분 까지 계양산 ㅎㅎㅎㅎ 김종호(서울) 오주홍 : 01/11 13:0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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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백년을 살아보니 75/300 (25 %) 읽어요 김형석 교수
2017년 03월 10일 15쇄 15000원 (주)알피스페이스
02-2002-9880 강남구 봉은사로 114길 12 2016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입니다. Denstory 는 무언지 ? : 01/11 13:0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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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오민석이 매력 만점 호감형 캐릭터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도진우 역으로 분한 배우 오민석이 츤데레 매력을 드러내며 호감도를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 진우는 설아(조윤희)의 집 앞에서 설아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직접 제설작업을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또 자신이 진행하던 방송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놓인 설아가 찾아오자 그녀에게 “잠깐만 기다려. 몹시 중요한 결재라서”라고 말하며 귀여운 밀당을 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설아와 함께 포장마차에 간 진우는 몰래 설아를 촬영한 사람들에게 화를 내며 그녀를 향한 직진 사랑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진우는 자신의 사촌 동생 준휘(김재영)가 청아(설인아)의 안부를 들을 수 있도록 청아 몰래 준휘에게 전화하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오민석은 설아를 향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함과 동시에 어쩔 수 없이 청아와 헤어지게 된 준휘까지 돕는 츤데레 도진우를 완성하며 호감형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표정부터 행동까지 도진우로 완벽 변신한 오민석이 그려갈 이야기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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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 오민석
`사풀인풀` 시청률, 자체 최고치 경신…`악녀` 조우리 정체 발각 위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강시월 役 이태선, 손하트 셀카 공개 [TD#]
`사풀인풀` 김재영, 나영희에 "이미 설인아 번호 지웠다, 연락 안 할 것"
`사풀인풀` 김재영, 설인아에 이별 통보 "널 볼 때마다 고통스럽다" : 01/11 14:0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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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오민석이 매력 만점 호감형 캐릭터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도진우 역으로 분한 배우 오민석이 츤데레 매력을 드러내며 호감도를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 진우는 설아(조윤희)의 집 앞에서 설아가 미끄러지지 않도록 직접 제설작업을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또 자신이 진행하던 방송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놓인 설아가 찾아오자 그녀에게 “잠깐만 기다려. 몹시 중요한 결재라서”라고 말하며 귀여운 밀당을 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설아와 함께 포장마차에 간 진우는 몰래 설아를 촬영한 사람들에게 화를 내며 그녀를 향한 직진 사랑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진우는 자신의 사촌 동생 준휘(김재영)가 청아(설인아)의 안부를 들을 수 있도록 청아 몰래 준휘에게 전화하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오민석은 설아를 향한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함과 동시에 어쩔 수 없이 청아와 헤어지게 된 준휘까지 돕는 츤데레 도진우를 완성하며 호감형 캐릭터를 완성해냈다. 표정부터 행동까지 도진우로 완벽 변신한 오민석이 그려갈 이야기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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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 오민석
`사풀인풀` 시청률, 자체 최고치 경신…`악녀` 조우리 정체 발각 위기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강시월 役 이태선, 손하트 셀카 공개 [TD#]
`사풀인풀` 김재영, 나영희에 "이미 설인아 번호 지웠다, 연락 안 할 것"
`사풀인풀` 김재영, 설인아에 이별 통보 "널 볼 때마다 고통스럽다" : 01/11 14:0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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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자작나무 일정) 01월 26일 일 07시50분 소야도 국사봉
왕재산 연안부두 약국앞 10000원 과 중식비 15000원
03월 08일 일 10시00분 수락산역1번출구 180 명 비봉산악회 시산제 시루떡 편육 막걸리 기별로 걷기 3시간 : 01/11 14:0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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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01월 26일 일 07시50분 연안부두 약국 앞 소야도 갑니다
인천푸르네 선입금 합니다 ㅎㅎㅎㅎ 20명 내외 : 01/11 14:4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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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동생 이유진에게 연애상담을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분)이 전화를 받지 않자, 동생 봉선화(이유진 분)에게 고민을 상담하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천동은 황수지(정유민 분)의 집에서 나와 귀가를 하다가 휴대폰을 확인했다. 강여원이 부재 중 통화를 했다는 걸 안 봉천동은 반가움에 미소지으며 전화를 걸었다.
그 시각 강여원은 방 안에서 황수지의 말을 곱씹고 있었다. 황수지는 앞서 봉천동에게 걸려온 강여원의 전화를 대신 받아 "봉 팀장 지금 나랑 같이 있다. 씻으러 갔다"고 말해 강여원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강여원은 고민하다가 봉천동의 전화를 받지 않았고, 딸 보람이를 재웠다.
