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꼭구매하세요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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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여기 있다. 아직 널리 퍼지지 않았을 뿐이다.

    홍성호 : 내 눈에 콩깍지 110회에서 오은숙은 고소장을 접수하지 않았다고 이영이를 심하게 다그친다. 크게 서운했던 영이는 김미리내를 데리고 집을 나온다. 영이는 미리내와 같이 지낼 방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으로 향한다.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10회는 2023년 3월 7일(화)에 방송된다.↯- 미리보기/예고/줄거리/TV 😆


내 눈에 콩깍지 110회 줄거리
지난 6일(월)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연출: 고형탁, 극본: 나승현) 109회에서 장경준(백성현)은 체포된 차윤희(경숙)을 따라 자수하겠다는 장세준(정수한)을 데리고 이영이(배누리)의 집에 갔다. 경준과 세준은 영이 가족들 앞에서 무릎 꿇고 사과했다.


다음날, 영이는 김미리내(윤채나 분)의 청으로 어쩔 수 없이 경준과 식사를 했다. 집에 도착한 영이에게 오은숙(박순천)은 고소장을 접수하지 않은 영이를 다그쳤다. 7일(화) 방송 예정인 내 눈에 콩깍지 110회에서 영이는 더이상 참지 목하고 미리내를 데리고 집을 나온다.




은숙 : 내 아들 잡아먹은 며느리 처음부터 이 집에 들여놓는 게 아니였다고.



영이 : 왜 매번 어미니한테 화풀이당하고 참아야 돼요?


저 참는 거 그만할래요.




도식 : 고소장도 그 사람 부탁받고 안 한 게 뻔하다고.



은호 : 너네 식구들이 이러니까 영이가 늘 외로웠던 거야.




장훈 : 모퉁이게서는 모든 게 막막하고 길이 보이지 않는 법이다.


묵묵히 걸어가 보자꾸나. 분명히 길은 있는 법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목)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 108회 시청률은 0.9% 상승한 18.6%를 기록했다. 내 눈에 콩깍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월 26일(목) 방송된 83회에서 기록한 19%이다.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30년 전통 곰탕집에 불량 며느리가 나타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 KBS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11회는 2023년 3월 8일(수)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내 눈에 콩깍지 몇 부작?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2022년 10월 3일(월) ~ 2023년 3월 24일(금)까지 총 121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내 눈에 콩깍지 후속으로 서준영, 김시후 주연의 금이야 옥이야가 120부작 예정으로 방송된다.


내 눈에 콩깍지 등장인물


내 눈에 콩깍지 111회 줄거리

내 눈에 콩깍지 111회에서 장훈 회장과 장이재는 차윤희가 어린 경준을 실명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집을 나간 이영이의 행방을 찾던 김도식은 장경준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KB

cktv.tistory.com

내 눈에 콩깍지 110회
2023.03.06 : 03/08 07:44 : X

    홍성호 : 오늘 점심 메뉴 계란라면 고기만두내 단무지 포기김치
요거브생크림 저녁 쇠고기된개내 돈까스내 소스 숙주나물
포기김치 쌀밥 ㅎㅎㅎㅎ 배누리 보지구멍 빨고 싶어요 : 03/08 08:00 : X

    홍성호 : 혼불 6권 에서 10권 읽어야 해요 ㅎㅎㅎㅎ 그러고 나서
최명희 작가님 별세 나머지는 남아 있는 분들이 숙제로
ㅎㅎㅎㅎ 배누리보지도 숙제 ㅎㅎㅎㅎ : 03/08 08:07 : X

    홍성호 : 처음에는 백성현 배누리 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아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거이거 의외로 재밌는 구석이 많은 일일 드라마 이다.

3월 중순까지는 방영 예정이라서.

한동안 우리집 저녁 시간대는

내눈에 콩깍지 이 드라마로 가득할 것 같다.

그리고 방영 시간도 30분 내외여서 지루할 틈이 없다.

오히려 너무 짧아서 아쉬울 지경이지.







124부작 예정인 드라마 라니.

