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심지호가 임지규 사망에 자신이 관여했다고 인정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 115회에서는 남동우(임지규 룰)를 죽음으로 몰았던 김지훈(심지호 분)을 비난하는 강여원(최윤소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여원은 “내 남편 살아 있었다고”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그러자 병래(선우재덕 분)는 여원 앞에서 지훈에게 "이게 정말이야?"라며 놀라는 척 한다.
지훈은 “저로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변명하고, 여원은 지훈의 뺨을 친 후 "나 당신 절대 용서 못해. 각오해"라고 경고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후 병래는 지훈에게 "그날 밤 자네하고 나 아무 것도 없었어"라며 동우 사건에서 빠져나갈 궁리만 한다. 병래의 계획을 알면서도 지훈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라고 순순히 인정한다. 이에 병래는 만족스러운 듯이 “자네만 마음을 확실히 정하면 된다”고 지훈을 어깨를 두드린다.
방송말미 지훈은 천동(설정환 분)에게 “내가 남 기자님 죽였다”고 잘못을 시인한다. 천동은 눈물을 글썽이며 “형이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나”라고 분노한다. 지훈은 사무실을 나가려는 천동을 잡으며 “천동아, 제발. 수지가 아이를 가졌다”고 애원한다.
kbs2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강여원역) 김규철 (강규철역) 김경숙 (구윤경역) 정소영 (남지영역)
설정환 (봉천동역) 남이남 (나인우역) 김이경 (강여주역) 이유진 (봉선화역)
정유민 (황수지역) 이아라 (남보람역) 조희봉 (남일남역)
심지호 오늘 저녁 20시30분 116 회 (7회 남아요) 최고 시청율 드라마 평일 20시30분
저녁 메뉴 4/7 화 육개장 생선까스 러시아동태살 소스 다래순볶음 맛 쌀 중식 황태해장국 돈완자구이
풋마늘오이무침 맛김치 혼잡
아침 메뉴 4/8 수 감자국내 코다리무조림러 오복지 맛 쌀
중식 김치콩나물국 돈육고추장볶음 상추쌈 쌈장 맛 혼잡
저녁 시금치된장국 어묵볶음 해물부침개 쪽파김치 쌀밥
카카오계정 수정 하기가 여의치 않으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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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슬 :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김신회 작가
taipeik@gmail.com (4 ~ 319) 초판7쇄 2017 05 18
다산북스 070-7606-7446 그린이 이가라시 미키오
펴낸이 김선식 파주시 회동길 357 3층 16000원 : 04/06 15:1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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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 : 150 ml 45 kcal 카페인 함량 63 mg 제조원 롯데칠성음료(주) F1 광주시 오포읍 양벌로 257 유통전문판매원
롯데칠성음료(주) 서초구 서초대로70길15 수신자부담
080-730-1472 레쓰비 마일드커피 500원(자판기) (04/06 오전) : 04/06 15:2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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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희 : 김신회 78년 11월 생 가장 보통의 날들 2009 10월
파리 런던 바르셀로나 방콕 도꾜 베네치아 등을 도는
감성적인 여행기록 출간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초판7쇄(2017년 05/18 일 발간) (4 ~ 319 페이지) 16000원 놀 (다산북스 발간) : 04/06 15:3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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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확진자 10284 완치 6598 사망자 186 (4/07 화)
137/319 42.94 % 중식 황태해장국 돈완자구이 풋마늘오이무침 맛 혼잡 녁 육개장 명태까스러 소스 다래순볶음 맛 쌀 보노보노 42.94 % 137페이지(319 페이지 중에서) : 04/07 09:0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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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배우 최윤소가 생생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어제(6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강여원(최윤소 분)이 남편 남동우(임지규 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분노해 안방극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강여원은 하나음료 탄산수 프로젝트에 필요한 땅 매각 계약서 날인을 앞두고, 사고 직후 남편과 김지훈(심지호 분)의 대화가 담긴 음성 녹음을 공개했다. 특히 그녀가 그동안 진실을 숨겼던 김지훈을 증오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다 매몰차게 뺨을 때리는 순간은 통쾌함을 안겼다.