봉천동은 강여원의 전화기가 꺼져있자 "무슨 일 있나" 걱정을 시작했다. 그는 여동생 봉선화와 시루떡을 먹으면서 "만나던 사람이 갑자기 연락이 안되면 왜 그런 거냐"고 물었다.
봉선화는 "서운한 게 있어서 삐지거나"라며 답을 해주다가 "오빠 얘기냐. 오빠 누구랑 사귀냐"고 물었다. 봉천동은 "아니다"라고 부정하다가 사레에 들렸고, 봉선화는 이 모습을 귀엽다는 듯 바라봤다. : 01/11 14:5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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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강시월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태선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태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 한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는 이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태선은 5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소년원 출신의 전과자 강시월 역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극중 강시월(이태선)은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뺑소니 사고의 피의자가 돼 조사를 받는 상황에 놓였고, 보복을 위해 자신을 의심하는 고용주의 머리를 돌로 내려 치려 했다. 그러나 이때 김청아(설인아)가 나타났다. 김청아는 "없는 죄 또 만들어서 뒤집어 씌우려고?"라고 묻는 강시월의 손으로부터 돌을 뺏어낸 뒤 "지금 막 없는 죄가 된 건 맞다. 그리고 억울한 게 있으면 영등포 경찰서에 가서 진술해라. 경찰서 가기 껄끄러우면 저한테 말씀해라. 내가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태선 인스타그램]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 01/11 14:5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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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윤박이 조윤희에게 고백했다.
7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문태랑(윤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에 탄 김설아와 문태랑은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이 차에 탄 모습을 본 문해랑(조우리 분)은 "어떻게 너 따위가 우리 오빠를 아니지, 오빠? 안 돼, 그 여자는 안 돼”라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문태랑은 김설아에게 "이러고 조금만 더 있자, 내가 불편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설아는 "갑자기 조금 그렇다"며 불편한게 맞다고 시인했다. 그러자 문태랑은 "나는 너 더 불편하게 하고 싶다"며 "네가 날 너무 편하게만 생각하는 게 갑자기 싫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문태랑은 "나는 네가 떨린다"며 "지금 네가 불편하게 느끼는 건 그래서일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너 좋아한다"며 "나 너 지금 안고 싶다고 김설아"라고 고백했다.
김설아가 “알아, 나도 더 좋아한다”고 말하자 문태랑은 “난 널 안고 싶다고, 지금”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설아는 도진우(오민석 분)에 대해서는 습관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문태랑은 김설아의 손을 잡고 “떨려? 느껴져? 내가 떨리는 건? 네가 안 떨리면 난 계속 친구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김설아는 떨린다는 감정을 느꼈다.
이어 문해랑은 집에 돌아온 문태랑에게 “이 시간까지 어디 갔다 왔냐"며 "오빠 요즘 자주 새벽에 들어오는 거 같던데 그때까지 어디서 뭐하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문해랑은 "나는 오빠가 어떤 여자랑 있는 것을 봤다"며 누구냐고 말했다. 그러자 문태랑은 그냥 친구라고 둘러댔다.
이에 문해랑은 "친구? 친구라고? 딱 봐도 그런 분위기가 아니던데 무슨 관계냐"고 말했다. 이에 문태랑은 "나 혼자 좋아하는 여자"라고 털어놨다.
한편 도진우는 홍화영(박해미 분)에게 김설아를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화영은 “집이 너무 썰렁하지 않냐"며 "네 나이도 있고, 손주도 보고 싶고, 문비서 그만 들이자"며 문해랑을 언급했다.
그러자 도진우는 "설아 데리고 올거다"며 "다시 잘 해 볼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에 홍화영은 분노하며 홍화영은 “너 혼자 잘해본다고 될 일이야? 사랑? 너 그거 사랑 아니고 너 지금 오기 부리고 있는 거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도진우는 "그래서 가져야겠다"며 "다른 놈한테 설아 못 준다"고 소리쳤다.
이후 김설아와 문해랑은 만남을 가졌다. 문해랑은 김설아에게 "왜 하필 우리 오빠냐"며 "나한테 복수하려고 하는 거잖나"고 말했다.
이어 "상처주지 마라, 오빠와 진우 씨 모두에게"라고 말했다.
이 말에 김설아는 "그래 그럼 그렇게 복수하면 되겠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해랑은 "우리 오빠 건들지 말라"며 "괜한 사람 이용하지 말고 나한테 복수하라"고 했고, 김설아는 "남의 남편 건드린 네가 할 소리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면 되는 거냐"고 맞섰다.
