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훈 기자] ‘꽃길만 걸어요’가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KBS 1TV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 분)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 분)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지난 17일 방송된 ‘꽃길만 걸어요’ 80회에서 ‘탄산수 개발 프로젝트’의 수원지 부지 매입을 위해 지훈(심지호 분)을 독촉하는 병래(선우재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엔딩에서는 수소문 끝에 부지의 주인을 찾아간 지훈이 꼰닙(양희경 분)과 맞닥뜨리게 되고, 꼰닙은 죽은 남편이 남긴 땅의 존재를 알게 되며 이후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꽃길만 걸어요’ 80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24%, 전국 시청률 21.8%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5%의 고지를 언제 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오늘(18일) 방송을 앞두고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이 생각지 못한 땅의 존재를 알게 된 꼰닙이 여원을 불러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과 지훈이 여원에게 의미심장한 제안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였다. 특히 지훈의 제안에 당황스러워하는 여원의 모습이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81회에서 꼰닙의 가족에게 중요한 변환점이 될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땅에 대한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그려지며 지훈과 꼰닙 그리고 꼰닙의 가족들에 대한 행보가 점점 흥미진진해질 것이니 본 방송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81회는 오늘(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KBS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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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바야흐로 최윤소가 부자로 되는 거 박수 받을 일이지요 어서 설정환 과 사랑도 더 진행 되길 ㅎㅎㅎㅎ : 02/18 10:4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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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최윤소가 `꽃길만 걸어요`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내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가 시청률 20%대를 유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최윤소의 흡입력 있는 연기가 화제다.
최윤소는 `꽃길만 걸어요`에서 굴곡진 인생을 살아가는 강여원 역을 맡아 내면을 섬세하게 그리며 중심축으로 맹활약 중이다. 남편과의 사별부터 시댁과의 갈등, 순탄치 않은 직장 생활, 형편이 어려워진 친정의 생계를 위한 고군분투까지 고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캐릭터를 현실감 그렸다.
특히 최윤소의 눈물 열연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어버린 죄책감에 극단적인 시도를 하려던 아버지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또한 집안 문제 해결을 위해 봉천동(설정환)의 마음을 애써 거절하며 사랑보다 가족을 선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최윤소는 자신보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기꺼이 희생하는 강여원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표독스러운 악녀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전작 `이름 없는 여자`와는 180도 다른 캐릭터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그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 02/18 10:5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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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최윤소가 `꽃길만 걸어요`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내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가 시청률 20%대를 유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최윤소의 흡입력 있는 연기가 화제다.
최윤소는 `꽃길만 걸어요`에서 굴곡진 인생을 살아가는 강여원 역을 맡아 내면을 섬세하게 그리며 중심축으로 맹활약 중이다. 남편과의 사별부터 시댁과의 갈등, 순탄치 않은 직장 생활, 형편이 어려워진 친정의 생계를 위한 고군분투까지 고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캐릭터를 현실감 그렸다.
특히 최윤소의 눈물 열연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어버린 죄책감에 극단적인 시도를 하려던 아버지를 끌어안고 오열하는 모습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또한 집안 문제 해결을 위해 봉천동(설정환)의 마음을 애써 거절하며 사랑보다 가족을 선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최윤소는 자신보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기꺼이 희생하는 강여원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표독스러운 악녀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전작 `이름 없는 여자`와는 180도 다른 캐릭터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그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 02/18 11:1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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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꽃길만 걸어요’가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지난 17일 방송된 ‘꽃길만 걸어요’ 80회에서 ‘탄산수 개발 프로젝트’의 수원지 부지 매입을 위해 지훈(심지호)을 독촉하는 병래(선우재덕)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엔딩에서는 수소문 끝에 부지의 주인을 찾아간 지훈이 꼰닙(양희경)과 맞닥뜨리게 되고, 꼰닙은 죽은 남편이 남긴 땅의 존재를 알게 되며 이후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꽃길만 걸어요’ 80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24%, 전국 시청률 21.8%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5%의 고지를 언제 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오늘(18일) 방송을 앞두고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이 생각지 못한 땅의 존재를 알게 된 꼰닙이 여원을 불러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과 지훈이 여원에게 의미심장한 제안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였다.