강여원은 그의 뒤늦은 사과에 격분하며 “당신이 지금까지 보여준 그 오만과 거짓, 위선에 대한 대가 내가 감옥에서 꼭 치르게 만들겠다”고 응수, 어느 때 보다 결연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황병래(선우재덕 분)의 부탁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아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사직서를 내고 남편이 있는 납골당에 찾아간 그녀의 가슴 아픈 눈물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이어 시어머니의 식당에 돈 가방을 들고 찾아온 황병래와 김지훈의 어이없는 태도에 울분을 터뜨리는 모습은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처럼 최윤소(강여원 역)는 캐릭터의 감정을 오롯이 전달하며 극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최윤소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오늘(7일) 저녁 8시 30분 116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방송 영상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 04/07 09:1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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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훈 : 꽃길만 걸어요’ 심지호가 임지규 사망에 자신이 관여했다고 인정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 115회에서는 남동우(임지규 룰)를 죽음으로 몰았던 김지훈(심지호 분)을 비난하는 강여원(최윤소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여원은 “내 남편 살아 있었다고”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그러자 병래(선우재덕 분)는 여원 앞에서 지훈에게 "이게 정말이야?"라며 놀라는 척 한다.
지훈은 “저로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변명하고, 여원은 지훈의 뺨을 친 후 "나 당신 절대 용서 못해. 각오해"라고 경고하며 눈물을 흘린다.
이후 병래는 지훈에게 "그날 밤 자네하고 나 아무 것도 없었어"라며 동우 사건에서 빠져나갈 궁리만 한다. 병래의 계획을 알면서도 지훈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라고 순순히 인정한다. 이에 병래는 만족스러운 듯이 “자네만 마음을 확실히 정하면 된다”고 지훈을 어깨를 두드린다.
방송말미 지훈은 천동(설정환 분)에게 “내가 남 기자님 죽였다”고 잘못을 시인한다. 천동은 눈물을 글썽이며 “형이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나”라고 분노한다. 지훈은 사무실을 나가려는 천동을 잡으며 “천동아, 제발. 수지가 아이를 가졌다”고 애원한다.
kbs2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 설정환
# 정유민
# 심지호
연예인기뉴스
`맛 좀 보실래요?` 이슬아 `각성`…서하준, 달달한 서도영-심해진 보며 `심란`
`꽃길만 걸어요` 슬쩍 빠져나가려는 선우재덕…심지호 "임지규 죽었다" 고백
. : 04/07 09:18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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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보노보노 137/319 42.94 % 16000 초판7쇄 2017 5 18
다산북스 070-7606-7446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357 3층
김신회 작 서른은 예쁘다 외 2작 이메일 taipeik@gmail.com : 04/07 09:3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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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확진자 10331명 완치자 6694명 사망 192 명
코로나 4/7 화 현재 : 04/07 09:5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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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앵콜 초대 백아도 1박2일 4/29 ~ 4/30 인천푸르네
89000원 코로나만 물러가면 갑니다 ㅎㅎㅎㅎ 연안부두
07시15분 경 서해안 최고의 트레킹 코스 142.8 고지 외 : 04/07 10:0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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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대출 2 권 비밀거래 김진명 13000 (2019 04 17 초판1쇄)
집사재 02-335-7353 마포구 월드컵로 8길 72 3층-301
(서교동) 2)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천명관 예담
2016 10 18 초판1쇄발행 (주)위즈덤하우스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43-20 센트럴프라자 6층 031-936-4000 : 04/08 09:1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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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김진명 전주대 행정학과 겸임교수(전) 섬진강만월 외 5 외 다수 박사(행정학) (5 ~ 235) 대출 2권 중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비밀거래 : 04/08 09:24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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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심지호의 모든 비밀을 알고 분노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극본 채혜영 나승현)’에서는 남동우(임지규 분)기자의 죽음에 김지훈(심지호 분) 아닌 또 다른 공범이 황병래(선우재덕 분)였다는 사실이 그려졌다.
