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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희영
Subject: [꽃길만 걸어요] 80 회 줄거리
Home: 없음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김미라가 심지호가 자신의 아들임을 깨달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에서는 김지훈(심지호 분)을 보고 깜짝 놀란 윤정숙(김미라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정숙은 접시를 내오다가 김지훈을 보고는 화들짝 놀라 접시를 놓치고 말았다. 접시는 산산조각이 났고, 때 아닌 난리에 구윤경(경숙 분)은 "조심 좀 하지. 애들 신혼여행 갔다 온 첫 날부터 그릇을 깨면 어떻게 해요"라고 질책했다. 황수지(정유민 분) 또한 "깨끗하게 치워요. 누구 하나 다치면 알죠?"라며 두 눈을 부릅떴다.

이때 윤정숙이 식탁에 올린 참치 김치찌개에 구윤경과 황수지가 불만을 토로했다. 황수지는 "난 물에 담근 생선을 안 먹어요. 게다가 통조림을"이라며 불쾌해 했다.

하지만 윤정숙은 이를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윤정숙은 가족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김지훈의 방에 들어가 그의 여권을 확인했다. 윤정숙은 "정말 내 아들 지훈이가 맞구나"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박희영 : 홍성호 걷기 일정 02월 25일 화 자월도 국사봉(166)
07시30분 연안부두 20000 26일 수 10시30분 사우역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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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28일 금 11시30분 경북칼국수 황해도빈대떡 20000
02월 29일 토 09시00분 청라역1번출구 세어도둘레길 03명 03월 07일 토 08시00분 연안부두 풍도 후망산(176) : 02/15 10:49 : X

홍성호 : 시간 되시는 님들 누구라도 환영 해요 경비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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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풍도 후망산 70000원 예상 이메일 raifi@naver.com 이나 미니홈페이지 raifi.wo.to 에
참조하여 넉넉하게 오십시오 010-9819-7730 홍성호 : 02/15 11:00 : X

박희영 : 꽃길만 걸어요` 김미라가 심지호가 친아들임을 확인하고 경악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연출 박기현) 79회에서는 사기꾼 윤정숙(김미라 분)이 구윤경(김경숙 분) 사위로 들어온 김지훈(심지호 분)이 친아들임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꽃길만 걸어요` 79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정숙은 지훈의 여권을 보고 자신의 친아들임을 확인한다. 주방에서 지훈을 보고 과거 보육원에 맡겼던 아들이라는 의혹을 품었던 정숙은 지훈의 여권을 확인한 뒤 "아. 정말 맞구나"라며 감격한다.

앞서 규철(김규철 분)의 전세금 등 전재산을 들고 도망간 바 있는 정숙은 현재 지훈의 처가인 병례(선우재덕 분)의 집에서 도우미로 일하고 있다.

정숙은 종종 제멋대로인 수지(정유민 분)를 못마땅하게 생각해왔다.

선화(이유진 분)는 여원(최윤소 분)에게 차인 오빠 천동(설정환 분)에게 상사병이라고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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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은 "식욕도 없고 만사가 귀찮아"라고 하고, 지훈을 오랜 시간동안 짝사랑했었던 선화는 "오빠 그거 상사병"이라고 말한다.

이남(나인우 분)은 뜬금 고백을 한 사돈 여주(김이경 분)를 피해 다닌다. 이에 여주는 "내가 보람삼촌 좋아한다는 게 집까지 나갈 일이냐?"라며 섭섭해한다. 여주가 "내 기분이 어떻겠냐구요?"라고 소리치자 가족들이 들으까 걱정하는 이남은 여주의 입을 틀어막는다.

천동은 규철(김규철 분)이 최기사(김중돈 분)와 있는 술자리에 초대된다. 규철은 "우리 애 말이 봉변하고 헤어졌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거야?"라고 묻자, 속이 답답한 천동은 소주잔만 들이킨다.

한편, 윤경은 지훈에게 "혼인신고는 천천히 해라. 나 아직 자네를 사위로 받아들인 게 아니야"라고 말해 지훈의 속을 태운다.

kbs2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 02/15 11:09 : X

자작나무 : 집살이를 싫어하는 다른 여자들과 달리 시집 살이를 하고 있으며 오히려 자신의 친정 식구들보다 시댁 식구들을 더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5] 시댁 식구들 모르게 분가의 꿈을 키우고 있으며 전세금을 모으기 위해 열심히 저축하고 있다.

