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34100원 우등 31000원 4시간 15분 소요
(산행지) 가덕도 지심도 저도
(가덕도) 대항고개 연대봉 옛군막사 대항선착장 (약2시간 30분)
(지심도) 섬전체 약 2 시간
(저 도) 궁농항 한화리조트 가대교3주탑 저도입도 (약1시간 30분) 출발 거가대교2주탑 중죽도 대죽도 궁농항
(2시간 30분)
(일정) 11시30분 신사역 출발 05시00분 가덕도 등산로 입구 도착 10시20분 궁농항출발 - 저도
13시30분 장승포항 점심 (개별매식) 14시20분 장승포항 출발 지심도 16시40분 지심도 출발
17시00분 장승포착 서울로
(준비물) 여행복장 여벌옷 양말 도시락 행동식 간식 식수 방한모자 아이젠 스패츠
(집결) 신사역 6번출구 세븐일레븐 3 월 13일 금 11시30분 출발 79870 원
(입금) 하나은행 292-910227-21707 박옥주 당일 85000원 입금자명 생년월일 남녀표기 핸드폰번호
(제목) 3/13 저도 신청 2/20 목요일 한 신분증 지참 서울 도착 20시00 에서 21시00분
(문의) 여행도령 010-5337-9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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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참석 하려고 합니다 ㅎㅎㅎㅎ 입금 대기 : 02/10 18:2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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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꽃길만 걸어요’의 화려한 악녀 정유민이 ‘돌발 청혼’과 함께 지난한 짝사랑에 마침표를 찍고 싶은 심경을 드러냈다.
10일(월)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자신을 돌아봐 주지 않는 봉천동(설정환 분) 때문에 좌절한 황수지(정유민 분)가 “이제 다 끝났어. 아니, 내가 끝낼 거야… 더는 못해 먹겠어”라며 쓴 술을 들이켜는 모습이 그려졌다. 괴로워하는 황수지 앞에 김지훈(심지호 분)이 나타났고, 황수지는 김지훈에게 기대 울먹였다.
다음 날 김지훈은 과음한 황수지를 위해 빵과 주스를 직접 준비했고, 황수지는 “소리가 시끄럽다”면서도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황수지는 자신을 자상하게 바라보는 김지훈에게 “오빠, 나랑 결혼하자”라며 무덤덤한 듯한 그동안 꾸준히 거절했던 김지훈의 청혼을 승낙한다.
황수지의 아버지 황병래(선우재덕 분)에게는 인정받고 있는 사윗감이었지만, 황수지 본인의 마음을 계속 얻지 못했던 김지훈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이를 받아들였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황수지의 집으로 귀가해, 황병래의 환대를 받았다.
황수지의 엄마 구윤경(경숙 분)은 “어젯밤에 김 본부장이랑 뭐 했어?”라며 외박한 딸에게 불만을 폭발시켰지만, 황수지는 “지훈 오빠랑 결혼할 거야. 나도 이제 안정이 필요해”라고 폭탄선언을 던졌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의 배우 정유민은 갑질을 일삼는 화려한 상속녀가 짝사랑 앞에 무너지는 모습을 신들린 연기력으로 표현해 희대의 악녀 캐릭터인 황수지를 완성했다. 그리고 스스로 짝사랑을 끝내고 결혼을 결정하는 황수지의 공허한 마음을 가라앉은 눈빛으로 표현,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 02/11 10:2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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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 정유민이 심지호에게 청혼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황수지(정유민)가 김지훈(심지호)에게 결혼하자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황수지 아빠 황병래(선우재덕)는 황수지와 김지훈의 결혼을 적극 추진했다. 그는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 황수지에 최후의 방법을 썼다. 스튜디오를 폐쇄하고 카드를 정지시킨 것. 이에 황수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황수지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황수지는 술에 취해 있었다. 그는 "다 끝났다. 더는 못해 먹겠다"며 울음을 터트렸다. 이에 김지훈은 황수지를 끌어안아줬다. 황수지와 김지훈은 하룻밤을 함께 했다.