이날 여원(최윤소 분)은 자신의 남편 동우를 지훈이 죽게 내버려뒀다는 증거를 확보하고 천동(설정환 분), 지훈, 병래 앞에서 동우가 남기고 간 녹음된 음성을 틀었다.
동우가 죽을 당시 가지고 있던 녹음이 된 펜에는 "제발 살려주세요. 가족이 있어요. 김지훈 팀장님"이라는 음성이 녹음돼 있었다. 이를 모두에게 들려준 여원은 "내 남편 죽게 만든 게 당신이지?"라고 되물었다.
이 말에 모두가 놀랐고 지훈은 "남동우 기자님 죽음은 유감이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제발 진정 좀 하라"며 말했다. 분노한 여원은 지훈의 뱜을 때렸다. 여원은 "내 남편 살아 있었다. 어떻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사람을 잔인하게 버려두고 갈 수가 있냐"며 분노했다.
이에 병래는 "자네 어떻게 사람이 돼서 죽어가는 사람을 두고 그냥 올 수가 있나. 내가 알았다면 가만히 있지 않았다"며 거들었다.
그러나 병래는 동우 죽음에 또 다른 공범이었다. 병래는 지훈을 불러 "그날 자네와 나 사이에 아무런 연락도 없었던 거네"라며 당시 상황을 부인했고 지훈은 "네"라며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사건 당시 지훈은 병래에게 "남동우가 죽은 것 같다"며 그 자리에서 보고 전화를 했고 병래는 "죽은 것 같다니, 확인은 했어?"라며 상황을 보고 받은 바 있었다.
설정환.jpg
천동은 평생을 알아온 지훈이 여원의 남편을 죽였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했다
그는 정말로 동우를 죽인 것이냐 물었고 지훈은 그렇다고 인정하면서 “그때는 내 걸 지키고 싶었다 빼앗기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천동은 “내가 형을 얼마나 믿고 존경했는데 이럴 수가 있냐”면서 실망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지훈은 모든 것을 자수하겠다며 “강여원 씨에게 시간을 조금만 달라고 전해줘”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천동은 여원에게 그런 부탁 할 수 없다며 거절했다. 이에 지훈은 “수지가 아이를 가졌다 제발 부탁한다”고 애원했다.
사직서를 내고 남편이 있는 납골당에 찾아간 여원은 오열했다. 이어 시어머니의 식당에 돈 가방을 들고 찾아온 병래와 지훈의 어이없는 태도에 울분을 터뜨렸다.
심지호.jpg
7일 방송되는 `꽃길만 걸어요`116회에는 천동이 동우 심장 기증일과 자신의 심장 이식 수술을 받은 날짜가 동일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병래도 천동이 동우의 심장을 기증 받았음을 알아낸다. 이후 김비서(최선일 분)는 병래에게 "그날 진성병원에서 진행된 심장이식 수술은 봉 팀장 단 한 건뿐이었다고 합니다"라고 보고한다. 그 말에 병래는 "죽으라는 법은 없구만"이라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수지(정유민 분)는 임신 초음파 사진을 지훈에게 보여주며 "우리 아기가 복덩이인가 봐"라며 기뻐한다. 수지가 "오빠 이제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라고 하자 지훈은 수지를 포옹하며 "그래"라고 대답한다.
동우 살해를 사주했던 장본인인 병래는 지훈에게 수지와 여행을 다녀온 뒤 자수하라고 종용한다. 병래가 "너 머리 식히고 와서 자수해"라고 하는 말을 정숙(김미라 분)이 우연히 엿듣고 깜짝 놀란다.
음료수를 가져다주려던 정숙은 병래에게 책임지겠다고 하는 지훈의 말을 듣고 깜짝 놀라면서 "우리 아들이 뭘 책임진다는 거야?"라며 의혹을 품는다. : 04/08 09:5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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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래 : 배우 최윤소가 생생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어제(6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강여원(최윤소 분)이 남편 남동우(임지규 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분노해 안방극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강여원은 하나음료 탄산수 프로젝트에 필요한 땅 매각 계약서 날인을 앞두고, 사고 직후 남편과 김지훈(심지호 분)의 대화가 담긴 음성 녹음을 공개했다. 특히 그녀가 그동안 진실을 숨겼던 김지훈을 증오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다 매몰차게 뺨을 때리는 순간은 통쾌함을 안겼다.
