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 최서율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가 설정환에게 이별을 예고하는 가운데 정유민과 심지호의 결혼 기사가 뜬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 58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이 봉천동(설정환)에게 이별을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원은 “팀장님 하고의 관계, 내가 너무 성급하게 결정했다”고 고백한다. 이에 천동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이후 여원은 김지훈(심지호)를 찾아가 “다른 부서로 옮겼으면 한다”고 말하고 지훈은 “봉 팀장 때문인가”라고 물어 여원을 당황하게 한다.
한편 황수지(정유민)는 지훈과 자신의 결혼 기사를 발견하고 지훈을 찾아가 따진다. “오빠 대체 나한테 왜 이래”라며 수지가 타박하자 지훈은 “널 사랑하니까”라고 대답한다.
천동은 이별을 말하는 여원을 잡으며 “나한테 거짓말할 생각 마라. 이제 내가 당신 없으면 안 된다”고 마음을 털어놓는다.
이때 여원과 천동이 함께 있는 모습을 강여주(김이경)가 목격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여원과 천동, 수지와 지훈의 관계가 흥미진진한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
14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 51회에서 최윤소는 골목에서 기다리고 있는 최윤소를 만났다.
설정환은 “선화 제가 잘 설득할거에요. 그러니까 여원 씨는 아무 걱정 말아요”라고 말했다.
최윤소는 “어떤 마음으로 반대하는지 아니까 더 신경쓰여요. 나라도 그럴 것 같아요. 이렇게 멋진 오빠를 나같이”라고 말했다.
설정환은 “어? 지금 여원 씨 나 멋있다고 인정한거 맞죠? 진짜 기분좋다”며 웃었다.
최윤소는 “전 저 때문에 두분 부딪치는거 보니까 맘이 안 좋네요”라며 미안해했다.
설정환은 “피치못할 과정이다. 그렇게만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선화 언젠가 제 맘 알아줄거에요. 제 동생이잖아요. 시간이 좀 걸려도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말아요. 알겠죠? 여원 씨, 선화 뿐만이 아닐거에요. 앞으로 우리가 만나다보면 넘어야 할 고비가 또 올겁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여원 씨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니까 너무 겁먹지 말아요. 아니다. 겁 날 땐 제 손 잡아요, 여원 씨 도망 못 가게 손 꼭 잡을거니까”라며 손을 내밀었다.
이에 최윤소는 “일단 오늘은 이거부터 꼭 쥐어요. 손이 꽁꽁 얼었잖아요”라며 핫팩을 넘겼다.
설정환은 “아니 이 타이밍에 또 핫팩을”이라며 당황해했다.
최윤소는 “담엔 정말 힘들 땐 정말 팀장님 손 꼭 잡을게요. 동네라서”라며 웃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꽃길만걸어요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의 화려한 재벌가 외동딸 황수지 역할로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정유민이 독기를 폭발시키며 극의 마지막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14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봉천동(설정환)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그의 여동생 봉선화(이유진)에게 물량공세를 펼치는 하나음료 상속녀 황수지(정유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황수지가 봉선화에게 비싼 옷을 사 준 현장에 강여원(최윤소)과 봉천동(설정환)이 여원의 딸 보람(이아라)까지 데리고 나타났다.
이들은 황수지와 봉선화를 못 본 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이 모습에 황수지는 분노에 떨며 “이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겠지? 강여원 저 여자하고 엮이면 오빠 인생 완전히 망가지는 거야”라며 봉선화에게 자기 편이 돼 줄 것을 부탁했다. 그러나 봉선화는 “우리 오빠 저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 처음 봐요. 죄송하지만 옷은 환불할게요”라며 황수지의 말을 거절했다.
순식간에 냉랭하게 표정을 바꾼 황수지는 “어쩔 수 없네”라며 돌아섰다. 하지만 황수지는 이후 강여원의 집을 직접 찾아가 “봉 팀장하고 그러고 다니는 것 시어머니도 아시나? 내가 직접 말해야겠네”라며 또 다른 파란을 예고했다. 살기가 등등한 황수지와 이에 얼어붙은 강여원의 모습이 이날의 엔딩을 장식해,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의 배우 정유민은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 기존의 선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질투에 불타는 독기 어린 악녀로 완벽하게 변신해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고 있다. 정유민의 실감나는 악역에 이날도 “황수지…정말 밉상이지만 숨 죽이고 보게 되는 연기”, “질투에 눈빛부터 달라지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보도자료문의 travel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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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공병2 (200) 영웅시대3권 찾아서 반갑네요 (서구청) : 01/16 09:3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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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01월 23일 목 세어도둘레길 20000원 2시간 고염나무집 01명
01월 26일 일 소야도 트레킹 20000원 4시간 인천푸르네
01월 27일 월 소이작도 큰산(163) 10000원 도시락 준비
인천푸르네 20 명 3시간 ( 12 산 남아요 인천 섬산 ) : 01/16 09:4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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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02월 00일 비봉산악회 임시총회 60명 금년 산행지 결정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지상파, 케이블 TV, DMB, Sky Life 시청률 조사 업체 TNMS가 지난 15일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을 공개했다.
