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 소설방 ★...

▶▶ 자유게시판으로
부르마의 드래곤볼 창작소설방
  로그인 게시판 회원가입
hit : 1193 date : 2008-10-01 14:58:03  
NAME :    kanguho
SUBJECT :    Dragon ball-BS 1편 (氣)
HOME :    http://

얼마전 지구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그 셀의 싸움에서 이긴 오반 일행들은..
세상의 평화대신 손오공의 죽음이라는 너무나도 큰 대가를 지불해야만 했다.
그로부터 평화가 찾아왔다..


 벌써 어느세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몇 달이나 지났다.
셀과의 전투후로는 지구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그때.. 내가 셀을 끝냈더라면..'
하지만 후회해도 소용없는거겠지.
아버지가 지킨 이 지구.. 이제는 내가 지켜보이겠다.
아버지로 부터는 많은 것을 배웠다.
절대로. 아버지가 가르쳐주셨던 것을 잊으면 안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부끄럽지 않게...

"오반! 빨리 준비하지 않으면!!"

"아.. 네!"

"가서 연습했던것 그대로만 하면되는거야 알겠지? 오반?"

"흐응... 그렇게 비싼곳에서 공부하지 않아도 엄마-"

"비싼 곳은 다 이유가 있는거란다! 이 엄마가 우리 오반을 위해 고생해서 다니게 해주는거니깐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지!"

"...우우.. 네.. 자 그럼. 근두!.."

"안되 오늘은 자동차를 타고 갈거야. 근두운은 임산부에게 않좋을거야."

"애.. 그럼 그러죠."

보는대로 엄마는 지금 임신하신 상태이다.
내가 형이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이 동생도 나처럼 공부속에 살아가는 것인가를 생각하며 앞으로 태어날 동생을 위로했다.
학원의 위치는 부르마아줌마가 계신 서쪽도시인가..

"자 오반 좀 늦었다. 빨리 가자-"
부우웅.. 뿌우우우우!!!
"우와아아!!"
급히 엑셀레이터를 밞는 엄마. 이것이 정말 임산부란 말인가. 이건 모순이야!
차라리 근두운을 타고가는게..

"어..엄마!! 엄마 임산부에요! 좀 천천히!!"

"그럴시간 없다!!"

그렇게 나는 학원등록을 하기위해 서쪽도시를 향했다.
차창 너머에 보이는 옛 그리운 추억이 있는 파오즈산의 풍경들.
이곳은.. 아버지와 예전에 동물들을 보러 자주왔던 곳인데.
아 저곳은 저녓식사 물고기를 잡으로 자주왔던 호수!.
저곳은 아버지와 함께 놀며 올랐던 바위산.
이곳 저곳의 아버지와의 추억의 흔적이 보인다.
슬퍼진다..
에잇.. 언제까지 자책만 하고 있을거야 오반. 이러면 안되. 
"아. 근데 이 차로 그 먼곳까지 계속 갈리는 없고.. 어떻게 하실거죠?"
"그건 저 쪽 마을에서 야무차씨와 만나기로 했거든 태워다 주실거야.
"헤에.."
멀리서 낯선 비행기와 사람이 보인다.
"여 잘들지내셨어?
한쪽 안면에 흉터가있는 여전한 야무차 아저씨였다.
"아, 예 안녕하세요!"
"오 오랜만이내. 좀들 연락좀 하지그랬어. 이렇게 필요할때만 연락하고 쓸떼 없으면 연락 않하남?"
"그으러엄!!! 않하고말고!! 오반 학원비를 아껴야지 쓸떼없는 통화로 통화비를 나가는게 좋냐아아아!!!"
"어..엄마!"
"허..허헉 자.. 잘못했습니다!!"
'저기 아저씨, 요즘 엄마 임신중이고 신경이 날카로워요.!.. 조심하시는게.."
'그..그래야겠군.. 여..역시 오공의 아내야..'
'애..잠깐? 임신?? 뭐라고 임신?!!  누..누구의 아이?. 서..설마..'
'당연히 아버지 아이죠!'
'호오... 흐흐흐흐 그랬단말이지?.. 흑흑..오공녀석 그랬구나..'
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에 무언가를 바라보는 표정으로 주먹을 움켜지고 있었다.

"어이!! 너희들 뭐하는것들이야!! 빨리!!"
엄마의 호출에 동시에 반응하며 번개같이 비행기 안으로 탑승한 아저씨와 나였다.
"자아- 그럼 갑니다! 안전벨트 착용하시고!"
슈우웅-
소란스러운 엔진소리를 내며 비행기는 이륙했다.

"크응.. 오반 너무 공부만..ㅅ"
그 소리가 나오자마자 아저씨의 안면에 엄마의 주먹이 날아들어 아저씨의 얼굴은 뭉그러진 지점토인듯인 마냥 변화했다.
"넵..."
'컥.. 요즘은 엄마가 매우더 심각해졌어.. 나도 조심해야지..'