그런데, 동우가 항상 사업을 하며 실패하는 일남이 어려움을 겪자 그에게 전세금을 빌려준다. 결국 분가에 실패하고 이 때문에 동우와 갈등을 겪는데 둘이 싸운 그 당일 동우가 사고를 당하고 사망한다.

동우의 사망 후, 아직도 시집 살이를 하며 친정 식구들보다 시댁 식구들을 더 챙기며 산다. 그가 사망한 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꼰닙에게 생활비를 받고 있다. 동우의 기일에 그가 좋아하던 해물탕을 만들기 위해 해물을 사고 집에 돌아가던 중 천동이 운전하고 있던 지훈의 차와 부딪히고 기절까지 한다.

자신의 예물 시계 손상과 지훈의 차 손상으로 천동을 오해하고 있다. 여러 이벤트에 참여하며 생활비를 절약하는데 하나음료의 공모전에 당선되고 인턴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여주의 추천으로 명품까지 대여하여 면접을 보러가던 중 천동이 자신의 옷을 망친다.[6]

또한, 면접관에게 경력이 단절되었다는 이유로 스펙 면에서 지적을 받고 병래도 자신의 합격을 반대하는 등 합격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당연히 본인도 포기하고 있었지만 점수 누락이 발견되었고, 또한 하나음료 고객사은행사의 최다 당첨자인 것이 밝혀지며 긍정적인 평을 받아 인턴으로 입사하게 된다.

악연으로 엮인 천동이 팀장이자 자신의 상사인 것을 알게 된다. 처음에는 둘이 서로를 싫어했지만 결국 친밀한 사이가 되며 연애 플래그까지 서게 된다. 그러나, 천동을 짝사랑하는 수지가 천동과 친밀한 자신을 질투하여 그녀의 갑질에 힘들어하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수지가 디자이너로 입사하게 되어 갑질을 점점 더 심하게 하고 있다. 양 과장이 술자리에서 수지의 상대 디자이너 매수 건으로 자신에게 이야기를 했다. 본인은 부정하며 양 과장의 입단속을 시켰는데 이를 엿들은 기자가 기사를 내 수지에게 뺨까지 맞는다. 현재는 양 과장의 선처를 위해 수지의 시중을 들고 있다.[7]

성공적으로 남 작가를 설득해 그녀가 매수 건에 대해 자백을 하게 하고 양 과장의 복직을 도와준다. 의도치 않게 수지를 위기에 빠뜨리고 점점 수지의 갑질이나 악행이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지의 기자회견장에서 천동이 기절한다. 그리고 천동이 자신에게 자신을 보기 위해 깨어났다는 말을 하고 이를 계기로 마음을 고백하며 연인이 된다.

신제품 출시에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정규직 전환에는 파란불이 켜졌다. 그러나 남편 죽고 애 딸린 여자가 새 남자를 만난다는 사람들의 편견에 부딪히고 시댁 가족들과도 갈등하게 되면서 딸을 데리고 친정으로 돌아갔으며 천동에게 이별을 통보한 상태이다.
그러나 친정에도 큰일이 생겨 아버지와 함께 단칸방으로 가게 되었다.
3.1.2. 봉천동 (설정환)[편집]
지훈과 고아원 동기이며 하나음료의 지원으로 국선변호사가 된다. 재판에서 승리를 하고 기뻐하던 중 병으로 쓰러지게 되고 동우와 같은 시간 응급실에 실려간다. 장기 이식이 필요한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한다.[8] 그에게 보답하기 위해 국선변호사를 사직하고 하나음료의 팀장으로 입사한다.

여원과는 자동차 사고로 알게 된다. 여원이 지훈의 차 수리비 200만원 중 100만원을 지불할 능력이 되지 않아 할부와 시계를 먼저 달라 요구하고 시계 손상까지 자신의 탓으로 돌리자 여원을 꽃뱀이라고 오해한다.