16일 TNMS에 따르면, 지난 15일 지상파 시청률 1위에는 20.3%를 기록한 KBS1 저녁일일극 ‘꽃길만 걸어요’가 이름을 올렸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로, 배우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조희봉, 정소영 등이 출연한다.
일일연속극과 아침드라마 등이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주연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다음은 TNMS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TOP 20.(분석지역 : 전국, 분석타켓 : 가구)
1 KBS1 저녁일일극<꽃길만걸어요> 20:30:47 20:59:18 20.3
2 KBS2 일일드라마<우아한모녀> 19:49:14 20:23:00 17.2
3 KBS1 6시내고향 17:59:32 18:56:45 11.9
4 KBS1 KBS뉴스9 21:00:05 21:58:51 11.5
5 KBS1 아침마당 8:24:13 9:26:36 11.5
6 KBS1 인간극장<KBS1> 7:50:37 8:22:44 11.4
7 KBS2 살림하는남자들 20:56:50 21:52:17 10.4
8 KBS2 수목드라마<99억의여자> <26회> KBS2 22:33:26 23:06:52 9.1
9 KBS1 KBS뉴스7 18:58:43 19:36:58 8.9
10 KBS2 수목드라마<99억의여자> <25회> KBS2 22:00:18 22:31:58 8.0
11 KBS1 KBS뉴스광장 2부 6:58:19 7:47:56 7.6
12 KBS2 2TV생생정보 18:31:04 19:38:44 7.5
13 SBS 일일아침연속극<맛좀보실래요> 8:36:59 9:08:24 7.2
14 KBS1 KBS뉴스(0935) 9:29:26 9:57:15 7.2
15 SBS 백종원의골목식당 <2부> SBS 23:57:26 0:32:39 6.6
16 SBS 백종원의골목식당 <1부> SBS 23:10:15 23:56:31 6.3
17 KBS1 무엇이든물어보세요 9:59:07 10:56:49 5.6
18 SBS 본격연예한밤 <2부> SBS 21:27:28 21:52:39 5.1
19 MBC 아침드라마<나쁜사랑> 7:51:38 8:23:49 5.1
20 KBS1 생로병사의비밀 22:00:56 22:54:35 4.9
dj3290@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 01/16 09:4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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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사진 (캡쳐)의 여자 연예인은
2019년 10월 28일부터 방영중인 KBS 1TV 저녁일일극 <꽃길만 걸어요>
`황수지 역`으로 나오는 배우 정유민 씨 입니다.
정유민
출생 1991년 7월 10일 (28세)
직업 배우
활동 기간 2012년 ~ 현재
종교 무교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2019.10.31
👪👪😍😍많은 분들이 조그만 지식들을 공유하면 더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될것을 믿어요^^ 제가 아는것을 나누고 또 저역시 도움과 정보를 얻는 좋은 일 함께해요^^ : 01/16 09:4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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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자작나무 일정 01월 23일 목 세어도둘레길 01명 (서구청 재무과에 사전 예약 필수)
01월 26일 일 07시50분 연안부두 인천푸르네 초대 소야도
01월 27일 월 07시50분 연안부두 인천푸르네 소이작도 : 01/16 09:5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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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02월 중 비봉산악회 임시총회 60 명 금년산행지 결정
장소는 시내 맛집 ㅎㅎㅎㅎ 일정 잡히면 안내 03월 08일
수락산역1번 비봉산악회 시산제 270명 내외 시루떡 수육
막걸리 제공 행사후 기별로 2시간 정도 걸어요 ㅎㅎㅎㅎ : 01/16 09:5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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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심곡도서관 10권을 조회하여 대출 받고저 하나 모두 빌려간 상태 여서 대출 예약 했어요 ㅎㅎㅎㅎ : 01/16 14:2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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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최윤소가 헤어졌다.
1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남지영(정소영)의 말에 봉천동(설정환)과의 이별을 결심한 강여원(최윤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지영은 강여원에게 애인이 생겼다는 이웃의 말에 열을 냈다. 그는 "터진 입이라고 말 막 하지 말라. 우리 올케한테 애인이 있을 리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웃은 "요새 과부가 남자 만난다고 누가 손가락질을 하냐. 그것도 다 능력이다. 뭘 그렇게 열을 내냐"고 지적했다.
