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최서율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가 양희경에게 설정환과의 교제 사실을 고백하는 가운데 나인우도 연애 사실을 알게 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 92회에서는 남이남(나인우)에게 봉천동(설정환)과 연애 사실을 들키는 강여원(최윤소)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여원은 먼저 왕꼰닙(양희경)에게 봉천동과의 연애 사실을 밝히려 했으나 남이남에게 들키고 만다.
여원은 이남에게 “도련님, 부탁이 있다. 어머님께 제가 먼저 말씀드릴 때까지는…”이라고 정중하게 부탁한다. 이남은 어떨결에 수락한다.
한편 황수지(정유민)는 봉선화(이유진)가 김지훈(심지호)을 짝사랑한 사실에 여전히 화를 낸다. 수지는 “한 여자가, 그것도 엘리스가 오빠를 십 년 넘게 짝사랑했다는 거 자꾸만 너무 화가 난다”라고 말한다. 이에 지훈은 수지를 바라보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한다.
여원은 식사 중인 이남에게 다가가 “도련님, 저 오늘 어머님께 말씀드릴 거다”라고 말한다. 이남은 “들어가서 말씀드려라”라고 여원을 응원한다. 꼰닙의 방으로 들어간 여원은 떨리는 목소리로 “제가 사실은…”이라며 천천히 운을 뗀다.
여원의 고백이 성공적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는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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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한비야의 에세이 바람의딸 우리땅에 서다 (13 ~ 306 )
7900원 58년 서울출생 홍대 영문과 65개국 여행
한비야의풍물기행(SBS FM) 기업 대학 정부기관 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ㅎㅎㅎㅎ : 03/04 09:1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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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꽃길만 걸어요는 4월 17일 종영 이니 31회 정도 남아서
마무리 수순에 들어 갑니다. 꼰닙에게 교제 사실 털고
어서 새출발 하시길 ㅎㅎㅎㅎ 최윤소 설정환 양희경 등
열연 중 즐겁게 애청 중 인 국민드라마 ㅎㅎㅎㅎ : 03/04 09:20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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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비봉산악회 걷기는 아쉽게도 코로나 사태로 완주가
또 불가능 해요 3/8 10시 4/11 08시 6/20 08시
10/11 08시 12/03일 09시30분 수락산 백화산 미정 마이산 삼각산둘레길 ㅎㅎㅎㅎ 270명 내외 참석 예상 ㅎㅎㅎㅎ : 03/04 09:2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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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치과에 가야하는데 가능한지 ???? : 03/04 09:3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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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복합우루사 외 1000 제일약국 서구 심곡로 133 대동상가111호 부부치과 방문 ㅎㅎㅎㅎ 3/4 10시32분 07540117 : 03/04 10:3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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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0원) (첫판3쇄) (도서출판 푸른숲 서대문구 충정로 3가 270 푸른숲4층 02-362-4457) (58년 서울 산 SBS FM
한비야의 풍물기행 기업 대학 정부기관 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 중 오지 여행가 ㅎㅎㅎㅎ : 03/04 13:2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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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워메,뭐땀시 고로코롬 다닌다요 ? (32~47) 시골길에서
돈 주고도 못 사먹는 것(48~63) (3/4) 읽는 중 (31/306 15.35 %) 저녁 23시에는 완독 할 듯 ㅎㅎㅎㅎ : 03/04 13:3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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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희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심지호가 양희경 전재산인 땅을 회수하기 위해 고투했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91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 윤정숙(김미라)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하나음료 관계자 김지훈은 남일남, 남지영을 찾아가 60억 원을 줄테니 왕꼰닙 토지를 매도하도록 도와달라고 간청했다.
남일남, 남지영은 돈 앞에서 행복해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김지훈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며, 그들이 결국 왕꼰닙을 설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이곳이 남동우 기자 어머니가 하는 식당임을 알고 있었기에 파란이 예고된 상황이다.
이날 여원은 천동에게, 하나음료가 토지를 매입하게 되면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다며 걱정을 토로했다. 천동은 그런 여원을 독려하고 위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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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꽃길만 걸어요 | 심지호 | 최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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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배영 주소록 도 정비가 되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 03/04 13:5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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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심지호를 향한 설정환 동생 이유진 마음을 알아챘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91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 윤정숙(김미라)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수지는 이날 신랑 김지훈이 봉선화에게 받은 목도리 선물을 의류수거함에 버리려는 장면을 목격했다.
