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꽃길만 걸어요] 71회 요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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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방송 캡처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최윤소의 아버지를 살렸다.

지난 4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윤정숙(김미라 분)에게 사기 당해 전재산을 잃은 후, 이를 비관하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강규철(김규철 분)을 구해내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철의 태도를 수상히 여기고 옥상으로 따라 올라간 천동은 "따님들 사랑하신다면서요. 남편을 잃은 여원 씨(최윤소 분)이 아버지까지 잃게 되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겠냐. 사셔야 한다."라고 규철을 설득했다. 이후 천동은 마음이 흔들린 규철을 난간에서 끌어내렸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여원은 "여주(김이경 분)랑 저 다른 거 안 바란다. 아빠만 저희 옆에 있으면 되니까, 그러니 제발 다신 이러지 말라."라고 오열했다.

이후 아버지를 안전하게 집으로 모신 여원은 천동에게 "고맙다. 저희 아버지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그리고 천동은 "여원 씨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냐."라며 여원의 처지를 안타까워 했다. 하지만 여원은 "더이상 저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오늘 일은 다시 한 번 감사했다."라며 천동에게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하지만 천동은 '여원 씨가 왜 자꾸 나를 밀어내는지 이해하지만, 지금 가는 길 절대 혼자 걷게 하지 않을 거다. 조금만 더 힘을 내라.'라고 여원을 향한 애정을 거두지 않았다.

한편, 지훈(심지호 분)은 천동에 대한 마음을 고집하는 수지(정유민 분)에게 "네가 발악할수록 그 둘은 더 단단해질 것. 네 짝은 천동이가 아니라 나 김지훈."이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수지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아닌 지훈을 비난하며, 지훈의 하나음료를 갖고자 하는 야망을 비꼬았다.

그러나 이후 병래(선우재덕 분)는 "너 김본부장이랑 결혼 안 하면 네가 가진 거 다 잃을 수 있다. 김본부장 없으면 하나음료도 없다."라는 말로 수지에게 충격을 안겼다. 급기야 병래는 김지훈과 결혼하지 않으면 재정지원도 끊고 스튜디오도 문닫게 만들 것이라 경고했다.

천동은 여원의 누명을 풀어주고자 했다. 천동은 회장실 비서에게 "CEO 세미나 전날, 통화한 사람이 강여원이 맞는지 정확하게 확인했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미 지훈이 입단속 해놓은 뒤였다. 하지만 천동은 어색하게 둘러대는 비서에게서 수상한 낌새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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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방송 캡처

 
여원은 생활고를 이어갔다. 당장 먹을 쌀도 없는 상황. 그러나 여원은 일하던 중 뛰쳐나간 일로 고깃집에서도 해고 당했다. 이후 같이 일하던 아주머니에게서 소개받은 모텔 청소에 나섰다.

여원은 일에 열중하느라 꼰닙(양희경 분)의 전화도 받지 못했고, 여원이 자신의 전화를 일부러 피하는 걸까 걱정된 꼰닙은 규철네 아파트를 직접 찾아갔다가 텅 빈 아파트를 보게 됐다.

여원은 모텔 청소 일을 힘겹게 해냈다. 그리고 이런 여원 앞에는 또 다시 천동이 나타났다. 여원은 이런 천동에게 "제발 그만하시라." 버럭 화냈지만, 천동은 여원을 묵묵히 도왔다. 여원은 "팀장님, 저 도와주고 싶어서, 걱정돼서 그러는 거 잘 안다. 그런데 팀장님과 저 이미 헤어졌다."라고 말했지만, 천동은 "나 그렇게 뻥 차고 갔으면 나 없이 잘 먹고 잘 살아야지. 그러면 이렇게 제 마음도 무너지지 않았다."라고 속상해했다.

