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최윤소를 겨냥한 말로 설정환을 불쾌하게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만나 합석하게 된 황수지(정유민 분), 강여원(최윤소 분), 봉천동(설정환 분), 봉선화(이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수지는 봉선화와 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에 왔다가 봉천동, 강여원이 함께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무슨 특별한 일이라도 있나보다"라며 합석을 제안했다.
황수지는 강여원에게 딸 나이에 대해 묻는 데 이어 넉넉하지 않은 형편을 언급하며 그녀를 난감하게 했다. 봉선화에게 봉천동에게 강여원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려는 듯한 황수지의 태도에 봉천동은 식사 내내 불안한 표정이었다.
황수지는 "앨리스(봉선화)가 끔찍이 오빠(봉천동)를 생각하더라. 오빠가 평범한 사람이랑 평탄하게 사는 게 꿈이라나"라며 봉선화에게 "앨리스가 말하는 평범한 여자라는 게 강여원씨 같은 싱글맘은 아닌 거지?"라고 물었다.
싱글맘 강여원을 향한 노골적인 저격이었다. 황수지는 "앨리스의 소박한 꿈이 망가지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라고 말끝을 흐렸고, 봉천동은 식사를 멈추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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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최윤소 와 설정환 이유진 정유민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케이비에스 1 드라마 20시30분 꽃길만 걸어요
123부 작 4월 17일 종영 예정 이라고 해요 ㅎㅎㅎㅎ : 01/14 09:3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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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 3/27 금 23시30분 신사역6번 150 미터 세븐일레븐
249500원 농협 302-0902-5386-61 박옥주 신분증 지참
01053379088 여행도령 (다음카페) 홍도 독실산 : 01/14 09:4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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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홍도 깃대봉(365) 다녀 올려고 해요 혼자 간다면
경비 얼마나 준비 해야 할까요 ? 20만원 안되게 다녀
오고 싶어요 ㅎㅎㅎㅎ 100 명산 중에 고성 연화산(528) 과 홍도 깃대봉(365) 가야 해서 ㅎㅎㅎㅎ : 01/14 09:5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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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최윤소를 겨냥한 말로 설정환을 불쾌하게 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만나 합석하게 된 황수지(정유민 분), 강여원(최윤소 분), 봉천동(설정환 분), 봉선화(이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수지는 봉선화와 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에 왔다가 봉천동, 강여원이 함께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무슨 특별한 일이라도 있나보다"라며 합석을 제안했다.
황수지는 강여원에게 딸 나이에 대해 묻는 데 이어 넉넉하지 않은 형편을 언급하며 그녀를 난감하게 했다. 봉선화에게 봉천동에게 강여원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려는 듯한 황수지의 태도에 봉천동은 식사 내내 불안한 표정이었다.
황수지는 "앨리스(봉선화)가 끔찍이 오빠(봉천동)를 생각하더라. 오빠가 평범한 사람이랑 평탄하게 사는 게 꿈이라나"라며 봉선화에게 "앨리스가 말하는 평범한 여자라는 게 강여원씨 같은 싱글맘은 아닌 거지?"라고 물었다.
싱글맘 강여원을 향한 노골적인 저격이었다. 황수지는 "앨리스의 소박한 꿈이 망가지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라고 말끝을 흐렸고, 봉천동은 식사를 멈추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 01/14 13:2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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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 설정환이 동생 이유진에게 최윤소와의 관계를 털어놨다.
1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선화는 오빠 봉천동과 강여원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았다.
이에 봉선화는 집으로 가 봉천동에게 강여원과의 관계를 정확히 따져 물었다. 봉천동은 "사랑하는 사이"라며 두 사람이 서로 연애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봉선화는 남편과 사별하고 아이까지 키우고 있는 강여원과의 연애를 반대했다. "오빠 그동안 국선 변호사로 일하며 궂은 일만 해오지 않았느냐. 그러다가 심장병 재발해 죽을 뻔하기도 했다. 왜 자꾸 가시밭길만 가려고 하느냐"며 봉천동을 말렸다.
