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ㄴ (3) | 송 |
2009-06-18 17:0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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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긴글 남겻는데 다시 클릭질 잘못해 날려 쓴다 카메라 책 핸폰 금지 문명과 거리가 먼 곳
오직 자연을 벗삼아 자기내면을 들여다보고 올수 있는 시간
길면 좋겠지만 어쩔수 없이 짧더라도 한번즈음 체험하기에 좋을곳
천안 호두마을 위빠싸나 명상센타 함가자 싫음 말고 ,,
2일정도 들어갓다 수행 공부 혹은 명상하고 나오는거지 안하는것보단 낫지 않겠어
묵언수행
기회되면 자주 가고 싶다 이곳 ,,왠지 ,,
1년에 반이상을 인도 티벳 네팔 몽골등지를 돌고 다니는 결혼안한 60세 잘아는 아줌마?가 있는데(겉으로 보기엔 40대 같아 역시 여행을 싸랑해 근가 젊어 사고방식도 완전 앞서가고 ,,,멋지부려 ㅜㅜ 내년1월에 히말라야 갈거라ㅗ꼭 산을 안가도 네팔등지 구경하고 싶음 관광 시켜 준다고 따라 붙으라는데 차마 돈이 없어 못가요 라는 말이 안나오더라 ,,돈 있어도 왠지 아직 그곳은 나중에 가야할거 같기도 하고 ..근데 완전 끌리긴 하는데 아직은 아닌거 같은 이 미묘한 감정은 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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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을 벗삼아... 요즘 진정 내가 원하는 거야.
하루 종일 일만 파묻혀있다 집에 오면 녹초인데 잠은 안오고...
불면증이 생긴 듯.--;;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열라 피곤해서
미치겠고 계속 이런 생활의 반복이다. 손, 발이 화끈거려 몸도
안 좋은 것 같고... 구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나두 가고 싶어졌어.
언제쯤? 알다시피 난 주말 밖에는 시간이 안 된다.
멋찌다. 그 분... 넌 어찌 알았누? 가라, 가... 좋은 기회인데...
그렇게 떠날 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 그런거지. 뭐...
에고야~ 이 죽일 넘의 인생살이... ㅠㅠ | 06/18 22:19 | x |
| 송 | 그싸이트 함봐봐 예약하고 가도 되고 아님 그냥 가도 될거 같아 ,,안받아주기야 하게ㅐㅅ어 ,,하루밤 지내고 ㅏ간다면 되겠지 안됨 가서 쭉 돌다와도 되고 왠지 형식적 예약 하기 싫으네 ,
천안호두마을 싸이트 있다
돈없어 지금은 해외못가고 언젠가 갈날이 오겠지 엄마통해 알겠되었는데 엄마가 많은 사람들 교류하니까 ,,근데 와전 내스타일 인생을 사는 사람 ,,완전 존경 돈벌어 봉사도 하고 뜨고 돈떨어지면 다시 와서 돈벌고 ,,멋지지 히피처럼 옷입꼬 박식하고 영화광에 머리도 보라색염색하고 나이들어도 탱탱하고 나도 그렇게 살고잡더라
기회됨 (돈모으는날 ;;)같이 뜰날이 오겠지 흠 흠 ,,, | 06/19 12:24 | x |
| 천안 쪽이 호두가 유명한가벼. 호두과자가 생각나는구먼~ㅎㅎ
그런 사람들이 요샌 젤루 부러워. 돈 떨어지면 다시 와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게 힘든 거자녀.--;;
점점 세상이 이상해져서 (온난화땜시 전염병도 다시 창궐하고...)
나중 생각하다간 아예 못 뜰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 뭥미~ | 06/19 22:26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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