여원이 대여한 명품을 망쳐 서로 합의한다. 수지의 보좌를 하는 지훈이 중요한 일정으로 인해 그녀를 자신에게 맡기게 되는데 여기서 수지의 비위를 건드려 뺨까지 맞는다.

수지가 갤러리 오픈을 하는데 자신의 부하직원을 위해 결국 자신이 수지를 도와주게 된다. 수지가 망치질을 하다 넘어질 뻔하자 그녀를 구해주고, 선 자리에서 남자에게 폭행당할 뻔하자 또 그녀를 구해주어 그녀의 호감을 사게 된다.

여원과는 거리를 두고 있지만 기절할 뻔한 여원을 구해주고 트럭에 갇힌 여원을 구해주는 등 그녀와 친밀한 사이가 되고 연애 플래그가 선다. 여원이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남편이 있다고 생각해 거리를 두지만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호감을 표현한다.

수지가 태도를 바꾸어 자신에게 친절하게 굴며 호감을 표시하는데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여원을 괴롭히는 수지의 두 얼굴까지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수지가 결국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자 수지의 마음을 거절한다.

수지의 상대 디자이너 매수 건으로 지훈과는 조금 틀어지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수지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고 수지가 뉴욕 현대 미술 평론가 협회에서 발표한 올해 주목할 만한 팝 아티스트 10인에 선정되어 안심하지만 기절한다.

병원에 호송된 후 여원에게 자신은 당신을 보기 위해 깨어났다는 말을 하고 이를 계기로 둘이 연인이 된다.

여원에게 이별을 통보받았으나 그녀에게 나름의 사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다
3.1.3. 김지훈 (심지호)[편집]
천동과는 고아원 동기로 친형제와 다름 없는 사이며 마찬가지로 하나음료의 후원을 받아 성공했다. 고아인 것이 그 이유인지 성공에 대한 야망이 큰 것 같다. 기자인 동우가 원산지 허위기재와 비리에 대해 제보를 받고 이를 자신에게 얘기하자 그를 협박한다.

동우, 동우에게 사실을 제보한 공장 사장에게 병래의 지시대로 뇌물을 제공한다. 전세금 문제로 동우가 잠깐 흔들리지만 최종적으로 거절하자 쉬운 길로 가자며 그를 설득한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동우가 한 번 더 거절하자 그를 막기 위해 그를 추적한다. 동우가 추적을 눈치채고 속도를 내는데 이 과정에서 그가 트럭에 부딪혀 그가 죽게 하는 원인을 제공한다.
강여원이 남동우의 아내라는 사실을 아직까지는 모르고 있으며[9] 면접을 망친 여원을 위로한다. 본인이 대학생일 때 수지의 과외를 담당했고 그래서인지 그녀와 친밀한 사이다.

수지가 MBA를 포기하고 결국 팝 아티스트라는 꿈을 이루자 병래는 자신을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다는 식의 말을 하고 수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오히려 수지는 천동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며 한 번도 자신에게 설렘을 느낀 적이 없기에 예상대로 거절당한다. 앞에 언급된 것처럼 야망이 커 진심이 아닌 것 같지만 그녀와 같이 찍은 사진을 지갑에 간직하고 있고 첫 작품도 사들이는 등 진심인 것 같기도 하다. 수지가 천동을 사랑한다고 자신에게 고백하지만 다행히 수지처럼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괴롭히지는 않는다.

윤경에게 지시를 받고 수지의 상대 디자이너를 매수해 수지가 부전승으로 디자이너가 되게 몰래 도와주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천동은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고 수지는 자신에게 실망한다. 그리고 또 한 번 더 거절당한다.
3.1.4. 황수지 (정유민)[편집]
클럽에서 외박을 한 후 집에 도착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그저 철부지 외동딸로 보여졌지만 호텔리어가 자신에게 타사 토마토 음료를 제공하고 자신의 험담을 하자 그녀의 무릎을 꿇리고 폭행한다. 갑질 동영상이 SNS에 퍼지게 되지만 다행히 자신의 신상과 회사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강제로 유학을 가게 되어 MBA 과정을 밟는다. 하지만, 병래의 바람과는 달리 팝 아티스트의 꿈을 꾸고 있으며 작가로서 꾸준히 작품을 출판하고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10] 앞에 언급된 것처럼 천동과는 악연이지만 그가 자신을 여러 번 지켜주자 그에게 설렘을 느낀다.