수지는 이 목도리 정체를 금세 알아봤고, 김지훈에게 봉선화의 진심을 물었다. 수지는 “앨리스가 오빠 짝사랑하고 있었던 거냐”라며 충격을 드러냈다. 이에 지훈은 “난 정말 선화를 친동생으로 생각했다. 지금도 그렇다”라고 답했다.
수지는 “앨리서는 아니라는 거잖냐. 앨리스, 깜찍하게 날 속인 거였냐. 오빠도 알면서 나한테 말 안 했던 거냐. 앨리스가 오빠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지? 두 사람이 날 감쪽같이 속였다”라며 길길이 날뛰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꽃길만 걸어요’]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 03/04 14:0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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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지 : 꽃길만 걸어요’에서 정유민이 화사한 미소를 보여주며 이유진에게 살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2일(월) 방송된 KBS 1TV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어시스턴트 봉선화(이유진 분)와 함께 전시회장을 찾은 황수지(정유민 분)가 “잘 보고 전시회 기획 잘해 봐. 네 작품도 몇 점 걸 거니까”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선화가 “네? 제 작품을요?”라며 놀라자 황수지는 “놀랐니? 나 몰래 작업해둔 작품들 걸면 좋을 것 같아서. 작가명은 ‘앨리스 봉’ 어때?”라며 활짝 웃었다. 이에 봉선화는 몸 둘 바를 모르며 “작가님, 감사합니다”를 연발했다.
그러자 황수지는 “너, 짝사랑한다던 그 남자는 어떻게 됐어?”라며 “짝사랑도 금지, 연애도 금지야. 앞으로는 작품에만 집중해”라고 봉선화에게 충고했다. 봉선화는 자신의 짝사랑 상대가 바로 황수지의 남편 김지훈(심지호 분)이라는 사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한 듯 고개를 숙였지만, 황수지는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의 배우 정유민은 ‘꽃길만 걸어요’의 명실상부한 악녀로 강렬한 갑질 연기는 물론 분노를 유발시키는 광기에 찬 질투를 선보였지만, 순수한 사랑을 갈구할 뿐 아니라 자신의 사람에게는 누구보다 친절한 면모로 황수지 캐릭터를 복합적으로 표현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 03/04 14:1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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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설정환과 최윤소가 모처럼 ‘꽃길’을 만끽했다. 연인이 된 둘의 사이엔 행복 기류가 넘실댔다.
2일 방송된 KBS 1TV ‘꽃길만 걸어요’에선 천동(설정환 분)과 여원(최윤소 분)의 사랑 이야기가 그려졌다.
묵은 오해를 풀고 다시금 연인으로 맺어진 천동과 여원 사이엔 핑크빛 기류가 가득했다. 여원과 함께 귀가하며 천동은 “이제 겨우 단 둘이 있게 됐는데. 보람이가 기다릴지 모르니까 딱 30분만 같이 있어요”라고 졸랐다. 여원은 “알았어요. 딱 30분 만이에요”라며 웃었다.
그런데 이때 선화(이유진 분)가 나타났고, 여원은 여주(김이경 분)를 보러 왔다고 둘러대곤 서둘러 자리를 떴다. 선화와 여주는 학창시절 악연.
이에 천동은 여느 때보다 조심스럽게 여주와의 관계를 고백했고, 선화는 “잘했어. 오빠 정말 축하해”라며 기뻐했다. 천동의 환한 웃음엔 “사시패스 했을 때보다 더 좋아하네. 그렇게 좋아?”라며 웃었다. 천동은 “그럼. 오빠 오늘 이 세상 다 가졌어”라고 화답했다.
여주 역시 둘의 관계를 축하했다. “언니 팀장님과 다시 만나기로 했어”라는 여원의 조심스런 고백에 여주는 “우리 언니 출장 가서 열일 했네”라며 기뻐했다.