하긴 회차별 30분 분량이다 보니

회차가 많아질 수 밖에 없구나 싶다.

1회분 이야기를 짜는 것도 머리아파 하는 나에게.

일일 드라마 작가 라는 직업은 정말 위대해 보였다.

어쩜 매일 구멍없는 대본을 만들어 내는 건지.

게다가 배우들의 역량도 점점 성장해 가는 시청률에 맞춰

따라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연기력이 안정되어 있는 백성현 배우를 예로 들자면.

그의 필모를 훑으려면 해신 이라는 고릿적 작품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해신 드라마 에서 장보고 역을 맡은 최수종 배우의 아역부터 시작이었다.





천국의 계단 에서는 권상우 배우의 아역을 맡았다.

그러고 보니 백성현 배우 아역 맛집 이었네.

보이스 라는 드라마 에서는 심대식 캐릭터로

주인공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맡았다.





작년 KBS 연기대상 에서는 내눈에 콩깍지

이 작품으로 일일 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 수상 이력도 있다.

영화 쪽으로는

기억에 남았던 작품은 역시

말아톤 하고 울학교 이티 라고 하겠다.

이준익 감독의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에도 출연하는데.

황정민 차승원 한지혜 와의 합을 맞추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아역 전성시대를 마치고

이제 성인 연기자 로서도 당당히 그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백성현 이다.





배누리 배우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라는 작품이 필모 중에서 인상깊다.

MBC 월화 드라마 였고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 배우와 함께 호흡했는데.

오안나 라는 배역이었는데.

막강의 조사원 역할 이었고 털털한 성격이라는 설정인데.

본인의 성격하고 맞는 배역을 찾아 다니는 것 같다.

게다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 이라는 설정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듯.

워낙 배누리 본인이 훤칠하고 마른 체형이라서 그런 것 같다.









백성현 배누리 배우가 메인 커플 이라면

서브 커플인 최윤라 정수환 이쪽도

메인 못지 않은 삼삼한 케미가 끓어 오른다.

극 초반에는 정수환 배우가 조금 경직된 모습을 보였는데.

극이 후반으로 흐를수록

본부장님 포스가 철철 넘쳐 흐르는 것이 보기 좋다.

아쉽게도 이번에는 서브 남주 역할이지만

이 작품을 계기로 하여 더 넓은 연기 세상으로 뻗어나가기를

바라는 바이다.

우리는 뉴페이스 에게 열광하고 또 기대하기 때문에.

나는 정수환 배우 스스로가 좋은 배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의 빌런은 박순천 배우 님이 연기하는

오은숙 여사님 같다.

주인공인 영이를 비난 하거나 몰아세우는 역할을 많이 해왔고

특유의 짜증 내는 연기가

정말 압권이었다.

진짜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하이퍼 리얼 이었다니까.....!







내눈에 콩깍지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야기로 맺어졌으면 좋겠다 싶다.

왜 주인공들은 평범한 연애를 할 수 없는가?

그런 점이 문제가 되는 일일 드라마 생태계를

내눈에 콩깍지 이 드라마가 깨부숴줬으면 좋겠다.

백성현 하고 배누리

그리고 최윤라 정수환 배우 모두 매일 보는 얼굴인 만큼

정이 더 많이 가고 있으므로.

더 이상의 막장 코드는 용서하지 않으리.

부디 꽃길만 걸어야 해 영이야.

라고 무척 몰입해서 빙의글 한자락을 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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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내 눈에 콩깍지, 내 눈에 콩깍지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등장인물, 내 눈에 콩깍지 방송시간, 배누리, 백성현, 정수환, 최윤라, 평일 8시 30분 : 03/09 07:01 : X

    홍성호 : 화성시 산도 인터넷에서 107 산이 나오네요 ㅎㅎㅎ 그외
더 있겠지만 암튼 대단해요 우리나라 산 ㅎㅎㅎㅎ : 03/09 07:25 : X

    홍성호 : ‘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이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건 김경숙이라고 폭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는 이영이(배누리 분)가 집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이는 딸 미리내(윤채나 분)를 데리고 장경준(백성현 분)을 만났다는 점과 고소장을 접수하지 않았다는 점으로 시댁 가족에게 오해를 받았다.