하지만 천동은 갑질하는 자신의 인성을 알고 있으며 직원들이 자신을 해고를 유발하는 자인 해유자로 부르는 것까지 알고 있어 자신에게 호감이 없고 짝사랑 중이다. 용기를 낸 지훈이 자신에게 고백하지만 지훈의 마음이 진심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며 또한 천동에게 마음이 있는 상태이기에 당연히 거절한다.

천동의 여동생인 선화가 갤러리에 면접을 보러 오는데 지각까지 했음에도 오히려 자신의 작품에 대해 의견을 얘기하는 태도가 맘에 들었는지 그녀를 채용한다. 태도를 돌변하여 천동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며 천동 때문에 상대 디자이너와 경쟁까지 하며 콜라보를 맡고 싶어한다.

상대 디자이너가 기권하여 부전승으로 입사하게 된다. 시청자들의 예상대로 뒤에서는 여원을 괴롭히고 천동 앞에서는 착한 척 연기하며 여원을 위해주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천동은 계속 자신을 거절하고 있다. 천동이 거절하자 그를 그린 그림을 훼손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양 과장의 말실수로 자신이 부정한 방법으로 입사했다는 루머가 퍼지자 여원의 짓이라고 확신해 여원의 뺨을 때린다. 윤 과장이 자신의 행동을 자백하자 양 과장의 뺨도 때리려하지만 여원이 막는다. 집에서 윤경과 지훈의 통화를 듣게 되고 윤경의 지시를 받은 지훈이 상대 디자이너를 매수해 자신이 부전승한 사실을 알게 된다.

여원이 양 과장을 도와 자신을 위기에 빠뜨린 사실을 알게 되고 기자회견장에서 싸늘하고 낮은 목소리로 그녀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말을 한다. 미친 연기력

기자회견을 하게 되고 해명을 하지만 비판적인 여론으로 인해 기자들에게 허위 추측으로 추궁당한다. 그러나, 뉴욕 현대 미술 평론가 협회에서 발표한 올해 주목할 만한 팝 아티스트 10인에 선정되어 위기를 모면한다. 여원과 천동의 교제 사실을 선화에게 밝혀 이간질한다.
3.2. 꼰닙네 가족[편집]
3.2.1. 왕꼰닙 (양희경)[편집]
티저에서 여원을 효부라고 칭찬하는 사람에게 이를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 전형적인 못된 시어머니일 것으로 보여졌지만 여원과 식구들을 위하는 좋은 어머니이다.
남편 남씨와의 사이에 친아들인 동우 외에 일남,지영,이남을 입양해서 길렀다. 남편과 사별한 뒤에 사남매 식당이라는 백반집을 운영하고 있다.
친아들 동우가 사고로 죽은 뒤에도 여원과 보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같이 살며 , 여원의 재취업을 반대했지만 여원이 취업에 성공하자 진심으로 축하해주었다.
그러나 여원이 직장 상사인 천동과 연애하는 것이 알려지자 죽은 동우 이야기를 꺼내고 불편한 속마음을 밝히며 퇴사를 종용했다.
여원이 분가한 뒤에도 여원과 손녀딸인 보람을 내심 신경쓰고 있다.
3.2.2. 남일남 (조희봉)[편집]
꼰닙의 의붓 아들 , 사업을 하면서 베트남까지 진출하고 베트남 여자와 결혼까지 했었지만 사업을 접게 되어 자기 혼자만 도망치듯 한국으로 돌아왔다. 취직이 쉽지 않아 골칫거리 취급을 받고 있으며 그래도 사업으로 재기할 생각을 하고 있다. 사업병 자신을 찾아온 전처인 짠 티 짱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잘 대해준다. 동우가 준 동우와 여원의 전세 자금으로 자신의 사업 빚을 갚은 것이 나중에 알려져 꼰닙이 한동안 앓아눕는다. 빚을 갚고 남은 돈으로 보물섬 인양 사업에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한다.
3.2.3. 남지영 (정소영)[편집]
꼰닙의 의붓딸 , 남편인 상문의 실직 이후 가족과 함께 친정에 들어와 살고 있다. 여원과 천동의 연애가 알려진 뒤로는 미운 시누이 역할을 한다.
3.2.4. 장상문 (류담)[편집]
번듯한 직장에 다녔으나 실직한 이후 꼰닙의 집에 들어와 가사를 배우며 주부 겸 파트타이머로 살고 있다.
3.2.5. 남이남 (나인우)[편집]
여주와 마찬가지로 라이더 일을 하는데 자신을 싫어하는 여주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후엔, 고생하는 여원의 모습을 보고 여주를 이해하며 여원을 도와준다. 성추행을 당할 뻔한 선화를 구해주었고 선화에게 반하지만 의도치 않게 여주의 호감을 사게 된다.