하지만 봉천동은 강여원과의 관계를 깰 생각이 전혀 없었다. 동생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강여원과 자연스레 애정 전선을 형성했다. 이를 목격한 봉선화의 거부감은 더욱 커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꽃길만 걸어요`]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 01/14 13:2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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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 최윤소의 사랑에 이유진이라는 장애물이 추가됐다.
1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천동 강여원은 처음으로 데이트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황수지는 두 사람 사이를 훼방 놓기 위해 봉천동의 동생 봉선화와 함께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에 나타났다.
봉선화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오빠가 자신에게 비밀을 만들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것. 황지수는 흔들리는 봉선화의 마음을 이용해 두 사람 사이를 이간질 하려 했다.
결국 불편한 식사 끝에 집으로 돌아간 봉천동 봉선화 남매. 봉선화는 봉천동에게 사실 관계를 물었고, 이에 봉선화는 "정말 여원 언니와 사귀냐"고 물었다. 봉천동은 "여원 씨를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봉선화는 "왜 가시밭 길만 가느냐. 남은 인생은 편한 길만 가면 안되냐"고 애원했다.
이후 황지수는 계속해 봉선화를 뒤흔들며 두 사람 사이를 방해했다. 일부러 심부름 거리를 만들어 봉천동 강여원의 사무실로 봉선화를 심부름 보냈고, 봉선화는 다정한 두 사람을 보며 분노했다. 봉선화는 "내가 제일 화가 나는 건 오빠가 나에게 여원 언니와 만난다는 사실을 숨겼다는 것"이라고 화를 내며 돌아갔고, 강여원은 두 남매 사이의 이상 기류를 눈치채고 봉천동을 밀어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꽃길만 걸어요`]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 01/14 13:2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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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이유진이 오빠 설정환이 최윤소와 연애한다는 사실을 알고 속상함을 표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연애 상대가 싱글맘 강여원(최윤소 분)이라는 것을 안 봉선화(이유진 분)가 이를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선화는 레스토랑에서 황수지(정유민 분)를 통해 봉천동과 강여원의 사이를 알게 됐다. 그녀는 집에 돌아와 봉천동에게 "정말 오빠가 만나는 사람 여원 언니냐"고 확인했다.
봉천동은 "나 여원씨 많이 좋아한다.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다. 여원씨 정말 좋은 사람이다. 너도 알잖냐"며 조만간 정식으로 인사를 시키겠다고 말했다. 봉선화는 깜짝 놀라 "이건 아니다. 왜 자꾸 사서 고생하려 그러냐"고 다그쳤다.
그녀는 힘들었던 봉천동의 과거를 읊으며 "우리 어렸을 때부터 맨발로 자갈길만 걸어왔다. 이제 겨우 신발 구겨 신었는데 남들처럼 꽃길은 못걸어도 남은 인생은 편한길만 골라서 가면 안 되냐"며 속상함을 표출했다. : 01/14 13:2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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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 : 영웅시대 2권 (118/336 35.11 %) (2017 08 25) 한결미디어 02-704-3331 마포구 모래내로 83 한올빌딩6층 열독 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 01/14 13:3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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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공병300 (300) (01/14 화) : 01/14 13:3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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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8일 남아요 (설날휴가) ㅎㅎㅎㅎ (118/336 35.11 %)
영웅시대2권 열독 중 입니다 ㅎㅎㅎㅎ 이원호 소설
한결미디어 간 15000원 : 01/14 13:3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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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영웅시대 (146/336 43.45 %) 2권 읽어요 ㅎㅎㅎㅎ
이원호 (2017년 08월 25일) 한결미디어 02-704-3331
마포구 모래내로 83 한올빌딩6층 : 01/14 16:3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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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최윤소를 겨냥한 정유민의 비난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만나 합석하게 된 황수지(정유민 분), 강여원(최윤소 분), 봉천동(설정환 분), 봉선화(이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지는 선화와 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에 왔다가 천동, 여원이 함께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무슨 특별한 일이라도 있나보다"라며 합석을 제안했다.