특히 지훈의 제안에 당황스러워하는 여원의 모습이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81회에서 꼰닙의 가족에게 중요한 변환점이 될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땅에 대한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그려지며 지훈과 꼰닙 그리고 꼰닙의 가족들에 대한 행보가 점점 흥미진진해질 것이니 본 방송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81회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공병100 (284) 정다운도서관도 휴관 : 02/18 14:4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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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2월 26일 수 10시30분 사우역1번출구 한남애기단맥 다시
도전 하려고 합니다. 10.3 킬로 6시간 30분 정도
무지 어려워서 알바 예상 됩니다. ㅎㅎㅎㅎ 잘 준비해서 성공하고 싶어요 신경수님 다녀오신 코스 ㅎㅎㅎㅎ : 02/18 15:2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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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꽃길만 걸어요’가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17일 방송된 ‘꽃길만 걸어요’ 80회에서 ‘탄산수 개발 프로젝트’의 수원지 부지 매입을 위해 지훈(심지호)을 독촉하는 병래(선우재덕)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엔딩에서는 수소문 끝에 부지의 주인을 찾아간 지훈이 꼰닙(양희경)과 맞닥뜨리게 되고, 꼰닙은 죽은 남편이 남긴 땅의 존재를 알게 되며 이후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이와 관련,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꽃길만 걸어요’ 80회가 분당 최고 시청률 24%, 전국 시청률 21.8%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5%의 고지를 언제 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18일 방송을 앞두고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이 생각지 못한 땅의 존재를 알게 된 꼰닙이 여원을 불러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과 지훈이 여원에게 의미심장한 제안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였다. 특히 지훈의 제안에 당황스러워하는 여원의 모습이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은 “18일 방송되는 81회에서 꼰닙의 가족에게 중요한 변환점이 될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땅에 대한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그려지며 지훈과 꼰닙 그리고 꼰닙의 가족들에 대한 행보가 점점 흥미진진해질 것이니 본 방송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저녁 8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
키워드 : 꽃길만 걸어요 : 02/19 09:2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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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등나무집 032-875-7393 옻닭 50000원 미추홀구 매소홀로 446번길 54 인터넷 에서 소개 ㅎㅎㅎㅎ : 02/19 10:3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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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 공병900(1184) 정자산(44.6) 일우유기봉산(166.4)
애기봉(150) 갑니다. 02월 26일 수 사우역1번출구
10.3 킬로 6시간 내외 01명 ㅎㅎㅎㅎ : 02/19 13:2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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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좋은날님 전화 주십시오 전화해도 안받으시네요 옻닭
같이 먹고 싶어요 ㅎㅎㅎㅎ 쌍굴옻닭 수색역1번출구앞
버스 덕이동 가는 버스 타시고 5분 여 쌍굴앞 하차 : 02/19 14:5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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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 다우리 옻삼계탕 0324322848 미추홀구 경인로 499번길 3 : 02/20 09:1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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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 궁중삼계탕 032-833-3380 연수구 동춘동 (구 송도)
어느 전철역 에서 환승 하는지 수정 하겠어요 ㅎㅎㅎㅎ : 02/20 09:4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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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 생생정보통 소개 진주삼계탕 옻삼계탕 16000 원
2티브이 진주시 문산읍 동부로 537 (2018년) : 02/20 09:5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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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가 심지호의 회사 복직 제안을 거절했다.
19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82회에서는 김지훈(심지호)이 땅 매입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지훈은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왕꼰닙(양희경)이 보유한 땅 매입을 추진했다. 그러나 극심한 반대를 맞닥뜨렸고, 며느리인 강여원(최윤소)을 이용하기로 했다. 황병래(선우재덕)은 "수지(정유민) 때문에 우리 회사에 대한 인식이 좋진 않겠지만, 잘 구워삶아봐라. 의외로 땅 매입이 잘 풀릴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훈은 강여원으로부터 전화를 받게 됐다. 그러나 내용은 김지훈의 기대와는 달랐다. 강여원은 "밤새 고민해봤는데, 죄송하다. 복직을 받아들이긴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듣고 실망한 김지훈은 "땅이라도 살 수 있게 설득 부탁드린다"고 했지만, 강여원은 "그건 어머님과 상의 후에 결정하도록 하겠다. 내가 결정한 문제는 아니다"며 전화를 끊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 02/20 17:5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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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 83 회 꽃길만걸어요 요약분
`꽃길만 걸어요` 양희경 식구들이 땅값을 알게 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김지훈(심지호 분)에게 정규직 복직 제안을 받는 강여원(최윤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원은 가게로 찾아온 김지훈을 보곤 놀라며 "또 땅 때문에 저희 어머님 만나러 오셨어요?"라고 물었다. 지훈은 "긴히 할 말이 있어서 왔습니다. 다시 저희 회사로 오시죠. 제가 강여원 씨 하나음료 정규직으로 복직시켜 드리겠습니다. 지난 번에 정규직 전환시켜 드리지 못한 거 죄송했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여원은 당황하며 "그게 본부장님 잘못은 아니잖아요"라고 답했다. 이에 지훈은 "저 수지(정유민 분)하고 결혼했습니다. 수지를 대신해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라며 고개 숙여 사죄했다. 이어 지훈은 여원에게 언제든 편할 때 연락달라 청했다.