이에 문해랑은 "자기 남편도 사랑하지 못해놓고 누굴 사랑한다는 거냐"며 "신 같이 이기적인 사람이 그런 게 될리가 없다"고 말했다.
김설아는 문해랑에게 "내가 누굴 선택해야 네가 더 아플까, 다 나한테 마음이 있는 거 같아서 말이다"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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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단오 19.12.08. 00:02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정품 꽃소금 19.12.08. 07:46
잘 보고 갑니다^^
여의주 19.12.08. 11:18
감사합니다. : 01/11 15:0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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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윤박이 조윤희에게 고백했다.
7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문태랑(윤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에 탄 김설아와 문태랑은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이 차에 탄 모습을 본 문해랑(조우리 분)은 "어떻게 너 따위가 우리 오빠를 아니지, 오빠? 안 돼, 그 여자는 안 돼”라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문태랑은 김설아에게 "이러고 조금만 더 있자, 내가 불편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설아는 "갑자기 조금 그렇다"며 불편한게 맞다고 시인했다. 그러자 문태랑은 "나는 너 더 불편하게 하고 싶다"며 "네가 날 너무 편하게만 생각하는 게 갑자기 싫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문태랑은 "나는 네가 떨린다"며 "지금 네가 불편하게 느끼는 건 그래서일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너 좋아한다"며 "나 너 지금 안고 싶다고 김설아"라고 고백했다.
김설아가 “알아, 나도 더 좋아한다”고 말하자 문태랑은 “난 널 안고 싶다고, 지금”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설아는 도진우(오민석 분)에 대해서는 습관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문태랑은 김설아의 손을 잡고 “떨려? 느껴져? 내가 떨리는 건? 네가 안 떨리면 난 계속 친구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김설아는 떨린다는 감정을 느꼈다.
이어 문해랑은 집에 돌아온 문태랑에게 “이 시간까지 어디 갔다 왔냐"며 "오빠 요즘 자주 새벽에 들어오는 거 같던데 그때까지 어디서 뭐하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문해랑은 "나는 오빠가 어떤 여자랑 있는 것을 봤다"며 누구냐고 말했다. 그러자 문태랑은 그냥 친구라고 둘러댔다.
이에 문해랑은 "친구? 친구라고? 딱 봐도 그런 분위기가 아니던데 무슨 관계냐"고 말했다. 이에 문태랑은 "나 혼자 좋아하는 여자"라고 털어놨다.
한편 도진우는 홍화영(박해미 분)에게 김설아를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화영은 “집이 너무 썰렁하지 않냐"며 "네 나이도 있고, 손주도 보고 싶고, 문비서 그만 들이자"며 문해랑을 언급했다.
그러자 도진우는 "설아 데리고 올거다"며 "다시 잘 해 볼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에 홍화영은 분노하며 홍화영은 “너 혼자 잘해본다고 될 일이야? 사랑? 너 그거 사랑 아니고 너 지금 오기 부리고 있는 거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도진우는 "그래서 가져야겠다"며 "다른 놈한테 설아 못 준다"고 소리쳤다.
이후 김설아와 문해랑은 만남을 가졌다. 문해랑은 김설아에게 "왜 하필 우리 오빠냐"며 "나한테 복수하려고 하는 거잖나"고 말했다.
이어 "상처주지 마라, 오빠와 진우 씨 모두에게"라고 말했다.
이 말에 김설아는 "그래 그럼 그렇게 복수하면 되겠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해랑은 "우리 오빠 건들지 말라"며 "괜한 사람 이용하지 말고 나한테 복수하라"고 했고, 김설아는 "남의 남편 건드린 네가 할 소리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면 되는 거냐"고 맞섰다.
이에 문해랑은 "자기 남편도 사랑하지 못해놓고 누굴 사랑한다는 거냐"며 "신 같이 이기적인 사람이 그런 게 될리가 없다"고 말했다.
김설아는 문해랑에게 "내가 누굴 선택해야 네가 더 아플까, 다 나한테 마음이 있는 거 같아서 말이다"라고 소리쳤다.
