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ㄴ (3) | 송 |
2009-08-20 16:4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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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이 세번이나 이혼했나봐 능력있네..ㅋ
이사가면 끝인줄 알앗는데 욕심 생기니 자꾸 이거저거 다 바꾸고 싶고 네추럴 가구나 인테리오어손보고잡은데 현실이 안 따라주니 걍 벽지나 깨끗이 하고 화장실이나 손보고 드갈라고 ,,
겨우 몇개하는데도 3-4백이더라 후덜
가구확 다 바꾸고 잡은데 그림의 떡이쥐 내추럴 가구제작하는데 문의하니 몇백..글타고 만들순 없고 ,,영훈도 바빠죽고 ,,
대충 살아야지머 이제껏도 그랫고 ,,그다지 꼭 바꿔야할만한 이유도 없고 곰곰이 생각해보면 ,
그런 여유돈 있음 차라리 여행 ,,이란 생각도 여전하고 ,,,,
아 요새 진짜 시원하게 숨쉬고 싶다 나날이 깝깝해서 정말 말만 그런게 아니라 진짜 숨이 턱턱 막힌다 ,,나이들수록 편하고 싶은데 왜이리 자질구레하게 삶이 피곤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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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 몰랐었냐? 얘들, 애비가 다 다를걸...-ㅅ-;
인테리어에 꽂히면 큰 돈 나갈 각오를 해야한다는...
구랴~ 걍 깔끔하게만 해놓고 나중에 차차 바꿔가면 되지머~
그래도 나만의 집이 있다는 게 어디냐~ 부럽고나...ㅎㅎ
정말이지 올해 뭐, 이러냐 싶은게 국민의 존경을 받았던 전 대통령이
두분이나 서거하시고... 상반기부터 줄줄이 큰 별들이 지는구나.ㅠㅠ
앞으론 신종플루의 공포까지... 아마, 더 막막한 시대를 살아야할 듯. | 08/20 21:19 | x |
| 송 | 언니 들와있지 이사가면 놀러올거지 멀어도 ,,3-4번 갈아ㅏ면 돼 여행한다고 생각해 진짜 맛있는국수집도 있다 상상을 초월해 집들이 겸 그거 사줄꼐 ,,ㅋ 짐 이거저거 정리하고 나눠주고 그러는데 언니도 올해안에 함 행차하시면 세계지도랑 기타잡다 주마 옷도 세박스 나와서 거의 재수년들한테 줬는데 좀 아깝다 기부나할걸 하고 ,,언니꺼도 하나 남겨놓으마 ,,공지영의 즐거운 나의집 읽어봤냐 그게 자전적소설이더라고 ,,
재밌더라 앞으로 우리 1년한번 보기도 힘들겠어 ,,나 인천 시민되서 이제 더 나가기 힘들자나 ,,더 들어가면 곤란한데 ,, | 08/20 21:27 | x |
| 컥~~ 세네번을 갈아타야 되는겨? 넘 먼데...ㅋㅋ
정확히 주소가 어찌되는겨? 인천 워디야? 알떠, 올해 함 가보마~~
내꺼 많이 남겨도~ㅎ_ㅎ 이제 니그 집이니깐 들어갈 일 없겠구먼.^^ | 08/20 23:35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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