수지는 여원에게 딸 나이에 대해 묻는 데 이어 이어 넉넉하지 않은 형편을 언급하며 그녀를 난감하게 했다. 이어 선화에게 천동과 여원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려 했고, 천동은 불안한 표정이었다.
수지는 "앨리스(봉선화)가 끔찍이 오빠를 생각하더라. 오빠가 평범한 사람이랑 평탄하게 사는 게 꿈이라나"라며 선화에게 "앨리스가 말하는 평범한 여자라는 게 강여원씨 같은 싱글맘은 아닌 거지?"라고 대놓고 물었다.
여원은 자신을 향한 노골적인 저격에 당황했고, 천동은 더 당황했다.
수지는 "앨리스의 소박한 꿈이 망가지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라고 말끝을 흐렸고, 천동은 식사를 멈추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여원을 데리고 자리를 떠났다.
선화는 집으로 가 천동에게 여원과의 관계를 따져 물었다. 천동은 "사랑하는 사이"라며 두 사람이 서로 연애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선화는 남편과 사별하고 아이까지 키우고 있는 여원과의 연애를 반대했다. "오빠 그동안 국선 변호사로 일하며 궂은 일만 해오지 않았느냐. 그러다가 심장병 재발해 죽을 뻔하기도 했다. 왜 자꾸 가시밭길만 가려고 하느냐"며 천동을 말렸다.
하지만 천동은 여원과의 관계를 깰 생각이 전혀 없었다. 동생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여원과 자연스레 애정 전선을 형성했다. 이를 목격한 선화의 거부감은 더욱 커졌다.
한편, 정숙(김미라 분)은 아무도 없는 규철(김규철 분)의 집을 뒤지다가 집에 찾아온 여원과 마주치자 당황했다.
또한 규철을 안방으로 데려가려던 정숙은 누군가에게 걸려온 전화에 얼른 자리를 떴다. 이어 전화로 "돈 나올 구멍 찾았으니까 시간 좀 줘요"라고 말해 정체가 시인이 아니라 사기꾼임을 암시했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 설정환
# 정유민 : 01/14 16:4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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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최윤소를 겨냥한 정유민의 비난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만나 합석하게 된 황수지(정유민 분), 강여원(최윤소 분), 봉천동(설정환 분), 봉선화(이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지는 선화와 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에 왔다가 천동, 여원이 함께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무슨 특별한 일이라도 있나보다"라며 합석을 제안했다.
수지는 여원에게 딸 나이에 대해 묻는 데 이어 이어 넉넉하지 않은 형편을 언급하며 그녀를 난감하게 했다. 이어 선화에게 천동과 여원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려 했고, 천동은 불안한 표정이었다.
수지는 "앨리스(봉선화)가 끔찍이 오빠를 생각하더라. 오빠가 평범한 사람이랑 평탄하게 사는 게 꿈이라나"라며 선화에게 "앨리스가 말하는 평범한 여자라는 게 강여원씨 같은 싱글맘은 아닌 거지?"라고 대놓고 물었다.
여원은 자신을 향한 노골적인 저격에 당황했고, 천동은 더 당황했다.
수지는 "앨리스의 소박한 꿈이 망가지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라고 말끝을 흐렸고, 천동은 식사를 멈추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여원을 데리고 자리를 떠났다.
선화는 집으로 가 천동에게 여원과의 관계를 따져 물었다. 천동은 "사랑하는 사이"라며 두 사람이 서로 연애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선화는 남편과 사별하고 아이까지 키우고 있는 여원과의 연애를 반대했다. "오빠 그동안 국선 변호사로 일하며 궂은 일만 해오지 않았느냐. 그러다가 심장병 재발해 죽을 뻔하기도 했다. 왜 자꾸 가시밭길만 가려고 하느냐"며 천동을 말렸다.
하지만 천동은 여원과의 관계를 깰 생각이 전혀 없었다. 동생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여원과 자연스레 애정 전선을 형성했다. 이를 목격한 선화의 거부감은 더욱 커졌다.
한편, 정숙(김미라 분)은 아무도 없는 규철(김규철 분)의 집을 뒤지다가 집에 찾아온 여원과 마주치자 당황했다.