여원은 "저 팀장님과 만나며 늘 받기만 했다. 전 늘 빚지는 기분이었다. 더 이상 팀장님 앞에서 초라하고 싶지 않다."라고 뒤돌아 섰다. 그리고 천동은 이런 여원을 뒤에서 껴안으며 "저에게 해준 거 없다고 했죠. 그럼 딱 하나만 들어달라. 다시는 나한테 가라고 하지 말라. 세상에 어떤 남자가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가 이렇게 힘든데 두고 가겠냐. 제발 이렇게 빌겠다."라고 사정했다. 천동은 "강여원, 당신 옆에 있게만 해 줘."라며 애절한 사랑을 드러냈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 설정환
# 정유민
# 심지훈
연예인기뉴스

    최윤소 : 진흙탕 시댁 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이야기 KBS1 저녁일일극 ‘꽃길만 걸어요’가 홀로 시청률 20%대를 연속 돌파 하며 지상파, 종편, 그리고 tvN 주요 채널들을 통틀어 시청률 1위 자리를 이어 가고 있다.

현재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주중 TV 프로그램 중 드라마, 예능, 뉴스 및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20%대를 넘는 것은 ‘꽃길만 걸어요’가 유일하다.

2월 4일 방송에서 ‘꽃길만 걸어요’ 71회 시청률은 23.7% (TNMS, 전국)를 기록했는데 지난 해 10월 28일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꽃길만 걸어요’가 시청률 20%대를 돌파 한 것은 32번째다.

이날 시청률 2위 ‘낭만닥터 김사부 2’는 1부 16.7%, 2부 19.3%를 기록했고 종편 1위 ‘세상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1부 3.4%, 2부 시청률 8.2% (TNMS, 유료가입)를 기록해 ‘꽃길만 걸어요와 큰 차이를 보였다. 또 이날 tvN 과 PP 채널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블랙독’은 시청률 3.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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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 02/05 19:14 : X

    홍성호 : 02월 29일 토 세어도 둘레길 갑니다 청라역1번출구
02월 25일 화 쌍굴옻닭 갑니다 02 명
02월 26일 수 일우유기봉산 갑니다 01 명 5시간
02월 27일 목 가평 녹수봉 갑니다 01 명 3시간30분 : 02/05 19:52 : X

    홍성호 : 세어도 02/29 토 09시00분 청라역1번출구 2시간
쌍굴옻닭 02/25 화 11시30분 수색역1번 2시간
일우유기봉산 02/26 수 09시45분 사우역1번 5시간
가평 녹수봉 02/27 11시45분 청평역 3시간 가평산 마무리 : 02/06 09:28 : X

    홍성호 : 어사대통님 에게 전화 좋은날님 전화번호 문의
010-2588-1700 : 02/06 10:23 : X

    홍성호 : 내복한벌 과 팬티 2개 수령 14시 (02/06 목) : 02/06 13:43 : X

    홍성호 : 향한 짝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김지훈(심지호 분)을 향한 짝사랑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는 봉선화(이유진 분)에게 충고를 하는 남이남(나인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이남은 "통 말도 없고 오늘 기분 별로 안 좋아 보인다. 내 앞에서 솔직해져도 된다"며 봉선화에게 친구로서 안부를 물었다. 이에 봉선화는 갑자기 눈물을 터트렸다.

눈물의 이유를 짐작한 남이남은 "니가 좋아한다는 그 사람 때문이냐"며 "혼자 10년이나 좋아했으면 충분하지 않냐. 왜 널 바라봐주지도 않는 사람 때문에 이렇게까지 힘들어 해야 해냐. 지금처럼 널 울게 만드는 사람한테 너무 화난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봉선화는 "그냥 나 혼자 좋아했던 것"이라며 김지훈을 향한 남이남의 날카로운 시선을 반박했다. 남이남은 "곁에서 너 위해주는 척, 챙겨주는 척하면서 사람 헷갈리게 하는 거잖냐"며 김지훈의 희망고문을 질책했다. 이에 봉선화는 "지훈 오빠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 마"라며 화를 냈다.