적극적으로 선화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있지만 선화는 지훈을 짝사랑하고 있는 상태이기에 잘 되고 있지는 않다. 여주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3.2.6. 남동우 (임지규)(특별출연)[편집]
꼰닙의 아들 , 여원의 남편 , 명문일보 기자로 일하다가 의문의 사고로 5화에서 사망한다.
3.2.7. 남보람 (이아라)[편집]
동우와 여원의 딸
3.2.8. 장영재 (김지훈)[편집]
상문과 지영의 아들 , 사촌인 보람이와 같은 유치원에 다닌다.
3.3. 여원네 가족[편집]
3.3.1. 강규철 (김규철)[편집]
아내와 사별하고 여러가지 일을 하며 딸 둘을 키운 심청이 아빠 , 현재는 개인택시 기사로 일하고 있다. 윤정숙과 연애하고 재혼하나 싶었으나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전셋집에서 나와 딸들과 단칸방으로 이사한다.
3.3.2. 강여주 (김이경)[편집]
라이더 일을 하고 있는데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보인다. 여원이 시댁에서 고생한다며 같은 동료이자 여원의 시댁 식구인 이남을 미워하고 있다. 이남이 자신의 오토바이를 고쳐주고 다친 자신에게 밴드를 주자 호감을 느낀다. 이남은 자신이 아닌 선화에게 호감이 있지만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

수지의 갤러리에 배달을 갔다 천동의 여동생인 선화의 고등학교 동창임과 동시에 과거 선화에게 학교폭력을 가한 가해자임이 드러났다.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에 봉선화와 재회하면서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마주하게 된다는 내용이 이것이다.

선화는 자신을 본 후 괴로워하지만 그 후, 집에서 아버지와 이야기를 하던 도중 본인은 내가 그 때는 철 없을 때 한 행동이라며 이제는 다 잊고 지내야지라고 말하며 애써 웃어넘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라이더 일을 하는 이유는 생계 이외에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외국유학 자금을 모으는 것이었는데 아버지가 결혼사기를 당했을때 유학자금을 저축해 둔 통장도 사라진다.
3.4. 수지네 가족[편집]
3.4.1. 황병래 (선우재덕)[편집]
하나음료의 사장으로 고아원 아이들을 후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우수한 경영자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원산지 허위기재, 경영비리를 하는 등 부패한 경영자이다. 장성만의 약화판[11]

딸을 끔찍이 아끼며 , 딸 수지가 자신의 뒤를 이어 하나음료의 사장이 되기를 바랐지만 결국 포기했다. 본래 본부장인 지훈을 총애해서 그를 수지와 결혼시켜 후계자로 키울 생각이었다. 후에 수지의 마음이 천동에게 있음을 알고 천동을 넌지시 떠보았지만 설득에 실패했다.

아내 윤경의 교양이 부족하다는 점을 알기 때문에 윤경의 회사 출입을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3.4.2. 구윤경 (김경숙)[편집]
하나음료의 안주인으로 , 본래 하나음료 안내데스크 직원 출신이고 본명은 구기자였는데 병래와 결혼 후 개명했다. [12]

강아지를 키우며 외로움을 달랜다. 수지가 부전승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지훈을 지시해 남 작가의 작품을 비싼 가격에 구입해 그녀가 기권을 하게 한 것이다.
3.5. 천동네 가족[편집]
3.5.1. 봉선화 (이유진)[편집]
천동의 여동생으로 천동과 친형제와 마찬가지인 지훈을 짝사랑하고 있다. 소심한 성격 탓에 지훈에게 마음을 표현하지도 못하며 자신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이남을 거절하지 못한다.