피유우웅...
그렇게 우리는 서쪽도시에 도착했다.
"휴우. 시간이 늦지는 않았내요."
"그래? 그럼 부르마 집이라도 들렸다갈까?"
"그럴시간 없어와요. 가서 연습하고있어야지"
"우우..."
"하하 좀 적다...이 아니라 열심히 하라고 오반! 훌륭한 사람이되야지!! 자 그럼 난이만!"
서둘러 도망가는 야무차씨였다..

"우..와아.. 이게 학원이야? 무슨 대기업 빌딩같은.."
"당연하지! 여기는 엘리트중 엘리트만 다니는 곳이야! 강사분들도 초 엘리트라고!"
"시험을 보는사람들이 예상외로 많내요.., 다들 똑똑해 보이는 애들이고.."
"흥! 그래봤자 우리 오반을 상대할놈들은 않보이는군? 자 줄서자"

"자! 줄은 여기까지입니다! 아쉽지만 다음 모집을 이용해주십시요!"

아슬아슬하게도 우리 다다음 까지가 컷이였다..

"휴 거봐 그럴시간 없다고했지? 늦지않아서 다행이다. 이중에서 특별 엘리트반에 들어가는것은 5명뿐이라고?"
"네..넷?! 5명이요?"
"모처럼 비싼곳인데 그 5명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어떡하니? 오반? 으음~ 화이팅!"
커...컥.. 자..장난아니잖아 몇명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수백명은 되보이는데..

하아암..
"벌써 35분이나 기다렸는데.. 아직 끝이 않보이내요.. 그리고 합격자도 않나오고 다 불합격자들이고.. 이거 불안한데요.."

 그때였다.
어디선가 느껴지는 낯선..기..

"..이..이기는?!"
나는 줄에서 뛰쳐나와 하늘을 날아갔다.
"..어.. 어딘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이것은!! 아버지의 기다!!!"

"오..오반!!!!!!! 어디가는거야!! 돌아오지못해!?!?!!!!!"

좀더 속도를 내자!! 아버지야!! 이건분명!!
나는 일단 신전으로 가기로했다. 그곳이라면 기가 더 잘 느껴지겠지.

신전에는 피콜로아저씨가 기다렸다는듯이 날 마중나왔다.

"어이 기다렸다 오반!.. 이게 무슨 일이지? 왠 손녀석의 기가?"
"모르겠어요!.. 하지만 아버지가 확실해요! 점점더 가까워지고 있어요."

그뒤 곧바로 크리링아저씨 야무차아저씨 천진반아저씨 들이 도착했다.

"이..이거 무슨 일이야? 어째서 오공의 기가?"
"아 모두들 오랜만이내요 그보다..!"
"엇 크리링! 뭐냐! 이..인조인간!!"
"아 하하하 나.. 나중에 설명할게 지금은 그럴때가 아니야!
"하핫 크리링아저씨 연애중이에요?"
"시끄러! 쪼그만놈이 뭘안다구!"
"자 잡담은 그만하지.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오공녀석이 오고있어. 그 장소로 이동하도록 하자,.

우리는 동시에 아버지의 기가 느껴지는 부분으로 날아갔다.

"크리링 제법이잖아? 젠장.. 난 저번 여자친구와 깨졌는데 말이지..
"시..시꺼!"
"그보다 오반? 아까 학원등록하러 간다고 하지 않았니? 벌써 끝난거야?
"..아.. 맞다!! 잊고있었어요! 아버지의 기가 느껴져서 무심코/.."
"오반.. 너 오늘 제삿날이 될지도 몰라!"
"저쪽인데.. 천진반! 뭔가 보이냐?"
"글쌔.. 아무도 없는데.. 기는 느껴진다"

타닥 타탁.

모두가 그장소에 도착했다. 
이곳은.. 예전에 베지터 아저씨가 지구에 처음왔을때 아버지와 처음 싸운 장소인데?..
아버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그저 하늘만 먹구름꼇을 뿐이였다.

"음.. 어째서지? 바로 앞에있는것 같은데 않보여.."

그때였다. 
검은 하늘의 구름이 걷치며 하늘에 둥근 원모양으로 검은 구멍이 생기기 시작했다.
번개가 치고 바위가 부서지며 점점 구멍은 커져갔다.

"뭐..뭐얏!!! 어떻게된거지?!!"
" 하..하늘이.."

점점 구멍은 커져갔고 이상한 바위덩어리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모두들 조심해!!"
피콜로 아저씨가 소리치며 떨어지는 바위들을 기공파로 파괴하고있다.
"큭.. 무슨 일이야 도대체?"

치치직... 치지직.. 

구멍주위에서 스파크가 번쩍하고 수십번을 튀더니만 안에서 괴상한 구형 물체가 떨어졌다.

"이크.. 요번껀 크다! 천진반!!"

"기공포!!!"

쿠구구구.. 
천진반 아저씨의 기공포가 그 구형 물체를 박살냈다. 
지진과 스파크가 멈추고 구멍은 작아져 없어져 버렸다.
구형물체가 폭발하여 연기들이 시야를 가렸다.
연기들이 사라지며 누군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

"아.. 아버지!!
name password memo
          

PRE sfsfs
NEXT Dragon ball-BS 2편 (異世界人)


※우뜨보드 아이디 있는 분들은 로그인 후 글쓰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