김지훈은 전날 술을 많이 마신 황수지를 위해 아침을 대접했다. 이에 황수지는 "나랑 결혼하자"라며 청혼했다. 황수지는 가족에게도 결혼하겠다고 선포했다. 황수지는 "나도 이제 지쳤다. 더 이상 방황하고 싶지 않다. 안정이 필요하다. 정착하고 싶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 02/11 10:2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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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서구청보건소 엑스레이검진 커피 2 개 3 명 10시00분
에서 10시30분 결핵검진 이 왜 필요한지 ? 복지온누리약국 : 02/11 10:3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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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가 모텔 주인에게 하룻밤 숙박을 부탁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길가에 내몰린 강여원(최윤소)이 가족들을 데리고 자신이 일하고 있던 모텔에 찾아가 주인에게 숙박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여원의 가족은 집에 불이 나 집주인에게 쫓겨났다. 강여원의 딸 남보람(이이라)과 이모 강여주(김이경)가 가스불을 켜놓고 놀이터로 외출했기 때문. 이에 집주인은 "피해액은 보증금으로 퉁 칠 테니 당장 나가라"며 강여원 가족들을 전부 쫓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길바닥에 내몰린 강여원의 가족은 잘 곳을 찾아다녔다. 강여주는 "어떻게 우리는 일가친척 하나 없냐"고 토로했다. 이에 강여원은 "거기라도 가야겠다. 나 일하는 곳으로 가자"고 말했다. 그러자 강여주는 "보람이도 있는데 거길 갈 거냐"고 이야기했다.
강여원은 가족들과 함께 자신이 일하던 모텔에 찾아갔다. 강여원은 주인에게 "일 못해서 죄송하다. 저희 식구들이 잘 곳이 없다. 하루만 재워주시면 안 되냐"고 물었다. 주인은 "아르바이트는 구하면 된다. 짐은 어쩌려고 하냐. 방 없다. 손님들 성가시게 하지 말고 나가라"며 내쫓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설정환 | 이아라 | 최윤소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 최윤소에 돈다발 모욕 “설정환 놔줘” : 02/11 10:3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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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이원호 기업소설 불륜시대 2권 3권 마저 읽고 싶어요
심곡도서관에도 없어서 구매해야 할 듯 ㅎㅎㅎㅎ : 02/11 10:5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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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2월중 걷기 초대 세어도둘레길 02/29 토 09시00분
3월 07일 토 07시00분 사당역1번출구 풍도 후망산(176) (55000원) : 02/11 10:5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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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소 :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윤소와 설정환이 재회했다. 정유민은 심지호에게 청혼을 하는 것으로 설정환을 포기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꽃길만 걸어요’에선 여원(최윤소 분)와 천동(설정환 분)의 조우가 그려졌다.
여원이 끝내 사라진 가운데 천동은 “여원 씨 지금 어디에요? 대체 어디로 간 거예요? 정말 이대로 날 떠나려는 거예요? 내가 여원 씨 옆에 있는 게 부담스럽다면 멀리서라도 볼 수 있게 해줘요. 나한테서 사라지지만 말아줘요”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나 여원은 이 메시지를 삭제했다.
그 시각 슬픔에 빠진 수지(정유민 분)는 “다 끝났어. 아니 내가 끝낼 거야. 못해먹겠어”라며 울먹였다. 그런 수지를 감싸 안는 건 지훈(심지호 분)의 몫. 다음 날 수지는 지훈에 “오빠, 나랑 결혼하자”며 청혼했다. 지훈은 웃으며 이를 받아들였다.
외박 후 귀가한 수지에 윤경(경숙 분)은 “너 어젯밤에 뭐했어? 김 본부장 그 자식이랑 그런 거야?”라 따져 물었다.