남이남은 "적어도 그 사람이 너 힘들게 만들고 있다는 건 안다. 난 네 친구니까 선화 니가 정말로 걱정돼서 하는 얘기"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 : 02/06 13:48 : X

    홍성호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양희경이 모텔 앞에서 남자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최윤소를 목격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황수지(정유민 분)의 말을 전해 듣고 며느리 강여원(최윤소 분)을 찾아갔다가 남자와 모텔 앞에서 함께 있는 모습에 충격받는 왕꼰닙(양희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수지는 양진희(이다니 분), 배성호(김오복 분)에게서 봉천동(설정환 분)이 매일 점심시간에 자리를 비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봉천동의 뒤를 밟은 그녀는 어느 모텔에서 강여원을 만나는 봉천동을 목격했다. 강여원은 가정형편으로 인해 모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고, 봉천동은 그런 그녀를 위해 도시락을 싸 가지고 간 것.

봉천동은 강여원에게 도시락을 내민 후 "저는 여원씨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제가 여원씨한테 뭔갈 해줄 수 있다는 게 너무 기쁘다. 회사 출근하면 언제 점심시간 되나 그 생각만 한다. 그나마 이거라도 할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를 본 황수지는 질투심에 불타올라 강여원의 시어머니 왕꼰닙의 식당을 찾아갔다. 그녀는 "댁 며느리 요새 남자 만나고 다니는 거 아냐"며 "지금 남자랑 모텔에 같이 있다"고 전했다.

그 시각 강여원은 봉천동과 헤어진 후 우연히 윤정숙(김미라 분)의 지인인 남성을 발견했다. 그는 윤정숙의 주선으로 강여원과 소개팅을 했던 남자였다. 윤정숙은 강여원의 아버지 강규철(김규철 분)에게 사기를 치고 자취를 감췄고, 이 때문에 강규철은 자살 소동까지 벌였던 상황.

이에 강여원은 남자를 붙잡고 "윤정숙씨랑 연락되시죠? 어딨는지 아시죠? 저랑 잠깐 얘기좀 해요"라며 윤정숙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호소했다. 그때 뒤에서 왕꼰닙이 강여원을 불렀다. 이에 깜짝 놀란 강여원과 왕꼰닙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 02/06 13:52 : X

    홍성호 :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최윤소 향한 설정환의 여전한 애정에 분노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분)을 다시 한 번 붙잡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동은 "제 처지가 힘들어지니까 더는 팀장님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다."고 고백하는 여원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닥쳐도 저 여원 씨 절대 혼자 안 둔다. 여원 씨 곁에 붙어있을 거다. 그러니까 도망가지만 말아 달라. 제 부탁, 아니 소원이다."라고 애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천동은 "모텔 일 많이 힘들어 보이던데 안 하면 안 되냐. 생활 힘든 건 내가 도울 수 있다."라고도 말했는데. 하지만 여원은 "제 힘으로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볼 것."이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천동은 "그럼 오늘처럼 잠깐식이라도 얼굴 보러오는 건 괜찮냐. 일 끝나면 이렇게 데려다 주기도 하고. 이것마저 못하게 하면 서운해서 울어버릴 거다."라고 매달렸다. 결국 여원은 "고맙다."라며 천동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이후 천동은 뒤돌아선 여원에게 "백번이든 천번이든 도망가 보라.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여원 씨 꼭 붙잡을 거다."라며 사랑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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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방송 캡처


그런가운데 병래(선우재덕 분)은 수지(정유민 분)의 지원을 중단하는 초강수를 두며 지훈(심지호 분)와의 결혼을 강행하려 했다.

소식을 접한 수지는 곧바로 사무실로 달려왔고 그 자리에는 지훈도 함께 있었다.

병래는 “안 그래도 김 본부장이랑 결혼준비 의논 중이다”며 수지를 자극했고, 수지는 “어떻게 스튜디오 월세까지 막아? 아빠도 나 일하는거 자랑스럽다며? 오빠도 알고 있었지? 오빠까지 나한테 어떻게 이래”라고 말했다.

병래는 “김 본부장은 모르는 일이야. 그리고 수지 너 이 아빠 돈이 아쉽거든 김본이랑 결혼준비 시작해”라고 명령했다.

수지는 “아빠 이건 너무 치사해”라고 나가버렸다.

이에 지훈은 “제가 가서 얘기해보겠습니다”고 불안해했다. 하지만 병래는 “그냥 놔둬. 그렇게 걱정되나? 자넨 어릴 때부터 우리 수지 일이라면 그저. 수지 이제 더는 오냐오냐 하지마. 이번엔 제대로 버릇 고쳐놔. 그래야 하나음료 이끌게 됐을 때 제대로 내조할 것 아니냐”고 말했다.