댓글 5
단오 19.12.08. 00:02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정품 꽃소금 19.12.08. 07:46
잘 보고 갑니다^^
여의주 19.12.08. 11:18
감사합니다. : 01/11 15:1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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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백년을 살아보니 91/300 (30.33 %) 읽고 있어요 ㅎㅎㅎㅎ 김형석 교수 15쇄 (2017 03 10) 2016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1920년 평남 대동 상지대 철학과 60만부 기록 : 01/11 16:3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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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대청도 삼각산(343) 울도 당산(231) 소야도 국사봉(156)
주문도 봉구산(157) 볼음 요옥(102) 아차도 적골산(043)
주문도 평양금(074) 백아 남봉(143) 볼음도 앞남산(086) 봉화산(083) 볼음 요옥(103) 소이작 큰 산(163) 선갑산(352) 자월 국사(166) 소야도 국사봉
(156) 왕재산(145) 누계 16 산 : 01/11 17:3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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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지금 부터 부지런히 간다면 여름이 오기전에 모두
마무리 답사 가능해 보이네요 ㅎㅎㅎㅎ 우선 01월 26일 인천푸르네 에서 소야도 국사봉 왕재산 초대 하셨어요 물론 참석 하겠습니다 10명 내외 ㅎㅎㅎㅎ : 01/11 18:0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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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 더셀럽 박수정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윤박이 조윤희를 밀어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에서는 김설아(조윤희)에게 이별을 고하는 문태랑(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태랑은 김설아에게 "네 동생한테 엄마한테 나까지 상처주면 안되지 않냐"며 "나는 자격이 없는 것 같다. 우리는 안될 것 같다"고 이별을 고했다.
이어 "니가 나를 버려라. 나를 버려야지. 가족을 버릴 수는 없지 않냐. 나도 그렇고"라고 덧붙였다. 이별 통보에 김설아는 눈물을 흘렸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기사제보 news@chicnews.co.kr : 01/12 14:2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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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이원호 장편소설 영웅시대 1권 (319 페이지) 15000원
2017년 08월 25일 한결미디어 02-704-3331 마포구 모래내로 83 한올빌딩 6층 (전3권중 1권) 37 페이지 ㅎㅎㅎㅎ : 01/12 16:3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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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김형석 교수님의 백년을 살아보니 (300 페이지) 완독
합니다. 건강하게 지금도 건재 하심을 축하 드려요
ㅎㅎㅎㅎ : 01/12 17:3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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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더셀럽 최서율 기자] ‘꽃길만 걸어요’ 김규철이 심지호를 부축해 집으로 이끌다가 자신의 재산을 전부 들고 도망간 김미라가 가정부로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크게 분노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 95회에서는 “윤정숙, 내가 당신 얼마나 찾으러 다녔는지 알고 있나”라며 윤정숙(김미라)을 향해 소리치는 강규철(김규철)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숙은 한밤중 너무 큰소리를 내는 규철의 입을 막는다. 그러나 이미 황병래(선우재덕)가 “왜 이렇게 소란스럽나”라며 밖으로 나와 긴장감을 높인다.
한편 짱(홍지희)은 “이남 씨가 일남 씨 때문에 큰 상처받았다”라며 남일남(조희봉)의 잘못된 말로 인해 남이남(나인우)이 가출한 것이라고 꾸중한다. 이에 일남은 “이봐, 짱. 한때 우리 결혼도 하고 같이 지냈던 사인데”라며 짱의 야단에 불만을 토로한다.
그때 식당에 누군가가 온 사실을 눈치챈 짱과 일남은 급하게 문 쪽으로 뛰어간다. 최만섭(김중돈)은 두 사람의 대화를 다 듣고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형님이랑 짱이랑 결혼했었나”라고 말한다.
봉천동(설정환)은 “이남 씨 꼭 찾을 거니까 너무 걱정 마라, 여원 씨”라는 말을 남기고 이남을 찾으러 떠난다. 어느 마을에서 이남을 마주 천동은 환하게 웃는다. 그러나 이남은 “죄송하다. 저는 집으로는 안 갈 거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밝힌다.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
(부탁건) 복지사님에게 담배 맥심디카페인 등 부탁
여수울지맥 공부해요 ㅎㅎㅎㅎ 신경수님 걷고 있어요 : 03/09 12:5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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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꽃길만 걸어요`의 조희봉이 심지호 악행을 밝히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동원했다.
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112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일남은 김지훈이 헛개원료대장을 숨기고 있다고 확신했다. 이에 김지훈의 악행을 밝히기 위한 방법을 고심, 화분을 구입해 그 안에 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남일남이 화분을 가져다 놓기 위해 고민하던 사이, 장상문이 우연히 그에게 방에 있던 하나음료 유니폼을 내밀었다. 남일남은 비장한 표정으로 화분을 들고 하나음료로 향했다. 장상문은 몰래카메라를 보고 남일남의 행동을 걱정했다.
남일남은 영화 `레옹`을 패러디한 모습으로 김지훈 사무실로 향했다. 남일남은 "풍수지리를 보고 화분을 놓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카메라를 놓을 위치를 선정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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