이에 수지는 “어쩌다 보니까 그렇게 왰어. 나도 이제 정착하려고. 결혼할 거야, 지훈 오빠랑”이라 솔직하게 답했다.
“미쳤어. 아주 미쳤어. 누구랑 결혼을 해? 그놈이랑 결혼?”이라는 윤경의 호통에 수지는 “나도 이제 지쳤단 말이야. 더는 방황하고 싶지 않아. 안정이 필요하다고”라 소리쳤다.
반대로 병래(선우재덕 분)는 둘의 결혼을 환영했다. 그는 지훈에 “수지 마음 돌리느라 고생 많았어. 이 결혼 성사된다고 생각하니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느낌이야”라며 웃었다.
이어 “두 사람 식 올리고 나면 회사 자네한테 맡기고 여행이나 다닐 생각이야. 회사 일은 지금 하던 대로 해”라며 지훈을 향한 무한 신뢰를 보였다.
한편 이날 천동은 동료 직원들을 이끌고 여원의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향했다. 여원은 다시 식당 일을 돕는 중. 여원과 천동의 재회가 성사되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꽃길만 걸어요’ 방송화면 캡처 : 02/11 11:0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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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 아임리얼토마토 190 ml 70 kcal 제조 (주)풀무원녹즙
증평군 도안면 원명로 35 080-022-0085 유통 풀무원식품
음성군 대소면 심양로 730-27 식품유형 과채쥬스
02/11 중 정통밤만쥬 (주)호남샤니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로67 (장덕동) 유통 에스피씨삼립 시흥시 공단대로101
(정왕동) 0807398572 : 02/11 12:4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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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건곤권 (백준 무예소설) 4권 읽어요 10권 짜리 288페이지 초판1쇄 2003년 09월 15일 영상노트 부평구 청천2동
9-3 (3층) 032-505-2973 7500원 : 02/12 09:0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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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문화누리카드 재발급신청 풍도 야생화 복수초 노루귀
변산바람꽃 홍아비바람꽃 등 야생화 천국이어서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아가는 조그마한 섬 09시30분 1496원 소요 2시간20분 ㅎㅎㅎㅎ : 02/12 09:5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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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건곤권4권 145 페이지 읽어요 (14시55분 50.34 %) : 02/12 14:4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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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가 설정환을 끝끝내 밀어냈다.
1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76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천동은 여원을 붙잡기 위해 다시 한 번 여원이 일하는 시댁 식당을 찾아갔다. 여원은 “황수지 씨 돈 받고 싶지 않아 돌려줬을 뿐이다. 저 이제 겨우 제자리로 돌아왔다. 팀장님과 저 인연이 아닌 것 같다. 그러니 저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봉천동은 “돌아올 때까지 내가 기다리겠다면 어떠냐”라고 반문했다. 여원은 “저 팀장님 때문에 하루하루 힘들 거다. 정말 제가 그렇게 살길 바라냐”라며 차갑게 선을 그었다. 여원은 천동을 위해 모진 말을 한 뒤로, 뒤돌아 눈물 지으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증폭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꽃길만 걸어요’] : 02/12 14:4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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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꽃길만 걸어요` 심지호와 김미라는 모자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김지훈(심지호 분)과 결혼을 결심한 황수지(정유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경(경숙 분)은 지훈과 수지의 결혼을 반대하며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수지는 “유치하게 왜 이러냐. 단식투쟁 엄마나이에 하면 큰일 난다”라며 죽을 권했다.
윤경은 “이유라도 좀 알자. 너도 김본 탐탁치 않아했는데 왜 갑자기 마음이 바뀐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수지가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아니라 나 많이 좋아해주는 남자랑 결혼하라며. 엄마 말 듣겠다는데 왜”라고 하고, 윤경은 “김본부장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냐”라고 되물었다. 윤경은 지훈이 하나음료 재산을 노리고 수지에게 접근했다고 의심하는 상황.