강여원은 그의 뒤늦은 사과에 격분하며 “당신이 지금까지 보여준 그 오만과 거짓, 위선에 대한 대가 내가 감옥에서 꼭 치르게 만들겠다”고 응수, 어느 때 보다 결연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황병래(선우재덕 분)의 부탁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아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사직서를 내고 남편이 있는 납골당에 찾아간 그녀의 가슴 아픈 눈물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이어 시어머니의 식당에 돈 가방을 들고 찾아온 황병래와 김지훈의 어이없는 태도에 울분을 터뜨리는 모습은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처럼 최윤소(강여원 역)는 캐릭터의 감정을 오롯이 전달하며 극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최윤소가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오늘(7일) 저녁 8시 30분 116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방송 영상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 04/08 10:01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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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식 : 오늘 부로 퇴소 천명관 (43/287 14.98 %) 13000
위즈덤하우스 2016 10 18 초판1쇄 일산동구 정발산로
43-20 센트럴프라자6층 031-936-4000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64년 용인생 고래 2004년 문학동네소설상
작가 천명관 예담 (9 ~ 287) : 04/08 12:09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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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안내문 도착 등재번호 313
장소 서구 심곡로 98 인재개발원 1층 강의실
(4/15 오전06시부터 오후18시 까지) 주민등록증 과 마스크 지참 당부 사전투표소 서구청 지하1층 대회의실
서구 서곶로 307 (심곡동) 04/10 04/11 2일간 ㅎㅎㅎ : 04/08 12:32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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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연희동 제3투표소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313
22711 서구 심곡로 132번길 22 (5/2) 8호동 (심곡동)
중증장애인 032-565-7661 서구선거관리위원회 차량제공
4/15 오전06시00분 에서 오후 18시00분 까지 인재개발원 1층 강의실 에서 실시 신분증명서 지참 마스크
연희동 제3투표소 등재번호 313 사전투표 가능 전국
어디서나 ㅎㅎㅎㅎ : 04/08 12:3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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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호 : 더셀럽 최서율 기자] ‘꽃길만 걸어요’ 설정환이 임지규의 죽음 때문에 자신이 살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 나승현, 연출 박기현) 117회에서는 황병래(선우재덕)를 통해 자신이 남동우(임지규) 죽음의 가장 큰 수혜자라는 사실을 듣는 봉천동(설정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병래는 “자네가 누구 덕에 살았는지 명심해라. 남 기자 사건의 가장 큰 수혜자는 자네니까”라고 소리친다.
김지훈(심지호) 또한 천동에게 “천동아, 제발 강여원 씨 설득해 줘. 제발 도와줘”라고 부탁한다. 천동은 “나는 살아도 산 게 아니야”라고 허탈하게 말한다.
한편 황수지(정유민)는 지훈이 감옥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아연실색한다. 수지는 병래에게 “아빠가 꼭 해결해 줘. 오빠 감옥 가는 일 없도록 어떻게든 아빠가 막아 달라고”라며 부탁한다.
수지의 부탁에도 병래는 “지금으로서는 방법이 없다”고 답한다. 수지는 “난 이대로 절대 오빠 못 보낸다. 나라도 무슨 수를 낼 거다”라며 자신이 직접 나선다.
‘꽃길만 걸어요’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 04/08 12:4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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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관 :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89/287 31.01 % 13000 지독한사랑 114페이지 39.72 % 말 137페이지 47.73 %
고양이165페이지 57.49% 여배우205페이지 71.42%
호랑이267페이지 93.03 % 에필로그 286 (99.65%)
작가의말 287페이지 100 % 위즈덤하우스 031-936-4000
13000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43-20 센트럴프라자6층 04/10 반납 가능 ㅎㅎㅎㅎ : 04/08 14:4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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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확진자 10331 사망자 200명 이라고 해요 (코로나) : 04/08 15:13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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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호 : 또 변화가 있어서 수정 10384 명 완치자 6776 명
사망자 200 명 백아도 갑니다 4/29 에서 4/30 일
코로나 물러가겠지요 ㅎㅎㅎㅎ : 04/08 15:1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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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 비밀거래 45/235 19.14 % 중 감자스프내 새우버거
딸기 콜라 녁 김치닭볶음탕 두부구이 양념간장 오이무침
갓김치 쌀밥 ㅎㅎㅎㅎ : 04/09 09:06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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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 “내가 잘할 수 있고 재미있어하는 일로 돈도 벌고 기쁨과 활기도 얻을 수 있으니 제일 행복한 삶 아닌가요.”
