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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이래요. (1) | 정이

2009-02-09 21:41:51

달이 떴는지 안 떴는지, 컴퓨터가 있는 이 방에서 당췌 보이질 않고.
달님이 떠 있어도 정이양 같은 '서민'의 꿈을 들어주지 않으실 것 같고...
꽃남 하려면 아직 시간이 좀 남았고 하여 아델님네 놀러왔어요.

한 겨울에 봄의 민속촌 사진 보고 있노라니 느낌이 또 다르더라구요.
여전이 모든 글 속에는 아델님 제일 많이 등장해 주시고... ㅋㅋ

대문의 차 사진이랑 은나무 카페 사진 너무 좋아요.
정말 아델님 느낌!! ^^

또 놀러올게요. 건강하시고, 사진이랑 글 많이 올려주세요~
저는 아델님 사진과 글 보는 낙으로 산답니다~

네, 오곡밥이랑 나물이랑 드셨는지? 부럼두요? ^^
며칠째 서울에 안개가 낀다고해서 저도 달보러 나갈 생각도
안 했네요. 마자요, 달님이라도 우리같은 서민의 소망을 들어주셔야...^^
큭큭~~ 전 사진을 찍는 것도 찍히는 것도 즐기는 인간이라...ㅋㅋ
정이님도 꽃남 홀릭이시군요. 저도 재방송보다가 걸려들었어요.
아, 한국의 F4 왤케 착하게 생긴 걸까요. 범아~ 흐흐... (침 닦아라~)
넹, 저도 좋아하는 사진들이어요. 큐엘이갖고 사진찍으러 가야할텐데..
증말요? 빈말이라도 좋아요~ 정이님도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요~~

02/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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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 (1) | jjungeunr

2009-02-09 11:37:07

오랜만에 들어와 보는군~~
바쁜것도 없이 맘만 바빠가지고 ㅜㅜ
친구 얼굴도 못보고 일월을 보냈구랴....

여유롭게 살고픈대...그렇게 잘 안되네..^^

여어~~ 친구, 그렇구먼. 올만이얌~~
그랬던 거 사정 다 아는데 뭘 그랴.
엄마 건강 좀 좋아지시고 천천히 봐도 되니까
친구 괜찮고 여유될 때 보자구~~ 연락하자! :)

02/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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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1) | 송

2009-02-06 23:46:04

싸이월드메일로 보냇다
쪽지말고 메일 ,,여기 글로썻다가 지우고 ,

어, 알따~ ^^

02/0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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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련~* (1) | cingorilla

2009-02-05 00:17:10

언니~ 정동진 가는 열차 13일 꺼는 전부 매진이라고 정례언니가 그러던데
버스타고 가는 건 어떨까요?
동서울터미널에서 정동진 가는 버스 있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정보를 주고 받아야 하는데 제가 근무중엔 컴 사용을 못할 뿐더러
요번주 내내 퇴근하고 오자마자 뻗어 자는 바람에 알아보지를 못했네요;;;
암쪼록 어서 날짜와 차편이 확정되었음 좋겠어요. *^^*
(벌써 회먹을 생각에 입맛 다시고 있다는... ㅎㅎㅎ)

어, 글치않아도 정례랑 통화했어. 버스타고 가기로...-ㅅ-
한국은 기차여행하기도 힘들다. 뎅장! 버스타고 가면 시간이
어중뗘서(찜질방가려고 했더니 하나있는 찜질방이 무척 후졌다는구나)
이른 아침에 가자고 혔다. 그렇게 알고 있거라~ 우리, 회먹는고야?ㅋㅋ

02/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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