이에 수지는 "다른 놈이라도 다를 거 같냐. 누가 엄마, 아빠 사위로 들어와도 우리집 재산 눈독들이는 건 다 똑같다. 순수하게 이 황수지만 봐줄 사람 없다."라며 "오롯이 날 있는 그대로 바라봐 줄 남자 있었다. 그 남자 마음 얻어보려고 별 짓 다 해봤는데 안 되더라. 나 이제 피곤하다. 그 남자 아니면 누구랑 결혼해도 상관없다. 그나마 김본부장이면 아빠가 나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게는 둘 것 아니냐. 지금으로선 최선이다."라고 천동(설정환 분)을 향한 여전한 미련을 드러냈다.
한편, 가족들과 함께 다시 시댁으로 들어간 여원(최윤소 분)은 시댁 식구들 눈치에 시달렸다. 특히 시누 지영(정소영 분)은 여주(김이경 분)가 화장실을 오래 쓴다, 식구가 많아 남편이 고생한다 등으로 눈치줬고, 여원은 가게와 집안의 온갖 일들을 자진해서 도맡아 하며 고군분투 했다.
천동(설정환 분)은 이런 여원을 다시 찾아왔다. 여원이 사무실에 놓고 간 책을 핑계로, 천동은 냉담하게 구는 여원에게 "황수지 씨의 제안 거절했으면서 왜 갑자기 사라진거냐. 나 때문이냐. 나 생각해서, 나 위한다고 그런 거냐."라고 묻고, 여원은 "저 이제 제 자리로 돌아왔다. 팀장님과 전 인연이 아닌 거 같다. 그러니까 서로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못박았다.
하지만 천동은 "내가 기다리겠다면요. 여원 씨가 언제고 다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면요."라고 재차 마음을 드러냈고, 여원은 또 다시 "그렇다면 전 팀장님 때문에 내내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 것. 제가 그렇게 살길 바라냐."라며 냉정하게 돌아선 뒤 눈물지었다.
김미라.jpg
그런가운데 천동은 지훈의 결혼을 축하하며 "어머니 있다고 하지 않았냐. 결혼식 하기 전 어머니 찾고 싶은 생각 없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지훈은 `그렇다`며 여원의 얘기로 말을 돌렸다. 천동은 "정말 사랑한다면 그 사람 마음 먼저 편하게 해주는게 맞겠지?"하고 고민을 토로했다.
규철(김규철 분)은 정숙(김미라 분)을 찾아 나섰다. 하지만 정숙이 했던 말들은 모두 거짓이었다. 규철은 정숙과 함께 했던 공원으로 향했고, 마침 그 공원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며 규철을 생각하던 정숙은 규철을 발견하곤 서둘러 도망쳤다. 규철은 덩그러니 남겨진 커피잔을 보며 정숙을 떠올렸고, "그 사기꾼 여자 내가 꼭 잡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정숙은 아들을 만나고자 보육원에 접촉했다. 하지만 보육원 원장은 아들이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대신 전해왔다. 정숙은 아들의 사진에 대고 "이 엄마 죽을 때까지 용서하지 않기로 한 거니?"라고 중얼거리며, 과거를 떠올렸다. 정숙의 아들은 지훈이었던 것.
지훈이 수지와 결혼을 앞두고, 수지 집에서 도우미로 일하고 있는 정숙과 마주치는 건 시간문제인 상황. 지훈과 정숙, 그리고 규철까지 어지럽게 얽힌 이들의 관계가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설정환# 정유민# 심지훈 : 02/12 15:1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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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꽃길만 걸어요` 심지호와 김미라는 모자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김지훈(심지호 분)과 결혼을 결심한 황수지(정유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경(경숙 분)은 지훈과 수지의 결혼을 반대하며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수지는 “유치하게 왜 이러냐. 단식투쟁 엄마나이에 하면 큰일 난다”라며 죽을 권했다.