수지는 이어 천동의 사무실을 찾아갔다지만 천동은 자리에 없었고, 어딘가를 자주 나간다는 직원들의 말을 듣고 달려나가 택시로 천동을 미행했다.

그리고 수지는 천동과 여원의 애틋한 장면을 보고 말았다.

분노한 수지는 여원의 시모 꼰잎(양희경 분)을 찾아갔다. 수지는 "댁 며느리가 요즘 남자 만나고 다니는 것 알고있냐. 지금 남자랑 모텔에 같이 있다"고 거짓 정보를 흘렸다.

꼰닙은 모텔 앞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마침 사기꾼 윤여사와 관련있는 남자를 붙잡고 있던 여원을 목격했다. 꼰잎은 "지금 여기서 뭘하고 있는거냐"라며 긴장감을 높였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설정환# 정유민# 심지훈 : 02/06 13:54 : X

    홍성호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꽃길만 걸어요` 김미라가 하나음료 사장댁의 가사도우미 면접을 봤다.

5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윤정숙(김미라)가 하나음료 사장 황병래(선우재덕)의 집에 가사도우미 면접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정숙은 강규철(김규철)을 배신하고 모든 재산을 들고 도망갔다. 이를 비관한 강규철은 결국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가장 먼저 눈치챈 봉천동(설정환)은 강규철을 살리기 위해 옥상에 올라가 "남편을 잃은 강여원(최윤소)이 아버지까지 잃게 되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겠냐. 사셔야 한다"며 설득했다. 이후 봉천동은 마음이 흔들린 강규철을 난간에서 끌어내렸다.

이날 방송에서 구윤경(김경숙)은 짱(홍지희) 후임으로 입주한 가사도우미와 말다툼을 벌였다. 구윤경은 "아줌마 빨리 나와바라. 시트 언제 갈았냐. 내가 일주일에 한 번씩 갈라고 하지 않았냐. 아줌마 왜 일을 그렇게 하냐. 진짜 우리 집에서 짤리고 싶어서 그러냐"고 하자 가사도우미는 "겨울이라 한 달에 한번 시트를 갈려고 했다. 아 정말 못해 먹겠다. 이놈의 집구석 관두겠다"고 소리를 지르며 뛰쳐나갔다.

이에 윤정숙은 구윤경 집의 새로운 가사도우미 면접을 보러 왔다. 구윤경은 면접보러 온 윤정숙에게 "꽤 부지런한 성격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정숙은"그런 편이다. 근데 사모님 어디서 많이 봤던 것 같다. 혹시 미스코리아에 나가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구윤경은 "젊었을 때 그런 소리 자주 들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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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김경숙 | 김미라 | 선우재덕 : 02/06 13:58 : X

    홍성호 : 보육원 출신의 변호사. 하나음료 대외협력팀장님이신 봉천동 설정환은 2014년 CF `캐논 - 인생에는 작지않은 순간이 있습니다`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설정환 나이는 1985년 9월 19일생으로 만으로 33세 입니다.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이며 182cm,69kg으로 훤칠한 체격 입니다.

드라마는 2015년 네이버TV 목격자로 데뷔하였습니다. 2016년 부터 지상파 방송으로 데뷔하며 퍽!, 내 사위의 여자, 사임당 빛의 일기, 훈장 오순남등 현재 12번째 작품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설정환 나이 33세로 앞으로도 좋은 연기활동을 응원 합니다.





설정환 탤런트, 모델

신체 182cm, 69kg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학력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





꽃길만 걸어요 속 설정환 역 봉천동 등장인물 소개

다섯 살 어린 나이에 여동생과 함께 거리에 버려져 고아가 됐지만, 오히려 더 밝고 긍정적으로 세상이 그에게 던져준 시련을 멋지게 극복해냈다.

피나는 노력으로 거머쥔 사법고시 합격의 영광. 하지만 아직 그의 몫의 시련이 더 남아있던 것인지 앓고 있던 심장병 때문에 심장이식을 해야 할 위기에 쳐한다.