연기인생 45년 맞은 양희경
작년 ‘안녕, 말판씨’ 가슴 때린 대사
코로나로 일상 빼앗긴 요즘 절감
연극 ‘여자만세2’ 내달로 공연 연기
TV 드라마 속 익숙한 얼굴, 배우 양희경(66)은 자신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행복’을 이야기했다. 1975년 프로 무대에 데뷔, 45년을 이어온 배우의 삶이다. 최근 서울 서교동에서 만난 그는 늘 ‘속사포’ 대사를 쏟아놓는 TV에서와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차분하고 진지했다.
그가 ‘내 인생의 명대사’로 꼽은 대사도 그의 분위기를 닮았다.
“살면서 사지육신 멀쩡하고 아무 일 없는 것만도 얼마나 감사한 긴데, 그걸 모르고. 평범한 날들이 하찮은 날들인 줄 알고…. 느그 엄마가 쓰지 않은 그 수많은 일기장 속에는 그래, 소중한 평범한 날들이 많았기 때문인기라.”
지난해 연극 ‘안녕, 말판씨’에서 양희경(오른쪽)은 욕쟁이 할머니 역을 맡아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절절하게 전했다. 왼쪽은 ‘말판씨 증후군’을 앓는 손녀 역의 김채원. [연합뉴스]
지난해 연극 ‘안녕, 말판씨’에서 양희경(오른쪽)은 욕쟁이 할머니 역을 맡아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절절하게 전했다. 왼쪽은 ‘말판씨 증후군’을 앓는 손녀 역의 김채원. [연합뉴스]
.지난해 출연한 연극 ‘안녕, 말판씨’에서 그가 연기한 할머니 고애심이 손녀에게 한 말이다. 선천성 희귀병 ‘말판씨 증후군(Marfan syndrome)’으로 딸을 잃고, 이제 또 손녀까지 잃게 된 고애심은 장이 끊어지는 듯한 고통 속에서 평범한 날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그는 “손녀가 ‘엄마 일기장이 왜 얇냐’고 물었을 때 한 말”이라며 “일기장에 쓸 거리가 없었던 ‘하찮은’ 날이 얼마나 감사하고 특별한 날인지 이야기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가 처해있는 상황과도 너무 잘 맞아떨어지는 대사 아니냐”고 되물었다.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인 그는 연기를 배운 대학 시절을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때”로 기억한다.
“아침 9시에 학교 가서 수업이 5시에 끝나면 밤 9시, 10시까지 연습했어요. 삼성동에서 살 때였는데 집에 가는 버스가 없어요. 언니(가수 양희은)가 명동에서 통기타 치고 노래 부르다 끝나면 택시 타고 남산 드라마센터로 올라와요. 밖에서 ‘양희경’ 하고 부르면 연습하다가도 내려와서 같이 차를 타고 집으로 갔죠.”
그는 50년이 다 돼가는 옛일을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그려냈다. “이 나이 먹도록 연기를 하면서 밥을 벌어먹고 행복해하고 즐거워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다”면서다.
연극으로 배우 데뷔를 했지만 주 무대는 TV 드라마가 됐다. “두 아들을 낳아 키우며 연기하기에 촬영 일정이 규칙적인 일일 드라마, 주말 드라마가 좋아서”이기도 했다.
‘목욕탕집 여자들’(1996), ‘넝굴째 굴러온 당신’(2012), ‘가족끼리 왜 이래’(2014) 등 숱한 히트작 속에서 그는 개성 넘친 연기를 보여줬다. 정확한 발음으로 빠르게 대사를 소화해내는 특별한 장기가 있었다. 오는 17일 종영하는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도 수상한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왕꼰닙 역을 맡아 꿋꿋하고도 애끊는 모정을 실감 나게 연기하고 있다.