또한 규철을 안방으로 데려가려던 정숙은 누군가에게 걸려온 전화에 얼른 자리를 떴다. 이어 전화로 "돈 나올 구멍 찾았으니까 시간 좀 줘요"라고 말해 정체가 시인이 아니라 사기꾼임을 암시했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 설정환
# 정유민 : 01/14 16:4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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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일정 정리 해요 01월 23일 목 11시00분 청라역1번출구
세어도둘레길 ( 교통카드 중식비 등 20000원 ) 2시간
01월 26일 일 07시50분 연안부두 약국앞 10000원 중식비
인천푸르네 초대 걷기 소야도 국사봉 왕재산 4 시간 : 01/14 16:5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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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비봉산악회 임시총회 2월중 장소선정중 60명 장소
공지되면 바로 수정 할겁니다. 문의 02-584-9002
조태용 국장 (사천옥이 아니고 시내라고 해요) : 01/14 16:5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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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 와도가 걷기 공지 01/18 토 10시30분 구파발역2번출구
코스 이말산 진관사 둘레길8코스 연신내 3시간
간단한 행동식 점심 휴대 하지 마십시오 현재 2명
김종호 차정아 : 01/14 17:2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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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영웅시대 2권 (146/336 43.45 %) 열독 하고 있습니다
이원호 소설 (2017년 08월 25일) 한결미디어 02-704-3331
마포구 모래내로 83 한올빌딩6층 카카오에 연재 명품기업소설 ㅎㅎㅎㅎ : 01/14 17:3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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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영웅시대3권 (127/319 39.81 %) 열독중 이네요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화려한 재벌가 외동딸 황수지 역할로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정유민이 독기를 폭발시키며 극의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14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봉천동(설정환)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그의 여동생 봉선화(이유진)에게 물량공세를 펼치는 하나음료 상속녀 황수지(정유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황수지가 봉선화에게 비싼 옷을 사 준 현장에 강여원(최윤소)과 봉천동(설정환)이 여원의 딸 보람(이아라)까지 데리고 나타났다.
이들은 황수지와 봉선화를 못 본 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이 모습에 황수지는 분노에 떨며 “이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겠지? 강여원 저 여자하고 엮이면 오빠 인생 완전히 망가지는 거야”라며 봉선화에게 자기 편이 돼 줄 것을 부탁했다. 그러나 봉선화는 “우리 오빠 저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 처음 봐요. 죄송하지만 옷은 환불할게요”라며 황수지의 말을 거절했다.
순식간에 냉랭하게 표정을 바꾼 황수지는 “어쩔 수 없네”라며 돌아섰다. 하지만 황수지는 이후 강여원의 집을 직접 찾아가 “봉 팀장하고 그러고 다니는 것 시어머니도 아시나? 내가 직접 말해야겠네”라며 또 다른 파란을 예고했다. 살기가 등등한 황수지와 이에 얼어붙은 강여원의 모습이 이날의 엔딩을 장식해,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의 배우 정유민은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 기존의 선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질투에 불타는 독기 어린 악녀로 완벽하게 변신해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고 있다. 정유민의 실감나는 악역에 이날도 “황수지…정말 밉상이지만 숨 죽이고 보게 되는 연기”, “질투에 눈빛부터 달라지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 01/15 09:2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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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영웅시대3권 (127/319 39.81 %) 열독중 이네요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화려한 재벌가 외동딸 황수지 역할로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정유민이 독기를 폭발시키며 극의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14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봉천동(설정환)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그의 여동생 봉선화(이유진)에게 물량공세를 펼치는 하나음료 상속녀 황수지(정유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황수지가 봉선화에게 비싼 옷을 사 준 현장에 강여원(최윤소)과 봉천동(설정환)이 여원의 딸 보람(이아라)까지 데리고 나타났다.
이들은 황수지와 봉선화를 못 본 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이 모습에 황수지는 분노에 떨며 “이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겠지? 강여원 저 여자하고 엮이면 오빠 인생 완전히 망가지는 거야”라며 봉선화에게 자기 편이 돼 줄 것을 부탁했다. 그러나 봉선화는 “우리 오빠 저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 처음 봐요. 죄송하지만 옷은 환불할게요”라며 황수지의 말을 거절했다.