후원자 였던 병래가 손을 내밀자, 그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하나음료 대외협력팀장을 맡게 된다.




좋아요1 : 02/06 14:07 : X

    홍성호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설정환이 퇴사한 최윤소와 우연히 재회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쭈꾸미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강여원(최윤소 분)과 우연히 재회하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천동은 업무 차 회식 장소에 왔다가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강여원을 만났다. 이후 봉천동은 강여원이 퇴근할 때까지 기다린 후 말을 걸었다.

봉천동은 "내가 미안하다. 정규직 전환도 못 시켜주고 여원씨 그렇게 회사 나가게 해서"라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에 강여원은 "팀장님 잘못 아니다. 여기서 일하는 게 더 편하다. 신경쓰지 마라"고 답한 후 자리를 피했다. : 02/06 14:09 : X

    홍성호 :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최윤소에게 거침없는 고백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을 향한 응원과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봉천동(설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천동은 강여원을 집으로 데려다주며 "왜 그렇게 인사도 없이 갑자기 떠났냐"며 "제가 남긴 메시지는 들었냐"고 물었다.

이에 강여원은 "제 처지가 힘들어지니까 팀장님에게 가까이 갈 수가 없었다"고 답변했다.

강여원의 조심스러운 태도에도 불구하고 봉천동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는 "여원 씨한테 어떤 일이 닥쳐도 절대 혼자 안 둘 것"이라며 "여원 씨 옆에 꼭 붙어 있을 거다. 그러니까 도망가지만 마라. 제 부탁이자 소원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모텔 일 많이 힘들어 보이던데 안 하면 안 하냐"며 "제가 얼마든지 도움 드리겠다"고 제안했다.

그러자 강여원은 "더욱 팀장님께 부담드릴 수 없다. 제 힘으로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볼 거다"라며 제안을 거절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 02/06 14:12 : X

    홍성호 : 설정환 85년 09월 19일 만34세 182 69 킬로 에이형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서울예술대 방송연예과 졸업 2014년
씨에프 캐논 2019 케이비에스 연기대상 일일드라마 남자우수상 인스타그램(공식사이트) : 02/06 14:17 : X

    홍성호 :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최윤소 향한 설정환의 여전한 애정에 분노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분)을 다시 한 번 붙잡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동은 "제 처지가 힘들어지니까 더는 팀장님에게 가까이 갈 수 없었다."고 고백하는 여원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닥쳐도 저 여원 씨 절대 혼자 안 둔다. 여원 씨 곁에 붙어있을 거다. 그러니까 도망가지만 말아 달라. 제 부탁, 아니 소원이다."라고 애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천동은 "모텔 일 많이 힘들어 보이던데 안 하면 안 되냐. 생활 힘든 건 내가 도울 수 있다."라고도 말했는데. 하지만 여원은 "제 힘으로 제가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볼 것."이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천동은 "그럼 오늘처럼 잠깐식이라도 얼굴 보러오는 건 괜찮냐. 일 끝나면 이렇게 데려다 주기도 하고. 이것마저 못하게 하면 서운해서 울어버릴 거다."라고 매달렸다. 결국 여원은 "고맙다."라며 천동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이후 천동은 뒤돌아선 여원에게 "백번이든 천번이든 도망가 보라.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여원 씨 꼭 붙잡을 거다."라며 사랑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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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방송 캡처


그런가운데 병래(선우재덕 분)은 수지(정유민 분)의 지원을 중단하는 초강수를 두며 지훈(심지호 분)와의 결혼을 강행하려 했다.

소식을 접한 수지는 곧바로 사무실로 달려왔고 그 자리에는 지훈도 함께 있었다.

병래는 “안 그래도 김 본부장이랑 결혼준비 의논 중이다”며 수지를 자극했고, 수지는 “어떻게 스튜디오 월세까지 막아? 아빠도 나 일하는거 자랑스럽다며? 오빠도 알고 있었지? 오빠까지 나한테 어떻게 이래”라고 말했다.