앞서 천동은 회사 직원을 감싸다 팔에 기브스를 하게 된 바. 천동은 팔이 아파 하루 종일 굶게 생겼다며 여주를 넌지시 집으로 부르나 여주는 “엄살인거 알아요. 내일은 제일 바쁜 날이라 식당 일 도와드려야 돼요”라고 거절했다. 천동은 “사장님 일이라면 양보해야지”라며 한 발 물러났다.
그러나 여주의 의견은 달랐다. ‘부하직원’으로서 반찬이라도 챙겨주라며 여원을 천동의 집으로 보낸 것. 여원의 예고 없는 등장에 천동은 “와, 우리 여원 씨다”라며 웃었다.
한술 더 떠 팔이 아파 젓가락질을 할 수 없으니 밥을 먹여 달라 조르곤 “이따 다 먹으면 세수도 시켜줘요. 제 얼굴에 뭐 나면 여원 씨도 싫죠? 저 이제 여원 씨 거니까 면도도 해줘요”라며 어리광을 부렸다. 이에 여원은 황당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꽃길만 걸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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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오해를 풀고 다시금 연인으로 맺어진 천동과 여원 사이엔 핑크빛 기류가 가득했다. 여원과 함께 귀가하며 천동은 “이제 겨우 단 둘이 있게 됐는데. 보람이가 기다릴지 모르니까 딱 30분만 같이 있어요”라고 졸랐다. 여원은 “알았어요. 딱 30분 만이에요”라며 웃었다.
그런데 이때 선화(이유진 분)가 나타났고, 여원은 여주(김이경 분)를 보러 왔다고 둘러대곤 서둘러 자리를 떴다. 선화와 여주는 학창시절 악연.
이에 천동은 여느 때보다 조심스럽게 여주와의 관계를 고백했고, 선화는 “잘했어. 오빠 정말 축하해”라며 기뻐했다. 천동의 환한 웃음엔 “사시패스 했을 때보다 더 좋아하네. 그렇게 좋아?”라며 웃었다. 천동은 “그럼. 오빠 오늘 이 세상 다 가졌어”라고 화답했다.
여주 역시 둘의 관계를 축하했다. “언니 팀장님과 다시 만나기로 했어”라는 여원의 조심스런 고백에 여주는 “우리 언니 출장 가서 열일 했네”라며 기뻐했다.
앞서 천동은 회사 직원을 감싸다 팔에 기브스를 하게 된 바. 천동은 팔이 아파 하루 종일 굶게 생겼다며 여주를 넌지시 집으로 부르나 여주는 “엄살인거 알아요. 내일은 제일 바쁜 날이라 식당 일 도와드려야 돼요”라고 거절했다. 천동은 “사장님 일이라면 양보해야지”라며 한 발 물러났다.
그러나 여주의 의견은 달랐다. ‘부하직원’으로서 반찬이라도 챙겨주라며 여원을 천동의 집으로 보낸 것. 여원의 예고 없는 등장에 천동은 “와, 우리 여원 씨다”라며 웃었다.
한술 더 떠 팔이 아파 젓가락질을 할 수 없으니 밥을 먹여 달라 조르곤 “이따 다 먹으면 세수도 시켜줘요. 제 얼굴에 뭐 나면 여원 씨도 싫죠? 저 이제 여원 씨 거니까 면도도 해줘요”라며 어리광을 부렸다. 이에 여원은 황당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꽃길만 걸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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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설정환과 최윤소가 모처럼 ‘꽃길’을 만끽했다. 연인이 된 둘의 사이엔 행복 기류가 넘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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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93/306 30.39 %) 한비야의 에세이 바람의딸 우리 땅에 서다 열독 해요 ㅎㅎㅎㅎ 푸른숲 7600원 서대문구 충정로 3가270 푸른숲빌딩 4층 02-362-4457 5621명 58년 서울 생 (30.39 %) 오지 여행가 ㅎㅎㅎㅎ : 03/04 17:0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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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설정환이 데이트 장면을 나인우에 들켰다.
지난 3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봉선화(이유진 분)의 짝사랑 상대가 자신의 남편 김지훈(심지호 분)임을 알게된 황수지(정유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지는 JH 이니셜이 써진 목도리를 의류함에 버리려는 지훈을 집 앞에서 목격. "이거 앨리스(이유진 분)이 만든 건데. 그럼 앨리스가 짝사랑한다는 사람이 오빠였냐. 친오빠 동생같은 사이라지 않았냐. 앨리스가 깜찍하게 날 속였다. 오빠는 알면서도 나한테 말을 안 한거냐."고 따져 물었다.