순식간에 냉랭하게 표정을 바꾼 황수지는 “어쩔 수 없네”라며 돌아섰다. 하지만 황수지는 이후 강여원의 집을 직접 찾아가 “봉 팀장하고 그러고 다니는 것 시어머니도 아시나? 내가 직접 말해야겠네”라며 또 다른 파란을 예고했다. 살기가 등등한 황수지와 이에 얼어붙은 강여원의 모습이 이날의 엔딩을 장식해,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의 배우 정유민은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 기존의 선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질투에 불타는 독기 어린 악녀로 완벽하게 변신해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고 있다. 정유민의 실감나는 악역에 이날도 “황수지…정말 밉상이지만 숨 죽이고 보게 되는 연기”, “질투에 눈빛부터 달라지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 01/15 09:2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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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14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 51회에서 최윤소는 골목에서 기다리고 있는 최윤소를 만났다.
설정환은 “선화 제가 잘 설득할거에요. 그러니까 여원 씨는 아무 걱정 말아요”라고 말했다.
최윤소는 “어떤 마음으로 반대하는지 아니까 더 신경쓰여요. 나라도 그럴 것 같아요. 이렇게 멋진 오빠를 나같이”라고 말했다.
설정환은 “어? 지금 여원 씨 나 멋있다고 인정한거 맞죠? 진짜 기분좋다”며 웃었다.
최윤소는 “전 저 때문에 두분 부딪치는거 보니까 맘이 안 좋네요”라며 미안해했다.
설정환은 “피치못할 과정이다. 그렇게만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선화 언젠가 제 맘 알아줄거에요. 제 동생이잖아요. 시간이 좀 걸려도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말아요. 알겠죠? 여원 씨, 선화 뿐만이 아닐거에요. 앞으로 우리가 만나다보면 넘어야 할 고비가 또 올겁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여원 씨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니까 너무 겁먹지 말아요. 아니다. 겁 날 땐 제 손 잡아요, 여원 씨 도망 못 가게 손 꼭 잡을거니까”라며 손을 내밀었다.
이에 최윤소는 “일단 오늘은 이거부터 꼭 쥐어요. 손이 꽁꽁 얼었잖아요”라며 핫팩을 넘겼다.
설정환은 “아니 이 타이밍에 또 핫팩을”이라며 당황해했다.
최윤소는 “담엔 정말 힘들 땐 정말 팀장님 손 꼭 잡을게요. 동네라서”라며 웃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01/15 09:4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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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꽃길만 걸어요 대사집은 판매하지 않는지 궁금해요
본방송 놓치신 분들이 많이 찾을 듯 한데 ㅎㅎㅎㅎ
케이비에스 드라마 담당자 님들에게 문의해 보아야 겠어요 ㅎㅎㅎㅎ : 01/15 09:4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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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자작나무 일정 01월 23일 목 11시00분 청라역1번출구
3시간 세어도둘레길 걷기 15000원 02명
01월 26일 일 07시50분 연안부두약국앞 소야도 트레킹 10000원 과 중식대 정도 교통카드 행동식 기호음료 02월 00일 일정미정 비봉산악회 임시총회 60명 : 01/15 09:5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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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심지호가 양희경 전재산인 땅을 회수하기 위해 고투했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91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 윤정숙(김미라)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하나음료 관계자 김지훈은 남일남, 남지영을 찾아가 60억 원을 줄테니 왕꼰닙 토지를 매도하도록 도와달라고 간청했다.
남일남, 남지영은 돈 앞에서 행복해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김지훈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며, 그들이 결국 왕꼰닙을 설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이곳이 남동우 기자 어머니가 하는 식당임을 알고 있었기에 파란이 예고된 상황이다.
이날 여원은 천동에게, 하나음료가 토지를 매입하게 되면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다며 걱정을 토로했다. 천동은 그런 여원을 독려하고 위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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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꽃길만 걸어요 | 심지호 | 최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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