병래는 “김 본부장은 모르는 일이야. 그리고 수지 너 이 아빠 돈이 아쉽거든 김본이랑 결혼준비 시작해”라고 명령했다.

수지는 “아빠 이건 너무 치사해”라고 나가버렸다.

이에 지훈은 “제가 가서 얘기해보겠습니다”고 불안해했다. 하지만 병래는 “그냥 놔둬. 그렇게 걱정되나? 자넨 어릴 때부터 우리 수지 일이라면 그저. 수지 이제 더는 오냐오냐 하지마. 이번엔 제대로 버릇 고쳐놔. 그래야 하나음료 이끌게 됐을 때 제대로 내조할 것 아니냐”고 말했다.

수지는 이어 천동의 사무실을 찾아갔다지만 천동은 자리에 없었고, 어딘가를 자주 나간다는 직원들의 말을 듣고 달려나가 택시로 천동을 미행했다.

그리고 수지는 천동과 여원의 애틋한 장면을 보고 말았다.

분노한 수지는 여원의 시모 꼰잎(양희경 분)을 찾아갔다. 수지는 "댁 며느리가 요즘 남자 만나고 다니는 것 알고있냐. 지금 남자랑 모텔에 같이 있다"고 거짓 정보를 흘렸다.

꼰닙은 모텔 앞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마침 사기꾼 윤여사와 관련있는 남자를 붙잡고 있던 여원을 목격했다. 꼰잎은 "지금 여기서 뭘하고 있는거냐"라며 긴장감을 높였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설정환# 정유민# 심지훈 : 02/06 17:29 : X

    홍성호 :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최윤소의 아버지를 살렸다.

지난 4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윤정숙(김미라 분)에게 사기 당해 전재산을 잃은 후, 이를 비관하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강규철(김규철 분)을 구해내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철의 태도를 수상히 여기고 옥상으로 따라 올라간 천동은 "따님들 사랑하신다면서요. 남편을 잃은 여원 씨(최윤소 분)이 아버지까지 잃게 되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겠냐. 사셔야 한다."라고 규철을 설득했다. 이후 천동은 마음이 흔들린 규철을 난간에서 끌어내렸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여원은 "여주(김이경 분)랑 저 다른 거 안 바란다. 아빠만 저희 옆에 있으면 되니까, 그러니 제발 다신 이러지 말라."라고 오열했다.

이후 아버지를 안전하게 집으로 모신 여원은 천동에게 "고맙다. 저희 아버지 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그리고 천동은 "여원 씨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냐."라며 여원의 처지를 안타까워 했다. 하지만 여원은 "더이상 저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오늘 일은 다시 한 번 감사했다."라며 천동에게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하지만 천동은 `여원 씨가 왜 자꾸 나를 밀어내는지 이해하지만, 지금 가는 길 절대 혼자 걷게 하지 않을 거다. 조금만 더 힘을 내라.`라고 여원을 향한 애정을 거두지 않았다.

한편, 지훈(심지호 분)은 천동에 대한 마음을 고집하는 수지(정유민 분)에게 "네가 발악할수록 그 둘은 더 단단해질 것. 네 짝은 천동이가 아니라 나 김지훈."이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수지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아닌 지훈을 비난하며, 지훈의 하나음료를 갖고자 하는 야망을 비꼬았다.

그러나 이후 병래(선우재덕 분)는 "너 김본부장이랑 결혼 안 하면 네가 가진 거 다 잃을 수 있다. 김본부장 없으면 하나음료도 없다."라는 말로 수지에게 충격을 안겼다. 급기야 병래는 김지훈과 결혼하지 않으면 재정지원도 끊고 스튜디오도 문닫게 만들 것이라 경고했다.

천동은 여원의 누명을 풀어주고자 했다. 천동은 회장실 비서에게 "CEO 세미나 전날, 통화한 사람이 강여원이 맞는지 정확하게 확인했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이미 지훈이 입단속 해놓은 뒤였다. 하지만 천동은 어색하게 둘러대는 비서에게서 수상한 낌새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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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방송 캡처


여원은 생활고를 이어갔다. 당장 먹을 쌀도 없는 상황. 그러나 여원은 일하던 중 뛰쳐나간 일로 고깃집에서도 해고 당했다. 이후 같이 일하던 아주머니에게서 소개받은 모텔 청소에 나섰다.