소심한 성격을 갖게 된 동기가 밝혀졌는데 학창 시절 여주의 학교폭력에 시달린 과거가 있다.
3.6. 그 외 인물[편집]
3.6.1. 짠 티 짱 (홍지희)[편집]
베트남 출신 , 고향에 있는 시장에서 물건을 팔며 살던 중에 한국의 유명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집안의 장남과 만나서 결혼했다. 하지만 남편이 말도 없이 한국으로 떠나버려서 5년동안 남편을 기다리다가 직접 남편을 찾으려고 한국에 왔다. 본래는 수지네 집 입주 가정부로 일하다가 꼰닙의 식당에 취직한 뒤 식당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전 남편인 일남과 다시 플래그가 서고 있는 모습이다.
3.6.2. 윤정숙 (김미라)[편집]
규철에게 접근해서 곧 결혼할 것처럼 아내 행세를 하다가 규철의 인감을 훔쳐서 전세금과 통장 , 강여주의 유학자금 등을 모두 가지고 잠적한다. 72회에서 또 다시등장해 수지네 집 가정부로 들어와서 일 하면서 살고있다. 여담으로 사진 속 사내남자가 김지훈(하나음료 본부장)이다. 황수지랑 김지훈이랑 결혼한다면 어떤 전개가 될지??? 78화 끝무렵에 아들을 재회했다.근데 김본부장은 모르는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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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 시댁 식구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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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 폭발 최윤소 X 초긍정남 설정환
10월 28일 첫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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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하이라이트
5. OST[편집]
꽃길만 걸어요 OST Part 1.jpg
2019.11.02
다 잘될거야
제이세라
Part 2
파일:꽃길만 걸어요 OST Part 2.jpg

파일:꽃길만 걸어요 OST Part 3.jpg
2019.11.09
꽃길만 걸어요

파일:꽃길만 걸어요 OST Part 4.jpg
2019.11.10
Part 5
파일:꽃길만 걸어요 OST Part 5.jpg
2019.11.16
Part 6
파일:꽃길만 걸어요 OST Part 6.jpg
2019.11.17
Part 7
파일:꽃길만 걸어요 OST Part 7.jpg
2019.11.23 : 02/15 13:19 : X

김종호(서울) : 와도가 초대 02/15 토 10시30분 도심역 11시00분 검단산입구노스페이스 참석 김종호(서울) 이학순 손무광 이옥순
김말순 정무순 노재수 07명 검단산(657미터) : 02/15 13:55 : X

박희영 : 백준 장편 무예소설 건곤권7권( 전8권 중 ) 읽고 있어요
(초판1쇄 2004년 11월 01일) (8000원) 032-505-2973
영상노트 간 인천 부평구 청천2동 9-3 (116/288 40.27%) 재미는 별로 ㅎㅎㅎㅎ : 02/15 14:20 : X

홍성호 : 182/288 (63.19 %) (6 장 멋을부리다) 읽어요 ㅎㅎㅎㅎ : 02/15 16:51 : X

홍성호 : 106 페이지 남았으니 오늘은 7권 완독 할 듯 ㅎㅎㅎㅎ
초판1쇄 2004 11 01 백준 도서출판 영상노트 032-505-2973 부평구 청천2동 9-3 정선 사북출생 출간작 초일
이메일 gkdnfld@hanmail.net 8000원 : 02/15 16:57 : X

홍성호 : 진도 동석산 219 진도군 지산면 02/25 07시00분 4시간
점심 간식 물 복장 여벌옷 방풍쟈켓 장갑 01046783459 : 02/15 18:17 : X

홍성호 : 덕적도 바갓수로봉은 90.9 고지 로 갔다온 적이 없는 듯
인천푸르네 에서 02월 25일 가는데 ㅎㅎㅎㅎ 10000원 : 02/16 18:12 : X

박희영 : `사랑은뷰티풀 인생은원더풀` 설인아, 남자들 마음 싱숭생숭하게 만든 해변에서의 한 컷 ‘시선강탈’

 김경욱
| 승인 2019.10.02 09:29
|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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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뷰티풀 인생은원더풀`에 출연한 설인아의 다양한 사진들이 새삼 화제다.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사랑은뷰티풀 인생은원더풀`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뷰티풀 인생은원더풀`에서 열연 중인 설인아이 다양한 사진을 통해 드러난 매력들이 눈길을 끈다.