윤경은 “이유라도 좀 알자. 너도 김본 탐탁치 않아했는데 왜 갑자기 마음이 바뀐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수지가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아니라 나 많이 좋아해주는 남자랑 결혼하라며. 엄마 말 듣겠다는데 왜”라고 하고, 윤경은 “김본부장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냐”라고 되물었다. 윤경은 지훈이 하나음료 재산을 노리고 수지에게 접근했다고 의심하는 상황.
이에 수지는 "다른 놈이라도 다를 거 같냐. 누가 엄마, 아빠 사위로 들어와도 우리집 재산 눈독들이는 건 다 똑같다. 순수하게 이 황수지만 봐줄 사람 없다."라며 "오롯이 날 있는 그대로 바라봐 줄 남자 있었다. 그 남자 마음 얻어보려고 별 짓 다 해봤는데 안 되더라. 나 이제 피곤하다. 그 남자 아니면 누구랑 결혼해도 상관없다. 그나마 김본부장이면 아빠가 나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게는 둘 것 아니냐. 지금으로선 최선이다."라고 천동(설정환 분)을 향한 여전한 미련을 드러냈다.
한편, 가족들과 함께 다시 시댁으로 들어간 여원(최윤소 분)은 시댁 식구들 눈치에 시달렸다. 특히 시누 지영(정소영 분)은 여주(김이경 분)가 화장실을 오래 쓴다, 식구가 많아 남편이 고생한다 등으로 눈치줬고, 여원은 가게와 집안의 온갖 일들을 자진해서 도맡아 하며 고군분투 했다.
천동(설정환 분)은 이런 여원을 다시 찾아왔다. 여원이 사무실에 놓고 간 책을 핑계로, 천동은 냉담하게 구는 여원에게 "황수지 씨의 제안 거절했으면서 왜 갑자기 사라진거냐. 나 때문이냐. 나 생각해서, 나 위한다고 그런 거냐."라고 묻고, 여원은 "저 이제 제 자리로 돌아왔다. 팀장님과 전 인연이 아닌 거 같다. 그러니까 서로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못박았다.
하지만 천동은 "내가 기다리겠다면요. 여원 씨가 언제고 다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면요."라고 재차 마음을 드러냈고, 여원은 또 다시 "그렇다면 전 팀장님 때문에 내내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 것. 제가 그렇게 살길 바라냐."라며 냉정하게 돌아선 뒤 눈물지었다.
김미라.jpg
그런가운데 천동은 지훈의 결혼을 축하하며 "어머니 있다고 하지 않았냐. 결혼식 하기 전 어머니 찾고 싶은 생각 없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지훈은 `그렇다`며 여원의 얘기로 말을 돌렸다. 천동은 "정말 사랑한다면 그 사람 마음 먼저 편하게 해주는게 맞겠지?"하고 고민을 토로했다.
규철(김규철 분)은 정숙(김미라 분)을 찾아 나섰다. 하지만 정숙이 했던 말들은 모두 거짓이었다. 규철은 정숙과 함께 했던 공원으로 향했고, 마침 그 공원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며 규철을 생각하던 정숙은 규철을 발견하곤 서둘러 도망쳤다. 규철은 덩그러니 남겨진 커피잔을 보며 정숙을 떠올렸고, "그 사기꾼 여자 내가 꼭 잡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정숙은 아들을 만나고자 보육원에 접촉했다. 하지만 보육원 원장은 아들이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대신 전해왔다. 정숙은 아들의 사진에 대고 "이 엄마 죽을 때까지 용서하지 않기로 한 거니?"라고 중얼거리며, 과거를 떠올렸다. 정숙의 아들은 지훈이었던 것.
지훈이 수지와 결혼을 앞두고, 수지 집에서 도우미로 일하고 있는 정숙과 마주치는 건 시간문제인 상황. 지훈과 정숙, 그리고 규철까지 어지럽게 얽힌 이들의 관계가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설정환# 정유민# 심지훈 : 02/12 15:1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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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 정유민이 심지호에게 청혼했다.