여원은 일에 열중하느라 꼰닙(양희경 분)의 전화도 받지 못했고, 여원이 자신의 전화를 일부러 피하는 걸까 걱정된 꼰닙은 규철네 아파트를 직접 찾아갔다가 텅 빈 아파트를 보게 됐다.

여원은 모텔 청소 일을 힘겹게 해냈다. 그리고 이런 여원 앞에는 또 다시 천동이 나타났다. 여원은 이런 천동에게 "제발 그만하시라." 버럭 화냈지만, 천동은 여원을 묵묵히 도왔다. 여원은 "팀장님, 저 도와주고 싶어서, 걱정돼서 그러는 거 잘 안다. 그런데 팀장님과 저 이미 헤어졌다."라고 말했지만, 천동은 "나 그렇게 뻥 차고 갔으면 나 없이 잘 먹고 잘 살아야지. 그러면 이렇게 제 마음도 무너지지 않았다."라고 속상해했다.

여원은 "저 팀장님과 만나며 늘 받기만 했다. 전 늘 빚지는 기분이었다. 더 이상 팀장님 앞에서 초라하고 싶지 않다."라고 뒤돌아 섰다. 그리고 천동은 이런 여원을 뒤에서 껴안으며 "저에게 해준 거 없다고 했죠. 그럼 딱 하나만 들어달라. 다시는 나한테 가라고 하지 말라. 세상에 어떤 남자가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가 이렇게 힘든데 두고 가겠냐. 제발 이렇게 빌겠다."라고 사정했다. 천동은 "강여원, 당신 옆에 있게만 해 줘."라며 애절한 사랑을 드러냈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설정환# 정유민# 심지훈 : 02/06 17:41 : X

    김영배 : 경기서부 인천 2월 모임 장소 계양구 둑실동 194-2
(계양구 둑실안길 97 영배운막) 일시 2/15 토 10시30분
공항전철 계양역 (승합차량대기) 인솔자 오주홍 01037976537 회비 20000원 메뉴 삼겹살 왕새우
참고 개인차량 이동시 운막으로 바로 오세요 참석 오주홍 석옥지 박순옥 신기철 오현주 박지숙 배상효 김영배
08 명 : 02/06 17:58 : X

    김영배 : 진흙탕 시댁 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이야기 KBS1 저녁일일극 ‘꽃길만 걸어요’가 홀로 시청률 20%대를 연속 돌파 하며 지상파, 종편, 그리고 tvN 주요 채널들을 통틀어 시청률 1위 자리를 이어 가고 있다.

현재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주중 TV 프로그램 중 드라마, 예능, 뉴스 및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20%대를 넘는 것은 ‘꽃길만 걸어요’가 유일하다.

2월 4일 방송에서 ‘꽃길만 걸어요’ 71회 시청률은 23.7% (TNMS, 전국)를 기록했는데 지난 해 10월 28일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꽃길만 걸어요’가 시청률 20%대를 돌파 한 것은 32번째다.

이날 시청률 2위 ‘낭만닥터 김사부 2’는 1부 16.7%, 2부 19.3%를 기록했고 종편 1위 ‘세상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1부 3.4%, 2부 시청률 8.2% (TNMS, 유료가입)를 기록해 ‘꽃길만 걸어요와 큰 차이를 보였다. 또 이날 tvN 과 PP 채널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블랙독’은 시청률 3.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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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 02/06 18:02 : X

    홍성호 : 으샤 미샤 중 아욱된장국 오징어볶음 유채나물무침 맛 혼
녁 감자국내 함박스테이크 소스 봄동겉절이 맛 쌀 2/8
시금치고추장국 갈치무조림세 오복지 맛 쌀 중 콩나물국
두부구이 고추참치양념 구운김 총각김치지짐이 맛 기장밥 녁 부대찌개 파채소불고기 숙주나물 맛 쌀 9 김치국
장조림내 김가루무침 맛 쌀 중 홍합무국 돼지완자구이내
소스 묵무침 맛 쌀 녁 봄동된장국 꽁치무조림 톳오이무침 맛김치 쌀밥 ㅎㅎㅎㅎ : 02/07 09:19 : X