182858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이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건 김경숙이라고 폭로했다. 사진=내 눈에 콩깍지 캡처


“우연히 만났다”라는 말에도 시모 오은숙(박순천 분)은 “그 말을 우리보고 믿으라고? 그놈 없으면 못 살겠거든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에 이영이는 “어머니도 힘드신 거 아는데 저도 힘들다. 경준씨 그럴 사람 아니라는 거 아시지 않냐. 고소장은 정확한 상황 들어보니까 주도한 사람은 차윤희고 죽인 건 심원섭이었다. 그래서 본부장님 자수할 시간을 조금 준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오은숙은 “필요 없다. 나는 그런 그놈 편에 붙어 그런 마음을 먹었다는 것 자체가”라며 “처음부터 도진이가 널 만나지 말았어야 한다. 도진이가 널 만나면서부터 인생이 꼬인 거다. 네가 도진이 죽인 것”라고 쏘아붙였다.

이영이는 “어머니 그동안 그런 마음으로 절 어떻게 보셨냐. 어머니도 자식 잃었지만 저도 남편 잃었다. 설마 그 사람 편에 설 거라고 생각하신 거 너무하다. 그렇게 원망스러우시면 제가 나가겠다. 이렇게 속으로 절 미워하고 계실 줄은 몰랐다. 어머니가 원하시는대로 해드리겠다”라며 짐을 싸서 미리내를 데리고 집을 나갔다.

한편 차윤희(김경숙 분)는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뒤 집으로 돌아와 살림을 다 던지며 분노하고 있었다.

“저하고 같이 가자”는 장세준(정수환 분)의 말에 그는 “너라도 도망 가야 한다. 너라도 숨어야 한다. 너라도 살아야 한다”라고 소리쳤다.

차윤희는 장세준을 끌고 현관 앞으로 향했다. 이때 장경준(백성현 분)과 이호재(장훈 분), 장이재(김승욱 분)이 집에 들어오면서 모두가 마주하게 됐다.

장경준에게 다가간 차윤희는 멱살을 잡으며 “네가 어떻게 이러냐. 집안 망신을 시켜도 정도가 있지”라고 말했다.

이어 이호재를 향해서는 “노망나셨냐. 세준이 내 아들인데 내가 왜 못 데리고 나가냐. 내가 이 집안에 들어와서 벌어다 준 돈이 얼마인데. 이 남편 대신해 회사 이끌어온 거 누구 덕인데, 그런데 뭐? 내가 가지고 갈 게 없어?”라며 큰 소리 쳤다.

이에 이호재는 “그때 바로 잡았어야지. 친자식 잘못 덮겠다고 사람을 죽여? 네 눈으로 똑똑히 봐. 그때 그 일 후에 세준이가 얼마나 지옥 속에서 살았는지. 어미라는 인간이 자식 인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라고 호통쳤다.

그럼에도 차윤희는 “사람 구실 못 하는 장경준이도 키워냈다. 그런데 등에 칼을 꽂은 게 이놈이라고”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그의 말을 듣고 있던 장경준은 “그럼 하나만 묻겠다. 날 최선을 다해 키웠다는 분이 그때 나에게 왜 그랬냐. 내 눈, 멀게 만든 거 차윤희 당신이잖아”라고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었던 비밀을 폭로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03/09 07:46 : X

    홍성호 : ‘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이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건 김경숙이라고 폭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는 이영이(배누리 분)가 집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이는 딸 미리내(윤채나 분)를 데리고 장경준(백성현 분)을 만났다는 점과 고소장을 접수하지 않았다는 점으로 시댁 가족에게 오해를 받았다.