10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황수지(정유민)가 김지훈(심지호)에게 결혼하자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황수지 아빠 황병래(선우재덕)는 황수지와 김지훈의 결혼을 적극 추진했다. 그는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 황수지에 최후의 방법을 썼다. 스튜디오를 폐쇄하고 카드를 정지시킨 것. 이에 황수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황수지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황수지는 술에 취해 있었다. 그는 "다 끝났다. 더는 못해 먹겠다"며 울음을 터트렸다. 이에 김지훈은 황수지를 끌어안아줬다. 황수지와 김지훈은 하룻밤을 함께 했다.
김지훈은 전날 술을 많이 마신 황수지를 위해 아침을 대접했다. 이에 황수지는 "나랑 결혼하자"라며 청혼했다. 황수지는 가족에게도 결혼하겠다고 선포했다. 황수지는 "나도 이제 지쳤다. 더 이상 방황하고 싶지 않다. 안정이 필요하다. 정착하고 싶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 02/12 15:2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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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백준 무예소설 건곤권(10권중 4권) 288페이지 중에서
145 페이지( 50.34 % ) 열심히 읽고 있어요 ㅎㅎㅎㅎ
영상노트 032-505-2973 인천 부평구 청천2동 9-3
(초판1쇄) 2003년 09월 15일 백준 7500원 재미는 별로 : 02/12 15:2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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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통영 연화도 제주 비양도 한국의 비경 이어서 꼭
다녀오고 싶은 곳 풍도 세어도 등등 ㅎㅎㅎㅎ : 02/12 18:4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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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가 설정환을 끝끝내 밀어냈다.
1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76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천동은 여원을 붙잡기 위해 다시 한 번 여원이 일하는 시댁 식당을 찾아갔다. 여원은 “황수지 씨 돈 받고 싶지 않아 돌려줬을 뿐이다. 저 이제 겨우 제자리로 돌아왔다. 팀장님과 저 인연이 아닌 것 같다. 그러니 저 힘들게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봉천동은 “돌아올 때까지 내가 기다리겠다면 어떠냐”라고 반문했다. 여원은 “저 팀장님 때문에 하루하루 힘들 거다. 정말 제가 그렇게 살길 바라냐”라며 차갑게 선을 그었다. 여원은 천동을 위해 모진 말을 한 뒤로, 뒤돌아 눈물 지으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증폭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꽃길만 걸어요’] : 02/12 18:5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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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건곤권4권(190/288 65.97 %) 오늘 자기전 까지 4권 마무리 하겠어요 재미가 없는데 읽던 거라 ㅎㅎㅎㅎ : 02/12 18:5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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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너는 눈물을 흘리는가,나는 고개를 숙인다(191~236)
6장 함께 한다는 것(239~270) 7장 비가 오면 옷이 젖는다(273~288) (02/12 오늘 다 읽을 듯) ㅎㅎㅎㅎ 건곤권4권(9~288) ㅎㅎㅎㅎ 재미별로 없어요 ㅎㅎㅎㅎ : 02/12 19:0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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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풍도민박 032-831-7637 01063414139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40 대부도에서 24킬로 떨어진 작은 섬 복수초 노루귀 변산바람꽃 홍아비바람꽃 등 야생화 한창일 때 사진매니어들 열심히 오시는 섬 ㅎㅎㅎㅎ 서해누리호 타시고 2시간20분 09시30분 14960원 소요 : 02/12 19:0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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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더셀럽 최서율 기자] ‘꽃길만 걸어요’ 나인우가 조희봉의 말로 인해 출생의 진실을 알게 돼 충격을 받아 가출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 93회에서는 남이남(나인우)이 땅 매매 문제로 거듭 말썽을 일으키는 남일남(조희봉)에게 일침을 날리다가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남은 “왜 이렇게 엄마를 못 살게 구나. 제발 철 좀 들어라”라고 일남을 말리다가 “웃기고 있다. 남 씨 피 한 방울 안 섞인 놈이”라는 소리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 뒤늦게 강여원(최윤소)이 “아주버님”이라고 소리를 치지만 이남은 집을 빠져나간다.