    홍성호 : 02/25 화 11시45분 쌍굴옻닭 52000 수색역1번출구
번개모임 남회장님 모시고 식사 02 명 2/6 내복 내의
채식주의자(한강) 7년의밤(정유정) 투명인간(성석제)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수없다면(김초엽) 두근두근내인생(김애란) 살인자의기억법(김영하) : 02/07 09:35 : X

    최윤소 : 010 7369 8452 jang0678@naver.com 누구인지 궁금 ?
(02/07 금)(메모건) : 02/07 10:08 : X

    김영배 : 경기서부인천 2월 모임 안내 장소 계양구 둑실동 194-2
(계양구 둑실안길 97 영배운막) 2/15 10시30분 토 공항전철 계양역 (승합차량대기) 차량인솔자 오주홍 01037976537 회비 20000 메뉴 삼겹살 왕새우 참고 개인차량이동시 운막으로 바로 오세요 8명 오주홍 석옥지
박순옥 신기철 오현주 박지숙 배상호 외 (현재8명) : 02/07 10:14 : X

    홍성호 :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직접 최윤소의 오해를 풀었다.

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를 복직시킬 방법을 찾는 봉천동(설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봉천동은 사내전화 녹취 파일을 찾았고, 강여원을 찾아가 이 사실을 알렸다. 봉천동은 "기쁜 소식 전하러 찾아온 겁니다. 여원 씨 회사에 복직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이어 "CEO 세미나 전날 비서실 전화 여원 씨가 받지 않았다는 증거를 찾았거든요. 아무 걱정 마요. 제가 여원 씨 꼭 회사에 복직시켜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봉천동은 황병래(선우재덕)과 김지훈(심지호) 앞에서 녹취 파일을 틀었고, 그는 "음성 파일 속 목소리 주인이 강여원 씨가 아니라는 거 두 분 모두 알고 계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 목소리 주인이 누구인지는"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황병래는 김지훈에게 "이 사실을 알고 있었냐"며 "당장 황수지(정유미) 들어오라고 해"라고 불호령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 02/07 10:26 : X

    이나영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심지호를 향한 설정환 동생 이유진 마음을 알아챘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91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 윤정숙(김미라)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수지는 이날 신랑 김지훈이 봉선화에게 받은 목도리 선물을 의류수거함에 버리려는 장면을 목격했다.

수지는 이 목도리 정체를 금세 알아봤고, 김지훈에게 봉선화의 진심을 물었다. 수지는 “앨리스가 오빠 짝사랑하고 있었던 거냐”라며 충격을 드러냈다. 이에 지훈은 “난 정말 선화를 친동생으로 생각했다. 지금도 그렇다”라고 답했다.



수지는 “앨리서는 아니라는 거잖냐. 앨리스, 깜찍하게 날 속인 거였냐. 오빠도 알면서 나한테 말 안 했던 거냐. 앨리스가 오빠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지? 두 사람이 날 감쪽같이 속였다”라며 길길이 날뛰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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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강여원 죽은 남편 임지규가 뇌물을 받았다는 터무니없는 누명을 쓰게 됐다.

25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107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봉천동은 여원의 죽은 남편 남동우에게 얽힌 비리를 알아내고자 고투했다. 그는 남 기자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전 하나음료 팀장에게 “남 기자님에 대해 알고 계신 일이 있다면 알려달라”라며 “팀장님께는 절대로 피해 가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 팀장은 남 기자가 하나음료 비리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박 사장이 연루됐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그는 “그쪽도 조심하라. 괜히 설치고 다니다가 남 기자 꼴 되지 마라”라며 하나음료의 무서움에 대한 언질을 줬다.

천동, 여원은 박 사장을 찾아갔지만 이미 박 사장은 김지훈에게 포섭된 상태였다. 박 사장은 “남 기자가 하나음료에게 뇌물을 받았다”라며 남동우 기자에 대한 진실을 곡해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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