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 le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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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새 천 년의 해가 오며 (1) 엄미숙 11/09 269
12 生也全機現 死也全機現 엄미숙 11/09 270
11 겨울 황혼 --- 송수권 엄미숙 11/09 195
10 구정이 지날즈음... 엄미숙 11/09 194
9 하소연 엄미숙 11/09 195
8 고민 엄미숙 11/09 179
7 편지를 읽고 있는 부인 엄미숙 11/09 193
6 소나무에 대한 예배 --- 황지우 엄미숙 11/09 180
5 古梅 엄미숙 11/09 170
4 '감동을 위하여' 중에서 엄미숙 11/09 193
3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엄미숙 11/09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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