182858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이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건 김경숙이라고 폭로했다. 사진=내 눈에 콩깍지 캡처


“우연히 만났다”라는 말에도 시모 오은숙(박순천 분)은 “그 말을 우리보고 믿으라고? 그놈 없으면 못 살겠거든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에 이영이는 “어머니도 힘드신 거 아는데 저도 힘들다. 경준씨 그럴 사람 아니라는 거 아시지 않냐. 고소장은 정확한 상황 들어보니까 주도한 사람은 차윤희고 죽인 건 심원섭이었다. 그래서 본부장님 자수할 시간을 조금 준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오은숙은 “필요 없다. 나는 그런 그놈 편에 붙어 그런 마음을 먹었다는 것 자체가”라며 “처음부터 도진이가 널 만나지 말았어야 한다. 도진이가 널 만나면서부터 인생이 꼬인 거다. 네가 도진이 죽인 것”라고 쏘아붙였다.

이영이는 “어머니 그동안 그런 마음으로 절 어떻게 보셨냐. 어머니도 자식 잃었지만 저도 남편 잃었다. 설마 그 사람 편에 설 거라고 생각하신 거 너무하다. 그렇게 원망스러우시면 제가 나가겠다. 이렇게 속으로 절 미워하고 계실 줄은 몰랐다. 어머니가 원하시는대로 해드리겠다”라며 짐을 싸서 미리내를 데리고 집을 나갔다.

한편 차윤희(김경숙 분)는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뒤 집으로 돌아와 살림을 다 던지며 분노하고 있었다.

“저하고 같이 가자”는 장세준(정수환 분)의 말에 그는 “너라도 도망 가야 한다. 너라도 숨어야 한다. 너라도 살아야 한다”라고 소리쳤다.

차윤희는 장세준을 끌고 현관 앞으로 향했다. 이때 장경준(백성현 분)과 이호재(장훈 분), 장이재(김승욱 분)이 집에 들어오면서 모두가 마주하게 됐다.

장경준에게 다가간 차윤희는 멱살을 잡으며 “네가 어떻게 이러냐. 집안 망신을 시켜도 정도가 있지”라고 말했다.

이어 이호재를 향해서는 “노망나셨냐. 세준이 내 아들인데 내가 왜 못 데리고 나가냐. 내가 이 집안에 들어와서 벌어다 준 돈이 얼마인데. 이 남편 대신해 회사 이끌어온 거 누구 덕인데, 그런데 뭐? 내가 가지고 갈 게 없어?”라며 큰 소리 쳤다.

이에 이호재는 “그때 바로 잡았어야지. 친자식 잘못 덮겠다고 사람을 죽여? 네 눈으로 똑똑히 봐. 그때 그 일 후에 세준이가 얼마나 지옥 속에서 살았는지. 어미라는 인간이 자식 인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라고 호통쳤다.

그럼에도 차윤희는 “사람 구실 못 하는 장경준이도 키워냈다. 그런데 등에 칼을 꽂은 게 이놈이라고”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그의 말을 듣고 있던 장경준은 “그럼 하나만 묻겠다. 날 최선을 다해 키웠다는 분이 그때 나에게 왜 그랬냐. 내 눈, 멀게 만든 거 차윤희 당신이잖아”라고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었던 비밀을 폭로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03/09 07:46 : X

    홍성호 : 우리나라 산 모두를 다 답사하기는 어렵고 가까운 경기도
권 만 마무리하고 접을려고 해요 양해 해 주시길 배누리 보지맛도 그만 보고 싶군요 ㅎㅎㅎㅎ 모두 다 건승 !!! : 03/09 07:49 : X

    홍성호 : 우리나라 산 모두를 다 답사하기는 어렵고 가까운 경기도
권 만 마무리하고 접을려고 해요 양해 해 주시길 배누리 보지맛도 그만 보고 싶군요 ㅎㅎㅎㅎ 모두 다 건승 !!! : 03/09 07:49 : X

    홍성호 : 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이 경숙의 악행을 낱낱이 까발렸다.


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장경준(백성현 분)이 차윤희(경숙 분)의 죄를 밝혔다.


이날 장경준은 뻔뻔한 차윤희에게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고 생각했죠?"라며 과거 그의 악행을 말했지만 차윤희는 "다 모함이다"라며 버텼다.