하지만 남지영은 "우리 올케는 보람이랑 내 동생 동우(임지규)가 전부인 사람이다. 얻다 대고 남자랑 데이트를 하냐"고 말했다.
이웃은 "먼저 간 동생 생각하면 속이 아릴 만도 하지만 그래도 보람엄마 너무 딱하지 않냐. 더군다나 아직 젊다"며 "혼자 사는 올케 데이트한다고 생각하고 넘겨라"라고 했다.
때마침 반차를 쓴 강여원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분노하는 남지영을 만류했다. 남지영은 강여원에게 "올케한테 남자 생긴 거 아니냐고 되지도 않는 말을 한다. 우리 동우 떠난 지가 얼마나 됐다고"라며 "내가 올케를 모르냐"고 했다. 이에 강여원은 어쩔 줄 몰라 했다.
이후 생각이 많아진 강여원은 봉천동의 전화를 받고 나갔다. 봉천동은 "간병하는 사람이 더 잘 챙겨 먹어야 한다"며 강여원을 챙겼다.
그런 봉천동에게 강여원은 "팀장님 미안하다. 저 원래 자리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며 이별을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 01/16 14:3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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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자작나무 홍성호 일정
01월 23일 목 11시00분 세어도둘레길 (서구청에 정서진호 예약후 가능)
01월 26일 일 07시50분 연안부두 인천푸르네 가능후 참여
01월 27일 월 07시50분 연안부두 인천푸르네 가능후 참여
02월 00일 모 18시30분 장소미정 비봉산악회 총회
03월 08일 일 10시00분 수락산역1번 비봉산악회 시산제 : 01/16 14:3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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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대출신청 예약 여행의 이유 (김영하 01/29)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혜민스님 01/19)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김수현 01/19 마음의숲)
90년생이 온다(임홍택)
봉제인형 살인사건(다니엘콜)(북플라자)
5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야마구치슈)(다산초당) 7 아주 작은 습관의 힘(제임스클리어)(비즈니스북스)
8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지혜)
9 돌이킬수 없는 약속(야쿠마루가쿠)(북플라자)
10 흔한남매(아이세움) (01/16 자 예약건) : 01/16 14:4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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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추석 떡값 01/21 화요일 지급 37300원 ㅎㅎㅎㅎ 신한은행 으로 지급 ㅎㅎㅎㅎ : 01/16 16:5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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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인천 섬의 산이 궁금하시면 다음 카페 인천푸르네
걷기에 자주 나오시면 되구요 문의는 오현숙 팀장님
에게 하시면 됩니다. 010-3308-1697 선입금 조건
국민은행 658102-01-271761 예금주 오현숙 : 01/16 17:3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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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소이작도 큰산(163) 초대 합니다 01월 27일 월 07시50분 연안부두 약국 앞 11000원 24000원 3시간 선입금 조건 국민은행 658102-01-271761 오현숙 : 01/16 17:5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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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큰산(158.9) 중식 각자준비 큰말 회충골 큰산 벌안해수욕장 10.7 킬로 4시간 15분 11000원 선입금 조건
손가락바위가 유명한 섬 ㅎㅎㅎㅎ : 01/16 18:0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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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영웅시대 3권 255페이지 (79.93 %) 마무리 읽고 있어요
오늘 저녁에는 모두 읽을 듯 ㅎㅎㅎㅎ : 01/16 18:0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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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영웅시대 3권 완독후 반납 09시40분 (심곡도서관) (01/17)
공병 1 (100) : 01/17 09:1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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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홍지희가 일상에서는 KBS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녀는 현재 KBS `꽃길만 걸어요`에서 베트남 가정부 짱 역을 맡고 있다.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남편을 찾으러 온 설정을 가지고 있는 홍지희는 어눌한 한국어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 중이다.
그녀의 연기력에 진짜 베트남인이 아닌가 할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그녀는 수더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일상에서는 청순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출처=ⓒ홍지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홍지희 인스타그램)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녀는 묶은 머리를 풀고 세련된 옷을 입고 드라마에서와는 다른 모습을 일상서 하고 있었다.
홍지희는 올해 나이 33세로 영화 백야행을 통해 데뷔했다.
그녀는 뮤지컬배우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데 뮤지컬 작품 `김종욱 찾기`, `빨래`, `리틀잭` 등에 출연했다.
KBS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 반에 방송된다.