그리고 여원은 다음날이 되자마자 바로김지훈에게 전화를 걸어 거절을 했다. 생각지도 못한 거절에 다급해진 지훈은 "그럼 땅이라도 파실 수 있게 가족분들 설득 부탁드린다."라고 청했지만 여원은 "그건 저희 어머님(양희경 분)이 가족들과 상의해보고 결정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꽃길.jpg
꼰닙은 여원에게 땅 매입 문제를 일단 함구해달라 부탁했다. 하지만 지훈은 꼰닙에게 별다른 연락이 없자 다른 자녀와의 접촉을 시도했다.
마침 돈이 궁하던 지영(정소영 분)은 매도제안서를 받아들고 시덥잖게 생각했다. 하지만 땅 값이 무려 50억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지영은 남편 상문(류담 분)고 ㅏ함께 일남(조희봉 분)에게 달려가 이를 전했다. 일찍 퇴근했던 이남(나인우 분)까지 모두 알게 됐고, 4사람은 서로를 부등켜 안고 "우리 진짜 돈벼락 맞았다."라며 함께 기뻐했다.
한편, 지훈의 아침상에 오른 미역국을 보고 감격, 장모인 윤경(경숙 분)에게 인사하지만 이를 알지 못하는 윤경은 되레 도우미를 불러 호통쳤다. "사업하는 집에서 함부로 미역국을 끓였다"고.
밝힐 수도 없는 자신의 아들을 위해 생일상을 차렸던 정숙(김미라 분)은 아무말도 못한 채 미역국을 치우고, 이를 지켜본 지훈은 씁쓸해한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 설정환
# 정유민
# 심지호 : 02/21 09:2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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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지상파, 케이블 TV, DMB, Sky Life 시청률 조사 업체 TNMS가 지난 20일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을 공개했다.
21일 TNMS에 따르면, 지난 20일 지상파 시청률 1위에는 23.9%를 기록한 KBS1 저녁일일극 ‘꽃길만 걸어요’가 이름을 올렸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로, 배우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 조희봉, 정소영 등이 출연한다.
‘꽃길만 걸어요’에 이어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KBS1 ‘인간극장’, SBS 일일아침연속극 ‘맛 좀 보실래요’ 등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TNMS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TOP 20.(분석지역 : 전국, 분석타켓 : 가구)
1 KBS1 저녁일일극<꽃길만걸어요> 23.9
2 KBS2 일일드라마<우아한모녀> 18.9
3 KBS1 KBS뉴스9 14.4
4 SBS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 <2부> 11.3
5 KBS1 인간극장<KBS1> 11.2
6 KBS1 6시내고향 10.8
7 KBS1 아침마당 10.1
8 SBS 일일아침연속극<맛좀보실래요> 9.7
9 KBS1 KBS뉴스7 8.9
10 KBS1 KBS뉴스광장 2부 8.6
11 SBS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 <1부> 7.9
12 KBS1 한국인의밥상 7.4
13 KBS1 KBS뉴스(0935) 7.4
14 KBS2 2TV생생정보 6.8
15 MBC 아침드라마<나쁜사랑> 6.7
16 SBS SBS8시뉴스 5.7
17 KBS1 KBS뉴스12 5.7
18 MBC MBC뉴스데스크 5.4
19 KBS1 KBS뉴스광장 1부 5.3
20 SBS 맛남의광장 <2부> 5.0
dj3290@naver.com : 02/21 10:3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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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22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81~82회에서 조윤희는 오민석의 캐리어를 두고 가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그런데 그 집에는 박해미(홍화영)뿐만 아니라 조우리(문해랑)까지 있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
조우리는 끝까지 뻔뻔하게 “너 때문에 어머니가 당신 손으로 진우 씨 해임시키려 한다”고 소리를 지렀다.
조윤희는 “어떻게 그러실 수 있어요? 쟤가 뭐라고”라며 당황해했다.
박해미는 “그거 안 당하게 하려면 걔 당장 보내”라고 소리쳤다.
조윤희와 박해미는 서로 내보내라 겨루다 몸싸움까지 벌어졌다.
캐리어를 들고 나가는 조윤희의 머리채를 박해미가 잡은 것.
조윤희는 참지 않고 조우리와 박해미 모두를 밀쳤다.
두 사람이 바닥에 쓰러지자마자 오민석이 들어왔고 모든 상황을 보고도 조윤희부터 챙겼다.
“어떻게 이럴 수 있냐”는 박해미의 말에 오민석은 “안 봐도 훤해. 왜 허락도 없이 얘 몸에 손을 대는거야”라고 소리쳤다.