그러자 장경준은 "내가 그날 일에 대한 내가 왜 하루 아침에 갑자기 각막 이식 수술을 받기로 했는지 내내 궁금했지? 나집사가 죽기 전에 나한테 보낸 소포였어"라고 증거를 내세웠고 "그날 나집사가 나한테 죽기전에 남긴 유서랑 착수금 통장내역, 녹음내역까지 다 있다"라고 낱낱이 차윤희의 악행을 밝혔다.

과거 어린 아이였던 장경준은 사고로 눈을 다쳤고 나집사는 급히 구급차를 부르려 했지만 차윤희는 "그냥 잠들면 돼. 넌 오늘 병원에 못 가"라며 장경준의 눈을 그냥 멀게 만들었던 것.


이에 분노한 장이재(김승욱 분)은 "세준이랑 당신일은 심원섭 하나로 덮으려 했어. 그런데 경준이 일은 도저히 용서가 안 된다. 죗값 다 치를 줄 알라"라며 차윤희를 내쫓았다.


차윤희는 자신을 뒤따라 나온 장세준(정수환 분)에게 "세준아 넌 엄마 안 버릴 거지? 어차피 너랑 피 한방울도 안 섞인 사람이야"라고 끝까지 뻔뻔하게 굴었고 장세준은 "그만 가세요. 엄마 제가 엄마라고 부르는 거 이게 마지막이에요. 저는 이제 엄마 아들 아닙니다"라며 자리를 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03/09 08:25 : X

    홍성호 : 내 눈에 콩깍지 112회에서 장경준과 이영이는 불길한 말을 남기고 사라진 장세준을 찾기 위해 무연으로 향한다. 무연에 도착한 세준은 6년 전 그날을 떠올리며 사건이 있었던 그 장소 위에 무릎을 꿇는다.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12회는 2023년 3월 9일(목)에 방송된다.↯- 미리보기/예고/줄거리/TV 😎


내 눈에 콩깍지 112회 줄거리
지난 8일(수)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연출: 고형탁, 극본: 나승현) 112회에서 장경준(백성현)의 눈이 멀게 된 진실이 밝혀졌다. 과거, 어린아이였던 장경준은 사고로 눈을 다쳤고, 차윤희(경숙)는 구급차를 부르려는 나 집사를 막았다.

진실을 알게된 장이재(김승욱)은 윤희를 집에서 내쫓았다. 장세준(정수환)은 윤희를 뒤따라 나가 이제 엄마 아들 아니라 말하고 자리를 떠났다.


9일(목) 방송 예정인 내 눈에 콩깍지 112회에서 윤희는 경준에게 세준이를 구해달라고 간청한다. 세준이 무연을 향했다는 소식을 들은 경준과 영이는 무연을 향한다. 한편, 세준은 바다로 걸어들어 간다.


창이 : 무연이면 도진이 사고 난 곳이잖아.




화경 : 극단적인 생각같은 거 하는 거 아닐까?




세준 : 난 엄마도 용서가 안되고, 엄마의 아들로 태어난 나도 용서가 안 돼요.




윤희 : 네가 우리 세준이 구해만 주면, 내가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 다 인정하고 처벌받을게.




세준 : 미안합니다, 이영이 씨.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월 7일(화) 방송된 KBS1 내 눈에 콩깍지 110회 시청률은 0.6% 하락한 18.0%를 기록했다. 내 눈에 콩깍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월 26일(목) 방송된 83회에서 기록한 19%이다.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웨이브(wavve)에서 스트리밍 한다.