드라마 캐스팅 제안이 들어올 때마다 “시간만 맞으면 했다”는 그는 그 덕에 “거의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갔지만, 다 만족스러운 건 아니었단다.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이 늘 천편일률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 역은 양희경한테 맞아’ 식의 정해진 틀을 깨기가 굉장히 어렵다”며 “이모·고모·돌싱·노처녀·교수·의사·간호사 등 뭐를 맡든 항상 문제의 중심에 있고 파문을 일으켜 주변을 시끄럽게 만드는 역할들을 쭉 했다”고 말했다.
“배우는 뽑는 사람이 아니라 뽑혀야 하는 사람이라, 주어지는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는 그에게 ‘정작 내가 하고 싶은 연기는 언제 해보지’란 아쉬움은 점점 커졌다. 그 목마름을 채워준 건 다시 연극이었다. 1995년 1인 극 ‘늙은 창녀의 노래’에 출연하면서 “아, 이제 평생 TV에서 똑같은 역을 하라고 해도 할 수 있겠다”는 힘을 얻었다.
“연극에선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할 기회가 주어지니까요. 나 자신이 지루하지 않게 활동할 수 있는 돌파구가 돼줬죠. 내겐 연극 무대가 본향 같아요. 거기서 충분히 엄마 밥 잘 먹고 잘 쉬고 또 생활 전선(드라마)에 뛰어들어가 열심히 사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는 거죠.”
이후 매년 한 차례씩 꼭 무대에 서겠다는 결심을 했지만, 꼭 지켜진 건 아니다. 건강 문제로 3년 동안 공연을 못 한 적도 있고, 지난해엔 3편의 연극에 연이어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초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 로맹 가리 원작의 ‘자기 앞의 생’에서도 그는 ‘내 인생의 명대사’로 꼽을 만한 대사를 만났다.
“‘나는 두려워, 그 뭐가 두려운지 잘 모르겠어’라는 유대인 보모 로자의 대사가 대본을 볼 때부터 가슴에 탁 와서 닿았어요. 뭔지 모를 불안함·두려움이 현대인의 삶에는 다 있지 않겠어요. 나 역시 건강에 대한 걱정·두려움이 늘 컸는데, ‘하밀 할아버지는 두려움은 우리의 동맹군인데 그게 없으면 어떡하겠나 하셨지’란 대목이 위로가 되더라고요.”
그는 “두려움이란 게 없었으면 좋겠지만, 있다고 해서 무조건 우리한테 악이 되거나 해가 되는 건 아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스스로 용기를 북돋우는 듯했다.
“건강이 허락하고 대본을 외울 수 있을 때까지” 연기를 하겠다는 그는 꼭 해보고 싶은 작품이나 배역은 없다고 ‘쿨’하게 대답했지만, 한가지 바람은 간절한 목소리로 전했다.
[출처: 중앙일보] “일기장에 쓸 게 없는 하찮은 날? 그게 소중한 날이죠” : 04/09 09:15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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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 `꽃길만 걸어요` 선우재덕이 설정환을 협박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백은정, 연출 박기현) 에서는 남동우(임지규 분)의 억울한 죽음을 알고, 황병래(선우재덕 분)와 김지훈(심지호 분)에게 울분을 터트리는 왕꼰닙(양희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꼰닙은 두 사람이 건넨 돈가방도 받지 않고 집어 던졌다.
집에 돌아간 지훈은 수지(정유민 분)의 임신을 축하하는 식사자리에서도 좀처럼 웃지 못했다. 이후 병래는 지훈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쓴 채 자수할 것을 종용했고, 지훈은 그저 하나음료에 대한 걱정만 내비쳤다. 이런 병래와 지훈의 대화를 엿들은 정숙(김미라 분)은 자수라는 말이 오가자 지훈을 걱정했다.