설인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인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바닷가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헐렁한 티셔츠 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완벽 몸매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설인아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뷰티풀 인생은원더풀`에서 김청아 역을 열연한다.

white@whitepaper.co.kr : 02/17 10:49 : X

박희영 : 반납예정일 2/5 여행의이유 2/2 90년생이 온다
1/30 봉제인형 살인사건 (심곡도서관)(공사중= 인테리어) : 02/19 10:35 : X

홍성호 : 02/21 금 중식 김치콩나물국 갈치무조림세 야채전 포기김치 쌀밥 녁 유채된장국 미트볼소스볶음 장아찌무침 김치볶음 쌀밥 ㅎㅎㅎㅎ : 02/21 10:40 : X

이나영 : 02/25 화 복지온누리 1000 02/26 수 사우역1번출구 정자
(44.6)일우유기봉산(166.4) 애기봉(150) 10.3킬로 6시간30분 (한남애기단맥) 10시30분 02/27 목 11시30분 청평역1번 녹수봉(369.2) 다부산(202.8) 3시간30분 02/28 금
청량칼국수 황해도빈대떡 20000 02/29 세어도초대 09시00분 청라역1번출구 : 02/23 12:32 : X

이나영 : 햇빛산악회 입금계좌 농협 39950원 302-1202-4263-11강호수(예금주) 저도 참가회비 ㅎㅎㅎㅎ : 02/23 18:11 : X

이나영 :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재영이 친동생의 자살 이유를 알게 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납골당을 찾은 김청아(설인아 분)와 김재영(구준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준휘는 동생 구준겸의 자살 이유를 알게 됐고, 눈물을 흘렸다.

구준휘는 김청아에게 “10년 동안 생각하고 생각했는데 상상도 못했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이제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는 알고 있을까? 어디까지 알까, 말해야겠지? 어떻게 말하지 청아야 나 어떡하지?”라고 털어놨다.

김청아는 이런 그를 말없이 손잡으며 다독여 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 : 02/24 11:07 : X

이나영 : [일요신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김청아)의 고민이 깊어졌다.

출처=KBS ‘사풀인풀’ 캡처

23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83~84회에서 설인아는 이태선(강시월)의 연락에도 답을 하지 못하며 고민만 했다.

이태선은 전화를 피하는 설인아를 걱정하며 “뭔일있나”라고 혼잣말을 했다.

같은 시각 설인아는 이태선의 연락을 보고도 사건자료를 넘겨주지 못하는 상황에 그 연락을 받지 못했다.

설인아는 납골당에서 눈물 흘리던 김재영(구준휘)를 떠올리면서 한숨만 쉴 뿐이었다.

김재영 역시 잠들지 못하고 있었다.

어머니 나영희(홍유라)를 만나게 해달라는 이태선의 말이 게속해서 떠오른 것.

김재영은 공동집필하던 책이 있었다는 나영희의 말을 떠올리곤 서재로 향했다.

문제의 책은 사고 전 발간된 것으로 “이미 2년 전에 나온 책인데 그날 엄마가 거기 계신 진짜 이유가 뭘까”라고 고민했다.

나영희는 김재영 손에 들린 책을 보고 긴장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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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 02/24 14:49 : X

이나영 : 자작나무님 걷기 일정 3월 3일 화 구학산(983.4)
주론산(903.2) 06시24분 원인재역3번출구 35000원
(코로나 여파로 야외활동 금지중 해제되면 바로 입금) : 02/27 14:39 : X

이나영 : 꽃길만 89회 내용 심지호가 자신의 생모가 누구인지
알게 되고 봉천동은 왜 병원에 실려 가는지 나올 듯
ㅎㅎㅎ 123회 중에서 34회 정도 남기니 6주 정도면
마무리 할 듯 ㅎㅎㅎㅎ 정리상 갈등 고조 부문 ㅎㅎㅎㅎ : 02/28 09:43 : X