한편 봉천동(설정환)은 심각해 보이는 여원에게 “무슨 일 있는 거냐”고 묻지만 여원은 “나중에 말씀드리겠다”라고 말을 아낀다. 강여주(김이경) 역시 여원에게 “언니, 보람 삼촌한테 무슨 일 있나. 전화도 안 받고. 어디 아픈 건 아니냐”라며 이남을 걱정하는 말을 남긴다.
가족들이 잠든 밤에 홀로 깨 있던 이남은 “전 누구냐. 누구 아들이냐”라고 혼잣말한다.
일남은 아침이 돼서야 이남이 가출한 사실을 알고 놀라 가족에게 사실을 알린다. 남지영(정소영)은 “오빠 그게 무슨 말이냐”라며 되묻고 일남은 “이남이가 가출했다”라고 사태가 심각해졌음을 전한다.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 : 03/05 12:5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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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오민석의 로맨스 향방이 막판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사풀인풀’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재벌 3세 도진우 역을 맡은 배우 오민석이 이혼한 아내 설아(조윤희 분)와 다시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방송에서 진우는 설아와 이별한 후에도 여전히 그녀를 잊지 못해 계속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질투심에 불타올라 태랑(윤박 분)을 찾아간 진우는 함께 술을 마셨고 “나 때문이 아니라, 우리 엄마 때문에 안되는 거야. 가족은 버리는 게 아니라고 했어. 엄마를 어떻게 버려. 내가 아니라도 우리 아버지한테 버림받았는데”라며 그녀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심정을 드러냈다.
그리워한 것은 진우뿐만이 아니었다. 설아 역시 내내 진우를 생각하고 있었고, 태랑이 보낸 사진 속 술에 취한 진우의 모습을 보고 결국 소확행을 찾은 것. 이후 “네 얘기만 하더라, 너처럼”이라고 말하며 먼저 떠난 태랑 때문에 심란해진 그녀 앞에서 진우는 “설아야, 나랑 살자, 나랑 다시 살아줘 여보”라고 술주정하는 등 안타까운 장면이 이어졌다.
오민석의 직진 사랑이 행복한 결말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KBS2 ‘사풀인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 03/21 17:3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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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슬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남편 임지규 죽음을 방관한 심지호 죄악의 실체가 드러났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114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김지훈은 강여원의 죽은 남편 남동우 사태에 관련해 비리가 밝혀질 위기에 놓였다. 그는 장인어른인 황병래에게 무릎을 꿇고 자신의 실수를 자인했다.
황병래는 화를 내는 대신 지훈을 용서하며 “지훈이 네가 수지한테 일생을 걸고 뛰어들었기 때문에, 나는 너를 일찍이 내 자식으로 받아들였다”라며 “나는 내 자식 버리는 부모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훈이 남동우 기자의 죽음을 방관한 사실이 드러났다. 남동우는 마지막까지 지훈에게 목숨을 구걸했으나 지훈은 남동우를 모른 척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 04/04 09:0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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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킹메이커 (205/263 77.94 %) 열독중 04/04 중식 우동장국
새우볶음밥 후라이 단 미깍 아임파인 비엔케익내 청국장
이면수구이 숙주나 상동 04/05 근대된국 쥐포볶음 마능종간장 상동 참미국 돈까스 소스 세발나물무 맛 혼 매생이굴무국 두부구이 양념간장 열무된장볶음 상동 10062 확진자 177 사망자 6021 완치자 어서 끝내기를 코로사 문제 : 04/04 09:1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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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 망원동 브라더스 김호연
나무옆의자 15000원 내외 구입 요청중 ㅎㅎㅎㅎ : 02/05 12:1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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