지훈은 "나한테는 별 거 아니라 지금껏 짐정리를 못했을 뿐"이라고 변명했지만, 수지는 "믿었던 두 사람이 나를 기만했다."라며 분노했다.
방에서 쫓겨난 지훈은 위층 거실 소파에서 잠을 청했다. 아침 일찍 이를 목격한 정숙(김미라 분)은 이런 지훈을 걱정했다.
윤경(경숙 분)도 아침부터 큰소리를 내며 싸우는 수지, 지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수지는 "결혼하기 전에 나에게 뭐라고 했냐. 넘치는 애정 주겠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따졌고 결국 윤경이 두 사람의 싸움에 개입, 지훈을 "바람핀거냐."라고 몰아세웠다.
수지는 출근해 선화(이유진 분)에게도 한마디 했다. 이에 선화는 자신의 마음을 사과하며 "아직도 그 짝사랑 진행형이냐."라는 질문에 이미 다 정리했음을 밝혔다. 하지만 수지는 "저 순진한 얼굴로 감히 나를 속인거야?"라며 배신감을 거두지 않았다.
지훈은 회사에서도 궁지에 몰렸다. 병래(선우재덕 분)가 꼰닙(양희경 분) 일가 땅 매입 일로 계속해서 압박해온 것. 천동(설정환 분) 선에서도 일이 해결되지 않자 지훈은 다시 일남(조희봉 분), 지영(정소영 분)을 찾았다. 이어 지훈은 50억에 10억 더 얹은 60억을 제안,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돈에 눈이 먼 일남(조희봉 분), 지영(정소영 분)은 "어떻게든 왕꼰닙 마음 돌려 놓겠다. 이대로 진행하자."라며 지훈을 극진히 모셨다.
이후 지훈은 선화도 찾아가 "스튜디오 관두라."고 말해 선화를 섭섭하게 만들었다.
최윤소.jpg
한편, 여원(최윤소 분)은 천동에게 꼰닙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다. 이에 천동은 여원을 위로하며 "하루 중 잠깐이라도 걱정을 내려놓음 어떠냐. 그 잠깐이 지금이면 더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여원은 "가까운 날에 팀장님과 제 얘기 시댁식구들에게 말할 것. 그러니 잠깐만 기다려달라."고 말해 천동에 감동을 안겼다. 그리고 이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이남(나인우 분)이 목격했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 설정환
# 정유민
# 심지호 : 03/04 17:1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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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한비야의 바람의딸 우리땅에 서다 (93/306 30.39 %)
오늘 중으로 완독 합니다. 첫판3쇄 99 12 15 도서출판 푸른숲 7900원 서대문구 충정로 3가270 푸른숲4층 02-362-4457 서울 출생 오지 여행가 SBS FM 한비야의 풍물기행 진행 58년 서울출생 홍대 영문과 졸업 미유타대
언론대학원 국제홍보학 석사 : 03/04 17:2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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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심지호가 양희경 전재산인 땅을 회수하기 위해 고투했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91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 윤정숙(김미라)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하나음료 관계자 김지훈은 남일남, 남지영을 찾아가 60억 원을 줄테니 왕꼰닙 토지를 매도하도록 도와달라고 간청했다.
남일남, 남지영은 돈 앞에서 행복해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김지훈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며, 그들이 결국 왕꼰닙을 설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는 이곳이 남동우 기자 어머니가 하는 식당임을 알고 있었기에 파란이 예고된 상황이다.
이날 여원은 천동에게, 하나음료가 토지를 매입하게 되면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다며 걱정을 토로했다. 천동은 그런 여원을 독려하고 위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꽃길만 걸어요’]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 03/04 17:3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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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정유민이 심지호를 향한 설정환 동생 이유진 마음을 알아챘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91회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 윤정숙(김미라)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수지는 이날 신랑 김지훈이 봉선화에게 받은 목도리 선물을 의류수거함에 버리려는 장면을 목격했다.