이나영 : 증권경제신문=허상진 기자] 꽃길만 걸어요 후속, 홍지희, 짱, 몇부작, 인물관계도, 시청률, OST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7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땅 팔 생각에 헛바람이 잔뜩 든 남매들에게 화가 난 왕꼰닙(양희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꼰닙은 "내겐 너네나 이남(나인우)이나 다 똑같은 자식들."이라며 이런 식으로 나오면 땅을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남일남(조희봉 분)은 되레 적반하장으로 나왔다. "아줌마가 안 팔면 우리가 못 팔줄 아냐. 우리 지분만 팔면 된다. 내일 하나음료 가서 담판짓겠다."라고 화를 버럭 낸 것. 그리고 남지영(정소영)과 장상문(류담) 역시 남일남과 의견을 같이 했다. 오직 강여원(최윤소) 만이 왕꼰닙의 뜻을 이해하곤 "도련님 여전히 저에게 하나뿐인 도련님이고 보람이(이아라) 삼촌이다."라며 왕꼰닙을 위로했다.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등장인물로는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양희경, 선우재덕, 정소영, 이유진, 홍지희, 김이경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꽃길만 걸어요 시청률의 경우 88회 기준으로 22.2%를 기록했으며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한편 `꽃길만 걸어요`는 120부작이며 후속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 02/28 14:10 : X

홍성호 : 박영수님이 에쎄 로열팰리스 1갑 사오심 (심부름) 10000원 : 03/03 17:44 : X

김경미 : 화성시 방울산(138.4) 탑재산(67) 마등산(150)
왕배산(90) 박산(75) 동학산(40.5) 실느물산(000) 우정읍
매향리 화성 7 산 부터 초대 하려고 공부해요 ㅎㅎㅎㅎ : 03/21 18:06 : X

오현숙 : 삼서트레킹 초대 6/09 에서 06/10 경비 79000원
굴업도 6/13 에서 14일 (토 일) 인천푸르네 초대 저도
다시 갑니다 ㅎㅎㅎㅎ 서해안 최고의 트레킹 코스 ㅎㅎㅎㅎ 기대해도 좋습니다. 다음카페 참조 하십시오 : 05/14 04:25 : X

홍성호 : 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이 정수환과 배누리 남편의 죽음에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는 장경준(백성현 분)이 이영이(배누리 분 남편 사고와 동생 장세준(정수환 분)이 연관이 있을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원섭(안홍진 분)은 이영이를 불러내 교통사고를 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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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이 정수환과 배누리 남편의 죽음에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사진=방송 캡처

이를 실패하자 그는 차에서 내려 쓰러져 있는 이영이의 목을 조르며 “너 같은 거 한방에 골로 보냈어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안 늦었어. 지금이라도 가자”라며 소리쳤다.

이에 이영이는 “당신 내 이름을 알고 있었다. 당신 정체가 뭐냐. 왜 날 해치려는 거야?”라고 답했고 가까스로 심원섭의 압박에서 빠져나오게 됐다.

이후 이영이는 장경준을 만나 심원섭과의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갑자기 만나자고 하더니, 차로 치려고 했다. 안되니까 목을 조르더라”라며 “아무래도 그 사람 미리내 아빠 사고 알아보고 다닌 남자랑 관계가 있는 것 같다. 날 이렇게 만든 이유가 그것 말고는 없다”라고 추측했다.

이를 들은 장경준은 이영이 남편 사고에 장세준이 연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퍼즐이 한 조각씩 맞춰져가는 과정에서 그는 심원섭을 불러 이영이에게 한 짓에 대해 따져물었다.

이에 심원섭은 “네 애인 잘 구슬려서 신고한 거나 취소하라고 해”라며 분노했다.

그는 “다 알고 온 거 아니냐. 6년 전 그 사고 누구 때문에 일어난 건지. 네 동생 남은 인생 감옥에서 썩게 하지 않을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장경준은 “그 더러운 입에 세준이 이름 올리지 마라”라며 격노했다.

그러자 심원섭은 “나한테 이럴게 아니라 새 엄마에게 가서 따져라. 다 차윤희(김경숙 분)가 시킨 짓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세준이가 이영이 남편과 시비붙은 날 지새끼 휘말리지 않게 하려고 이영이 남편 처리하라고 시킨 게 네 새 엄마라고”라고 말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02/19 12:5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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