30년 전통 곰탕집에 불량 며느리가 나타났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 KBS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113회는 2023년 3월 10일(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내 눈에 콩깍지 몇 부작?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는 2022년 10월 3일(월) ~ 2023년 3월 24일(금)까지 총 121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내 눈에 콩깍지 후속으로 서준영, 김시후 주연의 금이야 옥이야가 120부작 예정으로 방송된다. : 03/09 08:52 : X

    홍성호 : 탑재산(68.8 미터) 가보고 싶어요 ㅎㅎㅎㅎ 107 산 중에서 첫번째 산 이어서 궁금해요 아 배누리 보지 좋아 !!!!! : 03/09 08:55 : X

    홍성호 : 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 김경숙에 “내 눈 멀게 한 건 당신” 분노(종합)
기사입력 2023.03.07 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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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이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건 김경숙이라고 폭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는 이영이(배누리 분)가 집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이는 딸 미리내(윤채나 분)를 데리고 장경준(백성현 분)을 만났다는 점과 고소장을 접수하지 않았다는 점으로 시댁 가족에게 오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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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이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건 김경숙이라고 폭로했다. 사진=내 눈에 콩깍지 캡처


“우연히 만났다”라는 말에도 시모 오은숙(박순천 분)은 “그 말을 우리보고 믿으라고? 그놈 없으면 못 살겠거든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에 이영이는 “어머니도 힘드신 거 아는데 저도 힘들다. 경준씨 그럴 사람 아니라는 거 아시지 않냐. 고소장은 정확한 상황 들어보니까 주도한 사람은 차윤희고 죽인 건 심원섭이었다. 그래서 본부장님 자수할 시간을 조금 준 것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오은숙은 “필요 없다. 나는 그런 그놈 편에 붙어 그런 마음을 먹었다는 것 자체가”라며 “처음부터 도진이가 널 만나지 말았어야 한다. 도진이가 널 만나면서부터 인생이 꼬인 거다. 네가 도진이 죽인 것”라고 쏘아붙였다.

이영이는 “어머니 그동안 그런 마음으로 절 어떻게 보셨냐. 어머니도 자식 잃었지만 저도 남편 잃었다. 설마 그 사람 편에 설 거라고 생각하신 거 너무하다. 그렇게 원망스러우시면 제가 나가겠다. 이렇게 속으로 절 미워하고 계실 줄은 몰랐다. 어머니가 원하시는대로 해드리겠다”라며 짐을 싸서 미리내를 데리고 집을 나갔다.

한편 차윤희(김경숙 분)는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뒤 집으로 돌아와 살림을 다 던지며 분노하고 있었다.

“저하고 같이 가자”는 장세준(정수환 분)의 말에 그는 “너라도 도망 가야 한다. 너라도 숨어야 한다. 너라도 살아야 한다”라고 소리쳤다.

차윤희는 장세준을 끌고 현관 앞으로 향했다. 이때 장경준(백성현 분)과 이호재(장훈 분), 장이재(김승욱 분)이 집에 들어오면서 모두가 마주하게 됐다.

장경준에게 다가간 차윤희는 멱살을 잡으며 “네가 어떻게 이러냐. 집안 망신을 시켜도 정도가 있지”라고 말했다.

이어 이호재를 향해서는 “노망나셨냐. 세준이 내 아들인데 내가 왜 못 데리고 나가냐. 내가 이 집안에 들어와서 벌어다 준 돈이 얼마인데. 이 남편 대신해 회사 이끌어온 거 누구 덕인데, 그런데 뭐? 내가 가지고 갈 게 없어?”라며 큰 소리 쳤다.

이에 이호재는 “그때 바로 잡았어야지. 친자식 잘못 덮겠다고 사람을 죽여? 네 눈으로 똑똑히 봐. 그때 그 일 후에 세준이가 얼마나 지옥 속에서 살았는지. 어미라는 인간이 자식 인생을 어떻게 만들었는지”라고 호통쳤다.

그럼에도 차윤희는 “사람 구실 못 하는 장경준이도 키워냈다. 그런데 등에 칼을 꽂은 게 이놈이라고”라며 분노를 삭히지 못했다.

그의 말을 듣고 있던 장경준은 “그럼 하나만 묻겠다. 날 최선을 다해 키웠다는 분이 그때 나에게 왜 그랬냐. 내 눈, 멀게 만든 거 차윤희 당신이잖아”라고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었던 비밀을 폭로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03/09 09:07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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