자수 전 수지와 태교을 준비한 지훈은 "미안하다 수지야. 이럴 줄 알았으면 우리 신혼여행 갔을 때 나 일하지 말걸 그랬어"이라고 말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수지는 "뭐야, 그렇게 미안하면 나한테 더 잘하면 되지. 나랑 우리 애기한테. 출발하자" 라며 마냥 좋아했다.
바다에 도착한 수지는 ”탄산수 프로젝트 때문에 회사일 바빠질꺼니까 빨리 가자고 한거지?“라고 말했다. 지훈은 "어, 근데 바람이 차다"라며 외투를 벗어주고, 수지는 "이렇게 좋은 남자를 내가 너무 늦게 알아봤단 말이야. 그런데 태명을 뭐라고 짓지? 우리 엄마가 두꺼비 꿈 꿨다니까 꺼비 어때?"라고 말했다.
지훈은 태명에 이어 아이 이름까지 미리 지었다. 지훈은 "아들이면 수훈, 딸이면 지수"라는 이름을 제안하고 수지는 "우리 이름 한 글자씩 따서 지은거야? 둘 다 예쁘네. 엄마 아빠 닮아서"라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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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방송 캡처
한편, 꼰닙은 심장기증협회 기념식을 맞아 기증자 유가족 대표로서 동우를 그리는 추모사를 읽었다. 그리고 후원자로서 기념식 축사 촬영에 참여했다가 이런 꼰닙을 목격한 천동(설정환 분), 병래는 동우의 기증 날짜가 `2018년 11월 5일`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후 천동은 여원에게 "남동우 기자님이 심장 기증하고 떠나신거냐." 묻고 사실을 확인 받았다. 천동은 황급히 여원과 왕꼰닙을 따라갔다. 그리고 꼰닙은 "우리 봉선생 덕에 우리 아들에게 편지도 쓰고 소원을 풀었다."며 고마움을 내비쳤다. 천동은 이런 꼰닙에게 동우의 심장 기증에 대해 쉽게 입을 뗄 수 없었다.
병래 또한 김비서(최선일 분)를 통해 조사를 했다. 병래는 "죽으라는 법은 없다"라며 바로 천동을 불러들였다. 병래는 천동에게 "알다시피 탄산수 프로젝트가 무산되면 우리 회사는 큰 위기에 처할 것. 이제 강여원 설득한 사람은 자네밖에 없다."고 말한 뒤, "반드시 해내야 한다. 그 이유 또한 자네도 알 거 아니냐. 자네 그 심장 누구덕에 받았냐." 협박했다.
천동은 결코 할 수 없다며 거절했지만, 병래는 "자네 심장 누구 것인지 아냐. 강여원 씨 남편 남동우 기자다. 그 심장이 어떻게 자네에게 왔겠냐. 하나음료 본부장인 내 사위가 자네에게 친형이나 마찬가지인 지훈이가 자기 손에 피를 묻혀가며 자네를 살려낸 거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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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방송 캡처
8일 방송되는 `꽃길만 걸어요`117회에서 지훈과 여행을 다녀온 수지는 부친 병래가 지훈의 일을 손 쓸 수 없다고 하자 자신이 나선다. 수지는 "아빠가 꼭 해결해줘요, 오빠 감옥 가는 일 없도록 어떡해든 아빠가 막아달라구요"라며 지훈을 구해달라고 애원한다.
병래가 "지금으로서는 방법이 없어"라고 하자 수지는 "난 이대로 절대 못 보내. 나라도 무슨 수를 낼거야"라며 지훈 사건을 자신이 해결한다고 나선다.
한편, 궁지에 몰린 지훈은 천동에게 매달린다. 지훈은 천동에게 "천동아. 제발 강여원씨 설득해 줘. 제발 도와줘"라고 호소한다.
천동은 미안한 마음에 여원에게 전화를 걸고, 평소와 다른 천동의 목소리에 여원은 "천동씨 무슨 일 있어요?"라고 걱정한다.
영상말미 천동은 심장 이식 수술을 받은 가슴을 잡고 "난 살아도 산 게 아니야"라며 자책한다. 여원은 연락이 되지 않는 천동을 걱정한다.
kbs1 `꽃길만 걸어요`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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