수지는 이 목도리 정체를 금세 알아봤고, 김지훈에게 봉선화의 진심을 물었다. 수지는 “앨리스가 오빠 짝사랑하고 있었던 거냐”라며 충격을 드러냈다. 이에 지훈은 “난 정말 선화를 친동생으로 생각했다. 지금도 그렇다”라고 답했다.
수지는 “앨리서는 아니라는 거잖냐. 앨리스, 깜찍하게 날 속인 거였냐. 오빠도 알면서 나한테 말 안 했던 거냐. 앨리스가 오빠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지? 두 사람이 날 감쪽같이 속였다”라며 길길이 날뛰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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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꽃길만 걸어요 | 심지호 | 정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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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요’ 심지호, 파출부 母 김미라 외면했다 : 03/04 17:4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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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민 : 강여원 시집살이를 하고 있는 여자지만 분가를 위해 전세금을 모으고 있었으나 남편이 계속 사업에 실패하자 전세금을 빌려주어 분가에 실패하고 남편과 싸우게 된다.
그날 남편이 사고로 죽게되고 남편이 죽었지만 시집살이를 하며 시댁 식구들을 열심히 챙기는 여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 꼰닙에게 생활비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힘든 내색 한번 없고 생활력과 인내심이 강한 여자 주인공으로 매우 인상적 이네요 ㅎㅎㅎㅎ : 03/04 18:1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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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 고양시 대덕로 52-31 (덕은동 20-1) 02-3158-6473
3 ~ 4 인분 48000원 수색역 에서 7728번 타시고 5분
거리 쌍굴앞 하차 2분 거리 팬이 매우 많아요 ㅎㅎㅎㅎ : 03/04 18:3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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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린 : `꽃길만 걸어요` 몇부작, 홍지희, 짱, 인물관계도, 줄거리가 궁금한 가운데 최윤소가 복직했다.
21일 방송에서 강여원(최윤소)은 남편의 유품인 수첩을 통해 그가 하나음료의 비리를 취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편이 다니던 신문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확인에 나선 그녀는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으나, 민감한 사안을 취재했다면 사내에 보고하기 전 독자적으로 움직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강여원은 남편이 찾고자 했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복직을 결심했다. 그녀는 시댁 식구들에게 이러한 사실은 숨긴 채, 시댁 땅과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는 하나음료 부서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고 싶다는 의사만 밝혀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봉천동(설정환)은 배성호(김오복) 대리를 통해 감여원의 복직을 전해 들었다. 팀원들은 말도 없이 복직한 강여원에 서운해 했는데. 같은 시각 강여원은 황병래(선우재덕)에게까지 불려가 인사했다. 강여원은 하나음료에 대한 의심을 숨긴채 황병래가 내민 손을 마주잡았다.
김지훈(심지호)은 복직 제안을 받아준 것에 고마워하며, 강여원과의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두 사람이 찾은 곳은 황수지의 단골 레스토랑. 김지훈은 다시 한 번 황수지의 일을 사과하며, 어려웠을 복직을 받아들여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윤소는 강여원 역으로 힘든 내색 한번 한 적 없을 정도로 속이 깊고 생활력도 강한 분가의 꿈을 이뤄 꽃길을 걷게 될 거란 희망 하나로 버텨 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가시밭길을 걷는다.
설정환은 봉천동 역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여동생과 함께 버려진 비운의 아이콘이지만 그런 운명을 굳세게 이겨내고 사법고시에 패스, 국선변호사로 심장 뜨겁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초긍정남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홍지희는 베트남에서 온 `짱`을 연기하고 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한편 `꽃길만 걸어요`는 120부작이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 03/05 09:3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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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연 : 오늘 104 회도 전개가 궁금해요 20시30분 케이비에스1
평일 연속극 꽃길만 걸어요 ㅎㅎㅎㅎ 땅을 팔러 간다는
주인공 시부모 양희경 활약 기대 됩니다. 19회 정도
남기네요 ㅎㅎㅎㅎ : 03/20 15:0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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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제가 가야할 산 1338산 중에서 370 산 다녀와 기록으로
27.65 % 정도이니 1년에 30산 정도로 간다고 해도 죽기전에 다 답사하기가 버거워 보이네요 암튼 그래도 열심히 1년에 30산 정도 씩 가보려고 해요 응원 부탁 드립니다 ㅎㅎㅎㅎ : 03/06 10:2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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