`꽃길만 걸어요`에는 홍지희 외에도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 01/17 09:1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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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꽃길만 걸어요`에서 최윤소가 설정환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분)을 협박하는 황수지(정유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원의 시댁에 들이닥친 수지는 "강여원 씨가 봉팀장(설정환 분) 만나는 거 당신 시어머니도 아시냐."라고 물으며, 헤어질 것을 종용했다.
수지는 "강여원 씨 생각보다 당돌하다. 시댁에 얹혀살면서 연애까지 하는 거 너무 뻔뻔하지 않냐. 시어머님이 두 사람 사이 알면 얼마나 충격받으실까. 당장 봉팀장에게서 떨어지라. 안 그러면 시어머님에게 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지는 "시어머님 안에 계시냐. 강여원 씨가 영 말귀를 못알아듣는 거 같으니 내가 직접 말씀 드리겠다."라고 본격적으로 협박했다.
이때 여원의 시누이 지영(정소영 분)이 등장했다. 수지는 지영의 등장을 반가워하며 여유롭게 웃어 보였고, 지영은 왕꼰닙이 아파 누워있는 사실을 밝혔다. 이후 수지는 "우리 강여원 씨가 나중에 또 나를 초대해 주면 그때 꼭 인사드리겠다."라고 말라며 물러섰다.
설정환.jpg
그런가운데 천동은 선화(이유진 분)와 진중한 대화를 나눴다. 선화는 쇼핑몰에서 여원과의 데이트를 목격했음을 전하며 "오빠랑 여원 언니 환영은 못하겠지만, 앞으로 행복할 자신이 있다면 존중하겠다. 내 바람은 오빠가 행복한 거."라고 말했다.
다음 날 천동은 선화의 연애 허락을 여원에게 전했다. 이어 천동은 "여원 씨만 제 곁에 있으면 저 어떤 가시밭길도 걸어갈 자신이 있다. 그땐 내가 여원 씨 업어 드리겠다. 여원 씨 발에 상처나면 안 되니까."라고 고백해 여원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하지만 수지는 천동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사무실까지 찾아왔다. 이어 여원이 반차를 낸 사실을 확인한 수지는 팀원 회식을 제안했는데. 하지만 천동은 수지를 따로 불러내 "저희 팀엔 또 왜 온거냐. 이제 제발 그만하라. 저 황수지 씨와 만날 생각 전혀 없다. 이미 만나는 사람도 있다."라고 재차 선을 그었다.
이에 수지는 "왜 나를 두고 강여원 씨 같은 여자를 만나냐."라고 의문을 제기하려 했지만, 때마침 찾아온 지훈(심지호 분)에 의해 말이 끊겼다. 지훈은 태연하게 수지를 대하며 "며칠 뒤면 알게 될 것."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동네에는 여원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문이 났다. 이에 지영은 "함부로 떠들지 마라"며 지인과 언쟁을 벌였다.
지영은 "우리 올케는 보람이와 내 동생 동우가 전부인 사람이다. 얻다대고 남자와 데이트를 했다고 하냐"라고 우겼다. 마침 이를 들은 여원은 두 사람의 싸움에 끼어들어 이를 말렸다.
"우리 동우 떠난지가 얼마나 됐다고"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지영. 여원은 차마 천동과의 사이를 밝힐 수가 없었다. 이후 여원은 큰 죄책감에 시달렸다.
천동은 퇴근 후 또 다시 여원을 찾아왔다. 하지만 여원은 이런 천동에게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저 원래 자리로 돌아가야 할 거 같다. 우리 그만하자."라고 이별을 고해 충격을 안겼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꽃길만 걸어요`
# kbs1 일일드라마
# 설정환 최윤소 정유민 : 01/17 09:3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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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KBS 일일극 ’꽃길만 걸어요’ 주부 사원 강여원(최윤소)이 자신을 향한 봉천동(설정환)의 마음을 받아 줄 수 없다며 미안해 하고, 가족들은 또 강여원에게 조심한다.
동우 의붓형 일남이 동우부부의 분가자금을 자신의 빚 갑는데 쓰면서 동우가 부부싸움 끝에 사고로 죽은 사실이 꼰닙(양희경) 및 온 가족에게 들통나자 강여원에게 미안해하며 비밀로 한다.
강여원 역시 자신과 봉천동의 관계를 황수지(정유민)이 시어머니께 고하려고 하고, 동네 아주머니는 시누 남지영(정소영)에게 말하면서 시어머니와 가족에게 미안해하며 봉천동과 멀어지려 한다.