박해미는 “그게 무슨 소리야? 물에 쟤랑 나랑 빠지면 누구부터 구할거야”라고 물었다.
오민석은 “그래, 물에 빠지면 엄마부터 살릴게. 지금은 나부터 살아야겠어요”라며 조윤희를 데리고 나와버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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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 02/23 11:3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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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02/23 일 저녁 (주)모카C&T 충북 옥천군 옥천읍 서부로352
1566-0812 3300그램 (10그램곱하기330T) ㅎㅎㅎㅎ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81회 82회 오늘은 83 회 84회 ㅎㅎㅎㅎ : 02/23 19:2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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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나영희가 설인아에게 경고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셋이서 식사를 하게 된 김청아(설인아 분), 구준휘(김재영 분), 홍유라(나영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청아는 구준휘가 동생 죽음의 진실을 알고 힘들어하자 대신 운전을 해 집 앞까지 데려다 줬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나영희 설인아 사진="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 캡처
그 순간 홍유라도 집 앞으로 왔고 셋이 마주하게 됐다. 김청아는 자리를 뜨려고 했지만, 홍유라는 “안녕은 무슨 안녕. 내빼지 말고 따라 들어와. 어디 셋이서 저녁이나 먹자”라며 “데리고 들어와”라고 말했다.
이후 어색한 식사시간이 이어졌다. 구준휘는 홍유라에게 “서로를 잃는 것 보다는 나으니깐”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앞이 아득하니 매일을 열심히 사는 거야. 우리에게 선택지가 없어”라고 언급했다. 김청아 역시 “10년 뒤 준휘씨 옆에 잇을지 모르겠지만 혼자 내버려두지 않을 거다”라고 선언했다.
홍유라는 “그래 버텨 잘 버텨봐. 내 아들 상하게 하지 마. 그거 하나 부탁하마”라고 예고해 앞으로 관계 변화를 궁금하게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02/24 11:0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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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배우 설인아가 제복을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설인아의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드라마 속 제복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단정하게 제복을 입고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드라마에서 캐주얼은 물론 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나날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 02/24 14:4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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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자작나무님이 2박3일 여정으로 통영 산달도 우도 반하도
연화도(연화봉212 용머리해변 절경 .... 한국의비경)
당골재산(235) 뒷들산(217.2) 건너재산(209) 을 갑니다.
경비 235000원 문의 이익수님 010 8979 8111 시간 되시는 님들 누구라도 오십시오 한국의비경 이어서 벼르고 별러
가는 여정 입니다 ㅎㅎㅎㅎ : 02/27 11:1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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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경비가 만만찮게 나오나 제가 생각하는 한국의 비경
이네요 통영 연화도 연화봉 용머리해변 좋아요 235000원 이상 소요 될 듯 ㅎㅎㅎㅎ 4/30 일 2박3일 여행건 : 02/28 09:5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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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꽃길만 걸어요` 김미라가 심지호를 향한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김지훈(심지호)의 곁에서 그를 지켜보는 윤정숙(김미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훈은 2세 계획에 대해 묻는 황병래(선우재덕)에게 "저는 가족 없이 커서 그런지 아이를 빨리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황병래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고 있던 김지훈의 생모 윤정숙은 이를 듣고 "이제 혼인 신고도 했겠다, 얼른 떡두꺼비 같은 손주 하나 낳아라"고 속삭였다.
이윽고 윤정숙은 김지훈을 위해 참치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주방으로 들어선 김지훈은 이를 발견하곤 "어렸을 때 이거(참치) 정말 많이 먹었다. 싸서 그런가, 질리도록 많이 먹었다. 그래서 한동안 일부러 안 먹었는데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윤정숙은 김지훈이 자리에서 벗어나자 "지훈아, 네가 엄마를 몰라봐도 네 옆에 계속 있을 수 있으면 괜찮다"고 되뇌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 02/28 18:0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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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이원호 기업소설 영웅의도시2권 읽는중 207/433 (47.8 %)
모두 12권 인데 ㅎㅎㅎㅎ : 03/03 10:4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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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 22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최종회에서 나영희(홍유라)가 아들의 뺑소니 사고를 고백했다.
이날 나영희는 기자회견을 열어 아들 진호은(구준겸)의 사고를 자백하고 용서를 구했다.
나영희는 충격을 받아 힘들어했고 이때 김재영이 나타났다.
김재영은 나영희를 부축하며 “아들입니다. 제가 구준겸의 형입니다”고 정체를 밝혔다.
관련 기사를 본 설인아(김청아)는 곧바로 집으로 찾아가 김재영, 나영희를 만났다.
설인아는 미안함에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나영희는 “여기까지 온 것도 다 네 덕분이야. 아마 준겸이도 너한테 고마워하고 있을거야”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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