강여주(김이경) 역시 학창시절 봉선화(이유진)을 괴롭힌게 남이남(나인우)에게 들키면서 모두가 갖고 있던 비밀이 하나 둘 씩 세상밖으로 나오고 있다.
비밀이 없는 세상에 아름다운 사랑을 이끌고 가려는 봉천동은 강여원의 헤저지자는 통고에 어떻게 돌파하고, 강여원은 가족들의 자신에 대한 미안함과 봉천동과의 사랑을 어떻게 이끌어 갈까.
이야기의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일일극 ’꽃길만 갈어요’다.
김재춘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 01/17 09:4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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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비봉산악회 일정 4/11 토 08시00분 운동장역2번 약2시간30분 태안 백화산(284.6) 산두리 해안사구
여름 6/20 미정
가을 10/17 에서 18 08시00분 진안 마이산(687)
숙박 태권도원 운동장역2번출구
11/06 ~ 11/07 ( 금 에서 토요일 ) 무박2일 22시00분
운동장역2번출구
12월 6일 일 송년산행 북악산둘레길 청수장 형제봉
명상길 북악하늘전망대 호경암 숙정문 삼청각 한성대입구역 5시간 09시30분 정릉탐방안내소(청수장) : 01/17 09:4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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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금년 비봉산악회 일정이 좋습니다. 모두 참석 하도록
하겠어요 기대해 봅니다. 수고에 감사 드려요 ㅎㅎㅎㅎ : 01/17 09:5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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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비봉 임시총회가 16일 이라는데 장소가 어딘지 확인하고 수정 게시 하겠어요 ㅎㅎㅎㅎ 18시30분 시내 : 01/17 09:5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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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토박이 032-549-9992 작전동 866-33 계양구 계양대로58-1 인천1호선 작전역4번출구 부근 ㅎㅎㅎㅎ : 03/05 18:1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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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꽃길만 걸어요` 조희봉이 동생 임지규의 사인을 찾기 위해 나선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연출 박기현) 112회에는 남일남(조희봉 분)이 동생 남동우(임지규 분)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김지훈(심지호 분) 사무실에 몰카를 설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꽃길만 걸어요` 11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일남은 화분 속에 몰래카메라를 숨겨 지훈의 사무실을 찾아갈 결심을 한다. 상문(류담 분)은 일남에 화분 속에 카메라를 설치하자 "이거 몰카 아니예요? 형님"이라며 우려한다.
앞서 일남은 청소하던 집에서 몰카를 설치해 자신을 감시한 것을 알고 기분이 상했으나, 몰카로 지훈을 감시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냈다.
일남은 몰카가 설치된 화분을 안고 하나음료에 찾아간다. 천동(설정환 분)은 일남을 보자 "회사엔 어쩐 일이세요?"라며 인사말을 건넨다. 그러자 일남은 "임무 수행 중이야"라고 천동에게 귀속말로 속삭인다.
이후 지훈의 집무실을 찾아간 일남은 "일전에 내가 화분하나 갖다 주겠다고 한 약속 기억하죠?"라며 너스레를 떤다. 일남은 "김본부장님. 꽃길만 걸어요"라고 호들갑을 떨며 지훈의 의심을 벗어난다.
한편, 탄산수 땅 확보 욕심에 눈이 멀어 주차장에서 자동차로 여원(최윤소 분)을 위협했던 병래(선우재덕 분)는 "강여원이 겁을 줘도 시간을 끈단 말이지"라며 괘씸하게 생각한다.
그런가운데 천동과 여원은 헛개공장에 남은 자료가 없는지 찾으러 가고, 동우가 사고난 날 CCTV 영상을 발견하며 진실에 한 발 더 다가간다.
천동은 "대영 헛개 사무실에 증거가 되는 자료가 있을 지도 몰라"라며 여원과 함께 동우가 사망하기 직전까지 취재했던 회사를 찾아간다.
여원 "또한 CCTV 영상 같은 거라도…"라며 일말의 기대감을 갖는다.
일남이 준 화분에 몰카가 설치된 줄 모르는 지훈은 대영헛개 박사장(안수호 분)에게 전화를 걸어 "박사장님. 아직 한국 안 뜨셨습니까?"라고 호통친다.
그 시각 여원은 대영헛개 박사장 사무실에서 동우가 사망했던 시점인 2018년 10월, 11월이 기록된 CCTV 영상을 발견한다.
CCTV를 확인한 여원은 천동에게 "팀장님. 그날 밤에…틀림없어요"라며 감격한다.
천동도 여원이 동우 사인을 밝힐 수 있는 증거 영상을 찾아내자 기뻐한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123부작으로 오는 17일 종영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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